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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한자:한자성어_사전 [2024/12/05 18:12] clayeryan@gmail.com [ㄷ / 다] |
어학:한자:한자성어_사전 [2024/12/09 19:59] (현재) clayeryan@gmail.com [ㅎ /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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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노당익장 (老當益壯) 늙어서도 더욱 기운이 씩씩함 | 414. 노당익장 (老當益壯) 늙어서도 더욱 기운이 씩씩함 | ||
- | 415. 노래지희 (老萊之戱) 주나라의 노래자(老萊子)가 약 칠십 세대 무늬 옷을 입 | + | 415. 노래지희 (老萊之戱) 주나라의 노래자(老萊子)가 약 칠십 세대 무늬 옷을 입고 동자의 모습으로 재롱을 부려 부모님에게 매우 효도했다는 뜻 → (지극한 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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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동자의 모습으로 재롱을 부려 부모님에게 매우 효도했다는 뜻 → (지극한 효도) | + | |
416. 노류장화 (路柳墻花) 길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은 누구든지 쉽게 만지고 꺾을 수 있다는 뜻으로 기생을 말함. | 416. 노류장화 (路柳墻花) 길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은 누구든지 쉽게 만지고 꺾을 수 있다는 뜻으로 기생을 말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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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마각노출 (馬脚露出) 숨기려던 큰 흠이 부지중에 나타나다. | 577. 마각노출 (馬脚露出) 숨기려던 큰 흠이 부지중에 나타나다. | ||
- | 578. 마고소양 (麻姑搔痒) 마고가 긴 손톱으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 일이 뜻 | + | 578. 마고소양 (麻姑搔痒) 마고가 긴 손톱으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 일이 뜻한대로 시원스럽게 잘 되감을 이르는 말 |
- | 한대로 시원스럽게 잘 되감을 | + | 579. 마부위침 (磨斧爲針) 아무리 |
- | 579. 마부위침 | + | 580. 마이동풍 |
- |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 | + | 581. 마중지봉 (麻中之蓬) 구부러진 쑥도 꼿꼿한 삼밭에 나면 자연히 꼿꼿하게 자란다는 뜻으로 선량한 사람과 사귀면 감화를 받아 자연히 선인(善人)이 된다는 비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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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0. 마이동풍 (馬耳東風) 쇠귀에 마파람.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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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쳐 흘려 버림. ꁍ 牛耳誦經(우이송경),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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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1. 마중지봉 (麻中之蓬) 구부러진 쑥도 꼿꼿한 삼밭에 나면 자연히 꼿꼿하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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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마천철연 (磨穿鐵硯) 학문에 열심하여 딴 데 마음을 두지 않음을 말함. | 582. 마천철연 (磨穿鐵硯) 학문에 열심하여 딴 데 마음을 두지 않음을 말함. | ||
- | 583. 마행처우역거 (馬行處牛亦去)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사람 | + | 583. 마행처우역거 (馬行處牛亦去)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사람이라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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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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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4. 마혁과시 (馬革裹屍) 말가죽으로 시체를 싼다는 뜻, 옛날에는 전사한 장수 | + | |
- | 의 시체는 말가죽으로 쌌음, 곧 전사함을 이름 | + | 584. 마혁과시 (馬革裹屍) 말가죽으로 시체를 싼다는 뜻, 옛날에는 전사한 장수의 시체는 말가죽으로 쌌음, 곧 전사함을 이름 |
585. 만단정회 (萬端情懷) 여러 가지 생각 | 585. 만단정회 (萬端情懷) 여러 가지 생각 | ||
- | 586. 만파식적 (萬波息笛) 신라 신문왕이 동해가에 나가 놀다가 바다 신으로부 | + | 586. 만파식적 (萬波息笛) 신라 신문왕이 동해가에 나가 놀다가 바다신으로부터 이피리를 받았다고 전하는 데 이 피리를 한 번 불면 모든 물결이 잠잠하여진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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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 이피리를 받았다고 전하는 데 이 피리를 한 번 불면 모든 물결이 잠잠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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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진다고 함. | + | |
587. 만화방창 (萬化方暢) | 587. 만화방창 (萬化方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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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막상막하 (莫上莫下) 실력에 있어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함 | 589. 막상막하 (莫上莫下) 실력에 있어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함 | ||
- | 590. 막역지우 (莫逆之友) 참된 마음으로 서로 거역할 수 없이 매우 친한 벗을 | + | 590. 막역지우 (莫逆之友) 참된 마음으로 서로 거역할 수 없이 매우 친한 벗을 |
- | 말 함. ꁍ 막역지간(莫逆之間), | + | 591. 막천석지 (幕天席地) 하늘을 장막 삼고 땅을 자리 삼는다는 뜻. 지기(志氣)가 웅대함을 비유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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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1. 막천석지 (幕天席地) 하늘을 장막 삼고 땅을 자리 삼는다는 뜻. 지기(志氣)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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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 웅대함을 비유하는 말 | + | |
592. 만경창파 (萬頃蒼波) 만 갈래의 푸른 물결.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 592. 만경창파 (萬頃蒼波) 만 갈래의 푸른 물결.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 ||
- | 593. 만고불후 (萬古不朽) 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오래간다. ꁍ 만고불멸(萬古不 | + | 593. 만고불후 (萬古不朽) 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오래간다. ꁍ 만고불멸(萬古不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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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滅) | + | |
594. 만고천추 (萬古千秋) 천만 년의 오랜 세월. 곧 영원한 세월 | 594. 만고천추 (萬古千秋) 천만 년의 오랜 세월. 곧 영원한 세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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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만고풍상 (萬古風霜) 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 | 595. 만고풍상 (萬古風霜) 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 | ||
- | 596. 만녹총중홍일점 (萬綠叢中紅一點) 많은 남자들 속에 여자 하나가 끼어 있 | + | 596. 만녹총중홍일점 (萬綠叢中紅一點) 많은 남자들 속에 여자 하나가 끼어 있는 것을 가리켜 흔히 홍일점(紅一點)이라고 말함. 불타는 것은 꽃을 뜻하기 때문에 곧 아름다운 여인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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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만단수심 (萬端愁心) 여러 가지 근심과 걱정. 온갖 시름 | 597. 만단수심 (萬端愁心) 여러 가지 근심과 걱정. 온갖 시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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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만리동풍 (萬里同風) 천하가 통일되어 온 세상이 풍속 같다. | 598. 만리동풍 (萬里同風) 천하가 통일되어 온 세상이 풍속 같다. | ||
- | 599. 만리전정 (萬里前程) 만리 같은 앞 길. 젊은이의 희망에 찬 긴 앞길을 비유 | + | 599. 만리전정 (萬里前程) 만리 같은 앞 길. 젊은이의 희망에 찬 긴 앞길을 비유해서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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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서 하는 말. | + | |
600. 만면수색 (滿面愁色) 얼굴에 가득 찬 수심. | 600. 만면수색 (滿面愁色) 얼굴에 가득 찬 수심. | ||
- | 601. 만사와해 (萬事瓦解) 만사가 기왓장 무너지듯이 됨.(한 가지 잘못으로 만사 | + | 601. 만사와해 (萬事瓦解) 만사가 기왓장 무너지듯이 됨.(한 가지 잘못으로 만사가 다 틀려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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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 다 틀려버림) | + | |
602. 만사형통 (萬事亨通) 일이 순탄하게 진행됨. | 602. 만사형통 (萬事亨通) 일이 순탄하게 진행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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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만산홍엽 (滿山紅葉) 온 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듦. (가을 경치) | 604. 만산홍엽 (滿山紅葉) 온 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듦. (가을 경치) | ||
- | 605. 만수무강 (萬壽無疆) 아무 탈 없이 오래오래 삶을 뜻하는 말로 손윗사람이 | + | 605. 만수무강 (萬壽無疆) 아무 탈 없이 오래오래 삶을 뜻하는 말로 손윗사람이나 존경하는 분의 건강을 빌 때 주로 사용. ꁍ 만세무강(萬世無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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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만시지탄 (晩時之嘆) 기회를 잃은 한탄 | 606. 만시지탄 (晩時之嘆) 기회를 잃은 한탄 | ||
- | 607. 만식당육 (晩食當肉) 배가 고플 때 먹으면 무엇이든 맛이 있어 고기를 먹 | + | 607. 만식당육 (晩食當肉) 배가 고플 때 먹으면 무엇이든 맛이 있어 고기를 먹는 것과 같다. → 시장이 반찬이다. |
- | 는 것과 같다. → 시장이 반찬이다. | + | 608. 만신창이 (滿身瘡痍) ①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됨. ② 일이 아주 엉망이 되어 결함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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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8. 만신창이 (滿身瘡痍) ①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됨. ② 일이 아주 엉망이 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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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 결함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 |
609. 만시지탄 (晩時之嘆) 시기가 늦었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 609. 만시지탄 (晩時之嘆) 시기가 늦었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 ||
- | 610. 만우난회 (萬牛難回) 만 두의 소를 모아 그 힘으로 돌이킬 수 없겠다 함이 | + | 610. 만우난회 (萬牛難回) 만 두의 소를 모아 그 힘으로 돌이킬 수 없겠다 함이니 고집이 센 사람을 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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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 고집이 센 사람을 뜻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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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1. 만절필동 (萬折必東) 황하는 아무리 많이 껶여 흘러도 필경 동쪽으로 흘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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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2. 만초유불가제 | + | 611. 만절필동 |
- | | + | 612. 만초유불가제 (蔓草猶不可除) 덩굴이 무성하면 제거하기 곤란하다는 말로, |
613. 만추가경 (晩秋佳景)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 | 613. 만추가경 (晩秋佳景)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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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만휘군상 (萬彙群象) 우주의 수많은 현상. ꁍ 삼라만상(森羅萬象) | 616. 만휘군상 (萬彙群象) 우주의 수많은 현상. ꁍ 삼라만상(森羅萬象) | ||
- | 617. 말대필절 (末大必折) 나무의 가지가 커지면 반드시 부러진다 함이니, 변방 | + | 617. 말대필절 (末大必折) 나무의 가지가 커지면 반드시 부러진다 함이니, 변방의 힘이 세어지면 나라가 위태함을 뜻함. |
- | 의 힘이 세어지면 나라가 위태함을 뜻함. | + | 618. 망국지음 (亡國之音) 망한 |
- | 618. 망국지음 (亡國之音) 망한 나라의 음악. 나라를 망하게 만드는 음악. 해로 | + | 619. 망국지탄 (亡國之歎) 망국에 대한 한탄. ꁍ 망국지한(亡國之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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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줄 알면서 몰두하는 것을 비유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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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9. 망국지탄 (亡國之歎) 망국에 대한 한탄. ꁍ 망국지한(亡國之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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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秀 之嘆) | + | |
620. 망극지은 (罔極之恩) 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큰 은혜 | 620. 망극지은 (罔極之恩) 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큰 은혜 | ||
