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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순우리말 [2024/04/05 12:18]
clayeryan@gmail.com [사]
사전:순우리말 [2024/04/13 00:59] (현재)
clayery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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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아 단까지 <color #00a2e8>737 단어</color>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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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 | 물건의 갈라진 곳. 두루마기나 여자 속곳의 옆을 터 놓은 구멍. 씨의 싹이 트고 나오는 곳.| +|++아귀 | 물건의 갈라진 곳. 두루마기나 여자 속곳의 옆을 터 놓은 구멍. 씨의 싹이 트고 나오는 곳.++
-^아기씨 | 시집갈 만한 나이가 되거나 또는 갓 시집온 색시에 대 하여 아랫사람이 이르는 말. 오라버니댁이 손아래 시누이를 높여 부르는 말.| +|++아기씨 | 시집갈 만한 나이가 되거나 또는 갓 시집온 색시에 대 하여 아랫사람이 이르는 말. 오라버니댁이 손아래 시누이를 높여 부르는 말.++
-^아기자기 | 여러 가지가 어울리어 예쁜 모양. 잔재미가 있고 오순도순한 모양.| +|++아기자기 | 여러 가지가 어울리어 예쁜 모양. 잔재미가 있고 오순도순한 모양.++
-^아기작거리다 | 음식 같은 것을 천천히 아귀아귀 씹다. <어기적~| +|++아기작거리다 | 음식 같은 것을 천천히 아귀아귀 씹다. <어기적~++
-^아낙 | 부녀가 거처하는 곳을 점잖게 이르는 말.| +|++아낙 | 부녀가 거처하는 곳을 점잖게 이르는 말.++
-^아낙네 | 남의 집 부녀의 통칭(약어로 ‘아낙’이라고 함).| +|++아낙네 | 남의 집 부녀의 통칭(약어로 ‘아낙’이라고 함).++
-^아둑시니 | 보기에는 눈이 멀쩡하나 실지로는 조금도 보지 못하는 눈. 또는 그런 사람(=靑盲과니).| +|++아둑시니 | 보기에는 눈이 멀쩡하나 실지로는 조금도 보지 못하는 눈. 또는 그런 사람(=靑盲과니).++
-^아드릉거리다 | 제 생각만 서로 고집하여 굽히지 아니하고 바득 바득 우기며 다투다.| +|++아드릉거리다 | 제 생각만 서로 고집하여 굽히지 아니하고 바득 바득 우기며 다투다.++
-^아득바득 | 몹시 고집을 부리거나 애를 쓰는 모양.| +|++아득바득 | 몹시 고집을 부리거나 애를 쓰는 모양.++
-^아람 | 밤이나 상수리 등이 저절로 충분히 익은 상태. 또, 그 열매.| +|++아람 | 밤이나 상수리 등이 저절로 충분히 익은 상태. 또, 그 열매.++
-^아리송하다 | 비슷비슷한 것이 뒤섞여 있어서 분간하기 어렵다. 기연가미연가하여 확실하지 않다.| +|++아리송하다 | 비슷비슷한 것이 뒤섞여 있어서 분간하기 어렵다. 기연가미연가하여 확실하지 않다.++
-^아망 |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 +|++아망 |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
-^아쭈 | 남의 잘 하는 체하는 말이나 행동을 비웃는 말(=아주).| +|++아쭈 | 남의 잘 하는 체하는 말이나 행동을 비웃는 말(=아주).++
