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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영문학:영국:키츠 [2023/09/14 22:55]
clayeryan@gmail.com 		문학:영문학:영국:키츠 [2023/09/14 23:16] (현재)
clayery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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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ll love and fame to nothingness do sink  Till love and fame to nothingness do sink
  
-내 존재가 끝나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들 때 +**내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가질 때** 
-내 글이 나의 머릿속을 먼저 채우기 전에, + 
-가득히 쌓인 책들이 문자로 가득 찬 것처럼 +내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가질 때 
-풍성한 곡식을 저장하기 전에; +내 펜이 나의 넘쳐나는 생각을 수확하기 전에, 
-밤 하늘의 별빛 얼굴 위에서 보이는 +높이 쌓인 책들이 넉넉한 곳간처럼, 
-높은 로맨스의 거대한 구름 모양을 볼 때, +글자로써, 잘 여문 곡식알을 채우기 전에; 
-나는 그들의 그림자를 그릴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별빛 박힌 밤하늘에 거대한 구름이 그리는, 
-마법의 손을 빌어 그릴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때; +아기자기한 옛 이야기의 상징들을 바라보며, 
-그리고 나는 한 시간속의 아름다운 존재, 너를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 같을 때, +타고난 마술의 손으로 그 자취를 찾기 전에 
-비판하지 않는 사랑의 요정적인 힘을 즐기지 못할 것 같을 때; +행여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 
-그때 나는 넓은 세계의 해변에 혼자 서서 생각하고 있고, +또한 한 때 짧은 순간 만났던 아름다운 그대 
-사랑과 명성이 허무함으로 가라앉을 때까지 생각한다.+그대 다시는 보지 못하리라 느껴지고 
 +분별없는 사랑의 마술도 이제 끝이라고 
 +생각되어질 때, 나는 광막한 세계의 
 +해변에 외로이 서서 생각에 잠깁니다. 
 +사랑과 명예가 허무한 것이 될 때까지 
 </poem> ++++ </poem> ++++
 ++++ 2. Ode To A Nightingale |  ++++ 2. Ode To A Nightingale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3/09/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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