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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분류:시대분류:바로크시대_개요와_명반 [2020/08/25 00:18]
clayeryan@gmail.com [초기의 냥반들]
클래식:분류:시대분류:바로크시대_개요와_명반 [2021/04/09 19:00] (현재)
clayeryan@gmail.com [후기 작곡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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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음악에 대한 개요======+{{keywords>바로크 시대 음악, 추천 음반, 클래식 개요, 바로크 시대 음반, 몬테베르디, 알비노니, 헨델, 바흐, }}
  
-<del>시간이 한참 흐르고 나서 지금 보면 손발이 오글거리지만</del>+======바로크 음악에 대한 개요 & 추천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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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저리|<del>시간이 한참 흐르고 나서 지금 보면 손발이 오글거리지만</del>
  
 아주 오래전 음원사이트에 올렸던<del>만 포인트 벌어보자고</del>클래식에 대해 처음으로 무언가 유의미한 해설을 만들어 보았던 글이다. 클래식 음반 - 바로크시대 작곡가들에 대한 글이랄까? 클래식에 대해 단편적인 지식만을 가지고 몇몇 작곡가밖에는 알지 못했던 내게 처음으로 스카를라티, 알비노니와 같은 작곡자들의 존재를 알게 해주었던 지식 글이라고 볼 수 있겠다. 아주 오래전 음원사이트에 올렸던<del>만 포인트 벌어보자고</del>클래식에 대해 처음으로 무언가 유의미한 해설을 만들어 보았던 글이다. 클래식 음반 - 바로크시대 작곡가들에 대한 글이랄까? 클래식에 대해 단편적인 지식만을 가지고 몇몇 작곡가밖에는 알지 못했던 내게 처음으로 스카를라티, 알비노니와 같은 작곡자들의 존재를 알게 해주었던 지식 글이라고 볼 수 있겠다.
  
-<color #ed1c24>**본문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와 사견들, 그리고 <del>되도않는</del>익살스러운 표현을 통해 조금이나마 재밌게 무거운 클래식에 접근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었던 미숙함이 담겨 있습니다. 동의하지 않거나 부정확한 지식이 있더라도 널리 이해해주시고, 부정확함은 이메일로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color>+<color #ed1c24>**본문에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와 사견들, 그리고 <del>되도않는</del>익살스러운 표현을 통해 조금이나마 재밌게 무거운 클래식에 접근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었던 미숙함이 담겨 있습니다. 동의하지 않거나 부정확한 지식이 있더라도 널리 이해해주시고, 부정확함은 이메일로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color>++++
  
 =====시대적 배경===== =====시대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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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최대한 ;;;  간추려 본다. (덴장..... 다 듣고 싶단 말이야ㅑㅑ ㅡㅡ;;) 최대한 최대한 ;;;  간추려 본다. (덴장..... 다 듣고 싶단 말이야ㅑ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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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의 냥반들===== =====초기의 냥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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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연주자가 연주하는데, 백그라운드도 허접해서는 안되겠지요. 백그라운드는 런던 심포니가 맡았습니다. 작위까지 받으신 콜린 데이비스께서 지휘하시구요. 명연주자가 연주하는데, 백그라운드도 허접해서는 안되겠지요. 백그라운드는 런던 심포니가 맡았습니다. 작위까지 받으신 콜린 데이비스께서 지휘하시구요.
 +{{ :클래식:분류:바로크시대:10.jpg?200|}}
 두 장의 시디로 구성되어 있지만, 녹음하는 시간은 매우 수 년간을 걸쳐가면서 녹음되었습니다. 맨 마지막이 시디 1 (1970)이구요. 가장 초기에 연주된 것이 1957년인데 2번 시디의 8번째 곡이라고 합니다. 두 장의 시디로 구성되어 있지만, 녹음하는 시간은 매우 수 년간을 걸쳐가면서 녹음되었습니다. 맨 마지막이 시디 1 (1970)이구요. 가장 초기에 연주된 것이 1957년인데 2번 시디의 8번째 곡이라고 합니다.
  
 출시된 곳이야 시디라벨 그림에 박혀 있듯이 Philips 겠구요. 원래 LP로 나왔다가 절판된 것을 23년만에 시디로 부활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역시 오래된 명품답다는 생각입니다. 그뤼미오의 연주에 대해서는 더 말을 해보았자겠구요. 출시된 곳이야 시디라벨 그림에 박혀 있듯이 Philips 겠구요. 원래 LP로 나왔다가 절판된 것을 23년만에 시디로 부활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역시 오래된 명품답다는 생각입니다. 그뤼미오의 연주에 대해서는 더 말을 해보았자겠구요.
  
