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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분류:시대분류:바로크시대_개요와_명반 [2020/08/25 00:17]
clayeryan@gmail.com [초기의 냥반들]
클래식:분류:시대분류:바로크시대_개요와_명반 [2020/08/28 23:56]
clayeryan@gmail.com [작곡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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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음악에 대한 개요======+======바로크 음악에 대한 개요 & 추천 음반======
  
-<del>시간이 한참 흐르고 나서 지금 보면 손발이 오글거리지만</del>+++++주저리|<del>시간이 한참 흐르고 나서 지금 보면 손발이 오글거리지만</del>
  
 아주 오래전 음원사이트에 올렸던<del>만 포인트 벌어보자고</del>클래식에 대해 처음으로 무언가 유의미한 해설을 만들어 보았던 글이다. 클래식 음반 - 바로크시대 작곡가들에 대한 글이랄까? 클래식에 대해 단편적인 지식만을 가지고 몇몇 작곡가밖에는 알지 못했던 내게 처음으로 스카를라티, 알비노니와 같은 작곡자들의 존재를 알게 해주었던 지식 글이라고 볼 수 있겠다. 아주 오래전 음원사이트에 올렸던<del>만 포인트 벌어보자고</del>클래식에 대해 처음으로 무언가 유의미한 해설을 만들어 보았던 글이다. 클래식 음반 - 바로크시대 작곡가들에 대한 글이랄까? 클래식에 대해 단편적인 지식만을 가지고 몇몇 작곡가밖에는 알지 못했던 내게 처음으로 스카를라티, 알비노니와 같은 작곡자들의 존재를 알게 해주었던 지식 글이라고 볼 수 있겠다.
  
-<color #ed1c24>**본문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와 사견들, 그리고 <del>되도않는</del>익살스러운 표현을 통해 조금이나마 재밌게 무거운 클래식에 접근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었던 미숙함이 담겨 있습니다. 동의하지 않거나 부정확한 지식이 있더라도 널리 이해해주시고, 부정확함은 이메일로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color>+<color #ed1c24>**본문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와 사견들, 그리고 <del>되도않는</del>익살스러운 표현을 통해 조금이나마 재밌게 무거운 클래식에 접근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었던 미숙함이 담겨 있습니다. 동의하지 않거나 부정확한 지식이 있더라도 널리 이해해주시고, 부정확함은 이메일로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color>++++
  
 =====시대적 배경===== =====시대적 배경=====
  
-유럽의 14세기 라고 하면, 통칭 어떠한 것이 떠오르게 될까?+++++유럽의 14세기 라고 하면, 통칭 어떠한 것이 떠오르게 될까?|
  
 중세 시대, 십자군 전쟁, 페스트..... 전쟁이 난무하였지만, 기사도가 있었고, 카톨릭 교회가 매우 지배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었던 시대...... 점점 절대 왕정으로 넘어가면서, 사치스러운 귀족들이 있었고....... 모든 것은 아직 미지의 암흑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처럼, 판타지 세계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존재하고 있었던 시대......? 중세 시대, 십자군 전쟁, 페스트..... 전쟁이 난무하였지만, 기사도가 있었고, 카톨릭 교회가 매우 지배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었던 시대...... 점점 절대 왕정으로 넘어가면서, 사치스러운 귀족들이 있었고....... 모든 것은 아직 미지의 암흑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처럼, 판타지 세계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존재하고 있었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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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크 시대의 작곡자들, 그리고 그 작곡자들의 음악을 연주한 음반들 중에서 좋은 명반이라고 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을 찾아 나열해 보도록 하겠다. (이것 또한 방대한 것이 될까봐 걱정이다 ㅡㅡ;;;; 하지만, 다다익선!!! 욕심이 생겨도 알아야 욕심을 부리지 않겠는가?) 바로크 시대의 작곡자들, 그리고 그 작곡자들의 음악을 연주한 음반들 중에서 좋은 명반이라고 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을 찾아 나열해 보도록 하겠다. (이것 또한 방대한 것이 될까봐 걱정이다 ㅡㅡ;;;; 하지만, 다다익선!!! 욕심이 생겨도 알아야 욕심을 부리지 않겠는가?)
 +++++
 ====작곡가들====  ====작곡가들==== 
  
-자, 그럼, 우선 시대순으로 명 작곡자들의 이름이나 한 번 들어나 보자면,+++++자, 그럼, 우선 시대순으로 명 작곡자들의 이름이나 한 번 들어나 보자면,|
  
    
줄 73: 줄 73:
 최대한 최대한 ;;;  간추려 본다. (덴장..... 다 듣고 싶단 말이야ㅑㅑ ㅡㅡ;;) 최대한 최대한 ;;;  간추려 본다. (덴장..... 다 듣고 싶단 말이야ㅑㅑ ㅡㅡ;;)
  
 +++++
 =====초기의 냥반들===== =====초기의 냥반들=====
  
줄 203: 줄 203:
  
 명연주자가 연주하는데, 백그라운드도 허접해서는 안되겠지요. 백그라운드는 런던 심포니가 맡았습니다. 작위까지 받으신 콜린 데이비스께서 지휘하시구요. 명연주자가 연주하는데, 백그라운드도 허접해서는 안되겠지요. 백그라운드는 런던 심포니가 맡았습니다. 작위까지 받으신 콜린 데이비스께서 지휘하시구요.
 +{{ :클래식:분류:바로크시대:10.jpg?200|}}
 두 장의 시디로 구성되어 있지만, 녹음하는 시간은 매우 수 년간을 걸쳐가면서 녹음되었습니다. 맨 마지막이 시디 1 (1970)이구요. 가장 초기에 연주된 것이 1957년인데 2번 시디의 8번째 곡이라고 합니다. 두 장의 시디로 구성되어 있지만, 녹음하는 시간은 매우 수 년간을 걸쳐가면서 녹음되었습니다. 맨 마지막이 시디 1 (1970)이구요. 가장 초기에 연주된 것이 1957년인데 2번 시디의 8번째 곡이라고 합니다.
  