- | 621. 망년지우 (忘年之友) 나이 차이를 생각하지 않고, 재주와 학문만으로 사귀 | + | 621. 망년지우 (忘年之友) 나이 차이를 생각하지 않고, 재주와 학문만으로 사귀는 친구. ꁍ 망년지교(忘年之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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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망리투한 (忙裡偸閑) 바쁜 중에도 틈을 타서 마음을 즐겁게 함. | 622. 망리투한 (忙裡偸閑) 바쁜 중에도 틈을 타서 마음을 즐겁게 함. | ||
- | 623. 망 부 석 (望 夫 石) 정렬한 아내가 멀리 떠난 남편을 기다리다 그대로 죽 | + | 623. 망 부 석 (望 夫 石) 정렬한 아내가 멀리 떠난 남편을 기다리다 그대로 죽어 화석이 되었다는 전설적인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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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 화석이 되었다는 전설적인 돌. | + | |
624. 망양득우 (亡羊得牛) 작은 것을 잃고 큰 것을 얻음을 뜻함. | 624. 망양득우 (亡羊得牛) 작은 것을 잃고 큰 것을 얻음을 뜻함. | ||
- | 625. 망양보뢰 (亡羊補牢)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 이미 실패한 다음에 뒤 | + | 625. 망양보뢰 (亡羊補牢)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 이미 실패한 다음에 뒤에 뉘우쳐도 소용없다는 말.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 | 에 뉘우쳐도 소용없다는 말.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 | 626. 망양지탄 (望洋之嘆) 넓은 바다를 보고 감탄한다는 뜻. 곧, 남의 위대함에 감탄하고, |
- | 626. 망양지탄 (望洋之嘆) 넓은 바다를 보고 감탄한다는 뜻. 곧, 남의 위대함에 | + | 627. 망양지탄 (亡羊之歎) 잃은 양을 여러 갈래의 길에서 찾지 못하듯,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못 미침을 탄식.ꁍ 다기망양(多岐亡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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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탄하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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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식.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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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7. 망양지탄 (亡羊之歎) 잃은 양을 여러 갈래의 길에서 찾지 못하듯, 학문의 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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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여러 갈래여서 못 미침을 탄식.ꁍ 다기망양(多岐亡羊) | + | |
628. 망연자실 (茫然自失) 넋이 나간 듯이 멍함. | 628. 망연자실 (茫然自失) 넋이 나간 듯이 멍함. | ||
- | 629. 망운지정 (望雲之情) 자식이 타향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 ꁍ 망운지회(望雲 | + | 629. 망운지정 (望雲之情) 자식이 타향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 ꁍ 망운지회(望雲之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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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之 懷) | + | |
630. 망자존대(妄自尊大) 망령된 생각으로 스스로를 높임. ꁍ 망의자중(妄意自重) | 630. 망자존대(妄自尊大) 망령된 생각으로 스스로를 높임. ꁍ 망의자중(妄意自重) | ||
- | 631. 망자계치 (亡子計齒) 죽은 자식 나이 세기. 곧 이미 지나간 쓸데없는 일을 | + | 631. 망자계치 (亡子計齒) 죽은 자식 나이 세기. 곧 이미 지나간 쓸데없는 일을 생각하며 애석히 여긴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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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망 중 한 (忙 中 閑) 바쁜 가운데 한가로움. | 632. 망 중 한 (忙 中 閑) 바쁜 가운데 한가로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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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망지소조 (罔知所措)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함 | 633. 망지소조 (罔知所措)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함 | ||
- | 634. 매처학자 (梅妻鶴子) 매화를 아내로 삼고 학을 자식으로 삼는다는 뜻으로 | + | 634. 매처학자 (梅妻鶴子) 매화를 아내로 삼고 학을 자식으로 삼는다는 뜻으로 풍아한 생활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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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맥수지탄 (麥秀之嘆) 나라를 잃음에 대한 탄식. ꁍ 망국지탄(亡國之歎) | 635. 맥수지탄 (麥秀之嘆) 나라를 잃음에 대한 탄식. ꁍ 망국지탄(亡國之歎) | ||
- | 636. 맹모삼천 (孟母三遷)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세번 했 | + | 636. 맹모삼천 (孟母三遷)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세번 했다는 말로 교육과 환경의 중요성. → 孟母三遷之敎의 준말 |
- | | + | 637. 맹인모상 (盲人摸象) 장님 코끼리 만지기. 사물의 일부만 보고 전체의 결론을 내리는 좁은 견해. |
- | 637. 맹인모상 | + | 638. 맹자직문 |
- | 을 내리는 좁은 견해. | + | 639. 면무인색 (面無人色) 놀라거나 무서움에 질려 얼굴에 핏기가 없음ꁍ면여토색 (面如土色) |
- | 638. 맹자직문 | + | 640. 면종복배 |
- | 로 성공을 거두었음을 말함. | + | 641. 멸문지화 (滅門之禍) 한 집안이 다 죽음을 당하는 끔찍한 재화(災禍)ꁍ멸문지환 (滅門之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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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9. 면무인색 (面無人色) 놀라거나 무서움에 질려 얼굴에 핏기가 없음ꁍ면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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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0. 면종복배 (面從腹背) 앞에서는 순종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마음을 먹음 ꁍ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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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밀복검(口蜜腹劍)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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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1. 멸문지화 (滅門之禍) 한 집안이 다 죽음을 당하는 끔찍한 재화(災禍)ꁍ멸문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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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멸사봉공 (滅私奉公) 사사로움을 버리고 공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 642. 멸사봉공 (滅私奉公) 사사로움을 버리고 공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 ||
- | 643. 명경지수 (明鏡止水) 티끌 한 점 없는 밝은 거울이라는 데서 사념이 없는 | + | 643. 명경지수 (明鏡止水) 티끌 한 점 없는 밝은 거울이라는 데서 사념이 없는 아주 깨끗한 마음을 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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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명명지지 (冥冥之志)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얻는다는 말. | 644. 명명지지 (冥冥之志)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얻는다는 말. | ||
줄 1387: | 줄 1303: | ||
645. 명모호치 (明眸皓齒) 맑은 눈동자와 흰 이. 곧, 미인을 형용하는 말. | 645. 명모호치 (明眸皓齒) 맑은 눈동자와 흰 이. 곧, 미인을 형용하는 말. | ||
- | 646. 명불허전 (名不虛傳) 명예가 널리 퍼짐은 그만한 실상이 있어 퍼진다는 뜻 | + | 646. 명불허전 (名不虛傳) 명예가 널리 퍼짐은 그만한 실상이 있어 퍼진다는 뜻. (명예는 헛되이 전하여지는 것이 아님을 일컫는 말) |
- | + | ||
- | . (명예는 헛되이 전하여지는 것이 아님을 일컫는 말) | + | |
647. 명야복야 (命也福也) 계속하여 생기는 행복. | 647. 명야복야 (命也福也) 계속하여 생기는 행복. | ||
줄 1405: | 줄 1319: | ||
653. 명약관화 (明若觀火)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 653. 명약관화 (明若觀火)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 ||
- | 654. 명주출노방 (明珠出老肨)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名珠)가 나온다는 말로 | + | 654. 명주출노방 (明珠出老肨)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名珠)가 나온다는 말로서 시원치 않은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을 낳은 것에 비유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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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명재경각 (命在頃刻) 거의 죽게 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 655. 명재경각 (命在頃刻) 거의 죽게 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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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명찰추호 (明察秋毫) 안력이 썩 좋아 극히 미세한 것도 알아 봄. | 657. 명찰추호 (明察秋毫) 안력이 썩 좋아 극히 미세한 것도 알아 봄. | ||
- | 658. 명철보신 (明哲保身)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잘 생각하여 자기 일신을 그르 | + | 658. 명철보신 (明哲保身)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잘 생각하여 자기 일신을 그르치지 않고 보존함. (요령 있게 처세하는 사람) |
- | 치지 않고 보존함. (요령 있게 처세하는 | + | 659. 명학재음기자화지 |
- | 659. 명학재음기자화지 | + | 660. 모골송연 |
- | | + | 661. 모수자천 |
- | 로 세상에 알려짐에 비유한 말. | + | 662. 모 순 (矛 盾), |
- | + | ||
- | 660. 모골송연 (毛骨悚然) 털과 뼈까지 두려워서 웅숭거린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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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1. 모수자천 (毛遂自薦) 자기가 스스로 자기를 추천함. (모수가 자신을 천거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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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2. 모 순 (矛 盾),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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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모순당착 (矛盾撞着). 앞뒤의 이치가 서로 맞지 않음 ꁍ 자가당착(自家撞着) | 663. 모순당착 (矛盾撞着). 앞뒤의 이치가 서로 맞지 않음 ꁍ 자가당착(自家撞着) | ||
- | 664. 모우전구 (冒雨翦韭) 우중에도 불구하고 부추를 솎아 내객을 대접한다는 것 | + | 664. 모우전구 (冒雨翦韭) 우중에도 불구하고 부추를 솎아 내객을 대접한다는 것으로 우정의 두터움을 뜻함. |
- | | + | 665. 목능견백보지외이불능자견기첩 (目能見百步之外而不能自見其睫) 눈은 백보밖을 볼 수 있으나 자기의 눈썹은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기 허물을 모른다는 비유. ꁍ목단어자견(目短於自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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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5. 목능견백보지외이불능자견기첩 (目能見百步之外而不能自見其睫) 눈은 백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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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밖을 볼 수 있으나 자기의 눈썹은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기 허물을 모른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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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목불식정 (目不識丁)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만큼 아주 무식함 | 666. 목불식정 (目不識丁)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만큼 아주 무식함 | ||
줄 1455: | 줄 1349: | ||
668. 목식이시 (目食耳視) 실속보다 겉치장을 함을 말함. | 668. 목식이시 (目食耳視) 실속보다 겉치장을 함을 말함. | ||
- | 669. 목인석심 (木人石心)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 + | 669. 목인석심 (木人石心)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 |
- | + | ||
- | 는 말. | + | |
670. 목 탁 (木 鐸) 사회를 올바르게 깨우쳐 주고 이끌어 주는 것이란 뜻 | 670. 목 탁 (木 鐸) 사회를 올바르게 깨우쳐 주고 이끌어 주는 것이란 뜻 | ||
줄 1467: | 줄 1359: | ||
673. 몽매지간 (夢寐之間) 자거나 꿈꾸는 동안 | 673. 몽매지간 (夢寐之間) 자거나 꿈꾸는 동안 | ||
- | 674. 몽중상심 (夢中相尋)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다는 말로 친밀함을 뜻 | + | 674. 몽중상심 (夢中相尋)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다는 말로 친밀함을 뜻함. |
- | 함. | + | 675. 묘두현령 (猫頭縣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 이론을 일컬음. ꁍ 묘항현령(猫項懸鈴) |
- | 675. 묘두현령 | + | 676. 무가무불가 |
- | 헛 이론을 일컬음. ꁍ 묘항현령(猫項懸鈴) | + | 677. 무강근지친족 (無彊近之親族)가까운 친척이 없다는 말로, 아무도 의지할 곳이 없는 외로운 처지라는 뜻. |
- | + | ||
- | 676. 무가무불가 (無可無不可) 옳을 것도 없고, 옳지 않을 것도 없음을 뜻하는 것 | + | |
- | + | ||
- | 으로 사람의 언행이 모두 중용에 맞아 과함도, 모자람도 없음, | + | |
- | + | ||
- | 자 편) | + | |
- | + | ||
- | 677. 무강근지친족 (無彊近之親族)가까운 친척이 없다는 말로, 아무도 의지할 곳 | + | |
- | + | ||
- | | + | |
678. 무골호인 (無骨好人) 아주 순하여 남의 비위에 두루 맞는 사람. | 678. 무골호인 (無骨好人) 아주 순하여 남의 비위에 두루 맞는 사람. | ||
줄 1491: | 줄 1373: | ||
680. 무념무상 (無念無想) 아무 잡념이 없이 자기를 잊음. ꁍ 무상무념(無想無念) | 680. 무념무상 (無念無想) 아무 잡념이 없이 자기를 잊음. ꁍ 무상무념(無想無念) | ||
- | 681. 무단향곡 (武斷鄕曲) 시골에서 지위 있는 사람이 백성들을 위엄으로써 억지 | + | 681. 무단향곡 (武斷鄕曲) 시골에서 지위 있는 사람이 백성들을 위엄으로써 억지로 내려 누룸을 말함. |
- | + | ||
- | 로 내려 누룸을 말함. | + | |
682. 무량무변 (無量無邊) 무한히 크고 넓음. 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음 | 682. 무량무변 (無量無邊) 무한히 크고 넓음. 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음 | ||