-^아차 | 잘못된 것을 깨달을 때에 선뜻 나오는 소리.| +|++아차 | 잘못된 것을 깨달을 때에 선뜻 나오는 소리.++
-^악머구리 | 참개구리를 잘 우는 개구리란 뜻으로 일컫는 말.| +|++악머구리 | 참개구리를 잘 우는 개구리란 뜻으로 일컫는 말.++
-^악바리 | 성미가 깔갈하고 고집에 세며 모진 사람의 별명. 지나치게 똑똑하고 영악한 사람.| +|++악바리 | 성미가 깔갈하고 고집에 세며 모진 사람의 별명. 지나치게 똑똑하고 영악한 사람.++
-^안갚음 | 자식이 커서 부모의 은혜를 갚음.| +|++안갚음 | 자식이 커서 부모의 은혜를 갚음.++
-^안달| 조급하게 걱정하면서 속을 태우는 것.| +|++안달| 조급하게 걱정하면서 속을 태우는 것.++
-^안저지 | 어린아이를 안아주고 보살피는 여자 하인.| +|++안저지 | 어린아이를 안아주고 보살피는 여자 하인.++
-^안짱다리 | 두 발끝을 안쪽으로 우긋하게 하고 걷는 사람.| +|++안짱다리 | 두 발끝을 안쪽으로 우긋하게 하고 걷는 사람.++
-^안쫑잡다 | 마음 속에 품어 두다. 겉가량으로 헤아리다.| +|++안쫑잡다 | 마음 속에 품어 두다. 겉가량으로 헤아리다.++
-^안차다 | 겁이 없고 깜직하다.| +|++안차다 | 겁이 없고 깜직하다.++
-^알나리 | 어리고 키가 작은 사람이 벼슬한 경우에 놀리는 말.| +|++알나리 | 어리고 키가 작은 사람이 벼슬한 경우에 놀리는 말.++
-^알록달록 | 여러 가지 빛깔로 된 점이나 줄이 고르지 않게 이룬 무늬가 밴 모양.| +|++알록달록 | 여러 가지 빛깔로 된 점이나 줄이 고르지 않게 이룬 무늬가 밴 모양.++
-^알록알록 | 여러 가지 빛깔로 된 점이나 줄이 고르게 이룬 무늬 가 밴 모양.| +|++알록알록 | 여러 가지 빛깔로 된 점이나 줄이 고르게 이룬 무늬 가 밴 모양.++
-^알섬 | 사람이 살지 않은 작은 섬.| +|++알섬 | 사람이 살지 않은 작은 섬.++
-^알쏭달쏭 | ①여러 가지 엷은 빛깔로 된 줄이나 점이 고르지 않게 함부로 무늬를 이룬 모양. ②생각이 자꾸 헛갈리어 분간할 수 있을 듯하면서도 얼른 분간이 안 되는 모양.| +|++알쏭달쏭 | ①여러 가지 엷은 빛깔로 된 줄이나 점이 고르지 않게 함부로 무늬를 이룬 모양. ②생각이 자꾸 헛갈리어 분간할 수 있을 듯하면서도 얼른 분간이 안 되는 모양.++
-^알콩달콩 | 아기자기하고 아주 즐거운 모양.(사전에는 어인 일인지 등재되어 있지 않았네요)| +|++알콩달콩 | 아기자기하고 아주 즐거운 모양.(사전에는 어인 일인지 등재되어 있지 않았네요)++
-^암눈비앗 | 익모초| +|++암눈비앗 | 익모초++
-^암만 | 밝혀 말할 필요가 없는 값이나 수량 등을 일컫는 말.| +|++암만 | 밝혀 말할 필요가 없는 값이나 수량 등을 일컫는 말.++
-^암만암만 | 밝혀 말할 필요가 없는 값이나 수량 등이 두자리 이 상의 단위로 얘기될 때 일컫는 말.| +|++암만암만 | 밝혀 말할 필요가 없는 값이나 수량 등이 두자리 이 상의 단위로 얘기될 때 일컫는 말.++
-^암만해도 | 아무리 해도. 도저히.| +|++암만해도 | 아무리 해도. 도저히.++
-^암상 | 남을 미워하고 샘을 잘 내는 잔망스러운 심술.| +|++암상 | 남을 미워하고 샘을 잘 내는 잔망스러운 심술.++
-^암팡지다 | 몸은 작아도 힘차고 담이 크다. 야무지고 다부지다.| +|++암팡지다 | 몸은 작아도 힘차고 담이 크다. 야무지고 다부지다.++
-^앗다 | 품 일을 해 주고 품을 엇다(품앗이를 참조)| +|++앗다 | 품 일을 해 주고 품을 엇다(품앗이를 참조)++