 출시된 곳이야 시디라벨 그림에 박혀 있듯이 Philips 겠구요. 원래 LP로 나왔다가 절판된 것을 23년만에 시디로 부활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역시 오래된 명품답다는 생각입니다. 그뤼미오의 연주에 대해서는 더 말을 해보았자겠구요. 출시된 곳이야 시디라벨 그림에 박혀 있듯이 Philips 겠구요. 원래 LP로 나왔다가 절판된 것을 23년만에 시디로 부활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역시 오래된 명품답다는 생각입니다. 그뤼미오의 연주에 대해서는 더 말을 해보았자겠구요.
-{{:클래식:분류:바로크시대:10.jpg?200 |}}+
 보너스라고 할까 수록된 것이 (2번 시디입니다, 1번 시디에 그뤼미오의 솔로로 텔레만의 곡 <hi>"Fantasias For Vilolin"</hi> 이구요. 이렇게 써놓고보니 텔레만 음악을 들으려 왔다가 생각하실까봐 ^^ 시디를 사실때 텔레만곡을 들으려고 1번만 빼서 구입할 수는 없겠지요. ^^), 하스킬과의 전설적인 듀오로 베토벤의 봄 1악장, 크라이슬러 본인의 연주로 듣는 사랑의 슬픔, 사랑의 기쁨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것이 없다고 볼 수 있는 명반이군요.++++ 보너스라고 할까 수록된 것이 (2번 시디입니다, 1번 시디에 그뤼미오의 솔로로 텔레만의 곡 <hi>"Fantasias For Vilolin"</hi> 이구요. 이렇게 써놓고보니 텔레만 음악을 들으려 왔다가 생각하실까봐 ^^ 시디를 사실때 텔레만곡을 들으려고 1번만 빼서 구입할 수는 없겠지요. ^^), 하스킬과의 전설적인 듀오로 베토벤의 봄 1악장, 크라이슬러 본인의 연주로 듣는 사랑의 슬픔, 사랑의 기쁨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것이 없다고 볼 수 있는 명반이군요.++++
  
줄 262: 줄 262:
 어쨌든 사견은 이제 좀 빼고..... 어쨌든 사견은 이제 좀 빼고.....
  
 +{{:클래식:분류:바로크시대:12.jpg?200 |}}
 #골덴베르그 변주곡의 연주에 있어서만 놓고볼때, 너무나도 유명한 두 가지 음반을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되겠습니다. #골덴베르그 변주곡의 연주에 있어서만 놓고볼때, 너무나도 유명한 두 가지 음반을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줄 297: 줄 297:
 ++++들을만한 음반은,| 오라토리오 "메시아" 이 한 곡이 너무나도 유명하고, 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에 안 들어보셨다면 들어보셔야 하겠지요. (옆의 음반 이미지는 칼 리히터의 음반입니다) ++++들을만한 음반은,| 오라토리오 "메시아" 이 한 곡이 너무나도 유명하고, 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에 안 들어보셨다면 들어보셔야 하겠지요. (옆의 음반 이미지는 칼 리히터의 음반입니다)
  
 +{{:클래식:분류:바로크시대:13.jpg?200 |}}
 유명한 두 지휘자가 있습니다. 칼 리히터와 존 엘리엇 가디너 유명한 두 지휘자가 있습니다. 칼 리히터와 존 엘리엇 가디너
  
줄 329: 줄 329:
  
    
 +{{:클래식:분류:바로크시대:14.jpg?200 |}}
  
 첼로의 명연주자 파블로 카잘스, 다니엘 샤프란, 자클린느 뒤 프레 같은 세기의 명연주자에 의해서 녹음된 음반들이 당연히 유명하겠지요. 하지만, 보케리니 곡을 주로 하여 녹음한 음반을 찾기란 쉽지 않은 법입니다. ^^;;; 첼로의 명연주자 파블로 카잘스, 다니엘 샤프란, 자클린느 뒤 프레 같은 세기의 명연주자에 의해서 녹음된 음반들이 당연히 유명하겠지요. 하지만, 보케리니 곡을 주로 하여 녹음한 음반을 찾기란 쉽지 않은 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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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재미있게, 그리고 잘 정리해서 적어보려고 했는데, 그게 틀린 부분이 없을까 조바심이 납니다만 그런 걸 발견하신다면 쪽지 남겨주세요~ ^^ 그럼, 즐거운 클래식과 음악의 세계, 지식의 세계로 풍덩~ 최대한 재미있게, 그리고 잘 정리해서 적어보려고 했는데, 그게 틀린 부분이 없을까 조바심이 납니다만 그런 걸 발견하신다면 쪽지 남겨주세요~ ^^ 그럼, 즐거운 클래식과 음악의 세계, 지식의 세계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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