- | 683. 무릉도원 (武陵桃源)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를 일컫는 말 | + | 683. 무릉도원 (武陵桃源)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를 일컫는 말로 곧 속세를 떠난 별천지. |
- | 로 곧 속세를 떠난 별천지. | + | 684. 무망지인 (無望之人) 급난(急難)에 처했을 때 청하지 않아도 구원을 하여 주는 사람.(반드시 나를 도와줄 사람) |
- | 684. 무망지인 (無望之人) 급난(急難)에 처했을 때 청하지 않아도 구원을 하여 주 | + | 685. 무면도강동 (無面渡江東) 고향을 떠나 일에 성공을 못하여 고향으로 다시 돌아갈 면목이 없는 신세를 말함. |
- | + | ||
- | 는 사람.(반드시 나를 도와줄 사람) | + | |
- | + | ||
- | 685. 무면도강동 (無面渡江東) 고향을 떠나 일에 성공을 못하여 고향으로 다시 | + | |
- | + | ||
- | 돌아갈 면목이 없는 신세를 말함. | + | |
686. 무본대상 (無本大商) 도둑을 비꼬아 일컫는 말로, 자본이 없이 하는 큰 장수. | 686. 무본대상 (無本大商) 도둑을 비꼬아 일컫는 말로, 자본이 없이 하는 큰 장수. | ||
줄 1523: | 줄 1397: | ||
692. 무소불위 (無所不爲) 못할 것이 없음 | 692. 무소불위 (無所不爲) 못할 것이 없음 | ||
- | 693. 무수지수 (貿首之讐) 상호간에 맺힌 원한의 도가 뼈저린 상태를 일컫는 말. | + | 693. 무수지수 (貿首之讐) 상호간에 맺힌 원한의 도가 뼈저린 상태를 일컫는 말목을 바꿔 벨만한 원수라는 말. |
- | | + | 694. 무 아(無 |
- | 694. 무 아(無 | + | 695. 무아도취 (無我陶醉) 즐기거나 좋아하는 것에 정신이 쏠려 취하다시피 되어 자신을 잊어버리고 있는 상태. ꁍ 무아지경(無我之境) |
- | + | ||
- | | + | |
- | + | ||
- | 을 이름. | + | |
- | + | ||
- | 695. 무아도취 (無我陶醉) 즐기거나 좋아하는 것에 정신이 쏠려 취하다시피 되 | + | |
- | + | ||
- | 어 자신을 잊어버리고 있는 상태. ꁍ 무아지경(無我之境) | + | |
696. 무 아 애 (無 我 愛) 자기를 전혀 돌보지 않는 참되고 순결한 사랑. | 696. 무 아 애 (無 我 愛) 자기를 전혀 돌보지 않는 참되고 순결한 사랑. | ||
줄 1541: | 줄 1407: | ||
697. 무괴어심 (無愧於心) 언행이 공명정대하여 마음에 부끄러울 것이 없음 | 697. 무괴어심 (無愧於心) 언행이 공명정대하여 마음에 부끄러울 것이 없음 | ||
- | 698. 무여열반 (無餘涅槃) 온갖 번뇌를 말끔히 없애고 분별하는 슬기를 떠나 또 | + | 698. 무여열반 (無餘涅槃) 온갖 번뇌를 말끔히 없애고 분별하는 슬기를 떠나 또한 육신까지도 없이하여 완전히 정적으로 들어선 경지. 죽은 후에 들어가는 열반.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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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699. 무용지물 (無用之物) 쓸모없는 물건. | 699. 무용지물 (無用之物) 쓸모없는 물건. | ||
- | 700. 무용지용 (無用之用) 언뜻 쓸모없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 오히려 큰 | + | 700. 무용지용 (無用之用) 언뜻 쓸모없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 오히려 큰 구실을 한다는 말. |
- | + | ||
- | 구실을 한다는 말. | + | |
701. 무위도식 (無爲徒食) 아무 하는 일없이 먹기만 함 | 701. 무위도식 (無爲徒食) 아무 하는 일없이 먹기만 함 | ||
- | 702. 무위이화 (無爲而化) 행위 없이 되어짐. 뚜렷한 행위 없이 감화에 의해서 이 | + | 702. 무위이화 (無爲而化) 행위 없이 되어짐. 뚜렷한 행위 없이 감화에 의해서 이룩되는 것 |
- | + | ||
- | | + | |
703. 무의무탁 (無依無托) 의지하고 의탁할 곳이 없음 | 703. 무의무탁 (無依無托) 의지하고 의탁할 곳이 없음 | ||
줄 1563: | 줄 1421: | ||
704. 무위자연 (無爲自然) 사람의 힘을 들이지 아니한 그대로의 자연. | 704. 무위자연 (無爲自然) 사람의 힘을 들이지 아니한 그대로의 자연. | ||
- | 705. 이맹자경 (無貽盲者鏡) 소경에세 거울을 주지 말라는 것으로 소용없는 짓 | + | 705. 이맹자경 (無貽盲者鏡) 소경에세 거울을 주지 말라는 것으로 소용없는 짓을 하지 말라는 뜻. |
- | 을 하지 말라는 뜻. | + | 706. 무인지경 (無人之境) 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경지.② 아무 것도 거칠 것이 없는 판 |
- | 706. 무인지경 (無人之境) 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경지.② 아무 것도 거칠 것이 | + | 707. 무일불성 (無一不成) 한 가지도 안 되는 일이 없이 다됨. 이루지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음 |
- | + | ||
- | | + | |
- | + | ||
- | 707. 무일불성 (無一不成) 한 가지도 안 되는 일이 없이 다됨. 이루지 못할 일이 | + | |
- | + | ||
- | 하나도 없음 | + | |
708. 무장공자 (無腸公子) 담력이나 기개가 없는 사람을 비웃는 말 | 708. 무장공자 (無腸公子) 담력이나 기개가 없는 사람을 비웃는 말 | ||
- | 709. 무장지졸 (無將之卒) ① 장수가 없는 군사 ②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가 없 | + | 709. 무장지졸 (無將之卒) ① 장수가 없는 군사 ②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가 없는 단체 |
- | + | ||
- | 는 단체 | + | |
710. 무주공산 (無主空山) ① 인가도 인기척도 없는 쓸쓸한 산 ② 임자 없는 빈 산 | 710. 무주공산 (無主空山) ① 인가도 인기척도 없는 쓸쓸한 산 ② 임자 없는 빈 산 | ||
줄 1585: | 줄 1435: | ||
711. 무족지언비우천리 (無足之言飛于千里)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711. 무족지언비우천리 (無足之言飛于千里)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
- | 712. 무처부당 (無處不當) 무슨 일을 당하든지 못 할 것이 없음. 곧 어떤 일이든 | + | 712. 무처부당 (無處不當) 무슨 일을 당하든지 못 할 것이 없음. 곧 어떤 일이든지 감당함 |
- | + | ||
- | 지 감당함 | + | |
- | + | ||
- | 713. 무항산무항심 (無恒産無恒心) 일정하게 먹고 살만한 살림이 없으면, 사람이 | + | |
- | + | ||
- | | + | |
- | 714. 무호동중이작호 | + | 713. 무항산무항심 |
- | 한다는 말로, 못난 사람만 있는 곳에서 잘난 체하는 못난 사람을 비유. | + | 714. 무호동중이작호 (無虎洞中狸作虎) 범이 없는 곳에서는 너구리가 범 노릇을 |
715. 무후위대 (無後爲大) 불효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자손이 없는 것을 말함. | 715. 무후위대 (無後爲大) 불효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자손이 없는 것을 말함. | ||
- | 716. 묵 수 (墨 守) 묵자가 끝까지 성을 지킨다는 말로 자기의 의견 또는 | + | 716. 묵 수 (墨 守) 묵자가 끝까지 성을 지킨다는 말로 자기의 의견 또는 |
- | | + | 717. 문경지교 (刎頸之交) 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
- | 717. 문경지교 | + | 718. 문과수비 |
- | | + | 719. 문방사우 (文房四友) 서재에 꼭 있어야 할 네 벗, 즉 종이, 붓, 벼루, 먹을 말함. |
- | 718. 문과수비 (文過遂非) 그릇된 허물을 숨기고 | + | 720. 문외가설작라 (門外可設雀羅) 문밖에 새그물을 쳐 놓을 만큼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짐을 말함 |
- | + | ||
- | 過 飾非) | + | |
- | + | ||
- | 719. 문방사우 (文房四友) 서재에 꼭 있어야 할 네 벗, 즉 종이, 붓, 벼루, 먹을 | + | |
- | + | ||
- | 말함. | + | |
- | + | ||
- | 720. 문외가설작라 (門外可設雀羅) 문밖에 새그물을 쳐 놓을 만큼 손님들의 발길 | + | |
- | + | ||
- | 이 끊어짐을 말함 | + | |
721. 문 외 한 (門 外 漢) 그 일에 관계없거나 전문가가 아닌 사람. | 721. 문 외 한 (門 外 漢) 그 일에 관계없거나 전문가가 아닌 사람. | ||
- | 722. 문일지십 (聞一之十) 한 가지를 들으매 열 가지를 앎. 총명하고 슬기가 뛰 | + | 722. 문일지십 (聞一之十) 한 가지를 들으매 열 가지를 앎. 총명하고 슬기가 뛰어남. |
- | + | ||
- | 어남. | + | |
723. 문전걸식 (門前乞食) 남의 문 앞에 가서 빌어먹음. | 723. 문전걸식 (門前乞食) 남의 문 앞에 가서 빌어먹음. | ||
- | 724. 문전성시 (門前成市) 권세가 크거나 부자가 되어 집문 앞이 찾아오는 손님 | + | 724. 문전성시 (門前成市) 권세가 크거나 부자가 되어 집문 앞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ꁍ 문정약시(門庭若市) |
- | 들로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ꁍ 문정약시(門庭若市) | + | 725. 문전옥답 (門前沃畓) 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 곧 많은 재산을 일컫는 말 |
- | + | ||
- | 725. 문전옥답 (門前沃畓) 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 곧 많은 재산을 일컫는 | + | |
- | + | ||
- | | + | |
726. 문전걸식 (門前乞食) 집집이 돌아다니며 밥을 구걸함. | 726. 문전걸식 (門前乞食) 집집이 돌아다니며 밥을 구걸함. | ||
- | 727. 문정약시 (門庭若市) 대문 안뜰이 시장과 같다는 뜻. 집안에 출입하는 사람 | + | 727. 문정약시 (門庭若市) 대문 안뜰이 시장과 같다는 뜻. 집안에 출입하는 사람이 많음을 비유한 말. |
- | + | ||
- | | + | |
728. 문즉병, | 728. 문즉병, | ||
줄 1647: | 줄 1473: | ||
730. 물경지교 (勿頸之交) 목을 찍어도 한이 없으리 만치 친밀한 사이 | 730. 물경지교 (勿頸之交) 목을 찍어도 한이 없으리 만치 친밀한 사이 | ||
- | 731. 물망재거 (勿忘在莒) 부귀 영달할 때일수록 교만하지 말고 과거에 고난을 | + | 731. 물망재거 (勿忘在莒) 부귀 영달할 때일수록 교만하지 말고 과거에 고난을 겪던 역정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말. |
- | + | ||
- | | + | |
732. 물심일여 (物心一如) 마음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 732. 물심일여 (物心一如) 마음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 ||
줄 1657: | 줄 1481: | ||
734. 물외한인 (物外閒人)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 734. 물외한인 (物外閒人)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 ||
- | 735. 물환성이 (物換星移) 만물이 변하고 별자리가 옮겨졌다는 뜻으로 세월이 많 | + | 735. 물환성이 (物換星移) 만물이 변하고 별자리가 옮겨졌다는 뜻으로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뜻 |
- | + | ||
- | | + | |
736. 미 망 인 (未 亡 人) 과부. | 736. 미 망 인 (未 亡 人) 과부. | ||
- | 737. 미 봉 (彌 縫) 터진 옷을 임시로 얽어맨다는 것으로, 임시변통으로 순 | + | 737. 미 봉 (彌 縫) 터진 옷을 임시로 얽어맨다는 것으로, 임시변통으로 순간을 모면하는 것. ꁍ 미봉책(彌縫策) |
- | 간을 모면하는 것. ꁍ 미봉책(彌縫策) | + | 738. 미불유초선극유종 (靡不有初鮮克有終) 처음 시작할 때는 누구나가 성공을 결심하고 열심히 하게 되지만, 끝까지 그 결심이 누그러지는 일이 없게 계속하는 사람은 적다는 뜻. |
- | + | ||
- | 738. 미불유초선극유종 (靡不有初鮮克有終) 처음 시작할 때는 누구나가 성공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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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미사여구 (美辭麗句) 아름다운 말과 고운 글귀. | 739. 미사여구 (美辭麗句) 아름다운 말과 고운 글귀. | ||
- | 740. 미생지신 (尾生之信) 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 또는 신의가 굳음 | + | 740. 미생지신 (尾生之信) 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 또는 신의가 굳음 |
- | 비유. | + | 741. 미소망상 (微小妄想) 자시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망상, 죄업(罪業)망상, |
- | + | ||
- | 741. 미소망상 (微小妄想) 자시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망상, 죄업(罪業)망상, | + | |
- | + | ||
- | (貧困)망상, | + | |
742. 미연지전 (未然之前) 아직 그렇게 되지 아니함 | 742. 미연지전 (未然之前) 아직 그렇게 되지 아니함 | ||
- | 743. 미인박명 (美人薄命) 미인은 흔히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다 | + | 743. 미인박명 (美人薄命) 미인은 흔히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다는 말 |
- | + | ||
- | | + | |
744. 미풍양속 (美風良俗) 아름답고 좋은 풍속 | 744. 미풍양속 (美風良俗) 아름답고 좋은 풍속 | ||
줄 1711: | 줄 1521: | ||
752. 박장대소 (拍掌大笑) 손바닥을 치면서 크게 웃음 | 752. 박장대소 (拍掌大笑) 손바닥을 치면서 크게 웃음 | ||
- | 753. 반구이부신 (反구裘而負薪) 갓옷의 털이 상할까하여 뒤집어 입고 나무를 등 | + | 753. 반구이부신 (反구裘而負薪) 갓옷의 털이 상할까하여 뒤집어 입고 나무를 등에 졌더니 도리어 갓옷이 못쓰게 되었다는 말로,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는 사람을 비유한 말. 즉, 원리원칙만을 고집하고 응용력이나 융통성이 전혀 없는 우매한 사람의 경우를 가리키는 말. |
- | 에 졌더니 도리어 갓옷이 못쓰게 되었다는 | + | 754. 반근착절 (盤根錯節) 뿌리가 많이 내리고 마디가 이리저리 서로 얽혀 있다는 |
- | 람을 비유한 말. 즉, 원리원칙만을 | + | 755. 반계곡경 (盤溪曲徑) 정당하고 평탄한 방법으로 하지 아니하고 |
- | | + | 756. 반면지분 (半面之分) 일면지분도 못 되는 교분(交分). 또는 교제가 아직 두텁지 못한 사이로 서로 알아보지만 친하게 지내지는 않는 사이라는 뜻 ꁍ 반면지식(半面之識) |
- | + | ||
- | 754. 반근착절 (盤根錯節) 뿌리가 많이 내리고 마디가 이리저리 서로 얽혀 있다 | + | |
- | + | ||
- | 는 으로, 세력이 뿌리 깊이 박혀있고 당파가 잘 단결이 되어 있어 이를 제거 | + | |
- | + | ||
- | 하기가 어려울 때 쓰는 말. | + | |
- | + | ||
- | 755. 반계곡경 (盤溪曲徑) 정당하고 평탄한 방법으로 하지 아니하고 그릇되고 억 | + | |
- | + | ||
- | 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 | + | |
- | + | ||
- | 756. 반면지분 (半面之分) 일면지분도 못 되는 교분(交分). 또는 교제가 아직 두 | + | |
- | + | ||
- | | + | |
- | + | ||
- | | + | |
757. 반목질시 (反目嫉視) 눈을 흘기면서 밉게 봄. 서로 미워하며 시기함. | 757. 반목질시 (反目嫉視) 눈을 흘기면서 밉게 봄. 서로 미워하며 시기함. | ||
줄 1739: | 줄 1533: | ||
758. 반문농부 (班門弄斧) 자기의 실력을 생각지 않고 덤빔 | 758. 반문농부 (班門弄斧) 자기의 실력을 생각지 않고 덤빔 | ||
- | 759. 반 박 (斑 駁) ① 여러 빛깔이 뒤섞여 아롱진 모양 ② 여러 가지의 | + | 759. 반 박 (斑 駁) ① 여러 빛깔이 뒤섞여 아롱진 모양 ② 여러 가지의 것이 한데 섞여 서로 다른 모양. |
- | + | ||
- | | + | |
760. 반박지탄 (斑駁之嘆) 편파적이고 불공정함에 대한 한탄. | 760. 반박지탄 (斑駁之嘆) 편파적이고 불공정함에 대한 한탄. | ||
줄 1747: | 줄 1539: | ||
761. 반상낙하 (半上落下) 처음에는 정성껏 하다가 중도에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 | 761. 반상낙하 (半上落下) 처음에는 정성껏 하다가 중도에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 | ||
- | 762. 반식자우환 (半識者憂患) 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것은 도리어 근심거리가 된 | + | 762. 반식자우환 (半識者憂患) 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것은 도리어 근심거리가 된다. |
- | 다. | + | 763. 반식재상 (伴食宰相) 재능이 없으면서 유능한 재상 옆에 붙어서 정사를 처리하는 재상 |
- | 763. 반식재상 | + | 764. 반신반의 |
- | | + | 765. 반의지희 (斑衣之戱) 지극한 효성. 늙은 부모를 위로하려고 색동저고리를 입고 |
- | + | ||
- | 764. 반신반의 (半信半疑) 참과 거짓을 판단하기 어려워 얼마쯤 믿으면서도 한편 | + | |
- | + | ||
- | 으로는 의심함 | + | |
- | + | ||
- | 765. 반의지희 (斑衣之戱) 지극한 효성. 늙은 부모를 위로하려고 색동저고리를 입 | + | |
- | + | ||
- | 고 기어가 보임. 곧 늙어서까지 부모에게 효도함. | + | |
766. 반양지호 (潘楊之好) 혼인으로 인척 관계를 겹친, 오래 전부터 좋은 사이. | 766. 반양지호 (潘楊之好) 혼인으로 인척 관계를 겹친, 오래 전부터 좋은 사이. | ||
- | 767. 반자불성 (半字不城) 글자를 쓰다가 중간에 그만둠. 일을 중도에서 그만두 | + | 767. 반자불성 (半字不城) 글자를 쓰다가 중간에 그만둠. 일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아무 것도 안 된다는 뜻 |
- | + | ||
- | 면 아무 것도 안 된다는 뜻 | + | |
