欠
하품 흠
갑골문의 자형은 한 사람이 꿇어 앉아서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모습을 본뜬 상형문자로, “입을 크게 벌리다”, “하품을 하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모자라다”, “이지러지다”는 등의 뜻은 후에 그 의미가 확장된 것이다.
“欠”이 부수자로 들어 있는 문자는 숨을 들이마시거나 내쉬느라 “입을 크게 벌리는 것”과, 그러한 자세를 수반하는 기분상태에서 발생하는 동작․행위와 관련이 있거나, “빠지거나 모자란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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