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e.kr

점괘 효

점을 칠 때 쓰는 대나무 가지를 서로 엇갈리게 놓아 둔 모습을 본뜬 상형문자이다.

그러나 “爻”자 부수로 쓰여서 어떤 일정한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는 없고, 다만 자형의 분류를 위해서 부수로 설정해 놓았을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