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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한자:한자성어_사전 [2024/12/09 19:34] clayeryan@gmail.com [ㅊ / 차] |
어학:한자:한자성어_사전 [2024/12/09 19:59] (현재) clayeryan@gmail.com [ㅎ /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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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3. 타산지석 (他山之石) 다른 산에서 난 나쁜 돌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 데에 | + | 1803. 타산지석 (他山之石) 다른 산에서 난 나쁜 돌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 데에 소용이 된다.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덕을 연마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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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 타상하설 (他尙何說) 한 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 | 1804. 타상하설 (他尙何說) 한 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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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 탐관오리 (貪官汚吏)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 1806. 탐관오리 (貪官汚吏)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 ||
- | 1807. 탐천지공 (貪天之功) 하늘의 공을 탐내서 자기 힘으로 이룬 체 함. 곧 다른 | + | 1807. 탐천지공 (貪天之功) 하늘의 공을 탐내서 자기 힘으로 이룬 체 함. 곧 다른 사람의 공을 훔침을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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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공을 훔침을 의미 | + | |
1808. 탐화봉접 (探花蜂蝶) 꽃을 찾는 벌과 나비. 계집을 좋아하는 사람. | 1808. 탐화봉접 (探花蜂蝶) 꽃을 찾는 벌과 나비. 계집을 좋아하는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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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 태강즉절 (太剛則折)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말 | 1809. 태강즉절 (太剛則折)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말 | ||
- | 1810. 태 교 (胎 敎) 태중교육(胎中敎育)이란 뜻으로 임부가 동작을 단정히하 | + | 1810. 태 교 (胎 敎) 태중교육(胎中敎育)이란 뜻으로 임부가 동작을 단정히 하고 언행을 삼가해서 태아를 감화시키는 일 |
- | 고 언행을 삼가해서 태아를 감화시키는 일 | + | 1811. 태산북두 (泰山北斗) 태산과 북두칠성을 여러 사람이 우러러보듯이 남에게 존경받는 뛰어난 존재. → 태두(泰斗) 줄인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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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1. 태산북두 (泰山北斗) 태산과 북두칠성을 여러 사람이 우러러보듯이 남에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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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경받는 뛰어난 존재. → 태두(泰斗) 줄인 말 | + | |
1812. 태연자약 (泰然自若) 침착하여 조금도 마음이 동요되지 아니하는 모양. | 1812. 태연자약 (泰然自若) 침착하여 조금도 마음이 동요되지 아니하는 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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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 토매인우 (土昧人遇) 미개하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대우하다. | 1814. 토매인우 (土昧人遇) 미개하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대우하다. | ||
- | 1815. 토사구팽 (兎死狗烹)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일이 있을 때는 실컷 | + | 1815. 토사구팽 (兎死狗烹)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일이 있을 때는 실컷 |
- | 부려먹다가 일이 끝나면 돌보지 않고 학대한다 → 狡兎死 | + | 1816. 토사호비 (兎死狐悲) |
- | 구팽)의 준말 (兎 토끼 토死 죽을 사 狗 개 구 烹 삶을 팽) | + | 1817. 토영삼굴 (兎營三窟) 토끼집은 입구가 세 개라는 말.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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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6. 토사호비 (兎死狐悲)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같은 무리의 불행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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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7. 토영삼굴 (兎營三窟) 토끼집은 입구가 세 개라는 말.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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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 | + | |
