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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한문학:당시선집:이백:아미산월가峨眉山月歌 [2020/09/20 02:22]
clayeryan@gmail.com [峨眉山月歌(아미산월가)]
+++ 문학:한문학:당시선집:이백:아미산월가峨眉山月歌 [2024/04/05 10:36]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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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峨眉山月歌(아미산월가)====
+^	峨山月歌	^	아미산월가	|
+|	峨眉山月半輪秋	|	아미산월반륜추	|
+|	影入平羌江水流	|	영입평강강수류	|
+|	夜發淸溪向三峽	|	야발청계향삼협	|
+|	思君不見下渝州	|	사군불견하유주	|
 <fs xx-large>峨</fs>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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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는《李太白集》8권에 실려 있는 바, 이백이 사면을 받아 夜郞에서 돌아가는 도중에 지은 것인 듯하다.
 불과 스물여덟 글자 안에 아미산, 평강강, 청계, 삼협, 유주에 이르는 긴 여정을 응축시키면서도, 그 연결이 매끄럽고 기상 또한 뛰어나 만고의 절창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등장하는 지명을 미루어볼 때, 이백이 개원開元 12년 (724) 아미산의 평강강에서 유주를 거쳐 삼협을 건너, 장강을 따라 고향을 떠났을 때의 작품임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원문 : http://m.blog.daum.net/bobae5656/1410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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