-^앙가슴 | 두 젖 사이의 가슴| +|++앙가슴 | 두 젖 사이의 가슴++
-^앙바틈하다 | 짤막하고 딱 바라지다(앙바틈한 다리)| +|++앙바틈하다 | 짤막하고 딱 바라지다(앙바틈한 다리)++
-^앙상하다 | 꼭 째이지 않아 어울리지 않다. 뼈만 남도록 바짝 마르다. <엉성하다.| +|++앙상하다 | 꼭 째이지 않아 어울리지 않다. 뼈만 남도록 바짝 마르다. <엉성하다.++
-^앙세다 | 몸은 약해 보여도 힘이 세고 다부지다| +|++앙세다 | 몸은 약해 보여도 힘이 세고 다부지다++
-^앙증맞다 | 얄밉게 앙증하다.| +|++앙증맞다 | 얄밉게 앙증하다.++
-^앙증하다 | 모양이 제 격에 어울리지 않게 작고 깜찍하다.| +|++앙증하다 | 모양이 제 격에 어울리지 않게 작고 깜찍하다.++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성질이 깐작깐작하고 암상스러운 사람.|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성질이 깐작깐작하고 암상스러운 사람.++
-^앙칼지다 | 제 힘에 겨운 일에 악을 쓰고 덤비는 태도가 있다. 매우 앙큼하다.| +|++앙칼지다 | 제 힘에 겨운 일에 악을 쓰고 덤비는 태도가 있다. 매우 앙큼하다.++
-^앙큼하다 | 엉뚱한 욕심을 품고 제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고자 하는 태도가 있다. <엉큼하다.| +|++앙큼하다 | 엉뚱한 욕심을 품고 제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고자 하는 태도가 있다. <엉큼하다.++
-^애 | 걱정에 싸인 초조한 마음 속(~가 타다. ~를 태우다). 마음과 힘의 수고로움(~를 쓰다). 아이.| +|++애 | 걱정에 싸인 초조한 마음 속(~가 타다. ~를 태우다). 마음과 힘의 수고로움(~를 쓰다). 아이.++
-^애늙은이 | 나이는 어리면서 하는 짓이나 체질이 아주 노숙한 사람과 같은 아이.| +|++애늙은이 | 나이는 어리면서 하는 짓이나 체질이 아주 노숙한 사람과 같은 아이.++
-^애매하다 | 아무 잘못이 없이 원통한 책망을 받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희미하여 분명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애매하다’는 한문임 : ‘曖昧하다’)| +|++애매하다 | 아무 잘못이 없이 원통한 책망을 받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희미하여 분명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애매하다’는 한문임 : ‘曖昧하다’)++
-^애먼 | 엉뚱하게 딴. 애매하게 딴.| +|++애먼 | 엉뚱하게 딴. 애매하게 딴.++
-^애면글면 | 약한 힘으로 무엇을 이루느라고 온갖 힘을 다하는 모양. (사투리로 ‘애탄지탄’이라 함)| +|++애면글면 | 약한 힘으로 무엇을 이루느라고 온갖 힘을 다하는 모양. (사투리로 ‘애탄지탄’이라 함)++
-^애벌빨래 | 처음 대당 하는 빨래.| +|++애벌빨래 | 처음 대당 하는 빨래.++
-^애오라지 | ①마음에 부족하나마 겨우. 넉넉하지는 못하나 좀. ②'오로지'의 예스러운 말.| +|++애오라지 | ①마음에 부족하나마 겨우. 넉넉하지는 못하나 좀. ②'오로지'의 예스러운 말.++
-^앵돌아지다 | ①마음이 토라지다. ②틀려서 홱 돌아가다.| +|++앵돌아지다 | ①마음이 토라지다. ②틀려서 홱 돌아가다.++