1818. 토진간담 (吐盡肝膽) 솔직한 심정을 속임 없이 모두 말함 | 1818. 토진간담 (吐盡肝膽) 솔직한 심정을 속임 없이 모두 말함 | ||
- | 1819. 토사호비 (兎死狐悲)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 + | 1819. 토사호비 (兎死狐悲)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
- | 의 불행을 슬퍼한다' | + | 1820. 토포악발 (吐哺握發) 어진 사람을 우대하기에 몹시 바쁜 모양으로 정무를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의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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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20. 토포악발 (吐哺握發) 어진 사람을 우대하기에 몹시 바쁜 모양으로 정무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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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의 비유. | + | |
1821. 퇴 고 (推 鼓) 글을 지을 때 자꾸 더듬고 고치는 일. | 1821. 퇴 고 (推 鼓) 글을 지을 때 자꾸 더듬고 고치는 일. | ||
- | 1822. 투필종융 (投筆從戎) 시대가 필요로 할 때에는 문필을 버리고 군인이 되어 | + | 1822. 투필종융 (投筆從戎) 시대가 필요로 할 때에는 문필을 버리고 군인이 되어 나라를 지킨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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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ㅍ / 파 ===== | ===== ㅍ / 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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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 파 천 황 (破 天 荒) 선인이 못 이룬 일을 해 냄. | 1831. 파 천 황 (破 天 荒) 선인이 못 이룬 일을 해 냄. | ||
- | 1832. 팔방미인 (八方美人) 어느 모로 보아도 아름다운 미인. 여러 방면의 일 | + | 1832. 팔방미인 (八方美人) 어느 모로 보아도 아름다운 미인.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을 가리킴 |
- | + | ||
- | 에 능통한 사람을 가리킴 | + | |
1833. 패가망신 (敗家亡身) 가산을 다 써서 없애고 몸을 망침. | 1833. 패가망신 (敗家亡身) 가산을 다 써서 없애고 몸을 망침. | ||
- | 1834. 패 도 (覇 道) 인의를 무시하고 무력이나 꾀써 나라를 다스리는 일. 공 | + | 1834. 패 도 (覇 道) 인의를 무시하고 무력이나 꾀써 나라를 다스리는 일. 공리만을 탐내는 일 |
- | | + | 1835. 팽두이숙 (烹頭耳熟)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삶아진다. 중요한 것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따라서 해결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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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35. 팽두이숙 (烹頭耳熟)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삶아진다. 중요한 것만 해결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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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 나머지는 따라서 해결됨. | + | |
1836. 편 고 ( 偏 枯) 한편이 시들어 말랐다 함. 반신 불구된 사람을 말함. | 1836. 편 고 ( 偏 枯) 한편이 시들어 말랐다 함. 반신 불구된 사람을 말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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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 폐풍악습 (弊風惡習) 폐해가 되는 나쁜 풍습. | 1840. 폐풍악습 (弊風惡習) 폐해가 되는 나쁜 풍습. | ||
- | 1841. 포락지형 (炮烙之刑) 구리 기둥을 숯불 위에 놓고, 죄인이 건너다가, | + | 1841. 포락지형 (炮烙之刑) 구리 기둥을 숯불 위에 놓고, 죄인이 건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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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져 떨어지면 숯불에 타죽게 하는 형벌 | + | |
1842. 포류지질 (蒲柳之質) 몸이 잔약하여 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 | 1842. 포류지질 (蒲柳之質) 몸이 잔약하여 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 | ||
- | 1843. 포벽유죄 (抱壁有罪) 값비싼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 죄가 없어도 화를 입게 | + | 1843. 포벽유죄 (抱壁有罪) 값비싼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 죄가 없어도 화를 입게 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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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된다는 말. | + | |
1844. 포복절도 (抱腹絶倒)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몹시 웃음 | 1844. 포복절도 (抱腹絶倒)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몹시 웃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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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 포의지교 (布衣之交) 가난할 때 사귄 교분. 벼슬하지 않을 때의 사귐. | 1848. 포의지교 (布衣之交) 가난할 때 사귄 교분. 벼슬하지 않을 때의 사귐. | ||