768. 반포지효 (反哺之孝)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봉양함. | 768. 반포지효 (反哺之孝)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봉양함. | ||
줄 1773: | 줄 1555: | ||
769. 발본색원 (拔本塞源) 폐단의 근원을 찾아서 아주 뽑아 없애 버린다는 뜻. | 769. 발본색원 (拔本塞源) 폐단의 근원을 찾아서 아주 뽑아 없애 버린다는 뜻. | ||
- | 770. 발산개세 (拔山蓋世) 영웅의 힘이 세고 기상이 크다는 뜻ꁍ역발산기개세(力 | + | 770. 발산개세 (拔山蓋世) 영웅의 힘이 세고 기상이 크다는 뜻ꁍ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 |
- | + | ||
- | 拔山氣蓋世) | + | |
771. 발췌초록 (拔萃抄錄) 여럿 가운데 뛰어난 것을 뽑아 간단히 적어 둔 것. | 771. 발췌초록 (拔萃抄錄) 여럿 가운데 뛰어난 것을 뽑아 간단히 적어 둔 것. | ||
- | 772. 방기곡경 (旁岐曲徑) 꾸불꾸불한 길이라는 뜻으로 일을 순리대로 하지 않 | + | 772. 방기곡경 (旁岐曲徑) 꾸불꾸불한 길이라는 뜻으로 일을 순리대로 하지 않고 |
- | + | ||
- | | + | |
- | + | ||
- | 773. 방약무인 (傍若無人) 무엇을 하거나 말을 할 때 조금도 거리낌 없고 조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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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없게 한다. | + | |
- | + | ||
- | 774. 방어정미 (魴魚赬尾) 방어의 꼬리는 원래 희었으나 현재 붉은 것은 고생이 | + | |
- | + | ||
- | 심하여 그렇게 된 것이라 하여, 사람이 몹시 노고함을 비유한 말. | + | |
- | + | ||
- | 775. 방장부절 (方長不折) 한창 자라는 초목을 꺾지 아니함. 곧 장래성이 있는 인 | + | |
- | + | ||
- | | + | |
- | + | ||
- | 776. 방휼지세 (蚌鷸之勢) 서로 버티어 양보하지 않아 결국은 제삼자에게 이익 | + | |
- | 을 주게 되는 형세를 이르는 말. ꁍ 방휼지쟁(蚌鷸之爭), 어부지리(漁父之利), | + | 773. 방약무인 |
- | 전부지공(田夫之功), 견토지쟁(犬ꟙ之爭) | + | 774. 방어정미 |
- | 777. 방휼지쟁 | + | 775. 방장부절 |
- | | + | 776. 방휼지세 (蚌鷸之勢) 서로 버티어 양보하지 않아 결국은 제삼자에게 이익을 주게 되는 형세를 이르는 말. ꁍ 방휼지쟁(蚌鷸之爭), |
- | 778. 배반낭자 | + | 777. 방휼지쟁 |
- | | + | 778. 배반낭자 (杯盤狼藉) 술 먹은 자리의 혼잡한 모양을 말함. 사물을 극진히 하면 곧 쇠퇴함. |
779. 배수지진 (背水之陣) 필승을 기하여 목숨을 걸고 싸움 | 779. 배수지진 (背水之陣) 필승을 기하여 목숨을 걸고 싸움 | ||
줄 1813: | 줄 1577: | ||
780. 배은망덕 (背恩忘德)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 780. 배은망덕 (背恩忘德)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 ||
- | 781. 배중사영 (杯中蛇影) 잔속에 비친 뱀 그림자. 쓸데없는 일에 의심을 하여 근 | + | 781. 배중사영 (杯中蛇影) 잔속에 비친 뱀 그림자. 쓸데없는 일에 의심을 하여 근심을 만드는 일 |
- | + | ||
- | 심을 만드는 일 | + | |
782. 백가쟁명 (百家爭鳴) 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는 일 | 782. 백가쟁명 (百家爭鳴) 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의 주장을 내세우는 일 | ||
- | 783. 백계무책 (百計無策) 있는 꾀를 다 써 보아도 뾰족한 다른 방도가 없음. ꁍ | + | 783. 백계무책 (百計無策) 있는 꾀를 다 써 보아도 뾰족한 다른 방도가 없음. ꁍ계무소출(計無所出) |
- | + | ||
- | | + | |
784. 백골난망 (白骨難忘) 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입음 | 784. 백골난망 (白骨難忘) 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입음 | ||
- | 785. 백공천창 (百孔千瘡) 백의 구멍과 천의 상처라 함은 ① 온갖 폐단으로 엉망 | + | 785. 백공천창 (百孔千瘡) 백의 구멍과 천의 상처라 함은 ① 온갖 폐단으로 엉망진창이 되었다는 뜻. ② 성인(聖人)의 길이 매우 뚜렷하지 못하다는 뜻으로 쓰임. |
- | + | ||
- | | + | |
- | + | ||
- | | + | |
786. 백구과극 (白駒過隙) 인생이 야속하게도 덧없이 짧음을 일컫는 말. | 786. 백구과극 (白駒過隙) 인생이 야속하게도 덧없이 짧음을 일컫는 말. | ||
- | 787. 백난지중 대인난 (百難之中 待人難) 온갖 고난을 겪는 가운데 사람을 기다 | + | 787. 백난지중 대인난 (百難之中 待人難) 온갖 고난을 겪는 가운데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짜증이 난다. |
- | + | ||
- | 리는 것이 짜증이 난다. | + | |
788. 백년가약 (百年佳約) 젊은 남녀가 한 평생을 함께 살자는 언약. | 788. 백년가약 (百年佳約) 젊은 남녀가 한 평생을 함께 살자는 언약. | ||
줄 1841: | 줄 1595: | ||
789. 백년대계 (百年大計) 먼 뒷날까지 걸친 원대한 계획. | 789. 백년대계 (百年大計) 먼 뒷날까지 걸친 원대한 계획. | ||
- | 790. 백년하청 (百年河淸) 국의 황하가 언제나 흐리어 맑을 때가 없다는 말로, 이 | + | 790. 백년하청 (百年河淸) 국의 황하가 언제나 흐리어 맑을 때가 없다는 말로, 이루어지지 않을 일을 오래 두고 기다림 |
- | + | ||
- | 루어지지 않을 일을 오래 두고 기다림 | + | |
791. 백년해로 (百年偕老)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 791. 백년해로 (百年偕老)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 ||
- | 792. 백대지과객 (百代之過客) 영원히 지나가기만 할 뿐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나 | + | 792. 백대지과객 (百代之過客) 영원히 지나가기만 할 뿐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나그네는 뜻. 곧 세월(歲月), |
- | | + | 793. 백락연후유천리마 (伯樂然後有千里馬) 하루에 천리를 달릴 수 있는 말도 이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짐수레를 끌며 늙고 만다는 뜻으로, 아무리 제주가 뛰어난 사람도 이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출세를 못하고 마는 것을 말한다. |
- | + | ||
- | 793. 백락연후유천리마 (伯樂然後有千里馬) 하루에 천리를 달릴 수 있는 말도 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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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백락일고 (伯樂一顧) 남이 자기 재능을 알고 잘 대우함 | 794. 백락일고 (伯樂一顧) 남이 자기 재능을 알고 잘 대우함 | ||
줄 1863: | 줄 1607: | ||
795. 백면서생 (白面書生) 글만 읽고 세상일에 어두운 사람 | 795. 백면서생 (白面書生) 글만 읽고 세상일에 어두운 사람 | ||
- | 796. 백문이불여일견 (百聞而不如一見)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같지 아 | + | 796. 백문이불여일견 (百聞而不如一見)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같지 아니함. (경험의 중요성) |
- | | + | 797. 백 미 (白 眉) 흰 눈썹. 마씨 오형제가 다 뛰어났으나, |
- | + | ||
- | 797. 백 미 (白 眉) 흰 눈썹. 마씨 오형제가 다 뛰어났으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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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백발백중 (百發百中) 무슨 일이든지 생각하는 대로 다 들어맞음. | 798. 백발백중 (百發百中) 무슨 일이든지 생각하는 대로 다 들어맞음. | ||
- | 799. 백발삼천장 (白髮三千丈) 머리가 몹시 세었다는 것을 과장한 말. 즉 늙은 몸 | + | 799. 백발삼천장 (白髮三千丈) 머리가 몹시 세었다는 것을 과장한 말. 즉 늙은 몸의 서글픔을 표시. |
- | 의 서글픔을 표시. | + | 800. 백사청송 (白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로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를 뜻함. |
- | + | ||
- | 800. 백사청송 (白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로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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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백수풍신 (白首風神) 머리가 흰 풍채 좋은 노인. | 801. 백수풍신 (白首風神) 머리가 흰 풍채 좋은 노인. | ||
- | 802. 백아절현 (伯牙絶鉉)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거문고 소리를 바 | + | 802. 백아절현 (伯牙絶鉉)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거문고 소리를 바로 이해하던 종자기 친구가 죽자 거문고 줄을 끊은 것이다. 자기를 알아주는 참다운 벗의 죽음을 슬퍼함을 뜻함. |
- | + | ||
- | 로 이해하던 종자기 친구가 죽자 거문고 줄을 끊은 것이다. 자기를 알아주는 | + | |
- | + | ||
- | 참다운 벗의 죽음을 슬퍼함을 뜻함. | + | |
803. 백 안 시 (白 眼 視) 남을 업신여기거나 냉대하여 흘겨봄 | 803. 백 안 시 (白 眼 視) 남을 업신여기거나 냉대하여 흘겨봄 | ||
줄 1901: | 줄 1633: | ||
808. 백일승천 (白日昇天) 대낮에 하늘로 올라간다 함이니 신선이 된다는 말 | 808. 백일승천 (白日昇天) 대낮에 하늘로 올라간다 함이니 신선이 된다는 말 | ||
- | 809. 백이숙제 (백이숙제): | + | 809. 백이숙제 (백이숙제):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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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백 일 몽 (白 日 夢) 대낮에 꿈을 꾸는 꿈으로 헛된 공상. | 810. 백 일 몽 (白 日 夢) 대낮에 꿈을 꾸는 꿈으로 헛된 공상. | ||
줄 1911: | 줄 1639: | ||
811. 백일청천 (白日靑天) 밝은 해가 비치고 맑게 갠 푸른 하늘 | 811. 백일청천 (白日靑天) 밝은 해가 비치고 맑게 갠 푸른 하늘 | ||
- | 812. 백전노장 (百戰老將) ① 많은 싸움을 치른 노련한 장수 ② 세상의 온갖 어 | + | 812. 백전노장 (百戰老將) ① 많은 싸움을 치른 노련한 장수 ② 세상의 온갖 어려운 일을 많이 겪은 노련한 사람 |
- | | + | 813. 백절불굴 (百折不屈) 아무리 꺾으려고 해도 굽히지 않음 ꁍ 百折不撓(백절불요) |
- | + | ||
- | 813. 백절불굴 (百折不屈) 아무리 꺾으려고 해도 굽히지 않음 ꁍ 百折不撓(백절불 | + | |
- | + | ||
- | 요) | + | |
814. 백절불요 (百折不撓) 백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ꁍ 百折不屈(백절불굴) | 814. 백절불요 (百折不撓) 백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ꁍ 百折不屈(백절불굴) | ||
- | 815. 백족지충 (百足之蟲) ① 발이 많은 노래기, 지네 같은 벌레의 총칭 ② 친척 | + | 815. 백족지충 (百足之蟲) ① 발이 많은 노래기, 지네 같은 벌레의 총칭 ② 친척이나 아는 이들이 많은 사람을 비유하는 말 |
- | + | ||
- | 이나 아는 이들이 많은 사람을 비유하는 말 | + | |
816. 백주지조 (栢舟之操) 남편을 일찍 여윈 아내가 절개를 지키는 것을 뜻함 | 816. 백주지조 (栢舟之操) 남편을 일찍 여윈 아내가 절개를 지키는 것을 뜻함 | ||
- | 817. 백중숙계 (伯仲叔季) 백(佰)은 맏이, 중(仲)은 둘째, 숙(淑)은 셋째, 계(季) | + | 817. 백중숙계 (伯仲叔季) 백(佰)은 맏이, 중(仲)은 둘째, 숙(淑)은 셋째, 계(季)는 막내라는 뜻으로 네 형제의 차례를 일컫는 말. |
- | 는 막내라는 뜻으로 네 형제의 차례를 일컫는 말. | + | 818. 백중지간 (伯仲之間) 둘의 우열에 차이가 없이 어금 버금 맞서는 사이ꁍ난형난제(難兄難弟) |
- | 818. 백중지간 (伯仲之間) 둘의 | + | 819. 백중지세 (伯仲之勢) 우열(優劣)의 |
- | | + | 820. 백척간두 (百尺竿頭) ①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이름 ② 그 분야에 가장 뛰어난 사람. |
- | + | ||
- | 819. 백중지세 (伯仲之勢) 우열(優劣)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ꁍ伯仲 | + | |
- | + | ||
- | 之 間(백중지간) | + | |
- | + | ||
- | 820. 백척간두 (百尺竿頭) ①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이름 ② 그 분야에 가장 | + | |
- | + | ||
- | 뛰어난 사람. | + | |
821. 백척간두진일보 (百尺竿頭進一步) 더욱 분발함을 뜻. | 821. 백척간두진일보 (百尺竿頭進一步) 더욱 분발함을 뜻. | ||
- | 822. 백팔번뇌 (百八煩惱) 불교 용어로 인간이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108가지 | + | 822. 백팔번뇌 (百八煩惱) 불교 용어로 인간이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108가지의 번뇌를 말함 |
- | + | ||
- | 의 번뇌를 말함 | + | |
823. 백화난만 (百花爛漫) 온갖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게 흐드러짐 | 823. 백화난만 (百花爛漫) 온갖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게 흐드러짐 | ||
줄 1957: | 줄 1669: | ||
826. 벌제위명 (伐齊爲名) 어떤 일을 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다른 일을 함. | 826. 벌제위명 (伐齊爲名) 어떤 일을 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다른 일을 함. | ||
- | 827. 벽사초복 (辟邪招福) 요사스런 귀신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임. ꁍ 원화소복 | + | 827. 벽사초복 (辟邪招福) 요사스런 귀신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임. ꁍ 원화소복(遠禍召福) |
- | (遠 禍召福) | + | 828. 벽 창 우 (碧 昌 牛)① 평안북도의 벽동, 창성 지방에서 나는 크고 억센 소 ② ‘벽창호’의 원말. 고집 세고 성질이 무뚝뚝한 사람을 뜻함. |
- | + | ||
- | 828. 벽 창 우 (碧 昌 牛)① 평안북도의 벽동, 창성 지방에서 나는 크고 억센 소 | + | |
- | + | ||
- | ② ‘벽창호’의 원말. 고집 세고 성질이 무뚝뚝한 사람을 뜻함. | + | |
829. 변화난측 (變化難測) 변화가 너무 심하여 예측하기가 무척 어려움. | 829. 변화난측 (變化難測) 변화가 너무 심하여 예측하기가 무척 어려움. | ||
줄 1969: | 줄 1677: | ||
830. 병가지상사 (兵家之常事)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보통 있는 일. | 830. 병가지상사 (兵家之常事)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보통 있는 일. | ||
- | 831. 병입고황 (病入雇荒) 병이 몸 속 깊이 들어 고치기 어렵게 되었음을 이르 | + | 831. 병입고황 (病入雇荒) 병이 몸 속 깊이 들어 고치기 어렵게 되었음을 이르는말. |
- | | + | 832. 보거상의 (輔車相依)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처럼 서로 돕고 의지하여 서로 이해관계가 밀접함을 일컫는 말 |
- | + | ||
- | 832. 보거상의 (輔車相依) 수레의 덧방나무와 바퀴처럼 서로 돕고 의지하여 서 | + | |
- | + | ||
- | 로 이해관계가 밀접함을 일컫는 말 | + | |
833. 보국안민 (輔國安民) 나라를 도와 백성을 편하게 함. | 833. 보국안민 (輔國安民) 나라를 도와 백성을 편하게 함. | ||
- | 834. 보원이덕 (報怨以德) 원한이 있는 사람에게 은덕으로 갚는 일. 곧, 원수 갚 | + | 834. 보원이덕 (報怨以德) 원한이 있는 사람에게 은덕으로 갚는 일. 곧, 원수 갚기를 덕으로써 하라는 말 |
- | 기를 | + | 835. 복거지계 (覆車之戒) 앞 수레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뒷 수레가 조심한다는 뜻. (남의 실패를 보고 자기를 |
- | 835. 복거지계 (覆車之戒) 앞 수레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뒷 수레가 조심한다는 | + | 836. 복고여산 (腹高如山) 배가 산처럼 높다는 뜻. ① 아이 밴 여자의 만삭된 배를 나타내는 말 ② 거만을 떠는 부자의 거만스러움을 비유한 말 |
- | + | ||
- | 뜻. (남의 실패를 보고 자기를 경계하는 말) | + | |
- | + | ||
- | 836. 복고여산 (腹高如山) 배가 산처럼 높다는 뜻. ① 아이 밴 여자의 만삭된 배 | + | |
- | + | ||
- | 를 나타내는 말 ② 거만을 떠는 부자의 거만스러움을 비유한 말 | + | |
837. 복과재생 (福過災生) 지나친 행복은 도리어 재앙을 부름. | 837. 복과재생 (福過災生) 지나친 행복은 도리어 재앙을 부름. | ||
- | 838. 복배지수 (覆盃之水) 엎지른 물이란 뜻으로, 이미 저지른 일은 다시 수습하 | + | 838. 복배지수 (覆盃之水) 엎지른 물이란 뜻으로, 이미 저지른 일은 다시 수습하게 어렵다는 말. ꁍ 복수불수(覆水不收) |
- | | + | 839. 복수불반분 (覆水不返盆) 엎지른 물은 |
- | 839. 복수불반분 | + | 840. 복용봉추 |
- | 번 헤어진 부부는 돌이키지 못함을 뜻함 ꁍ 복수불수(覆水不收)한 번 엎지른 | + | 841. 복차지계 (覆車之戒) 이전 사람들이 실패한 일은 뒷사람들이 보고 거울삼아 |
- | + | ||
- | | + | |
- | + | ||
- | 840. 복용봉추 (伏龍鳳雛)엎드려 있는 용이라 제갈 공명을 가리키고 봉의 새끼 | + | |
- | + | ||
- | 란 방사원을 이름. 즉, 특출한 인물을 비유하는 말. | + | |