-^야멸치다 | 살차서 남의 사정을 돌보지 아니하고 제 일만 생각하는 태도가 있다.| +|++야멸치다 | 살차서 남의 사정을 돌보지 아니하고 제 일만 생각하는 태도가 있다.++
-^야지랑 | 얄밉도록 능청스러운 태도.| +|++야지랑 | 얄밉도록 능청스러운 태도.++
-^약다 | 제게 이롭기만 하다. 눈치 빠르게 영악하다. 꾀가 바르다. 영리하다.| +|++약다 | 제게 이롭기만 하다. 눈치 빠르게 영악하다. 꾀가 바르다. 영리하다.++
-^얄망굳다 | 설질이나 태도가 괴상하고 까다로와 얄미운 데가 있다.| +|++얄망굳다 | 설질이나 태도가 괴상하고 까다로와 얄미운 데가 있다.++
-^어근버근 | ①사개가 꼭 맞지 않아 흔들거리는 모양. ②사람들의 마음이 화합하지 아니한 모양.| +|++어근버근 | ①사개가 꼭 맞지 않아 흔들거리는 모양. ②사람들의 마음이 화합하지 아니한 모양.++
-^어글어글 | 생김생김이나 성질이 시원하고 서글서글한 모습.| +|++어글어글 | 생김생김이나 성질이 시원하고 서글서글한 모습.++
-^어긋어긋 | 물건의 각 조각이 이가 안 맞아 어긋나 있는 모양. (사람이 말을 잘 듣지 않거나 청개구리 마냥 반대되는 행동을 할 때 ‘어긋어긋’하다고 표현함)| +|++어긋어긋 | 물건의 각 조각이 이가 안 맞아 어긋나 있는 모양. (사람이 말을 잘 듣지 않거나 청개구리 마냥 반대되는 행동을 할 때 ‘어긋어긋’하다고 표현함)++
-^어기적거리다 | 다리를 부자유스럽게 움직여 억지로 천천히 걷다. >아기적거리다.| +|++어기적거리다 | 다리를 부자유스럽게 움직여 억지로 천천히 걷다. >아기적거리다.++
-^어깨너머 | 남이 공부하는 옆에서 듣고 보고 배우는 일.| +|++어깨너머 | 남이 공부하는 옆에서 듣고 보고 배우는 일.++
-^어깻바람 | ①뜻을 이루어 신이 나서 어깨를 으쓱거리는 기세. ②신이 나서 활발하게 동작하는 기운(②=신바람).| +|++어깻바람 | ①뜻을 이루어 신이 나서 어깨를 으쓱거리는 기세. ②신이 나서 활발하게 동작하는 기운(②=신바람).++
-^어두커니 | 새벽 어둑어둑할 때에.| +|++어두커니 | 새벽 어둑어둑할 때에.++
-^어레미 | 바닥의 구멍이 굵은 체. ↔ 가는 체| +|++어레미 | 바닥의 구멍이 굵은 체. ↔ 가는 체++
-^어렴풋하다 | 기억이 똑독하지 아니하다. 잘 보이거나 잘 들리지 아니하다. 잠이 깊이 들지 아니하다.| +|++어렴풋하다 | 기억이 똑독하지 아니하다. 잘 보이거나 잘 들리지 아니하다. 잠이 깊이 들지 아니하다.++
-^어름 | ①두 물건의 끝이 닿은 자리. ②물건과 물건의 한 가운데. ③어떠한 때.| +|++어름 | ①두 물건의 끝이 닿은 자리. ②물건과 물건의 한 가운데. ③어떠한 때.++
-^어름거리다 | ①말이나 행동을 우물쭈물 똑똑하지 않게 하다. ②일을 엉터리로 하여 남의 눈을 속이다.| +|++어름거리다 | ①말이나 행동을 우물쭈물 똑똑하지 않게 하다. ②일을 엉터리로 하여 남의 눈을 속이다.++
-^어리 | 병아리 같은 것을 기르기 위하여 싸리 따위로 엮어 둥글게 만든 물건.| +|++어리 | 병아리 같은 것을 기르기 위하여 싸리 따위로 엮어 둥글게 만든 물건.++
-^어리굴젓 | 소금을 약간 뿌린 굴에 고춧가루를 섞어서 얼간으로 담가 삭힌 젓.| +|++어리굴젓 | 소금을 약간 뿌린 굴에 고춧가루를 섞어서 얼간으로 담가 삭힌 젓.++
-^어리숙하다 | 어수룩하다.| +|++어리숙하다 | 어수룩하다.++
-^어리숭하다 | 보기에 어리석은 듯하다.| +|++어리숭하다 | 보기에 어리석은 듯하다.++
-^어릿거리다 | 말과 행동이 활발하지 않고 생기가 없이 움직이다.| +|++어릿거리다 | 말과 행동이 활발하지 않고 생기가 없이 움직이다.++