- | 1849. 포호빙하 (咆虎馮河) 맨주먹으로 범을 잡고, 걸어서 강을 건넌다. 만용을 | + | 1849. 포호빙하 (咆虎馮河) 맨주먹으로 범을 잡고, 걸어서 강을 건넌다. 만용을 믿고 되는 대로 행동하는 것. 용기는 있으나 무모하게 행동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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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 표리부동 (表裏不同) 겉과 속이 다름. | 1850. 표리부동 (表裏不同) 겉과 속이 다름. | ||
- | 1851. 표 변 (豹 變) 태도나 행동이 갑자기 싹 달라지는 것을 가리켜 표변 (豹 | + | 1851. 표 변 (豹 變) 태도나 행동이 갑자기 싹 달라지는 것을 가리켜 표변 (豹變)이라고 한다. 자기의 이해만을 위주로 하고 신의라든가 약속 같은 것은 전혀 무시하는 좋지 못한 태도를 말한다, 그러나 본래의 뜻은 그런 것이 아니다. 표범의 무늬가 가을이 되면 아름다워 지듯, 지난날의 잘못을 벗고 새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을 가리켜 말한 것이었다 |
- | 變)이라고 한다. 자기의 이해만을 위주로 하고 신의라든가 약속 같은 것은 | + | 1852. 표사유피인사유명 (豹死留皮人死留名)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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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혀 무시하는 좋지 못한 태도를 말한다, 그러나 본래의 뜻은 그런 것이 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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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을 가리켜 말한 것이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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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52. 표사유피인사유명 (豹死留皮人死留名)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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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풍비막산 (風飛雹散) 사방으로 날려서 흩어지다. | 1853. 풍비막산 (風飛雹散) 사방으로 날려서 흩어지다. | ||
- | 1854. 풍성학려 (風聲鶴唳) 겁을 집어먹은 사람이 하찮은 일에도 놀람을 가리키 | + | 1854. 풍성학려 (風聲鶴唳) 겁을 집어먹은 사람이 하찮은 일에도 놀람을 가리키는 말. |
- | + | ||
- | 는 말. | + | |
1855. 풍수지탄 (風樹之嘆)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 효도 못한 것을 후회함 | 1855. 풍수지탄 (風樹之嘆)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 효도 못한 것을 후회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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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 풍월주인 (風月主人) 자연 풍경을 벗하여 노는 한가한 사람 | 1856. 풍월주인 (風月主人) 자연 풍경을 벗하여 노는 한가한 사람 | ||
- | 1857. 풍운지회 (風雲之會) 밝은 임금과 어진 신하가 서로 만남을 이름. 훌륭한사 | + | 1857. 풍운지회 (風雲之會) 밝은 임금과 어진 신하가 서로 만남을 이름. 훌륭한 사람들끼리 서로 어울림을 이름. 호걸이 때를 만나 뜻을 이룸을 이름 |
- | | + | 1858. 풍전등화 (風前燈火) 바람 앞에 켠 등불. 매우 위급한 경우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
- | 1858. 풍전등화 (風前燈火) 바람 앞에 켠 등불. 매우 위급한 경우에 놓여 있음을 | + | 1859. 풍찬노숙 (風餐露宿) 바람과 이슬을 무릅쓰고 한데서 먹고 잠. 큰일을 이루려는 사람의 고초를 겪는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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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59. 풍찬노숙 (風餐露宿) 바람과 이슬을 무릅쓰고 한데서 먹고 잠. 큰일을 이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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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려는 사람의 고초를 겪는 모양 | + | |
1860. 피해망상 (被害妄想) 남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다고 생각하는 일 | 1860. 피해망상 (被害妄想) 남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다고 생각하는 일 | ||
줄 3809: | 줄 3755: | ||
1861. 필부필부 (匹夫匹婦)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 1861. 필부필부 (匹夫匹婦)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 ||
- | 1862. 필부지용 (匹夫之勇) 좁은 소견을 가지고 어떤 계획이나 방법도 없이 혈기 | + | 1862. 필부지용 (匹夫之勇) 좁은 소견을 가지고 어떤 계획이나 방법도 없이 혈기만을 믿고 마구 날뛰는 행동을 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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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을 믿고 마구 날뛰는 행동을 뜻함 | + | |
1863. 필유곡절 (必有曲折) 반드시 어떠한 까닭이 있음 | 1863. 필유곡절 (必有曲折) 반드시 어떠한 까닭이 있음 | ||
줄 3819: | 줄 3763: | ||
1864. 하대명년 (何待明年) 기다리기가 매우 지루함. | 1864. 하대명년 (何待明年) 기다리기가 매우 지루함. | ||