- | + | ||
- | 841. 복차지계 (覆車之戒) 이전 사람들이 실패한 일은 뒷사람들이 보고 거울삼 | + | |
- | + | ||
- | 아 경계함 | + | |
842. 본말전도 (本末顚倒)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부분에만 사로잡힘 | 842. 본말전도 (本末顚倒)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부분에만 사로잡힘 | ||
줄 2015: | 줄 1703: | ||
843. 본연지성 (本然之性) 사람이 지닌 본래의 착한 성품. | 843. 본연지성 (本然之性) 사람이 지닌 본래의 착한 성품. | ||
- | 844. 봉린지란 (鳳麟芝蘭) 봉황․기린과 같이 잘난 남자와 지초․난초와 같이 예쁜 | + | 844. 봉린지란 (鳳麟芝蘭) 봉황․기린과 같이 잘난 남자와 지초․난초와 같이 예쁜 여자라는 뜻. 젊은 남녀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말 |
- | + | ||
- | 여자라는 뜻. 젊은 남녀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말 | + | |
- | + | ||
- | 845. 봉생마중 (蓬生麻中) 쑥이 삼밭 가운데서 자람. 환경에 따라서 바로 자라게 | + | |
- | 됨을 뜻하는 말 | + | 845. 봉생마중 (蓬生麻中) 쑥이 삼밭 가운데서 자람. 환경에 따라서 바로 자라게 |
846. 봉인첩설 (逢人輒說) 만나는 사람마다 붙들고 지껄이어 소문을 널리 퍼뜨림. | 846. 봉인첩설 (逢人輒說) 만나는 사람마다 붙들고 지껄이어 소문을 널리 퍼뜨림. | ||
- | 847. 부관참시 (剖棺斬屍) 죽은 후에 큰 죄가 드러난 사람에게 대하여 관을 쪼개 | + | 847. 부관참시 (剖棺斬屍) 죽은 후에 큰 죄가 드러난 사람에게 대하여 관을 쪼개고 송장의 목을 베어 극형을 추시하던 일 |
- | | + | 848. 부귀재천 (富貴在天) 부귀를 누리는 일은 하늘의 뜻에 달려있어서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
- | 848. 부귀재천 (富貴在天) 부귀를 누리는 일은 하늘의 뜻에 달려있어서 사람의 | + | 849. 부귀초두로 (富貴草頭露) 부귀는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이 덧없는 것이라는 말. |
- | + | ||
- | | + | |
- | + | ||
- | 849. 부귀초두로 (富貴草頭露) 부귀는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이 덧없는 것이라 | + | |
- | + | ||
- | 는 말. | + | |
850. 부 귀 화 (富 貴 花) 모란꽃. | 850. 부 귀 화 (富 貴 花) 모란꽃. | ||
줄 2041: | 줄 1719: | ||
851. 부 동 심 (不 動 心) 마음이 사리사욕에 흔들리지 않는 것 | 851. 부 동 심 (不 動 心) 마음이 사리사욕에 흔들리지 않는 것 | ||
- | 852. 부득요령 (不得要領) 요령을 잡을 수 없음. 아무 긴요한 일을 달성시키지 못 | + | 852. 부득요령 (不得要領) 요령을 잡을 수 없음. 아무 긴요한 일을 달성시키지 못함을 뜻함 |
- | | + | 853. 부 마 (駙 馬) 원래 예비의 말을 뜻했으나 한 무제 때 공주의 남편을 부마도위(駙馬都尉)란 관직에 임명한 데서 천자(임금)의 사위를 뜻하는 말로 |
- | + | ||
- | 853. 부 마 (駙 馬) 원래 예비의 말을 뜻했으나 한 무제 때 공주의 남편 | + | |
- | + | ||
- | 을 부마도위(駙馬都尉)란 관직에 임명한 데서 천자(임금)의 사위를 뜻하는 | + | |
- | + | ||
- | 말로 | + | |
854. 부복장주 (剖腹藏珠) 이익을 위하여 내 몸을 해치는 일은 하지 말라는 뜻. | 854. 부복장주 (剖腹藏珠) 이익을 위하여 내 몸을 해치는 일은 하지 말라는 뜻. | ||
- | 855. 부부유별 (夫婦有別)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서로 일정한 침범하지 못할 구 | + | 855. 부부유별 (夫婦有別) 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서로 일정한 침범하지 못할 구별이 있음. |
- | + | ||
- | 별이 있음. | + | |
856. 부부자자 (父父子子) 아버지는 아버지 노릇을 하고 아들은 아들 노릇을 함. | 856. 부부자자 (父父子子) 아버지는 아버지 노릇을 하고 아들은 아들 노릇을 함. | ||
줄 2061: | 줄 1731: | ||
857. 부생여몽 (浮生如夢) 인생은 항상 허무한 꿈과 같음을 이르는 말. | 857. 부생여몽 (浮生如夢) 인생은 항상 허무한 꿈과 같음을 이르는 말. | ||
- | 858. 부석입해 (負石入海) 지사가 자기 뜻을 세상에 펴지 못함을 비관하여 돌을 | + | 858. 부석입해 (負石入海) 지사가 자기 뜻을 세상에 펴지 못함을 비관하여 돌을 |
- | | + | 859. 부수불공대천 (父讎不共戴天) 아들은 아버지의 원수를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
- | 859. 부수불공대천 | + | 860. 부염기한 |
- | 는 말. | + | 861. 부운지지 (浮雲之志) 뜬 구름과 같은 일시적인 부귀공명에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 |
- | + | ||
- | 860. 부염기한 (附炎棄寒) 권세가 떨칠 때에는 붙좇다가 권세가 쇠하면 버리고 | + | |
- | + | ||
- | | + | |
- | + | ||
- | 861. 부운지지 (浮雲之志) 뜬 구름과 같은 일시적인 부귀공명에 사로잡히지 않 | + | |
- | + | ||
- | 는 마음 | + | |
862. 부위부강 (夫爲婦綱)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862. 부위부강 (夫爲婦綱)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
줄 2087: | 줄 1749: | ||
866. 부전자전 (父傳子傳) 아버지의 것이 아들에게 전해짐. | 866. 부전자전 (父傳子傳) 아버지의 것이 아들에게 전해짐. | ||
- | 867. 부중생어 (釜中生魚) 솥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란 뜻으로오래 계속되지 못 | + | 867. 부중생어 (釜中生魚) 솥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란 뜻으로오래 계속되지 못할일을 비유함. ꁍ 부중지어(釜中之魚) |
- | + | ||
- | 할일을 비유함. ꁍ 부중지어(釜中之魚) | + | |
868. 부지기수 (不知其數) 너무 많아서 그 수효를 알 수가 없음. | 868. 부지기수 (不知其數) 너무 많아서 그 수효를 알 수가 없음. | ||
줄 2095: | 줄 1755: | ||
869. 부지불식간 (不知不識間) 생각지도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 869. 부지불식간 (不知不識間) 생각지도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 ||
- | 870. 부창부수 (夫唱婦隋) 남편이 창을 하면 아내도 따라 하는 것. 부부 화합의 | + | 870. 부창부수 (夫唱婦隋) 남편이 창을 하면 아내도 따라 하는 것. 부부 화합의 |
- | | + | 871. 부침지려 (浮沈之慮) 물 위에 떴다 잠겼다 함으로 인한 심려이니, |
- | + | ||
- | 871. 부침지려 (浮沈之慮) 물 위에 떴다 잠겼다 함으로 인한 심려이니, | + | |
- | + | ||
- | 상(無常)함을 슬퍼한다는 뜻. | + | |
872. 부화뇌동 (附和雷同) 제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그저 무턱대고 따라 함 | 872. 부화뇌동 (附和雷同) 제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그저 무턱대고 따라 함 | ||
줄 2107: | 줄 1763: | ||
873. 북문지탄 (北門之歎) 사관한 뒤 성공하지 못하여 뜻과 같지 않음을 한탄 | 873. 북문지탄 (北門之歎) 사관한 뒤 성공하지 못하여 뜻과 같지 않음을 한탄 | ||
- | 874. 북 망 산 (北 邙 山) 사람이 죽어서 파묻히는 곳을 말함. 인생의 종언을 뜻 | + | 874. 북 망 산 (北 邙 山) 사람이 죽어서 파묻히는 곳을 말함. 인생의 종언을 뜻하는 형용사로 쓰임.ꁍ 북망산천(北邙山川) |
- | | + | 875. 북산지감 (北山之感) 공사에 노고하여 부모에게 공양하지 못해 한탄함을 말함. |
- | + | ||
- | 875. 북산지감 (北山之感) 공사에 노고하여 부모에게 공양하지 못해 한탄함을 말 | + | |
- | + | ||
- | 함. | + | |
876. 북창삼우 (北窓三友) 북쪽 창가의 세 친구. 거문고와 시와 술을 일컬음 | 876. 북창삼우 (北窓三友) 북쪽 창가의 세 친구. 거문고와 시와 술을 일컬음 | ||
줄 2121: | 줄 1773: | ||
878. 분고유계귀 (焚膏油繼晷) 밤낮으로 학업을 열심히 닦음을 말함. | 878. 분고유계귀 (焚膏油繼晷) 밤낮으로 학업을 열심히 닦음을 말함. | ||
- | 879. 분골쇄신 (粉骨碎身) 뼈는 가루가 되고 몸은 산산조각이 됨. 목숨을 걸고 최 | + | 879. 분골쇄신 (粉骨碎身) 뼈는 가루가 되고 몸은 산산조각이 됨.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함 |
- | + | ||
- | | + | |
- | + | ||
- | 880. 분기충천 (憤氣沖天)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오름. 몹시 분함. | + | |
- | + | ||
- | 분기탱천(憤氣撐天) | + | |
- | + | ||
- | 881. 분방자재 (奔放自在) 규율이나 어떤 틀에 거리끼거나 얽매이지 않고 마음대 | + | |
- | | + | 880. 분기충천 (憤氣沖天)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오름. 몹시 분함. 분기탱천(憤氣撐天) |
- | 882. 분서갱유 | + | 881. 분방자재 |
- | | + | 882. 분서갱유 (焚書坑儒) 학자의 정치 비평을 금하기 위해 책을 불사르고, |
883. 분토지언 (糞土之言) 이치에 닿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을 뜻함. | 883. 분토지언 (糞土之言) 이치에 닿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을 뜻함. | ||
- | 884. 불가근불가원 (不可近不可遠) 경계하는 사람은 가깝게 하지도 말고 그렇다 | + | 884. 불가근불가원 (不可近不可遠) 경계하는 사람은 가깝게 하지도 말고 그렇다고해서 멀리 하지도 말라는 뜻. |
- | + | ||
- | 고해서 멀리 하지도 말라는 뜻. | + | |
885. 불가사의 (不可思議) 사람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알 수 없는 이상야릇함. | 885. 불가사의 (不可思議) 사람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알 수 없는 이상야릇함. | ||
줄 2149: | 줄 1791: | ||
887. 불감생심 (不敢生心) 감히 엄두도 낼 수 없음 | 887. 불감생심 (不敢生心) 감히 엄두도 낼 수 없음 | ||
- | 888. 불계지주 (不繫之舟) 매어 놓지 않은 배라는 뜻. ① 속세를 초탈한 무념무 | + | 888. 불계지주 (不繫之舟) 매어 놓지 않은 배라는 뜻. ① 속세를 초탈한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경지를 이르는 말 ② 정처 없이 방랑하는 사람을 비유한 말 |
- | + | ||
- | 상(無念無想)의 경지를 이르는 말 ② 정처 없이 방랑하는 사람을 비유한 말 | + | |
889. 불고염치 (不顧廉恥) 염치를 돌아보지 아니함. | 889. 불고염치 (不顧廉恥) 염치를 돌아보지 아니함. | ||
- | 890. 불공대천지수 (不共戴天之讐) 하늘 아래에 같이 살 수 없는 원수. 어버이의 | + | 890. 불공대천지수 (不共戴天之讐) 하늘 아래에 같이 살 수 없는 원수. 어버이의 원수. ꁍ 불구대천지수(不俱戴天之讎), |
- | + | ||
- | 원수. ꁍ 불구대천지수(不俱戴天之讎), | + | |
891. 불구문달 (不求聞達) 이름이 세상에 나기를 원하지 아니함. | 891. 불구문달 (不求聞達) 이름이 세상에 나기를 원하지 아니함. | ||
- | 892. 불념구악 (不念舊惡) 지나간 잘못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것. 지나간 일을 탓하 | + | 892. 불념구악 (不念舊惡) 지나간 잘못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것. 지나간 일을 탓하지 않는 것을 기왕불구(旣往不咎)라고 한다. |
- | 지 않는 것을 기왕불구(旣往不咎)라고 한다. | + | 893. 불능변숙맥 (不能辨菽麥) 콩과 보리는 모양이 사뭇 다른 데 능히 분간하지 못한다 함이니 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운 사람을 말함. |
- | + | ||
- | 893. 불능변숙맥 (不能辨菽麥) 콩과 보리는 모양이 사뭇 다른 데 능히 분간하지 | + | |
- | + | ||
- | 못 한다 함이니 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운 사람을 말함. | + | |
894. 불로소득 (不勞所得) 노동의 대가로 얻는 소득이 아님. | 894. 불로소득 (不勞所得) 노동의 대가로 얻는 소득이 아님. | ||
- | 895. 불립문자 (不立文字) ○불 불도의 깨달음은 이심전심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 + | 895. 불립문자 (不立文字) ○불 불도의 깨달음은 이심전심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따로 언어나 문자로써 나타낼 수 없다는 뜻.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ꁍ 以心傳心(이심전심), |
- | + | ||
- | 따로 언어나 문자로써 나타낼 수 없다는 뜻.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ꁍ 以心 | + | |
- | + | ||
- | 傳 心(이심전심), | + | |
- | + | ||
- | | + | |
896. 불망지은 (不忘之恩) 잊지 못할 은혜. | 896. 불망지은 (不忘之恩) 잊지 못할 은혜. | ||
- | 897. 불면불휴 (不眠不休)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 조금도 쉬지 않고 애 | + | 897. 불면불휴 (不眠不休)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 조금도 쉬지 않고 애써 일함 |
- | + | ||
- | 써 일함 | + | |
898. 불모지지 (不毛之地) 초목이 나지 않는 메마른 땅. | 898. 불모지지 (不毛之地) 초목이 나지 않는 메마른 땅. | ||
줄 2195: | 줄 1821: | ||
902. 불사이군 (不事二君) 한 사람이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함. | 902. 불사이군 (不事二君) 한 사람이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함. | ||
- | 903. 불생불멸 (不生不滅) 생겨나지도 않고 또한 죽어 없어지지도 않고 항상 그 | + | 903. 불생불멸 (不生不滅) 생겨나지도 않고 또한 죽어 없어지지도 않고 항상 그대로 변함이 없이 사는 것. 곧, 진여실상(眞如實相)의 존재 |
- | | + | 904. 불세지재 (不世之才) 대대로 드문 큰 재주, 세상에 드문 큰 재주 ꁍ 불세지공(佛世之功) |
- | + | ||
- | 904. 불세지재 (不世之才) 대대로 드문 큰 재주, 세상에 드문 큰 재주 ꁍ 불세지 | + | |
- | + | ||
- | 공(佛世之功) | + | |
905. 불 세 출 (不 世 出) 좀처럼 세상에 태어나지 아니할 만큼 뛰어난 것. | 905. 불 세 출 (不 世 出) 좀처럼 세상에 태어나지 아니할 만큼 뛰어난 것. | ||
- | 906. 불 수 진 (拂 鬚 塵) 수염의 먼지를 턴다는 뜻으로, 남의 환심을 사려고 어 | + | 906. 불 수 진 (拂 鬚 塵) 수염의 먼지를 턴다는 뜻으로, 남의 환심을 사려고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 |
- | + | ||
- | 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 | + | |
907. 불식지공 (不息之工) 쉬지 않고 천천히 꾸준하게 하는 일 | 907. 불식지공 (不息之工) 쉬지 않고 천천히 꾸준하게 하는 일 | ||
줄 2213: | 줄 1833: | ||
908. 불시지수 (不時之需) 때 아닌 때에 먹게 된 음식. | 908. 불시지수 (不時之需) 때 아닌 때에 먹게 된 음식. | ||
- | 909. 불실원수 (不失元數) 본래의 분수를 잊지 않고 잘 지킨다는 말 ꁍ 불실기본 | + | 909. 불실원수 (不失元數) 본래의 분수를 잊지 않고 잘 지킨다는 말 ꁍ 불실기본 (不 失基本), 불실본색(不失本色) |
- | + | ||
- | (不 失基本), 불실본색(不失本色) | + | |
910. 불 야 성 (不 夜 城) 등불이 많이 켜 있어 밤에도 대낮처럼 밝은 곳. | 910. 불 야 성 (不 夜 城) 등불이 많이 켜 있어 밤에도 대낮처럼 밝은 곳. | ||
줄 2225: | 줄 1843: | ||
913. 불원천리 (不遠千里) 천리도 멀지 않게 생각함. | 913. 불원천리 (不遠千里) 천리도 멀지 않게 생각함. | ||
- | 914. 불입호혈부득호자 (不入虎穴不得虎子)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 | + | 914. 불입호혈부득호자 (不入虎穴不得虎子)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모험을 하지 않으면 큰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뜻 |
- | + | ||
- | 를 잡는다. 모험을 하지 않으면 큰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뜻 | + | |
915. 불철주야 (不撤晝夜) 밤낮을 가리지 않음 | 915. 불철주야 (不撤晝夜) 밤낮을 가리지 않음 | ||
줄 2235: | 줄 1851: | ||
917. 불초지부 (不肖之父) 어리석은 아버지 | 917. 불초지부 (不肖之父) 어리석은 아버지 | ||
- | 918. 불척척어빈천 불급급어부귀 (不戚戚於貧賤 不及汲汲於富貴) 가난하고 천하 | + | 918. 불척척어빈천 불급급어부귀 (不戚戚於貧賤 不及汲汲於富貴) 가난하고 천하게 살아도 걱정하지 않고, 부귀를 못해 조바심하는 일도 없는 것. |
- | | + | 919. 불치불검 (不侈不儉) 의식주에 있어 사치하지도 검소하지도 않음. 모든 면에 있어 수수함을 이르는 말 |
- | + | ||
- | 919. 불치불검 (不侈不儉) 의식주에 있어 사치하지도 검소하지도 않음. 모든 면 | + | |
- | + | ||
- | 에 있어 수수함을 이르는 말 | + | |
920. 불치하문 (不恥下問)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920. 불치하문 (不恥下問)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 ||
- | 921. 불편부당 (不偏不黨) 어느 한 편으로도 치우치지 아니하고 중립의 태도를 | + | 921. 불편부당 (不偏不黨) 어느 한 편으로도 치우치지 아니하고 중립의 태도를 |
- | | + | 922. 불학이문장 |
