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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로울 사

아 무 모

두 팔을 벌려 마주 잡은 모습으로 “자기 것”․“사유”라는 뜻을 표현하였다. 한비자는, “옛날에 창힐이 문자를 만들면서 자기 혼자만을 위하여 일을 도모하는 것을 “厶”는 부수자로서 특정한 의미가 없고, 다만 자형의 분류를 위하여 부수로 설정해 놓은 데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