- | 1865. 하로동선 (夏爐冬扇)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쓸모없는 재 | + | 1865. 하로동선 (夏爐冬扇)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쓸모없는 재능을 말함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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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66. 하석상대 (下石上臺)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임시 | + | |
- | | + | 1866. 하석상대 (下石上臺)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임시변통으로 이리 저리 둘러 맞춤 |
1867. 하 옥 (瑕 玉) 공연한 짓을 하면 도리어 사태를 나쁘게 한다는 뜻 | 1867. 하 옥 (瑕 玉) 공연한 짓을 하면 도리어 사태를 나쁘게 한다는 뜻 | ||
줄 3833: | 줄 3773: | ||
1869. 하해지택 (河海之澤) 강이나 바다처럼 넓고 큰 혜택. | 1869. 하해지택 (河海之澤) 강이나 바다처럼 넓고 큰 혜택. | ||
- | 1870. 하후상박 (下厚上薄) 아랫사람에게는 후하게 하고 윗사람에게는 막하게 | + | 1870. 하후상박 (下厚上薄) 아랫사람에게는 후하게 하고 윗사람에게는 막하게 |
- | 함 | + | 1871. 학구소대붕 (鷽鳩笑大鵬) 비둘기와 같이 작은 새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는 뜻으로 소인이 위인의 업적과 행위를 비웃는다는 뜻 |
- | + | ||
- | 1871. 학구소대붕 (鷽鳩笑大鵬) 비둘기와 같이 작은 새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 | + | |
- | + | ||
- | 는 뜻으로 소인이 위인의 업적과 행위를 비웃는다는 뜻 | + | |
1872. 학발쌍친 (鶴髮雙親) 학의 털과 같이 머리가 하얗게 센 부모님. | 1872. 학발쌍친 (鶴髮雙親) 학의 털과 같이 머리가 하얗게 센 부모님. | ||
줄 3847: | 줄 3783: | ||
1874. 학여불급 (學如不及) 학업을 언제나 모자란 듯이 여김 | 1874. 학여불급 (學如不及) 학업을 언제나 모자란 듯이 여김 | ||
- | 1875. 학이불사즉망 (學而不思則罔) 학문을 닦아도 마음에 사고(思考)함이 없으 | + | 1875. 학이불사즉망 (學而不思則罔) 학문을 닦아도 마음에 사고(思考)함이 없으면 혼매(昏昧)하여 밝지 못함을 이름 |
- | + | ||
- | 면 혼매(昏昧)하여 밝지 못함을 이름 | + | |
1876. 학이지지 (學而知之) 배워서 앎. | 1876. 학이지지 (學而知之) 배워서 앎. | ||
- | 1877. 학철부어 (涸轍鮒魚) 수레바퀴가 지나간 자리에 고인 물에 있는 붕어. 몹시 | + | 1877. 학철부어 (涸轍鮒魚) 수레바퀴가 지나간 자리에 고인 물에 있는 붕어. 몹시 |
- | 고단하고 옹색함. 또는 그러한 사람. ꁍ 철부지급(轍鮒之急) | + | 1878. 한강투석 |
- | 1878. 한강투석 | + | 1879. 한단지몽 |
- | | + | 1880. 한단지보 (邯鄲之步) 자기 것을 잃음을 비유. 자기의 본분을 일고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면 두 가지를 다 잃음 |
- | + | ||
- | 1879. 한단지몽 (邯鄲之夢) 한단에서 여옹이 낮잠을 자면서 꾼 꿈에서 유래한 말 | + | |
- | + | ||
- | 로, 사람의 일생에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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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場春夢), 남가지몽(南柯之夢) | + | |
- | + | ||
- | 1880. 한단지보 (邯鄲之步) 자기 것을 잃음을 비유. 자기의 본분을 일고 함부로 | + | |
- | + | ||
- | | + | |
1881. 한담설화 (閑談屑話) 심심풀이로 하는 실없는 말 | 1881. 한담설화 (閑談屑話) 심심풀이로 하는 실없는 말 | ||
줄 3875: | 줄 3799: | ||
1882. 한마지로 (汗馬之勞) ① 혁혁(赫赫)한 전공(戰功) ② 운반하는 고역 | 1882. 한마지로 (汗馬之勞) ① 혁혁(赫赫)한 전공(戰功) ② 운반하는 고역 | ||
- | 1883. 한송천장절 (寒松千丈節) 세한에도 절개를 변치 않는 송백의 절개를 말함. | + | 1883. 한송천장절 (寒松千丈節) 세한에도 절개를 변치 않는 송백의 절개를 말함. |
- | 천장이란 높이를 말함 | + | 1884. 한우충동 (汗牛充棟) 책을 실은 수레를 끄는 소가 흘리는 땀이 많다는 뜻으로, 책이 많다는 뜻 |
- | + | ||
- | 1884. 한우충동 (汗牛充棟) 책을 실은 수레를 끄는 소가 흘리는 땀이 많다는 뜻으 | + | |
- | + | ||
- | 로, 책이 많다는 뜻 | + | |
1885. 한중진미 (閑中眞味) 한가한 가운데 깃들이는 참다운 맛 | 1885. 한중진미 (閑中眞味) 한가한 가운데 깃들이는 참다운 맛 | ||
- | 1886. 한출첨배 (汗出沾背) 땀이 등에 밴다는 뜻으로 몹시 두렵거나 창피한 것을 | + | 1886. 한출첨배 (汗出沾背) 땀이 등에 밴다는 뜻으로 몹시 두렵거나 창피한 것을 말함 |
- | + | ||
- | | + | |
1887. 함구무언 (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ꁍ함구불언(緘口不言) | 1887. 함구무언 (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ꁍ함구불언(緘口不言) | ||
줄 3893: | 줄 3811: | ||
1888. 함분축원 (含憤蓄怨)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 | 1888. 함분축원 (含憤蓄怨)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 | ||
- | 1889. 함포고복 (含哺鼓腹)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ꁍ 태평성대(太平盛代), | + | 1889. 함포고복 (含哺鼓腹)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ꁍ 태평성대(太平盛代), |
- | + | ||
- | 복격양(鼓腹擊壤) | + | |
1890. 함혈분인 (含血噴人) 근거 없는 말을 하여 남을 헐뜯는 것 | 1890. 함혈분인 (含血噴人) 근거 없는 말을 하여 남을 헐뜯는 것 | ||
- | 1891. 함흥차사 (咸興差使) 심부름을 시킨 뒤 아무 소식이 없거나 회답이 더디 올 | + | 1891. 함흥차사 (咸興差使) 심부름을 시킨 뒤 아무 소식이 없거나 회답이 더디 올 때 쓰는 말 |
- | + | ||
- | 때 쓰는 말 | + | |
1892. 합장배례 (合掌拜禮) 두 손바닥을 마주 대고 절함 | 1892. 합장배례 (合掌拜禮) 두 손바닥을 마주 대고 절함 | ||
- | 1893. 항룡유회 (亢龍有悔) 부귀가 극도에 달하면 패망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 | + | 1893. 항룡유회 (亢龍有悔) 부귀가 극도에 달하면 패망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 |