- | 922. 불학이문장 (不學而文章) 배우지 않고 문장가인 사람을 뜻하는 것으로, 타고 | + | 923. 불호사방차사 (不好事紡車似) 좋지 못한 일을 저지르면 물레가 돌아서 제자리에 오듯 반드시 그 보복을 받게 된다는 말. |
- | + | ||
- | 난 문장가. | + | |
- | + | ||
- | 923. 불호사방차사 (不好事紡車似) 좋지 못한 일을 저지르면 물레가 돌아서 제자 | + | |
- | + | ||
- | 리에 오듯 반드시 그 보복을 받게 된다는 말. | + | |
924. 불 혹 (不 惑) 마흔 살(40세) ꁍ 불혹지년(不惑之年) | 924. 불 혹 (不 惑) 마흔 살(40세) ꁍ 불혹지년(不惑之年) | ||
줄 2267: | 줄 1873: | ||
928. 붕자원방래 (朋自遠方來) 벗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기쁘다는 뜻. | 928. 붕자원방래 (朋自遠方來) 벗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기쁘다는 뜻. | ||
- | 929. 붕정만리 (鵬程萬里) 붕새가 날아가는 하늘길이 만리로 트임. 곧 전도가 지 | + | 929. 붕정만리 (鵬程萬里) 붕새가 날아가는 하늘길이 만리로 트임. 곧 전도가 지극히 양양한 장래. 원대한 사업이나 계획을 비유함 |
- | + | ||
- | 극히 양양한 장래. 원대한 사업이나 계획을 비유함 | + | |
930. 비례물시 (非禮勿視) 예의에 어긋나는 일은 보지를 말라는 뜻. | 930. 비례물시 (非禮勿視) 예의에 어긋나는 일은 보지를 말라는 뜻. | ||
줄 2279: | 줄 1883: | ||
933. 비비유지 (比比有之) 드물지 않음 | 933. 비비유지 (比比有之) 드물지 않음 | ||
- | 934. 비승비속 (非僧非俗)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 한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 + | 934. 비승비속 (非僧非俗)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 한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
- | 말. | + | 935. 비옥가봉 (比屋可封) (요순 때에는 태평 시대라) 즐비하게 늘어선 집집마다 표창을 줄만큼 어진 사람이 많았다는 뜻. |
- | 935. 비옥가봉 | + | 936. 비육지탄 |
- | 표창을 줄만큼 어진 사람이 많았다는 뜻. | + | 937. 비이장목 (飛耳長目) 먼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듣고 볼 수 있는 귀와 눈. 사물을 명확히 판단하고 미래를 관망할 수 있는 사람을 뜻함. |
- | + | ||
- | 936. 비육지탄 (髀肉之嘆) 비육(髀肉)이란 넓적다리 살을 말한다. ① 바쁘게 돌아 | + | |
- | + | ||
- | 다 닐 일이 없어 가만히 놀고먹기 때문에 넓적다리에 살만 찐다고 한탄하는 | + | |
- | + | ||
- | 말. ② 성공할 기회를 잃고 허송 세월 하는 것을 | + | |
- | + | ||
- | 937. 비이장목 (飛耳長目) 먼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듣고 볼 수 있는 귀와 눈. 사 | + | |
- | + | ||
- | | + | |
938. 비일비재 (非一非再) 하나 둘이 아님. (수두룩함.) | 938. 비일비재 (非一非再) 하나 둘이 아님. (수두룩함.) | ||
- | 939. 비전지죄 (非戰之罪) 항우가 해하의 싸움에 패하고 탄식한 말. 힘은 다했으 | + | 939. 비전지죄 (非戰之罪) 항우가 해하의 싸움에 패하고 탄식한 말. 힘은 다했으나 객관적인 조건이 나빠 성공 못함을 탄식하는 말 |
- | | + | 940. 빈계지신 (牝鷄之晨) 암탉이 울어서 새벽을 알린다는 것으로 이치가 바뀌어 집안이 망할 징조라는 뜻 |
- | 940. 빈계지신 (牝鷄之晨) 암탉이 울어서 새벽을 알린다는 것으로 이치가 바뀌 | + | 941. 빈자소인 (貧者小人) 가난하면 남에게 굽히는 일이 많아 저절로 소인이 된다는뜻. |
- | + | ||
- | 어 집안이 망할 징조라는 뜻 | + | |
- | + | ||
- | 941. 빈자소인 (貧者小人) 가난하면 남에게 굽히는 일이 많아 저절로 소인이 된 | + | |
- | + | ||
- | 다는뜻. | + | |
942. 빈즉다사 (貧則多事) 가난한 사람은 실속이 없는 일이 많다는 뜻. | 942. 빈즉다사 (貧則多事) 가난한 사람은 실속이 없는 일이 많다는 뜻. | ||
줄 2315: | 줄 1903: | ||
943. 빈천지교 (貧賤之交) 가난하고 천한 지위에 있을 때의 사귐. | 943. 빈천지교 (貧賤之交) 가난하고 천한 지위에 있을 때의 사귐. | ||
- | 944. 빙공영사 (憑公營私) 공사를 이용하여 사리를 꾀한다. ↔ 滅私奉公(멸사봉 | + | 944. 빙공영사 (憑公營私) 공사를 이용하여 사리를 꾀한다. ↔ 滅私奉公(멸사봉공) |
- | + | ||
- | | + | |
- | + | ||
- | 945. 빙기옥골 (氷肌玉骨) 매화의 이명(異名). 추운 겨울에 하얀 꽃이 피기 때문ꁍ | + | |
- | 빙자옥골(氷姿玉骨) | + | 945. 빙기옥골 (氷肌玉骨) 매화의 이명(異名). 추운 겨울에 하얀 꽃이 피기 때문ꁍ빙자옥골(氷姿玉骨) |
946. 빙심옥호 (氷心玉壺) 깨끗한 마음을 이르는 말. | 946. 빙심옥호 (氷心玉壺) 깨끗한 마음을 이르는 말. | ||
- | 947. 빙자옥질(氷姿玉質) : 얼음같이 차갑고 옥같이 깨끗한 바탕. 곧, 매화를 일 | + | 947. 빙자옥질(氷姿玉質) : 얼음같이 차갑고 옥같이 깨끗한 바탕. 곧, 매화를 일컫는 말 |
- | | + | 948. 빙청옥결 (氷淸玉潔) 절개가 빙옥같이 깨끗하고, |
- | 948. 빙청옥결 | + | 949. 빙탄불상용 |
- | 한 말. | + | 950. 빙탄지간 (氷炭之間) 얼음과 숯의 차이 정도로 둘이 서로 어긋나 맞지 않는 사이. ꁍ 불구대천(不俱戴天), |
- | + | ||
- | 949. 빙탄불상용 (氷炭不相容) 얼음과 숯이 서로 용납 못함. 군자와 소인이 같이 | + | |
- | + | ||
- | | + | |
- | + | ||
- | 950. 빙탄지간 (氷炭之間) 얼음과 숯의 차이 정도로 둘이 서로 어긋나 맞지 않 | + | |
- | + | ||
- | 는 사이. ꁍ 불구대천(不俱戴天), | + | |
===== ㅅ / 사 ===== | ===== ㅅ / 사 ===== | ||
- | 951. 사가망처 (徙家忘妻) 이사할 때 자기의 처를 잊는다는 말이니, 잘 잊는 것 | + | 951. 사가망처 (徙家忘妻) 이사할 때 자기의 처를 잊는다는 말이니, 잘 잊는 것을 |
- | + | ||
- | 을 말함 | + | |
952. 사 고 (四 苦) 사람의 네 가지 괴로움. 즉 生老病死(생노병사). | 952. 사 고 (四 苦) 사람의 네 가지 괴로움. 즉 生老病死(생노병사). | ||
- | 953. 사고무친 (四顧無親) 친척이 없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움 ꁍ 사고무인(四顧 | + | 953. 사고무친 (四顧無親) 친척이 없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움 ꁍ 사고무인(四顧無人) |
- | + | ||
- | 無人) | + | |
954. 사군이충 (事君以忠) 충성으로 임금을 섬김. | 954. 사군이충 (事君以忠) 충성으로 임금을 섬김. | ||
- | 955. 사 궁 (四 窮), 인간 생활에서의 네 가지 궁한 것, 즉 환과고독(鰥寡 | + | 955. 사 궁 (四 窮), 인간 생활에서의 네 가지 궁한 것, 즉 환과고독(鰥寡孤獨)을 이름. 환(鰥)은 노이무처(老而無妻) 늙어서 아내가 없음이요. 과(寡)는 노이무부(老而無夫) 늙어서 남편이 없음이요. 고(孤)는 유이무친(幼而無親) 어려서 부모가 없음이요. 독은 노이무자(老而無子) 늙어서 자식 없음을 이름. |
- | 孤 獨)을 이름. | + | 956. 사귀일성 (四歸一成) 넷이 모여 하나를 이룸. 목화 4근이 솜 1근으로, 수삼 4근이 건삼 1근으로 되는 것. ꁍ 사구일생(四俱一生) |
- | 환(鰥)은 노이무처(老而無妻) 늙어서 아내가 없음이요. | + | 957. 사근취원 |
- | 과(寡)는 노이무부(老而無夫) 늙어서 남편이 없음이요. | + | 958. 사농공상 (士農工商) 봉건시대의 네 가지 사회 계급. 곧, 선비, 농부, 공장(工 匠), 상인을 말하는 것으로 모든 계급의 백성을 일컬음. |
- | + | ||
- | 고(孤)는 유이무친(幼而無親) 어려서 부모가 없음이요. | + | |
- | + | ||
- | 독은 노이무자(老而無子) 늙어서 자식 없음을 이름. | + | |
- | + | ||
- | 956. 사귀일성 (四歸一成) 넷이 모여 하나를 이룸. 목화 4근이 솜 1근으로, 수삼 | + | |
- | + | ||
- | 4 근이 건삼 1근으로 되는 것. ꁍ 사구일생(四俱一生) | + | |
- | + | ||
- | 957. 사근취원 (捨近取遠) 가까운 것을 버리고 먼 데 것을 가진다는 뜻. 일의 순 | + | |
- | + | ||
- | | + | |
- | + | ||
- | 958. 사농공상 (士農工商) 봉건시대의 네 가지 사회 계급. 곧, 선비, 농부, 공장 | + | |
- | + | ||
- | (工 匠), 상인을 말하는 것으로 모든 계급의 백성을 일컬음. | + | |
959. 사리부재 (詞俚不載) 가사가 속되어 싣지 않음. | 959. 사리부재 (詞俚不載) 가사가 속되어 싣지 않음. | ||
- | 960. 사 단 (四 端) 우리가 어떤 사건을 해결하는 단서를 찾았다고 할 때 | + | 960. 사 단 (四 端) 우리가 어떤 사건을 해결하는 단서를 찾았다고 할 때의 단서와 같은 뜻. 우리말의 실마리에 해당한다.(孟子) |
- | 의 단서와 같은 뜻. 우리말의 실마리에 해당한다.(孟子) | + | 961. 사면초가 (四面楚歌) 한 사람도 도우려는 자가 없이 고립되어 곤경에 처해 있음 |
- | 961. 사면초가 | + | 962. 사면춘풍 |
- | | + | 963. 사목지신 (徙木之信) 위정자는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뜻. 속이지 않음을 증명함. |
- | + | ||
- | 962. 사면춘풍 (四面春風) 모든 방면에 봄바람이 분다.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 | + | |
- | + | ||
- | | + | |
- | + | ||
- | 963. 사목지신 (徙木之信) 위정자는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뜻. 속이지 않음을 | + | |
- | + | ||
- | 증명함. | + | |
964. 사 무 사 (思 無 邪) 마음이 올바름. 마음에 조금도 그릇됨이 없음. | 964. 사 무 사 (思 無 邪) 마음이 올바름. 마음에 조금도 그릇됨이 없음. | ||
- | 965. 사문난적 (斯文亂賊) 유교, 특히 성리학에서 교리를 어지럽히고 사상에 어긋 | + | 965. 사문난적 (斯文亂賊) 유교, 특히 성리학에서 교리를 어지럽히고 사상에 어긋나는 언행으로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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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언행으로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는 사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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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66. 사발통문 (沙鉢通文) 호소문, 격문 등에서 누가 주모자인지 알지 못하게 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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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 통문. | + | 966. 사발통문 (沙鉢通文) 호소문, 격문 등에서 누가 주모자인지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필두(筆頭)가 없이 관계자의 이름을 사발 모양으로 삥 돌려가며 적은 통문. |
967. 사분오열 (四分五裂) 여러 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논어(論語) | 967. 사분오열 (四分五裂) 여러 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논어(論語) | ||
줄 2421: | 줄 1963: | ||
972. 사생관두 (死生關頭) 죽느냐 사느냐의 위태한 고비. | 972. 사생관두 (死生關頭) 죽느냐 사느냐의 위태한 고비. | ||
- | 973. 사생유명 (死生有命) ① 사람의 생사가 천명에 매여 있음 ② 의리를 위하 | + | 973. 사생유명 (死生有命) ① 사람의 생사가 천명에 매여 있음 ② 의리를 위하여 죽음을 피하지 않음. |
- | + | ||
- | 여 죽음을 피하지 않음. | + | |
974. 사생취의 (捨生取義) 목숨을 버리고 의리를 쫓음. ꁍ 살신성인(殺身成仁) | 974. 사생취의 (捨生取義) 목숨을 버리고 의리를 쫓음. ꁍ 살신성인(殺身成仁) | ||
- | 975. 사 서 (社 鼠) 토신을 모시는 사당. 남이 헐지도 못하고 마음대로 출 | + | 975. 사 서 (社 鼠) 토신을 모시는 사당. 남이 헐지도 못하고 마음대로 출입하지도 못하는 곳에 제멋대로 출입하지도 못하는 곳에 제멋대로 사는 쥐라 함은 임금 옆 안전한 곳에 묻혀 나쁜 짓을 하는 간신이란 뜻 |
- | | + | 976. 사석위호 (射石爲虎) 어떤 일에나 성심껏 사력(死力)을 다하면, 초인적인 힘이 생긴다는 뜻 |
- | | + | 977. 사 숙 (私 淑) 옛 사람이나 멀리 있는 사람의 덕을 사모하여 직접 가르침은 못 받아도 그 사람을 표본으로 자기의 인격을 수양해 가는 것 |
- | 976. 사석위호 | + | 978. 사양지심 |
- | 이 생긴다는 뜻 | + | 979. 사 이 비 (似 而 非) 겉으로는 비슷하나 실제로는 근본적으로 다른 가짜를 가리키는 것 |
- | + | ||
- | 977. 사 숙 (私 淑) 옛 사람이나 멀리 있는 사람의 덕을 사모하여 직접 가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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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 사양지심 (辭讓之心) 사양하거나 남에게 양보할 줄 아는 마음. 사단(四端) | + | |
- | + | ||
- | 의 하나임. | + | |
- | + | ||
- | 979. 사 이 비 (似 而 非) 겉으로는 비슷하나 실제로는 근본적으로 다른 가짜를 | + | |
- | + | ||
- | 가리키는 것 | + | |
980. 사이후이 (死而後已) 죽은 뒤에야 그만 둔다는 뜻으로, 의지가 굳음을 말함. | 980. 사이후이 (死而後已) 죽은 뒤에야 그만 둔다는 뜻으로, 의지가 굳음을 말함. | ||
- | 981. 사자신중충 (獅子身中虫) 사자 몸 가운데 벌레가 사자 몸을 먹어 치운다는 | + | 981. 사자신중충 (獅子身中虫) 사자 몸 가운데 벌레가 사자 몸을 먹어 치운다는 |
- | 것으로, | + | 982. 사 자 후 (獅 子 吼) 뭇짐승이 사자의 울부짖는 소리에 엎드려 떤다는 뜻으로, |
- | 받고 원한으로 갚는 | + | 983. 사 족 (蛇 足) 안 해도 될 쓸데없는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
- | 982. 사 자 후 (獅 子 吼) 뭇짐승이 사자의 울부짖는 소리에 엎드려 떤다는 뜻으 | + | 984. 사 지 (四 知) 두 사람 사이의 비밀이라도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알고 있으므로, |
- | + | ||
- | 로, 불교에서 일체를 엎드려 승복케 하는 ' | + | 985. 사차불후 (死且不朽) 죽더라도 썩어 없어지지 않는다는 뜻. 몸은 죽어 없어지지만 명성만은 후세에 길이 전함. |
- | + | ||
- | 983. 사 족 (蛇 足) 안 해도 될 쓸데없는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 | + | |
- | + | ||
- | 을 그르침 | + | |
- | + | ||
- | 984. 사 지 (四 知) 두 사람 사이의 비밀이라도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985. 사차불후 (死且不朽) 죽더라도 썩어 없어지지 않는다는 뜻. 몸은 죽어 없어 | + | |
- | + | ||
- | 지지만 명성만은 후세에 길이 전함. | + | |
986. 사친이효 (事親以孝) 효도로 부모를 섬김. | 986. 사친이효 (事親以孝) 효도로 부모를 섬김. | ||
줄 2491: | 줄 2005: | ||
993. 산궁수진 (山窮水盡) 막다른 골목의 경우. | 993. 산궁수진 (山窮水盡) 막다른 골목의 경우. | ||
- | 994. 산상수훈 (山上垂訓) 예수가 산꼭대기에서 행한 설교. 예수의 사랑의 윤리 | + | 994. 산상수훈 (山上垂訓) 예수가 산꼭대기에서 행한 설교. 예수의 사랑의 윤리가 표현되어 있음 |
- | + | ||
- | | + | |
995. 산자수명 (山紫水明) 산이 아름답고 물이 맑음. 경치가 아름다움 | 995. 산자수명 (山紫水明) 산이 아름답고 물이 맑음. 경치가 아름다움 | ||
- | 996. 산전수전 (山戰水戰) 산에서의 전투와 물에서의 전투를 다 겪음. 세상일에 | + | 996. 산전수전 (山戰水戰) 산에서의 전투와 물에서의 전투를 다 겪음. 세상일에 |
- | 경험이 많음 | + | 997. 산진수궁 (山盡水窮)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나아갈 수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
- | 997. 산진수궁 (山盡水窮)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나아갈 수 없다는 | + | 998. 산해진미 (山海珍味) 산과 바다의 산물(産物)을 다 갖추어 썩 잘 차린 귀한 음식 |
- | + | ||
- |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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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8. 산해진미 (山海珍味) 산과 바다의 산물(産物)을 다 갖추어 썩 잘 차린 귀 | + | |
- | + | ||
- | | + | |
999. 산화공덕 (散花功德) 부처에 대한 공양으로 부처 앞에 꽃을 뿌림. | 999. 산화공덕 (散花功德) 부처에 대한 공양으로 부처 앞에 꽃을 뿌림. | ||
줄 2517: | 줄 2023: | ||
1002. 삼간초가 (三間草家) 세 간이 되는 초가. 썩 작은 집. | 1002. 삼간초가 (三間草家) 세 간이 되는 초가. 썩 작은 집. | ||
- | 1003. 삼강오륜 (三綱五倫) 유교에 있어서 사람들이 지켜야 할 도리. ‘三綱’은 | + | 1003. 삼강오륜 (三綱五倫) 유교에 있어서 사람들이 지켜야 할 도리. ‘三綱’은 |