-^어릿광대 | ①정작 광대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와서, 우습고 재미있는 언행으로 판을 어울리게 하는 사람. 피에로. ②무슨 일 에 앞잡이로 나서서 그 일을 시작하기 좋게 만들어 주는 사람. ③괘사떨며 남을 웃기는 언행을 하는 사람.| +|++어릿광대 | ①정작 광대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와서, 우습고 재미있는 언행으로 판을 어울리게 하는 사람. 피에로. ②무슨 일 에 앞잡이로 나서서 그 일을 시작하기 좋게 만들어 주는 사람. ③괘사떨며 남을 웃기는 언행을 하는 사람.++
-^어벌쩡하다 | 엉너리를 부리어 얼김에 남을 속여 넘기다.| +|++어벌쩡하다 | 엉너리를 부리어 얼김에 남을 속여 넘기다.++
-^어설프다 | ①탐탁하지 않다. ②꼭 짜이지 못하여 조밀하지 않다.| +|++어설프다 | ①탐탁하지 않다. ②꼭 짜이지 못하여 조밀하지 않다.++
-^어수룩하다 | ①언행이 숫되고 후하다. ②되바라지지 아니하고 조금 어리석은 듯하다.| +|++어수룩하다 | ①언행이 숫되고 후하다. ②되바라지지 아니하고 조금 어리석은 듯하다.++
-^어수선하다 | ①사물이 얽히고 뒤섞여 뒤숭숭하다. ②가지런하지 않고 마구 헝클어져 있다. ③근심이 많아서 마음이 산란하다.| +|++어수선하다 | ①사물이 얽히고 뒤섞여 뒤숭숭하다. ②가지런하지 않고 마구 헝클어져 있다. ③근심이 많아서 마음이 산란하다.++
-^어수하다 | 어지간하다.| +|++어수하다 | 어지간하다.++
-^어슬렁거리다 | 몸이 크고 다리가 긴 사람이나 짐승이 맥을 놓고 아주 느리게 걷다.| +|++어슬렁거리다 | 몸이 크고 다리가 긴 사람이나 짐승이 맥을 놓고 아주 느리게 걷다.++
-^어연간하다 | 정도가 표준에 가깝다. 어지간하다. 웬만하다.| +|++어연간하다 | 정도가 표준에 가깝다. 어지간하다. 웬만하다.++
-^어영부영 |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는 모양.| +|++어영부영 |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는 모양.++
-^어이 | ①짐승의 어미. ②어처구니.| +|++어이 | ①짐승의 어미. ②어처구니.++
-^어이없다 | 엄청나서 기가 막히다. 어처구니없다. (‘어이가 없다’, ‘어처구니가 없다’로 쓰지 말 것!)| +|++어이없다 | 엄청나서 기가 막히다. 어처구니없다. (‘어이가 없다’, ‘어처구니가 없다’로 쓰지 말 것!)++
-^어정뜨다 |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제대로 아니하여 처지거나 엉성하고 탐탁하지 않다.| +|++어정뜨다 |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제대로 아니하여 처지거나 엉성하고 탐탁하지 않다.++
-^어정뱅이 | ①갑자기 잘 된 사람. ②일을 제대로 않고 어정대는 사람. ③일은 하지만 조금도 실적이 없는 사람.| +|++어정뱅이 | ①갑자기 잘 된 사람. ②일을 제대로 않고 어정대는 사람. ③일은 하지만 조금도 실적이 없는 사람.++
-^어정버정 | 일없는 태도로 이리저리 어정거리는 모양.| +|++어정버정 | 일없는 태도로 이리저리 어정거리는 모양.++
-^어정쩡하다 | ①내심 의심스러워 꺼림하다. ②기억이 흐릿하다. ③좀 엉뚱스럽고 난처하다.| +|++어정쩡하다 | ①내심 의심스러워 꺼림하다. ②기억이 흐릿하다. ③좀 엉뚱스럽고 난처하다.++