- | 1894. 해로동혈 (偕老同穴) 부부가 함께 늙고, 죽어서는 한 곳에 묻힘. 곧 생사를 | + | 1894. 해로동혈 (偕老同穴) 부부가 함께 늙고, 죽어서는 한 곳에 묻힘. 곧 생사를 |
- | 같이하는 부부의 사랑 맹세 | + | 1895. 해타성주 (咳唾成珠) ① 기침과 침이 다 구슬이 된다는 뜻. 전하여 권세가의 형용. 일언일구가 다 비중하다는 것 ② 시문의 재주에 뛰어난 형용 |
- | + | ||
- | 1895. 해타성주 (咳唾成珠) ① 기침과 침이 다 구슬이 된다는 뜻. 전하여 권세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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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896. 행운유수 (行雲流水) 떠나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 | 1896. 행운유수 (行雲流水) 떠나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 | ||
줄 3929: | 줄 3839: | ||
1902. 허장성세 (虛張聲勢) 헛소문과 헛 형세만 떠 버림. | 1902. 허장성세 (虛張聲勢) 헛소문과 헛 형세만 떠 버림. | ||
- | 1903. 허허실실 (虛虛實實) ① 계략이나 수단을 써서 서로 상대방의 약점을 비난 | + | 1903. 허허실실 (虛虛實實) ① 계략이나 수단을 써서 서로 상대방의 약점을 비난하여 싸움. ② 허실을 알아서 상대방의 동정을 알아냄 |
- | + | ||
- | 하여 싸움. ② 허실을 알아서 상대방의 동정을 알아냄 | + | |
1904. 혁혁지공 (赫赫之功) 빛나는 큰 공. 혁혁은 화염이 백열(白熱)하는 모양 | 1904. 혁혁지공 (赫赫之功) 빛나는 큰 공. 혁혁은 화염이 백열(白熱)하는 모양 | ||
줄 3939: | 줄 3847: | ||
1906. 현모양처 (賢母良妻) 어진 어머니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 1906. 현모양처 (賢母良妻) 어진 어머니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 ||
- | 1907. 현하지변 (懸河之辯) 연달아 흐르는 물과 같이 거침없이 잘하는 말. ꁍ 청 | + | 1907. 현하지변 (懸河之辯) 연달아 흐르는 물과 같이 거침없이 잘하는 말. ꁍ 청산유수(靑山流水), |
- | | + | 1908. 혈구지도 (絜矩之道) 혈은 잰다는 뜻이고 구는 곡척(曲尺)을 말한다. 자는 물건을 재듯이 내 마음을 자로 삼아 남의 마음을 재고, 내 처지를 생각해서 남의 처지를 사는 것이 혈구지도 즉 자를 재는 방법이다. (論語, 大學) |
- | + | ||
- | 1908. 혈구지도 (絜矩之道) 혈은 잰다는 뜻이고 구는 곡척(曲尺)을 말한다. 자는 | + | |
- | + | ||
- | 물건을 재듯이 내 마음을 자로 삼아 남의 마음을 재고, 내 처지를 생각해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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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의 처지를 사는 것이 혈구지도 즉 자를 재는 방법이다. (論語, 大學) | + | |
1909. 혈혈단신 (孑孑單身) 아무도 의지할 곳이 없는 홀 몸. | 1909. 혈혈단신 (孑孑單身) 아무도 의지할 곳이 없는 홀 몸. | ||
- | 1910. 형설지공 (螢雪之功) 중국 진나라의 차윤(車胤)이 반딧불로 글을 읽고 손강 | + | 1910. 형설지공 (螢雪之功) 중국 진나라의 차윤(車胤)이 반딧불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은 눈(雪)의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고생해서 공부한 공이 드러남을 비유. ꁍ 형창설안(螢窓雪案) |
- | + | ||
- | (孫康)은 눈(雪)의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고생해서 공부 | + | |
- | + | ||
- | 한 공이 드러남을 비유. ꁍ 형창설안(螢窓雪案) | + | |
1911. 형승지지 (形勝之地) 자세나 풍경이 아주 뛰어난 땅 | 1911. 형승지지 (形勝之地) 자세나 풍경이 아주 뛰어난 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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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 형창설안 (螢窓雪案) 공부하는 방의 창과 공부하는 책상을 이름 | 1914. 형창설안 (螢窓雪案) 공부하는 방의 창과 공부하는 책상을 이름 | ||
- | 1915. 호가호위 (狐假虎威)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뜻으로, 남 | + | 1915. 호가호위 (狐假虎威)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뜻으로, 남의 세력을 빌어 위세를 부림 |
- | + | ||
- | | + | |
1916. 호구지책 (糊口之策) ① 살아갈 방법 ② 그저 먹고 살아가는 방책 | 1916. 호구지책 (糊口之策) ① 살아갈 방법 ② 그저 먹고 살아가는 방책 | ||
- | 1917. 호미난방 (虎尾難放) 잡았던 범의 꼬리를 놓기가 어렵다는 뜻. (위험한 일 | + | 1917. 호미난방 (虎尾難放) 잡았던 범의 꼬리를 놓기가 어렵다는 뜻. (위험한 일에서 진퇴유곡일 경우를 일컬음.) ꁍ 기호지세(騎虎之勢) |
- | | + | 1918. 호부견자 (虎父犬子) 호랑이 아비에 개새끼라는 뜻으로 아버지는 잘났는데 아들은 못나고 어리석다는 뜻 |
- | + | ||
- | 1918. 호부견자 (虎父犬子) 호랑이 아비에 개새끼라는 뜻으로 아버지는 잘났는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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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은 못나고 어리석다는 뜻 | + | |
1919. 호사다마 (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방해가 되는 일이 많다는 뜻 | 1919. 호사다마 (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방해가 되는 일이 많다는 뜻 | ||
- | 1920. 호사유피 (虎死留皮) 범이 죽으면 가죽을 남김. 사람도 죽은 뒤 이름을 남 | + | 1920. 호사유피 (虎死留皮) 범이 죽으면 가죽을 남김. 사람도 죽은 뒤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말 |
- | | + | 1921. 호사토읍 (狐死兎泣) 여우가 죽으니 토끼가 운다는 |
- | 1921. 호사토읍 (狐死兎泣) 여우가 죽으니 토끼가 운다는 뜻으로 친구의 불행을 | + | 1922. 호 선 (狐 仙) 중국의 민간 신앙에 있어서, 선술을 깨달아 신통력을 |
- | + | ||
