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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음악에 대한 개요 & 추천 음반

주저리

시대적 배경

유럽의 14세기 라고 하면, 통칭 어떠한 것이 떠오르게 될까?

작곡가들

자, 그럼, 우선 시대순으로 명 작곡자들의 이름이나 한 번 들어나 보자면,

초기의 냥반들

몬테베르디의 음악은,

들을만한 음반이 있다면 :


(알렉산드로) 스카를라티의 음악은,

들을만한 음반이 있다면 :


코렐리의 음악은,

들을만한 음반이 있다면 :


알비노니의 음악은,

들을만한 음반이 있다면,


비발디의 "사계'로 널리 알려져 있는 비발디의 음악은,

들을만한 음반이 있다면,


텔레만의 음악을 다룰 정도가 되면

들을만한 음반이 있다면,


후기 바로크 시대의 그러나 바로크 음악의 최전성기이자 황혼의 시대, 작곡자 어르신들 ㅡㅡ;;

(바로크 시대의 클래식 음반에 대한 소개의 대장정중 이제 거의 마지막에 이른 것 같습니다. ^^;; 참고로 필자는 현재 이 글을 이틀에 걸쳐 작성중이라는 ;; 텔레만 아래로 타르티니, 륄리, 라모에 대한 음악은 대충 넘어갈 생각입니다. 개인적일지 모르지만, 타르티니의 곡은 “악마의 트릴” 정도일 뿐이고, 그 “악마의 트릴” 마저도 타르티니가 얼마나 허접한 작곡자였는지, 다른 사람의 음악을 도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고 있으니 말이지요. 륄리의 음악은 그저 프랑스 궁정음악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드라마틱한 인간, 이탈리아인으로 태어나 프랑스의 절대왕정-태양왕 루이 14 정권에 아부해서 다른 작곡자들을 탄압했던, 뭐 그런 인간으로 꼽히는 ;; ('파리네리'의 제라르 꼬르비오 감독의 영화 “왕의 춤” 을 보시면 나옵니다만…..) 그런 작곡자라서 빼놓고.

라모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만, 화성악의 아버지라고 불리울 정도로, 이론을 정립했던 분으로 대단하신 분이지만, 그 덕택에 음악에 있어서는 바로크 시대의 다른 분들에게 활약상을 넘겨 주어야 할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놓고 보면, 이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할 분들은

대 바흐와 헨델 의 대결구도? 라고 할까요. ^^

거기에 보너스로 보케리니? ;;; 뭐 이렇게 말하기는 뭐합니다만, 대략 그렇습니다.

바흐시대의 음악을 논할 때가 되면, 벌써 시대는 바로크 시대에 머물러 있지 않고, 고전파 시대로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흐와 헨델의 음악이 태생은 바로크 시대이지만, 더 이상 그들은 궁정의 귀족과 교회 음악에 종속된 음악만을 만들고 있지는 않습니다. 바로크 시대의 특징인 화려한 장식음들이 이제는 고전파에서 추구하는 일련의 법칙 밑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들의 음악을 듣는 이들이 이제는 보다 넓은 계층으로 전파되어 간다고 할 수 있겠지요. (아주 넓은 계층으로 파급되면서는 낭만파 음악으로 가게 됩니다만, 베토벤의 생애를 보시면 그렇지 않겠습니까? 왕족에서 귀족으로 귀족에서 일반 서민까지….. 그렇게 바흐와 헨델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이 넓어져 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쨌건, 바흐와 헨델, 보케리니의 음악은 바로크 시대에 속한 고전파 음악가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후기 작곡가들

바흐의 음악은,

들을만한 음반이 있다면,


헨델의 음악은,

들을만한 음반은,


보케리니의 음악은,

들을만한 음반은,


이상, 바로크 시대의 음악가들에 대한 설명과 명반들에 대한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휴….. ㅠㅠ

이틀에 걸쳐서 작업을 하느라, 자꾸만 로그아웃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글이 날아갈까봐….. 미리 등록해놓고, 백업시켜 놓고 어렵사리 작업을 한 것 같군요. ^^;; 또 처음에는 글이 무척이나 길어질테니 1부와 2부로 나눌까 생각하다가….. 다른 글을 보니 무척 긴 글도 있고 하길래, 그냥 올립니다.

저 역시도 클래식 음악을 어릴때부터 즐겨 들어왔고, 무척이나 아끼면서 음반들을 수집한 것도 조금 있지만…..

아직도 이 방대한 양의 세계에는 어림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조금이나마 이 엄청나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이해하고, 지식을 늘려가는 데 도움이 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글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말이지요. ^^

최대한 재미있게, 그리고 잘 정리해서 적어보려고 했는데, 그게 틀린 부분이 없을까 조바심이 납니다만 그런 걸 발견하신다면 쪽지 남겨주세요~ ^^ 그럼, 즐거운 클래식과 음악의 세계, 지식의 세계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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