-^어중이떠중이 | 여러 방면에서 모인 여러 종류의 탐탁하지 못한 사람들(참고 : 張三李四)| +|++어중이떠중이 | 여러 방면에서 모인 여러 종류의 탐탁하지 못한 사람들(참고 : 張三李四)++
-^어지간하다 | ①거의 근사하다. ②어연간하다. ③우연만하다.| +|++어지간하다 | ①거의 근사하다. ②어연간하다. ③우연만하다.++
-^어질머리 | 어질병(=정신이 어질어질하여지는 병)| +|++어질머리 | 어질병(=정신이 어질어질하여지는 병)++
-^어처구니 | 상상 밖으로 큰 물건이나 사람을 이르는 말.| +|++어처구니 | 상상 밖으로 큰 물건이나 사람을 이르는 말.++
-^어처구니없다 | ‘어이없다’의 속어.| +|++어처구니없다 | ‘어이없다’의 속어.++
-^억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같이 쏟아지는 비).| +|++억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같이 쏟아지는 비).++
-^억지 | 자기의 생각이나 행동을 무리하게 관철해 보려는 고집.| +|++억지 | 자기의 생각이나 행동을 무리하게 관철해 보려는 고집.++
-^억척 | 모질고 끈덕진 태도.| +|++억척 | 모질고 끈덕진 태도.++
-^언걸 | ①남의 일 때문에 당하는 해. ②큰 고생.| +|++언걸 | ①남의 일 때문에 당하는 해. ②큰 고생.++
-^언걸먹다 | 언걸입어서 골탕을 먹다(=얼먹다).| +|++언걸먹다 | 언걸입어서 골탕을 먹다(=얼먹다).++
-^언걸입다 | 남의 일 때문에 해를 입다.| +|++언걸입다 | 남의 일 때문에 해를 입다.++
-^언죽번죽 | 조금도 수줍거나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없고 비위가 좋은 모양.| +|++언죽번죽 | 조금도 수줍거나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없고 비위가 좋은 모양.++
-^언청이 | 윗입술이 선천적으로 찢어진 현상. 또는 그런 사람.| +|++언청이 | 윗입술이 선천적으로 찢어진 현상. 또는 그런 사람.++
-^언치 | 말이나 소의 등에 덮어주는 방석이나 담요.| +|++언치 | 말이나 소의 등에 덮어주는 방석이나 담요.++
-^얼개 | 짜임새. 구조.| +|++얼개 | 짜임새. 구조.++
-^얼기설기 | 실같이 연하고 가는 것이 이리저리 얽힌 모양.| +|++얼기설기 | 실같이 연하고 가는 것이 이리저리 얽힌 모양.++
-^얼김 | 다른 일이 되는 바람(~에 달아났다).| +|++얼김 | 다른 일이 되는 바람(~에 달아났다).++
-^얼렁거리다 | 교묘한 말과 짓으로 남의 비위를 맞추다. 얼씬거리다. <알랑거리다| +|++얼렁거리다 | 교묘한 말과 짓으로 남의 비위를 맞추다. 얼씬거리다. <알랑거리다++
-^얼렁장사 | 여러 사람이 밑천을 모아서 하는 장사.| +|++얼렁장사 | 여러 사람이 밑천을 모아서 하는 장사.++
-^얼멍얼멍 | ①죽이나 풀 같은 것이 잘 풀어지지 아니하고 덩어리가 여기저기 있는 모양. ②실 등으로 짠 물건의 밑바닥이 존존하지 아니한 모양.| +|++얼멍얼멍 | ①죽이나 풀 같은 것이 잘 풀어지지 아니하고 덩어리가 여기저기 있는 모양. ②실 등으로 짠 물건의 밑바닥이 존존하지 아니한 모양.++
-^얼싸절싸 | ①흥겨워 뛰노는 모양. ②중간에서 양편이 해롭지 아니하도록 주선하는 모양.| +|++얼싸절싸 | ①흥겨워 뛰노는 모양. ②중간에서 양편이 해롭지 아니하도록 주선하는 모양.++
-^얼씬거리다 | ①눈앞에 자꾸 나타나다. | +|++얼씬거리다 | ①눈앞에 자꾸 나타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