- | 슬퍼하며 서러워함을 뜻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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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2. 호 선 (狐 仙) 중국의 민간 신앙에 있어서, 선술을 깨달아 신통력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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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923. 호소무처 (呼訴無處) 원통한 사정을 호소할 아무 곳도 없는 것 | 1923. 호소무처 (呼訴無處) 원통한 사정을 호소할 아무 곳도 없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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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 호언장담 (豪言壯談) 실지 이상으로 보태어서 허풍쳐 하는 말. | 1925. 호언장담 (豪言壯談) 실지 이상으로 보태어서 허풍쳐 하는 말. | ||
- | 1926. 호연지기 (浩然之氣) ① 사물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마음 ② 하늘과 땅 사이 | + | 1926. 호연지기 (浩然之氣) ① 사물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마음 ②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도 큰 원기 ③ 공명정대하게 부끄러움이 없는 도덕적 용기 ④ 사물에서 해방되어 자유스럽고 유쾌한 마음 |
- | 에 가득 찬 넓고도 큰 원기 ③ 공명정대하게 부끄러움이 없는 도덕적 용기 | + | 1927. 호위인사 (好爲人師) 아는 체하고 매사에 남의 스승이 되기를 좋아함을 말함. |
- | ④ 사물에서 해방되어 자유스럽고 유쾌한 마음 | + | 1928. 호의현상 (縞衣玄裳) 학의 외모가 흰 저고리, 검은 치마를 입은 것 같다 하여, 학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 + | ||
- | 1927. 호위인사 (好爲人師) 아는 체하고 매사에 남의 스승이 되기를 좋아함을 말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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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8. 호의현상 (縞衣玄裳) 학의 외모가 흰 저고리, 검은 치마를 입은 것 같다 하 | + | |
- | + | ||
- | 여, 학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 |
1929. 호의호식 (好衣好食) 좋은 옷과 음식. | 1929. 호의호식 (好衣好食) 좋은 옷과 음식. | ||
- | 1930. 호접지몽 (胡蝶之夢) 사물과 자신이 한 몸이 된 경지 ꁍ 莊周之夢(장주지 | + | 1930. 호접지몽 (胡蝶之夢) 사물과 자신이 한 몸이 된 경지 ꁍ 莊周之夢(장주지몽) |
- | + | ||
- | 몽) | + | |
1931. 호중지천 (壺中之天) 신선 호공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별세계를 뜻함 | 1931. 호중지천 (壺中之天) 신선 호공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별세계를 뜻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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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혼연천성 (渾然天成) 처음부터 아주 쉽게 저절로 이루어짐 | 1938. 혼연천성 (渾然天成) 처음부터 아주 쉽게 저절로 이루어짐 | ||
- | 1939. 혼정신성 (昏定晨省) 자식이 부모님께 아침저녁으로 잠자리를 보살펴 드리 | + | 1939. 혼정신성 (昏定晨省) 자식이 부모님께 아침저녁으로 잠자리를 보살펴 드리는 것 |
- | + | ||
- | 는 것 | + | |
1940. 홀현홀몰 (忽顯忽沒)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짐 | 1940. 홀현홀몰 (忽顯忽沒)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짐 | ||
- | 1941. 홍곡지지 (鴻鵠之志) 빈천하면서도 큰 뜻을 품음. 원대한 포부나 영웅호걸 | + | 1941. 홍곡지지 (鴻鵠之志) 빈천하면서도 큰 뜻을 품음. 원대한 포부나 영웅호걸을 뜻함 |
- | 을 뜻함 | + | 1942. 홍로점설 (紅爐點雪) 홍로상점설(紅爐上點雪)의 준말로 ① 뜨거운 불길 위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지고 마음이 탁 트여 맑음을 일컫는 말 ② 크나큰 일에 작은 힘이 조금도 보람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 |
- | 1942. 홍로점설 (紅爐點雪) 홍로상점설(紅爐上點雪)의 준말로 ① 뜨거운 불길 위 | + | 1943. 홍불감장(紅不甘醬) 빛깔은 붉으나 맛이 쓴 간장. 겉으로는 좋아도 속은 신통치 않은 것 |
- | + | ||
- | 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지 | + | |
- | + | ||
- | 고 마음이 탁 트여 맑음을 일컫는 말 ② 크나큰 일에 작은 힘이 조금도 보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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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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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3. 홍불감장(紅不甘醬) 빛깔은 붉으나 맛이 쓴 간장. 겉으로는 좋아도 속은 신 통치 않은 것 | + | |
1944. 홍익인간 (弘益人間)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 | 1944. 홍익인간 (弘益人間)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 | ||
줄 4061: | 줄 3925: | ||
1945. 홍 일 점 (紅 一 點) 여럿 가운데 단 한사람의 여성. | 1945. 홍 일 점 (紅 一 點) 여럿 가운데 단 한사람의 여성. | ||
- | 1946. 홍점지익 (鴻漸之翼) 하늘까지 날아 갈 수 있는 큰 기러기의 날개. 사람의 | + | 1946. 홍점지익 (鴻漸之翼) 하늘까지 날아 갈 수 있는 큰 기러기의 날개. 사람의 |
