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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の途中

다비노 도츄우(여행의 도중)

旅の途中 : 늑대와 향신료 1기 오프닝
여행의 도중 - 나츠미 기요우라(清浦夏実)
<1>
ただ一人(ひとり) 迷(まよ)いこむ 旅(たび)の中(なか)で
타다 히토리 마요이코무 타비노 나카데
그저 혼자서 헤메고 있는 여행 도중에
心(こころ)だけ 彷徨(さまよ)って 立(た)ちつくした
코코로다케 사마욧테 타치츠쿠시타
마음만이 방황하며 서 있었어
でも, 今(いま)は 遠(とお)くまで 步(ある)きだせる
데모 이마와 토오쿠마데 아루키다세루
하지만 지금은 멀리까지 걸어갈 수 있어
そう 君(きみ)と この 道(みち)で 出逢(であ)ってから
소오 키미토 코노 미치데 데아앗테카라
그래, 당신과 이 길에서 만났으니까
旅人(たびびと)たちが 歌(うた)う 見知(みし)らぬ 歌(うた)も
타비비토타치가 우타우 미시라누 우타모
여행자들은 노래를 불러 들어보지도 못한 노래도
懷(なつ)かしく 聞(き)こえてくるよ ただ 君(きみ)と いると
나츠카시쿠 키코에테쿠루요 타다 키미토 이루토
그립게 들려오고 있어 그저 당신과 함께 있으면
<후렴>
夢(ゆめ)みた 世界(せかい)が どこかに あるなら
유메미타 세카이가 도코카니 아루나라
꿈에서 보았던 세계가 어딘가에 있다면
探(さが)しに 行(い)こうか 風(かぜ)の 向(む)こうへ
사가시니 이코우카 카제노 무코우에
찾으러 가볼까 바람의 저편에
凍(いて)てつく 夜明(よあ)けの 乾(かわ)いた 眞晝(まひる)の
이테츠쿠 요아케노 카와이타 마히루노
얼어붙은 새벽녘의 메말라버린 한낮의
震(ふる)える 闇夜(あんや)の 果(は)てを 見(み)に 行(い)こう
후루에루 야미요노 하테오 미니 이코우
흔들리는 어두운 밤의 끝을 보러 가자
<2>
寂(さび)しさを 知(し)っている 君(きみ)の瞳(ひとみ)
사비시사오 싯테이루 키미노 히토미
외로움을 알고 있는 너의 눈동자
まばたいて その色(いろ)を 映(うつ)すから
마바타이테 소노이로오 우츠스카라
깜박거리며 그 색을 비추고 있으니까
高(たか)く空(そら)まで 飛(と)んで 三日月(みっか つき)になる
타카쿠소라마데 토은데 미카즈키니나루
높은 하늘까지 날아 올라 초승달이 될꺼야
ハッカ色(しょく)の 星(ほし)はきっと なみだのかけら
하앗카쇼쿠노 호시와킷토 나미다노카케라
박하색의 별은 분명 눈물의 조각
<3>
東(ひがし)のくにの港(みなと) 西(にし)の海(うみべ)
히가시노쿠니노미나토 니시노우미베
동쪽 나라의 항구, 서쪽의 바닷가
暗(くら)い森(もり)で 南(みなみ)の街(まち) 金(かね)の塔(とう)
쿠라이모리데 미나미노마치 킨노토우
어두운 숲에서, 남쪽의 거리, 금색의 탑
北(きた)の丘(おか) 水(みず)にゆれてた同(おな)じ月(つき)が
키타노오카 미즈니유레테타오나지츠키가
북쪽의 언덕, 물에 젖었던 같은 달이
<후렴>
差(さ)し出(だ)すその手(て)を 繫(つな)いでいいなら
사시다스 소노테오 츠나이데이이나라
내밀고 있는 그 손을 붙잡고서 괜찮다면
どこまで 行(い)こうか? 君(きみ)と 二人(ふたり)で
도코마데 이코우카? 키미토 후타리데
어디까지 갈까? 너와 둘이서
どこへも 行(い)けるよ まだ 見(み)ぬ世界(せかい)の
도코에모 이케루요 마다 미누세카이노
어디라도 갈 수 있어 아직 보지 못한 세계의
ざわめき 香(かお)りを 抱(だ)きしめに行(い)こう
자와메키 카오리오 다키시메니이코우
웅성거림과 향기를 껴안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