-보너스라고 할까 수록된 것이 (2번 시디입니다, 1번 시디에 그뤼미오의 솔로로 텔레만의 곡 <hi>"Fantasias For Vilolin"</hi> 이구요. 이렇게 써놓고보니 텔레만 음악을 들으려 왔다가 생각하실까봐 ^^ 시디를 사실때 텔레만곡을 들으려고 1번만 빼서 구입할 수는 없겠지요. ^^), 하스킬과의 전설적인 듀오로 베토벤의 봄 1악장, 크라이슬러 본인의 연주로 듣는 사랑의 슬픔, 사랑의 기쁨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것이 없다고 볼 수 있는 명반이군요.{{:클래식:분류:바로크시대:10.jpg?200|}}+++++보너스라고 할까 수록된 것이 (2번 시디입니다, 1번 시디에 그뤼미오의 솔로로 텔레만의 곡 <hi>"Fantasias For Vilolin"</hi> 이구요. 이렇게 써놓고보니 텔레만 음악을 들으려 왔다가 생각하실까봐 ^^ 시디를 사실때 텔레만곡을 들으려고 1번만 빼서 구입할 수는 없겠지요. ^^), 하스킬과의 전설적인 듀오로 베토벤의 봄 1악장, 크라이슬러 본인의 연주로 듣는 사랑의 슬픔, 사랑의 기쁨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것이 없다고 볼 수 있는 명반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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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사견은 이제 좀 빼고..... 어쨌든 사견은 이제 좀 빼고.....
  
 +{{:클래식:분류:바로크시대:12.jpg?200 |}}
 #골덴베르그 변주곡의 연주에 있어서만 놓고볼때, 너무나도 유명한 두 가지 음반을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되겠습니다. #골덴베르그 변주곡의 연주에 있어서만 놓고볼때, 너무나도 유명한 두 가지 음반을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줄 297: 줄 298:
 ++++들을만한 음반은,| 오라토리오 "메시아" 이 한 곡이 너무나도 유명하고, 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에 안 들어보셨다면 들어보셔야 하겠지요. (옆의 음반 이미지는 칼 리히터의 음반입니다) ++++들을만한 음반은,| 오라토리오 "메시아" 이 한 곡이 너무나도 유명하고, 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에 안 들어보셨다면 들어보셔야 하겠지요. (옆의 음반 이미지는 칼 리히터의 음반입니다)
  
 +{{:클래식:분류:바로크시대:13.jpg?200 |}}
 유명한 두 지휘자가 있습니다. 칼 리히터와 존 엘리엇 가디너 유명한 두 지휘자가 있습니다. 칼 리히터와 존 엘리엇 가디너
  
줄 329: 줄 330:
  
    
 +{{:클래식:분류:바로크시대:14.jpg?200 |}}
  
 첼로의 명연주자 파블로 카잘스, 다니엘 샤프란, 자클린느 뒤 프레 같은 세기의 명연주자에 의해서 녹음된 음반들이 당연히 유명하겠지요. 하지만, 보케리니 곡을 주로 하여 녹음한 음반을 찾기란 쉽지 않은 법입니다. ^^;;; 첼로의 명연주자 파블로 카잘스, 다니엘 샤프란, 자클린느 뒤 프레 같은 세기의 명연주자에 의해서 녹음된 음반들이 당연히 유명하겠지요. 하지만, 보케리니 곡을 주로 하여 녹음한 음반을 찾기란 쉽지 않은 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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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재미있게, 그리고 잘 정리해서 적어보려고 했는데, 그게 틀린 부분이 없을까 조바심이 납니다만 그런 걸 발견하신다면 쪽지 남겨주세요~ ^^ 그럼, 즐거운 클래식과 음악의 세계, 지식의 세계로 풍덩~ 최대한 재미있게, 그리고 잘 정리해서 적어보려고 했는데, 그게 틀린 부분이 없을까 조바심이 납니다만 그런 걸 발견하신다면 쪽지 남겨주세요~ ^^ 그럼, 즐거운 클래식과 음악의 세계, 지식의 세계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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