- | | + | 1004. 삼고초려 (三顧草廬) 유비가 제갈 공명을 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한데서 유래한 말로 ‘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다’라는 뜻.ꁍ 삼고지례(三顧之禮)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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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婦 綱. ‘五倫’은 부자 사이에 친애, 군신 사이의 의리, 부부 사이의 분별, 장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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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사이의 차례, 친구 사이의 신의를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도리로서 곧, 父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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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子 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信.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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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4. 삼고초려 (三顧草廬) 유비가 제갈 공명을 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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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데서 유래한 말로 ‘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다’라는 뜻.ꁍ 삼고지례(三顧 | + | |
- | + | ||
- | | + | |
1005. 삼라만상 (森羅萬象) 우주 사이에 존재하는 온갖 사물과 현상 | 1005. 삼라만상 (森羅萬象) 우주 사이에 존재하는 온갖 사물과 현상 | ||
줄 2539: | 줄 2031: | ||
1006. 삼 락 (三 樂) 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 1006. 삼 락 (三 樂) 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 ||
- | 1007. 삼 매 경 (三 昧 境)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한 경지.ꁍ 무아지경(無我 | + | 1007. 삼 매 경 (三 昧 境)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한 경지.ꁍ 무아지경(無我之境), |
- | + | ||
- | 之 境), 무념무상(無念無想), | + | |
- | + | ||
- | 1008. 삼삼오오 (三三五五) 서너 사람 또는 너댓 사람이 여기저기 떼를 지어 다 | + | |
- | + | ||
- | 니다가 무슨 일을 하는 모양 | + | |
- | 1009. 삼상지탄 (參商之歎) | + | 1008. 삼삼오오 |
- | 이 ① 두 사람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만나기 어려움을 한탄하는 말 ② | + | 1009. 삼상지탄 (參商之歎) 삼성(參星)과 상성(商星)이 동서로 멀리 떨어져 있듯이 ① 두 사람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만나기 어려움을 한탄하는 말 ② 서로 친하지 않은 사이를 이름 |
1010. 삼성오신 (三省五身) 매일 내 몸을 세 번 반성함. | 1010. 삼성오신 (三省五身) 매일 내 몸을 세 번 반성함. | ||
줄 2559: | 줄 2045: | ||
1013. 삼 익 우 (三 益 友) 매화, 대나무, 돌 | 1013. 삼 익 우 (三 益 友) 매화, 대나무, 돌 | ||
- | 1014. 삼인성호 (三人成虎) 여러 사람이 거리에 범이 나왔다고 하면 참말로 곧 | + | 1014. 삼인성호 (三人成虎) 여러 사람이 거리에 범이 나왔다고 하면 참말로 곧이듣게 된다. 근거 없는 말도 여러 사람이 하면 이를 믿게 된다는 뜻 |
- | | + | 1015. 삼인행필유아사언 (三人行必有我師焉) 세 사람이 가면 반드시 스승으로 삼아 배울 만한 사람이 있음. |
- | + | ||
- | 1015. 삼인행필유아사언 (三人行必有我師焉) 세 사람이 가면 반드시 스승으로 | + | |
- | + | ||
- | 삼아 배울 만한 사람이 있음. | + | |
1016. 삼일유가 (三日遊街) 괴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온 거리로 돌아다님 | 1016. 삼일유가 (三日遊街) 괴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온 거리로 돌아다님 | ||
- | 1017. 삼종지도 (三從之道)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곧 어버이, 남편, | + | 1017. 삼종지도 (三從之道)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곧 어버이, 남편, 아들을 쫓는 일. |
- | + | ||
- | 아들을 쫓는 일. | + | |
1018. 삼척동자 (三尺童子) 키가 석 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애. 곧 어린아이 | 1018. 삼척동자 (三尺童子) 키가 석 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애. 곧 어린아이 | ||
- | 1019. 삼천지교 (三遷之敎), | + | 1019. 삼천지교 (三遷之敎), |
- | | + | 1020. 삼취정계 (三聚淨戒) 대승불교의 세 가지 기본적인, |
- | | + | 1021. |
- | 1020. | + | 1022. |
- | 남에게 공덕을 | + | 1023. 상궁지조 (傷弓之鳥) 화살에 상처를 입은 새라는 뜻. 한번 혼이 난 일로 인하여 늘 두려워하며 의심하는 마음을 품는 일. ꁍ 경궁지조(驚弓之鳥) |
- | 1021. | + | 1024. |
- | | + | 1025. 상명지통 (喪明之痛)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는 뜻으로 아들을 잃은 슬픔의 비유. |
- | + | ||
- | 1022. 상가지구 (喪家之狗) 초상집 개 초상집은 슬픔에만 잠겨 아무 것에도 관 | + | |
- | + | ||
- | | + | |
- | + | ||
- | 며 얻어먹을 것만 찾아다니는 사람을 놀려서 하는 말. | + | |
- | + | ||
- | 1023. 상궁지조 (傷弓之鳥) 화살에 상처를 입은 새라는 뜻. 한번 혼이 난 일로 | + | |
- | + | ||
- | | + | |
- | + | ||
- | 1024. 상루하습 (上漏下濕) 위에서는 비가 새고 밑에서는 습기가 차오른다는 | + | |
- | + | ||
- | 뜻. 가난한 집의 비유 | + | |
- | + | ||
- | 1025. 상명지통 (喪明之痛)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는 뜻으로 아들을 잃은 슬픔 | + | |
- | + | ||
- | 의 비유. | + | |
1026. 상봉하솔 (上峰下率) 웃어른을 모시고 처자를 거느림. | 1026. 상봉하솔 (上峰下率) 웃어른을 모시고 처자를 거느림. | ||
- | 1027. 상선약수 (上善若水) 노자 사상의 표현으로, | + | 1027. 상선약수 (上善若水) 노자 사상의 표현으로, |
- | 가는 선의 표현으로 | + | 1028. 상전벽해 (桑田碧海) 뽕나무밭이 변하여 바다가 된다. 세상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뀜. ꁍ 滄海桑田(창해상전), |
- | 1028. 상전벽해 (桑田碧海) 뽕나무밭이 변하여 바다가 된다. 세상일의 변천이 | + | 1029. 상탁하부정 (上濁下不淨) 윗자리에 있는 사람이 잘못하면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못하게 됨. → 윗물이 말아야 아랫물이 맑다. |
- | + | ||
- | | + | |
- | + | ||
- | (江山一變) | + | |
- | + | ||
- | 1029. 상탁하부정 (上濁下不淨) 윗자리에 있는 사람이 잘못하면 아랫사람도 따 | + | |
- | + | ||
- | 라서 잘못하게 됨. → 윗물이 말아야 아랫물이 맑다. | + | |
1030. 상통하달 (上通下達) 아랫사람이 위 사람에게 의사를 통한다. | 1030. 상통하달 (上通下達) 아랫사람이 위 사람에게 의사를 통한다. | ||
- | 1031. 상하탱석 (上下撐石) 윗돌 빼서 아랫돌 괴고,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곧 | + | 1031. 상하탱석 (上下撐石) 윗돌 빼서 아랫돌 괴고,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곧 일이 몹시 꼬이는데 임시변통으로 견디어 나감을 이르는 말. |
- | 일이 | + | 1032. 새옹지마 (塞翁之馬) 세상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는 말. ꁍ 전화위복(轉禍爲福), |
- | 1032. | + | 1033. |
- | 말. ꁍ 전화위복(轉禍爲福), | + | 1034. 생기사귀 (生寄死歸) 삶은 붙어살고 죽음은 돌아가는 것. 인간의 육신의 삶은 나그네처럼, |
- | + | ||
- | 1033. 색즉공 공즉시색 (色卽是空 空卽是色) 색은 공으로부터 생기고 공은 색 | + | |
- | + | ||
- | 에 의하여 나타남. 본래 색과 공은 차별이 없음. | + | |
- | + | ||
- | 1034. 생기사귀 (生寄死歸) 삶은 붙어살고 죽음은 돌아가는 것. 인간의 육신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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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5. 생구불망 (生口不網)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는 말 | 1035. 생구불망 (生口不網)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는 말 | ||
줄 2645: | 줄 2091: | ||
1036. 생이지지 (生而知之) 나면서부터 앎. | 1036. 생이지지 (生而知之) 나면서부터 앎. | ||
- | 1037. 생지안행 (生知安行) 나면서부터 도리를 깨달아 편안한 마음으로 도(道) | + | 1037. 생지안행 (生知安行) 나면서부터 도리를 깨달아 편안한 마음으로 도(道)를 행한다는 뜻으로 성인의 지식과 행위를 이룸. |
- | 를 행한다는 뜻으로 성인의 지식과 행위를 이룸. | + | 1038. 서과피지 (西瓜皮知) 사물의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린다. → 수박 겉핥기. |
- | + | ||
- | 1038. 서과피지 (西瓜皮知) 사물의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린다. → 수박 겉핥 | + | |
- | + | ||
- | 기. | + | |
1039. 서동부언 (胥動浮言) 거짓말을 퍼뜨려 민심을 선동함 | 1039. 서동부언 (胥動浮言) 거짓말을 퍼뜨려 민심을 선동함 | ||
- | 1040. 서리지탄 (黍離之歎) 나라가 망하고 옛 도성의 궁궐터가 밭으로 변해버 | + | 1040. 서리지탄 (黍離之歎) 나라가 망하고 옛 도성의 궁궐터가 밭으로 변해버린것을 한탄하는 말 |
- | | + | 1041. 서산낙일 (西山落日) ① 서산에 지는 해 ② 세력․힘 따위가 기울어져 어쩔수 없이 멸망하게 된 판국 |
- | + | ||
- | 1041. 서산낙일 (西山落日) ① 서산에 지는 해 ② 세력․힘 따위가 기울어져 어 | + | |
- | + | ||
- | 쩔수 없이 멸망하게 된 판국 | + | |
1042. 서시빈목 (西施矉目) 아무 비판 없이 무조건 남의 흉내만 내는 것. | 1042. 서시빈목 (西施矉目) 아무 비판 없이 무조건 남의 흉내만 내는 것. | ||
- | 1043. 서제막급 (噬臍莫及) 사람에게 잡힌 사향노루가 배꼽의 향내 때문이라고 | + | 1043. 서제막급 (噬臍莫及) 사람에게 잡힌 사향노루가 배꼽의 향내 때문이라고 |
- | | + | 1044. 석불반면 (石佛反面) 돌부처가 얼굴을 돌린다는 뜻으로, 아주 미워하고 싫어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 없다는 말. | + | 1045. 석화광음 (石火光陰) 돌이 마주 부딪칠 때 불빛이 번쩍하는 것과 같이 세월이 아주 빠름을 비유하는 말 |
- | + | ||
- | 1044. 석불반면 (石佛反面) 돌부처가 얼굴을 돌린다는 뜻으로, 아주 미워하고 | + | |
- | + | ||
- | 싫어함을 비유 하여 이르는 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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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5. 석화광음 (石火光陰) 돌이 마주 부딪칠 때 불빛이 번쩍하는 것과 같이 세 | + | |
- | + | ||
- | 월이 아주 빠름을 비유하는 말 | + | |
1046. 선견지명 (先見之明) 앞일을 미리 보아서 판단하는 총명 | 1046. 선견지명 (先見之明) 앞일을 미리 보아서 판단하는 총명 | ||
줄 2685: | 줄 2115: | ||
1048. 선남선녀 (善男善女) 착한 남자와 여자.(보통의 사람) | 1048. 선남선녀 (善男善女) 착한 남자와 여자.(보통의 사람) | ||
- | 1049. 선망후실 (善忘後失) 앞에서는 잊고, 후에는 잃는다함이나 자꾸 잊어버리 | + | 1049. 선망후실 (善忘後失) 앞에서는 잊고, 후에는 잃는다함이나 자꾸 잊어버리기를 잘한다는 말. |
- | + | ||
- | 기를 잘한다는 말. | + | |
- | + | ||
- | 1050. 선우후락 (先憂後樂)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 + | |
- | + | ||
- | 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함. 곧 지사(志士)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 | + | |
- | 1051. 선 입 견 (先 入 見) 미리 들은 말로 생각이 | + | 1050. 선우후락 |
- | 이지 않는 것 | + | 1051. 선 입 견 (先 入 見) 미리 들은 말로 생각이 고정되어 새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 |
1052. 선자옥질 (仙姿玉質) 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 | 1052. 선자옥질 (仙姿玉質) 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 | ||
- | 1053. 선즉제인 (先則制人) 선수를 치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 일을 하려면 선 | + | 1053. 선즉제인 (先則制人) 선수를 치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 일을 하려면 선수 를 잘 쳐야 한다는 것 |
- | 수 를 잘 쳐야 | + | 1054. 선착편 (先着鞭) 먼저 채찍을 친다는 말로. 다른 사람보다 일을 먼저 시작한다는 |
- | 1054. 선착편 (先着鞭) 먼저 채찍을 친다는 말로. 다른 사람보다 일을 먼저 시 | + | 1055. 선참후계 (先斬後啓) 군대의 기율을 어긴 사람을 먼저 처형한 다음에 임금에게 아뢰던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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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5. 선참후계 (先斬後啓) 군대의 기율을 어긴 사람을 먼저 처형한 다음에 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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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에게 아뢰던 일 | + | |
1056. 선풍도골 (仙風道骨) 뛰어난 풍채와 골격. 곧, 풍채가 뛰어난 사람을 말함. | 1056. 선풍도골 (仙風道骨) 뛰어난 풍채와 골격. 곧, 풍채가 뛰어난 사람을 말함. | ||
줄 2717: | 줄 2135: | ||
1058. 설부화용 (雪膚花容) ① 흰 살결에 고운 얼굴 ② 미인의 얼굴 | 1058. 설부화용 (雪膚花容) ① 흰 살결에 고운 얼굴 ② 미인의 얼굴 | ||
- | 1059. 설상가상 (雪上加霜) 눈 위에 또 서리가 덮인다.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 | + | 1059. 설상가상 (雪上加霜) 눈 위에 또 서리가 덮인다.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듭 생김. |
- | 으로 거듭 생김. | + | 1060. 설왕설래 (說往說來) 서로 변론(辯論)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ꁍ 시시비비(是是非非), |
- | 1060. 설왕설래 | + | 1061. 설중송백 |
- | 비(是是非非), 왈가왈부( 曰可曰否), | + | 1062. 섬섬옥수 |
- | 1061. 설중송백 (雪中松柏) 눈 속의 소나무와 잣나무라는 뜻. 지조와 절개가 높 | + | 1063. 성년부중래 (盛年不重來) 젊은 시절은 거듭 오지 아니하니, |
- | + | ||
- | 고 굳음을 말함. | + | |
- | + | ||
- | 1062. 섬섬옥수 (纖纖玉手), | + | |
- | + | ||
- | 1063. 성년부중래 (盛年不重來) 젊은 시절은 거듭 오지 아니하니, | + | |
- | + | ||
- | | + | |
1064. 성자필쇠 (盛者必衰), | 1064. 성자필쇠 (盛者必衰), | ||
- | 1065. 성중형외 (城中形外) 속마음에 들어 있는 참된 것은 숨기려 해도 자연히 | + | 1065. 성중형외 (城中形外) 속마음에 들어 있는 참된 것은 숨기려 해도 자연히 밖으로 나타나게 됨. ꁍ 낭중지추(囊中之錐) |
- | + | ||
- | 밖으로 나타나게 됨. ꁍ 낭중지추(囊中之錐) | + | |
1066. 세궁역진 (勢窮力盡) ,어려운 지경에 빠져서 꼼짝할 수 없게 됨 | 1066. 세궁역진 (勢窮力盡) ,어려운 지경에 빠져서 꼼짝할 수 없게 됨 | ||
- | 1067. 세답족백 (洗踏足白) 상전의 빨래에 종의 발꿈치가 희어진다는 뜻으로 남 | + | 1067. 세답족백 (洗踏足白) 상전의 빨래에 종의 발꿈치가 희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한 일이 자기에도 그만한 소득을 얻게 하였을 때 이르는 말 |
- | 을 위하여 한 일이 자기에도 그만한 소득을 얻게 하였을 때 이르는 말 | + | 1068. 세월부대인 (歲月不待人), |
- | + | ||
- | 1068. 세월부대인 (歲月不待人), | + | |
- | + | ||
- | 시간을 아껴 쓰라는 것 | + | |
1069. 세한삼우 (歲寒三友), | 1069. 세한삼우 (歲寒三友), | ||
- | 1070. 소년이로학난성 (少年易老學難成), | + | 1070. 소년이로학난성 (少年易老學難成), |
- | + | ||
- | 우니 젊을 때에 학문에 힘을 써라. | + | |
1071. 소문만복래 (笑門萬福來) ,웃는 집에 온갖 복이 옴. | 1071. 소문만복래 (笑門萬福來) ,웃는 집에 온갖 복이 옴. | ||
- | 1072. 소미지급 (燒眉之急), | + | 1072. 소미지급 (燒眉之急), |
- | 한 지경을 말함. = 초미지급(焦眉之急) | + | 1073. 소복담장 (素服淡粧) 하얗게 차려 입은 옷에 소박하게 단장함. 꾸미지 |
- | 1073. 소복담장 (素服淡粧) 하얗게 차려 입은 옷에 소박하게 단장함. 꾸미지 않 | + | 1074. 소양지판 (宵壤之判) ,하늘과 땅의 차이. ꁍ 天壤之差(천양지차), |