- | | + | 1947. 화광동진(和光同塵)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는 일 없이, 오히려 그 지혜를 부드럽게 하여 속세의 티끌에 동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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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7. 화광동진(和光同塵)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는 일 없이, 오히려 그 지혜를 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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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럽게 하여 속세의 티끌에 동화함 | + | |
1948. 화광충천 (火光衝天) 불이 일어나서 그 형세가 하늘을 찌를 듯이 사나움 | 1948. 화광충천 (火光衝天) 불이 일어나서 그 형세가 하늘을 찌를 듯이 사나움 | ||
- | 1949. 화기치상 (和氣致祥) 음(陰)과 양(陽)이 서로 화합하면 그 기운이 엉켜서 | + | 1949. 화기치상 (和氣致祥) 음(陰)과 양(陽)이 서로 화합하면 그 기운이 엉켜서 |
- | 상서(祥瑞)를 낸다는 뜻 | + | 1950. 화룡점정 (畵龍點睛) 용을 그려 놓고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음. 즉 가장 긴요한 부분을 완성함 |
- | + | ||
- | 1950. 화룡점정 (畵龍點睛) 용을 그려 놓고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음. 즉 가장 | + | |
- | + | ||
- | 긴요한 부분을 완성함 | + | |
1951.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십년 가는 세도는 없다는 뜻으로 쓰는 말 . | 1951.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십년 가는 세도는 없다는 뜻으로 쓰는 말 . | ||
- | 1952. 화발다풍우 (花發多風雨) 꽃이 필 무렵에는 풍우가 심해서 피어난 꽃도 허 | + | 1952. 화발다풍우 (花發多風雨) 꽃이 필 무렵에는 풍우가 심해서 피어난 꽃도 허무하게 떨어져 버림과 같이 세상 사람들의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음을 뜻함 |
- | | + | 1953. 화복무문 (禍福無門) 스스로 나쁜 일을 |
- | | + | 1954. 화사첨족 (畵蛇添足) 쓸데없는 군일을 하다가 도리어 실패함을 비유. 사족(蛇足) |
- | 1953. 화복무문 | + | 1955. 화생부덕 |
- | 고, 스스로 좋은 일을 행하면 그것은 복이 들어오는 문이 된다는 말로, 화복 | + | 1956. 화서지몽 (華胥之夢) 화서나라의 꿈을 꾼다. 무심코 꾼 꿈에서 인생의 진리를 깨달음 |
- | 은 스스로 | + | 1957. 화양부동 (花樣不同) ① 꽃 모양이 같지 않음 ② 문장이 타인과 다른 것을 비유 |
- | 1954. 화사첨족 (畵蛇添足) 쓸데없는 군일을 하다가 도리어 실패함을 비유. 사족 | + | 1958. 화이부동 (和而不同) 남과 사이좋게 지내나 정의를 굽혀서까지 무턱대고 한데 어울리지는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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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5. 화생부덕 (禍生不德) 화란(禍亂)을 겪은 것은 모두 본인의 덕이 없는 탓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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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6. 화서지몽 (華胥之夢) 화서나라의 꿈을 꾼다. 무심코 꾼 꿈에서 인생의 진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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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를 깨달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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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7. 화양부동 (花樣不同) ① 꽃 모양이 같지 않음 ② 문장이 타인과 다른 것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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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 비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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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8. 화이부동 (和而不同) 남과 사이좋게 지내나 정의를 굽혀서까지 무턱대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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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데 어울리지는 않음 | + | |
1959. 화용월태 (花容月態)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용태(容態)를 이르는 말. | 1959. 화용월태 (花容月態)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용태(容態)를 이르는 말. | ||
- | 1960. 화조월석 (花朝月夕) ① 꽃이 피는 아침과 달뜨는 저녁. 봄날 아침과 가 | + | 1960. 화조월석 (花朝月夕) ① 꽃이 피는 아침과 달뜨는 저녁. 봄날 아침과 가을 저녁의 경치가 좋은 시절 ② 2월 15일을 화조(花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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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1. 화중지병 (畵中之餠) 바라만 보았지 소용이 닿지 않음을 비유한 말. → 그 | + | |
- | | + | 1961. 화중지병 (畵中之餠) 바라만 보았지 소용이 닿지 않음을 비유한 말. → 그림의 떡. |
1962. 화혜복지소의 (禍兮福之所倚) 화와 복은 서로 의지하고 있다는 말 | 1962. 화혜복지소의 (禍兮福之所倚) 화와 복은 서로 의지하고 있다는 말 | ||
- | 1963. 화호불성반위구자 (畵虎不成反爲狗子) 범을 그리다가 잘못하여 강아지가 | + | 1963. 화호불성반위구자 (畵虎不成反爲狗子) 범을 그리다가 잘못하여 강아지가 |
