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양쪽 이전 판 이전 판 다음 판 | 이전 판 | ||
클래식:클래식_악기:목관악기:색소폰 [2022/05/13 15:19] clayeryan@gmail.com [열혈초보의 색소폰 강좌 2] |
클래식:클래식_악기:목관악기:색소폰 [2023/11/03 23:30] (현재) clayeryan@gmail.com [열혈초보의 색소폰 강좌 3] |
||
---|---|---|---|
줄 1: | 줄 1: | ||
- | ======목관악기: | + | ======목관악기 : 색소폰====== |
- | 아래의 글은 대략 2006년도에 "색소폰 | + | >전자색소폰에 대해서는 [[클래식: |
- | ====== 열혈초보의 색소폰 강좌 | + | ===== 색소폰 각 부분의 명칭 ===== |
+ | |||
+ | 색소폰의 구조와 각 부분의 명칭에 대해서 알아보자. | ||
+ | |||
+ | (사진은 알토 색소폰이지만, | ||
+ | |||
+ | 목관, 니자관, 벨의 3개 부분은 연결되어 있어 뗄 수 없다. | ||
+ | |||
+ | {{ : | ||
+ | |||
+ | |||
+ | 분해했을 때의 모습 | ||
+ | |||
+ | {{ : | ||
+ | |||
+ | ====== 열혈초보의 색소폰 강좌 ====== | ||
+ | |||
+ | |||
+ | 아래의 글은 대략 2006년도에 " | ||
+ | ===== 열혈초보의 색소폰 강좌 1 ===== | ||
안녕하세요. 색소폰 열혈 초보입니다. ^^ | 안녕하세요. 색소폰 열혈 초보입니다. ^^ | ||
줄 101: | 줄 120: | ||
- | ====== 열혈초보의 색소폰 강좌 2 ====== | + | ===== 열혈초보의 색소폰 강좌 2 ===== |
줄 207: | 줄 226: | ||
'5th Circle (5도권 이라고도 합니다)' | '5th Circle (5도권 이라고도 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b2)Bb | + | |
- | + | ||
- | (b3)Eb | + | |
- | + | ||
- | (b4)Ab | + | |
- | + | ||
- | | + | |
- | + | ||
- | (b6)Gb/ | + | |
- | + | ||
- | 자, 이렇게 그려놓았는데, | + | |
설명하자면 | 설명하자면 | ||
줄 247: | 줄 252: | ||
샾이 붙은 위치를 평면적으로 설명해 드리자면, | 샾이 붙은 위치를 평면적으로 설명해 드리자면, | ||
- | C(도) (없음) | + | |
- | D(레) C#(도샾) F#(파샾) (샾 2개) | + | -C(도) (없음) |
- | E(미) C#(도샾) D#(레샾) F#(파샾) G#(솔샾) (샾 4개) | + | -D(레) C#(도샾) F#(파샾) (샾 2개) |
- | F(파) Bb(시플렛) (플렛 1개) | + | -E(미) C#(도샾) D#(레샾) F#(파샾) G#(솔샾) (샾 4개) |
- | G(솔) F#(파샾) (샾 1개) | + | -F(파) Bb(시플렛) (플렛 1개) |
- | A(라) C#(도샾) D#(레샾) G#(솔샾) (샾 3개) | + | -G(솔) F#(파샾) (샾 1개) |
- | B(시) C#(도샾) D#(레샾) E#(미샾) F#(파샾) G#(솔샾) A#(라샾) (샾 5개) | + | -A(라) C#(도샾) D#(레샾) G#(솔샾) (샾 3개) |
+ | -B(시) C#(도샾) D#(레샾) E#(미샾) F#(파샾) G#(솔샾) A#(라샾) (샾 5개) | ||
온음계를 시작음으로 해서 이렇게 됩니다. | 온음계를 시작음으로 해서 이렇게 됩니다. | ||
줄 266: | 줄 272: | ||
그런 결과로 | 그런 결과로 | ||
- | Db 조는 Db-Eb-F-Gb-Ab-Bb-C-Db 인데, C# | + | Db 조는 |
이렇게 반음이 가지는 같은 음, 다른 이름 이라는 특성이 골치를 아프게 합니다만, | 이렇게 반음이 가지는 같은 음, 다른 이름 이라는 특성이 골치를 아프게 합니다만, | ||
줄 317: | 줄 323: | ||
- | ====== 열혈초보의 색소폰 강좌 3 ====== | + | ===== 열혈초보의 색소폰 강좌 3 ===== |
색소폰의 마우스피스에 대해서..... | 색소폰의 마우스피스에 대해서..... | ||
- | + | | |
- | + | ||
- | + | ||
색소폰의 소리, 음색은 바로 이 마우스피스에서 결정된다고 할 수 있겠다. | 색소폰의 소리, 음색은 바로 이 마우스피스에서 결정된다고 할 수 있겠다. | ||
줄 476: | 줄 480: | ||
음정마다 그에 맞는 마우스피스의 압력이 다릅니다만, | 음정마다 그에 맞는 마우스피스의 압력이 다릅니다만, | ||
스스로 연구해서 알아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연구의 방법은 한 음마다 깊이있는 롱톤의 연습을 통해서, 얻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 | 스스로 연구해서 알아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연구의 방법은 한 음마다 깊이있는 롱톤의 연습을 통해서, 얻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 | ||
+ | |||
+ | ---- | ||
+ | |||
+ | 이렇게 색소폰은 **결코!!!** 쉬운 악기는 아닙니다. (사실 오케스트라에 등장하는 클래식 악기라고 하는 모든 악기가 가격, 레슨비, 연습 장소 등등의 진입장벽으로 인해 많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고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 ||
+ | |||
+ | 그러한 이유로 이제는 **전자악기**가 급부상을 하고 있는데, 쉬운 리코더 운지와 적은 호흡량 / 휴대성 - Made in China로 인해 가격을 잡았고 - 이어폰 output 을 통해 연습장소에 대한 제약을 - Bluetooth를 통한 확장으로 소리의 퀄리티까지 좋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할 수 있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