- | 됐다는 말. | + | 1964. 화호유구 (畵虎類狗) 범을 그리려다 잘 못 그리면 개와 같이 된다 함이니. 호걸의 풍을 배우려다가 이루지 못하면 경박한 자가 됨을 비유한 말, 남을 본받아 배워서 산 보람이 없음을 비유한말 |
- | + | ||
- | 1964. 화호유구 (畵虎類狗) 범을 그리려다 잘 못 그리면 개와 같이 된다 함이 | + | |
- | + | ||
- | 니. 호걸의 풍을 배우려다가 이루지 못하면 경박한 자가 됨을 비유한 말, 남 | + | |
- | + | ||
- | 을 본받아 배워서 산 보람이 없음을 비유한말 | + | |
1965. 확고부동 (確固不動) 확실하고 튼튼하여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 | 1965. 확고부동 (確固不動) 확실하고 튼튼하여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 | ||
- | 1966. 환골탈태 (換骨奪胎) ① 얼굴이 이전 보다 더 아름다워짐 ② 남의 문장 | + | 1966. 환골탈태 (換骨奪胎) ① 얼굴이 이전 보다 더 아름다워짐 ② 남의 문장을 본떴으나 형식을 바꿈 |
- | 을 본떴으나 형식을 바꿈 | + | 1967. 환과고독(鰥寡孤獨) 홀어비, 홀어미, 어리고 어버이 없는 아이, 늙고 자식 없는 사람. 외롭고 의지할 곳 없는 처지의 사람. → 사궁(四窮)의 하나 |
- | 1967. 환과고독(鰥寡孤獨) 홀어비, 홀어미, 어리고 어버이 없는 아이, 늙고 자식 | + | 1968. 환득환실 (患得患失) 이익이나 지위를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으려고 근심하고, |
- | + | ||
- | 없는 사람. 외롭고 의지할 곳 없는 처지의 사람. → 사궁(四窮)의 하나 | + | |
- | + | ||
- | 1968. 환득환실 (患得患失) 이익이나 지위를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으려고 근심 | + | |
- | + | ||
- | 하고, 얻은 후에는 그것을 잃지 않으려고 걱정함. 이래저래 근심 걱정이 끊 | + | |
- | + | ||
- | 일날이 없음 | + | |
1969. 환부작신 (換腐作新)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 1969. 환부작신 (換腐作新)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 ||
줄 4165: | 줄 3983: | ||
1974. 황 량 몽 (黃 梁 夢)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가 허망함을 비유한 말 | 1974. 황 량 몽 (黃 梁 夢)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가 허망함을 비유한 말 | ||
- | 1975. 황음무도 (荒淫無道) 술과 여색에 빠져서 사람으로서 하여야 할 도리를 돌 | + | 1975. 황음무도 (荒淫無道) 술과 여색에 빠져서 사람으로서 하여야 할 도리를 돌아보지 아니함 |
- | | + | 1976. 회자인구 (膾炙人口)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
- | 1976. 회자인구 (膾炙人口)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 | + | 1977. 회자정리 (會者定離)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임. ꁍ 생자필멸(生者必滅) ↔ 거자필반(去者必返) |
- | + | ||
- | 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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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회자정리 (會者定離)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임. ꁍ 생자필멸(生者 | + | |
- | + | ||
- | | + | |
1978. 횡래지액 (橫來之厄) 뜻밖에 당하게 되는 재액 | 1978. 횡래지액 (橫來之厄) 뜻밖에 당하게 되는 재액 | ||
줄 4181: | 줄 3993: | ||
1979. 횡설수설 (橫說竪說)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 1979. 횡설수설 (橫說竪說)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 ||
- | 1980. 효 빈 (效 顰) 자기의 추함을 돌보지 않고 억지로 남의 아름다움 | + | 1980. 효 빈 (效 顰) 자기의 추함을 돌보지 않고 억지로 남의 아름다움을 모방함을 이름 |
- | 을 | + | 1981. 효 시 (嚆 矢) 「開戰(개전)의 신호로 우는 살(효시)을 먼저 쏘았다는 |
- | 1981. 효 시 (嚆 矢) 「開戰(개전)의 신호로 우는 살(효시)을 먼저 쏘았다 | + | 1982. 후목불가조 (朽木不可雕) 썩은 나무에는 조각할 수 없다는 말로 게으른 사람에게는 가르쳐도 소용이 없다는 말 |
- | + | ||
- | | + | |
- | + | ||
- | 1982. 후목불가조 (朽木不可雕) 썩은 나무에는 조각할 수 없다는 말로 게으른 사 | + | |
- | + | ||
- | 람에게는 가르쳐도 소용이 없다는 말 | + | |
1983. 후생가외 (後生可畏) 후진들이 젊고 기력이 있어 두렵게 여겨짐 | 1983. 후생가외 (後生可畏) 후진들이 젊고 기력이 있어 두렵게 여겨짐 | ||
- | 1984. 후안무치 (厚顔無恥) 낯가죽이 두꺼워 부끄러운 줄을 모름. ꁍ 몰염치(沒 | + | 1984. 후안무치 (厚顔無恥) 낯가죽이 두꺼워 부끄러운 줄을 모름. ꁍ 몰염치(沒廉恥), |
- | + | ||
- | 廉 恥), 파렴치(破廉恥) | + | |
1985. 후회막급 (後悔莫及) 일이 잘못된 뒤라 아무리 뉘우쳐도 어찌할 수 없음. | 1985. 후회막급 (後悔莫及) 일이 잘못된 뒤라 아무리 뉘우쳐도 어찌할 수 없음. | ||
줄 4205: | 줄 4009: | ||
1987. 흥망성쇠 (興亡盛衰) 흥하고 망함과 번성함과 쇠약함. | 1987. 흥망성쇠 (興亡盛衰) 흥하고 망함과 번성함과 쇠약함. | ||
- | 1988. 흥진비래 (興盡悲來)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픔이 옴. 흥망과 성쇠가 엇바뀜 | + | 1988. 흥진비래 (興盡悲來)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픔이 옴. 흥망과 성쇠가 엇바뀜을 일컫는 말 ↔ 고진감래(苦盡甘來) |
- | + | ||
- | 을 일컫는 말 ↔ 고진감래(苦盡甘來) | + | |
- | + | ||
- | 1989. 희노애락 (喜怒哀樂)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곧 사람의 온갖 감 | + | |
- | 정. | + | 1989. 희노애락 (喜怒哀樂)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곧 사람의 온갖 감정. |
1990. 희색만면 (喜色滿面)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 1990. 희색만면 (喜色滿面)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