- | + | ||
- | 은 검소한 차림을 뜻함. | + | |
- | + | ||
- | 1074. 소양지판 (宵壤之判) ,하늘과 땅의 차이. ꁍ 天壤之差(천양지차), | + | |
- | + | ||
- | (운니지차) | + | |
1075. 소인묵객 (騷人墨客), | 1075. 소인묵객 (騷人墨客), | ||
줄 2775: | 줄 2171: | ||
1076. 소인지용 (小人之勇), | 1076. 소인지용 (小人之勇), | ||
- | 1077. 소심익익 (小心翼翼), | + | 1077. 소심익익 (小心翼翼), |
- | | + | 1078. 소탐대실 (小貪大失), |
- | + | ||
- | 1078. 소탐대실 (小貪大失), | + | |
- | + | ||
- | 殺牛) | + | |
1079. 소혼단장 (消魂斷腸) 근심과 설움으로 넋이 나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 1079. 소혼단장 (消魂斷腸) 근심과 설움으로 넋이 나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 ||
줄 2789: | 줄 2181: | ||
1081. 송구영신 (送舊迎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1081. 송구영신 (送舊迎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
- | 1082. 송무백열 (松茂栢悅) 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가 기뻐한다 함은 친구의 | + | 1082. 송무백열 (松茂栢悅) 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가 기뻐한다 함은 친구의 |
- | | + | 1083. 송양지인 (宋襄之仁) 송양공의 어짊. 쓸데없이 어진체함. 무익한 인정을 비유한 말 |
- | 1083. | + | 1084. |
- | | + | 1085. 수구초심 (首邱初心) 여우가 죽을 때 고향 쪽으로 머리를 둔다.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 ꁍ 망운지정(望雲之情)타향에서 고향에 계신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 |
- | + | ||
- | 1084. 수구여병 (守口如甁) 입을 병마개 막듯이 봉함. 비밀을 잘 지켜 말하지 | + | |
- | + | ||
- | 않음 | + | |
- | + | ||
- | 1085. 수구초심 (首邱初心) 여우가 죽을 때 고향 쪽으로 머리를 둔다. 고향을 | + | |
- | + | ||
- | | + | |
- | + | ||
- | | + | |
1086. 수명장수 (壽命長壽) 수명이 길어 오래도록 삶. | 1086. 수명장수 (壽命長壽) 수명이 길어 오래도록 삶. | ||
- | 1087. 수렴청정 (垂簾聽政) 왕대비가 어린 임금을 대신하여 정사를 돌봄. 발을 | + | 1087. 수렴청정 (垂簾聽政) 왕대비가 어린 임금을 대신하여 정사를 돌봄. 발을 늘어뜨리고, |
- | + | ||
- | | + | |
1088. 수복강녕 (壽福康寧) 오래 살고 복되며, 몸이 건강하고 편안함 | 1088. 수복강녕 (壽福康寧) 오래 살고 복되며, 몸이 건강하고 편안함 | ||
줄 2817: | 줄 2197: | ||
1089. 수불석권 (手不釋券) 늘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음. | 1089. 수불석권 (手不釋券) 늘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음. | ||
- | 1090. 수서양단 (首鼠兩端) 어떤 일을 할 때 쭈빗거리고 주저하여 실행하지 못 | + | 1090. 수서양단 (首鼠兩端) 어떤 일을 할 때 쭈빗거리고 주저하여 실행하지 못함. 어느 쪽으로도 취할 수 없는 애매한 태도 |
- | 함. 어느 쪽으로도 | + | 1091. |
- | 1091. 수석침류 (漱石枕流) 돌로 이 닦고 물로 베개 삼는다. 자기가 한 말이 틀 | + | 1092. 수수방관 (袖手傍觀) 팔짱을 끼고 본다. 어떤 일을 당하여 옆에서 보고만 있는 것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092. 수수방관 (袖手傍觀) 팔짱을 끼고 본다. 어떤 일을 당하여 옆에서 보고 | + | |
- | + | ||
- | | + | |
1093. 수신제가 (修身齊家) 행실을 닦고 집안을 바로 잡음 | 1093. 수신제가 (修身齊家) 행실을 닦고 집안을 바로 잡음 | ||
- | 1094. 수심가지 인심난지 (水深可知 人心難知) 물의 깊이는 알 수 있으나 사람 | + | 1094. 수심가지 인심난지 (水深可知 人心難知) 물의 깊이는 알 수 있으나 사람의 속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뜻 |
- | 의 속마음은 헤아리기가 | + | 1095. 수어지교 (水魚之交) 떨어질 수 없는 아주 친밀한 사이. → 君臣水魚(군신수어) |
- | 1095. 수어지교 (水魚之交) 떨어질 수 없는 아주 친밀한 | + | 1096. 수오지심 (羞惡之心) 사단(四端)의 하나.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할 줄 아는 마음. |
- | | + | 1097. |
- | 1096. 수오지심 | + | 1098. 수원수구 |
- | 함을 미워할 줄 아는 마음. | + | 1099. 수인사대천명 (修人事待天命)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다하고, 그 이상의 것은 하늘에 맡긴다는 뜻. ꁍ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
- | + | ||
- | 1097. 수욕정이풍부지 (樹欲靜而風不止)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도 이미 돌아가 | + | |
- | + | ||
- | | + | |
- | + | ||
- | 1098. 수원수구 (誰怨誰咎)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음. ꁍ 수원숙우(誰怨 | + | |
- | + | ||
- | 孰尤) | + | |
- | + | ||
- | 1099. 수인사대천명 (修人事待天命)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다하고, | + | |
- | + | ||
- | 그이상의 것은 하늘에 맡긴다는 뜻. ꁍ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 + | |
1100. 수적석천 (水滴石穿) 물이 모이면 내를 이룬다는 뜻 | 1100. 수적석천 (水滴石穿) 물이 모이면 내를 이룬다는 뜻 | ||
줄 2861: | 줄 2221: | ||
1101. 수족지애 (手足之愛) 형제지간의 정. | 1101. 수족지애 (手足之愛) 형제지간의 정. | ||
- | 1102. 수주대토 (守株待兎) 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리 | + | 1102. 수주대토 (守株待兎) 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리는 융통성 없는 일 |
- | 는 융통성 없는 일 | + | 1103. 수즉다욕 (壽則多辱) 나이를 먹어 오래 살면, 그만큼 좋지 않은 일도 많이 겪는다는 뜻 |
- | + | ||
- | 1103. 수즉다욕 (壽則多辱) 나이를 먹어 오래 살면, 그만큼 좋지 않은 일도 많 | + | |
- | + | ||
- | 이 겪는다는 뜻 | + | |
1104. 수지청즉무어 (水至淸則無魚)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음. | 1104. 수지청즉무어 (水至淸則無魚)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음. | ||
- | 1105. 수화불통 (水火不通) 물과 불이 서로 상극인 것처럼 서로 사귀어 오던 사 | + | 1105. 수화불통 (水火不通) 물과 불이 서로 상극인 것처럼 서로 사귀어 오던 사이를 끊고 아주 사이가 나빠짐을 이르는 말 |
- | + | ||
- | 이를 끊고 아주 사이가 나빠짐을 이르는 말 | + | |
1106. 숙맥불변 (菽麥不辨) 어리석고 못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1106. 숙맥불변 (菽麥不辨) 어리석고 못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 | 1107. 숙수지공 (菽水之供) 빈곤한 처지에서도 부모에게 효도하는 일에 정성을 | + | 1107. 숙수지공 (菽水之供) 빈곤한 처지에서도 부모에게 효도하는 일에 정성을 다 함. |
- | + | ||
- | 다 함. | + | |
1108. 순결무구 (純潔無垢) 마음과 몸가짐이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티가 없음. | 1108. 순결무구 (純潔無垢) 마음과 몸가짐이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티가 없음. | ||
- | 1109. 순망치한 (脣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자기가 의지하던 사람 | + | 1109. 순망치한 (脣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자기가 의지하던 사람이 없으면 다른 한쪽도 위험하다는 뜻. |
- | + | ||
- | 이 없으면 다른 한쪽도 위험하다는 뜻. | + | |
1110. 순치지세 (脣齒之勢) 입술과 이처럼 서로 의지하는 관계. | 1110. 순치지세 (脣齒之勢) 입술과 이처럼 서로 의지하는 관계. | ||
줄 2891: | 줄 2241: | ||
1111. 순환지리 (循環之理) 사물의 성하고 쇠하여짐이 서로 바뀌어 도는 이치 | 1111. 순환지리 (循環之理) 사물의 성하고 쇠하여짐이 서로 바뀌어 도는 이치 | ||
- | 1112. 술이부작 (述而不作) 그 전에 있었던 일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새로 창안 | + | 1112. 술이부작 (述而不作) 그 전에 있었던 일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새로 창안한것이 아니라는 말 |
- | + | ||
- | | + | |
1113. 승승장구 (乘勝長驅)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 1113. 승승장구 (乘勝長驅)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 ||
줄 2899: | 줄 2247: | ||
1114. 승천입지 (昇天入地) 하늘에 오르고 땅에 들어감. 자취를 감춤 | 1114. 승천입지 (昇天入地) 하늘에 오르고 땅에 들어감. 자취를 감춤 | ||
- | 1115. 슬 하 (膝 下) 무릎 아래라는 뜻. 거느리는 곁이나 품안. 주로 부모 | + | 1115. 슬 하 (膝 下) 무릎 아래라는 뜻. 거느리는 곁이나 품안. 주로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 아래를 말함. |
- | 의 따뜻한 보살핌 아래를 말함. | + | 1116. 시불가실 (時不可失) 기회를 한 번 놓치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으므로, |
- | + | ||
- | 1116. 시불가실 (時不可失) 기회를 한 번 놓치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으므 | + | |
- | + | ||
- | 로, 그것을 놓치지 말라는 뜻 | + | |
1117. 시시각각 (時時刻刻)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각마다. | 1117. 시시각각 (時時刻刻)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각마다. | ||
줄 2911: | 줄 2255: | ||
1118. 시시비비 (是是非非) 옳고 그름을 가리어 밝힘. | 1118. 시시비비 (是是非非) 옳고 그름을 가리어 밝힘. | ||
- | 1119. 시위소찬 (尸位素餐) 직책을 다하지 못하면서 한갓 자리만 차지하고 공으 | + | 1119. 시위소찬 (尸位素餐) 직책을 다하지 못하면서 한갓 자리만 차지하고 공으로 녹만 받아먹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 + | ||
- | 로 녹만 받아먹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 |
- | + | ||
- | 1120. 시종여일 (始終如一) 처음이나 나중이 한결같아서 변함없음 ꁍ 始終一貫 | + | |
- | (시종일관) | + | 1120. 시종여일 (始終如一) 처음이나 나중이 한결같아서 변함없음 ꁍ 始終一貫(시종일관) |
1121. 시종일관 (始終一貫) 처음과 끝이 같음 ꁍ 始終如一(시종여일) | 1121. 시종일관 (始終一貫) 처음과 끝이 같음 ꁍ 始終如一(시종여일) | ||
줄 2927: | 줄 2267: | ||
1124. 식소사번 (食少事煩) 먹을 것은 적고 할 일은 많음 | 1124. 식소사번 (食少事煩) 먹을 것은 적고 할 일은 많음 | ||
- | 1125. 식자우환 (識字憂患) 아는 것이 탈이라는 말로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 + | 1125. 식자우환 (識字憂患) 아는 것이 탈이라는 말로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
- | | + | 1126. 식전방장 (食前方丈) |
- | 1126. | + | 1127. |
- | 호화스러운 식사를 이름. | + | 1128. 신언서판 (身言書判) , |
- | + | ||
- | 1127. 신상필벌 (信賞必罰), | + | |
- | + | ||
- | | + | |
- | + | ||
- | 1128. 신언서판 (身言書判) , | + | |
- | + | ||
- | 와 문필과 판단력을 일컬음 | + | |
1129. 신지무의 (信之無疑) 꼭 믿고 의심하지 아니함. | 1129. 신지무의 (信之無疑) 꼭 믿고 의심하지 아니함. | ||
줄 2947: | 줄 2279: | ||
1130. 신진대사 (新陳代謝), | 1130. 신진대사 (新陳代謝), | ||
- | 1131. 신진화멸 (新盡火滅, | + | 1131. 신진화멸 (新盡火滅, |
- | 하여 마침내 망하는 것을 말함 | + | 1132. 신출귀몰 (新出鬼沒, |
- | + | ||
- | 1132. 신출귀몰 (新出鬼沒, | + | |
- | + | ||
- | 유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는 일 | + | |
1133. 실리추구 (實利追求), | 1133. 실리추구 (實利追求), | ||
- | 1134. 실사구시 (實事求是), | + | 1134. 실사구시 (實事求是), |
- | + | ||
- | 하여 진리를 구함 | + | |
- | + | ||
- | 1135. 실천궁행 (實踐躬行, | + | |
- | 소 행함. | + | 1135. 실천궁행 (實踐躬行, |
1136. 심광체반 (心廣體胖), | 1136. 심광체반 (心廣體胖), | ||
줄 2973: | 줄 2297: | ||
1139. 심산궁곡 (深山窮谷), | 1139. 심산궁곡 (深山窮谷), | ||
- | 1140. 심심상인 (心心相印), | + | 1140. 심심상인 (心心相印), |
- | 立 文字(불립문자), | + | 1141. 심원의마 (心猿意馬), |
- | + | ||
- | 1141. 심원의마 (心猿意馬), | + | |
- | + | ||
- | | + | |
1142. 십년지계 (十年之計), | 1142. 십년지계 (十年之計), | ||
줄 2985: | 줄 2305: | ||
1143. 십년지기 (十年知己), | 1143. 십년지기 (十年知己), | ||
- | 1144. 십맹일장 (十盲一杖), | + | 1144. 십맹일장 (十盲一杖), |
- | + | ||
- | 같이 긴요하게 쓰임을 가리키는 말. | + | |
1145. 십목소시 (十目所視), | 1145. 십목소시 (十目所視), | ||
- | 1146. 십벌지목 (十伐之木), | + | 1146. 십벌지목 (十伐之木), |
- | + | ||
- | 필지목(十必誅木), | + | |
1147. 십상팔구 (十常八九) 열이면 여덟이나 아홉은 그러함 | 1147. 십상팔구 (十常八九) 열이면 여덟이나 아홉은 그러함 | ||
- | 1148. 십시일반 (十匙一飯)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사람 먹을 분량이 된 | + | 1148. 십시일반 (十匙一飯)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는 쉽다는 말 |
- | + | ||
- | | + | |
1149. 십일지국 (十日之菊) 국화는 9월 9일이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 | 1149. 십일지국 (十日之菊) 국화는 9월 9일이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 | ||
- | 1150. 십실구공 (十室九空) 방이 열인데 아홉은 비었다 함이니 재난으로 인하 | + | 1150. 십실구공 (十室九空) 방이 열인데 아홉은 비었다 함이니 재난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뿔뿔이 흩어지거나 죽은 자가 많다는 뜻. |
- | + | ||
- | 여 많은 사람이 뿔뿔이 흩어지거나 죽은 자가 많다는 뜻. | + | |
1151. 십전구도 (十顚九倒) 여러 가지 고생을 겪음. | 1151. 십전구도 (十顚九倒) 여러 가지 고생을 겪음. | ||
줄 3011: | 줄 2323: | ||
===== ㅇ / 아 ===== | ===== ㅇ / 아 ===== | ||
- | 1152. 아가사창 (我歌査唱) 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뜻. 책망을 들 | + | 1152. 아가사창 (我歌査唱) 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는 뜻. 책망을 들을 사람이 도리어 책망한다는 말 |
- | 을 사람이 도리어 책망한다는 말 | + | 1153. 아도입타초역난 (我刀入他鞘亦難)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는 |
- | + | ||
- | 1153. 아도입타초역난 (我刀入他鞘亦難)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 + | |
- | + | ||
- | 는 뜻으로, 자기의 물건이라도 남의 수중에 들어가면 찾기 어렵다는 뜻. | + | |
1154. 아동주졸 (兒童走卒) 철없는 아이들과 어리석은 사람들. | 1154. 아동주졸 (兒童走卒) 철없는 아이들과 어리석은 사람들. | ||
- | 1155. 아비규환 (阿鼻叫喚) 지옥 같은 고통에 못 견디어 구원을 부르짖는 소 | + | 1155. 아비규환 (阿鼻叫喚) 지옥 같은 고통에 못 견디어 구원을 부르짖는 소리. 심한 참상을 말함. |
- | + | ||
- | | + | |
1156. 아유구용(阿諛 諛苟), 아첨하여 구차하게 굶. | 1156. 아유구용(阿諛 諛苟), 아첨하여 구차하게 굶. | ||
- | 1157. 아자시술 (蛾子時術, | + | 1157. 아자시술 (蛾子時術, |
- | + | ||
- | 는 일을 배워 흙을 물어다 작은 개미둑을 이루고 나중에서는 큰 개미둑을 | + | |
- | + | ||
- | 이룬다는 말로, 학자가 때때로 학문을 닦아, 대도(大道)를 성취함을 비유한 | + | |
- | + | ||
- | | + | |
- | + | ||
- | 1158. 아전인수 (我田引水), | + | |
- | ↔ | + | 1158. 아전인수 (我田引水), |
1159. 아치고절 (雅致高節), | 1159. 아치고절 (雅致高節), | ||
줄 3043: | 줄 2341: | ||
1160. 악전고투 (惡戰苦鬪), | 1160. 악전고투 (惡戰苦鬪), | ||
- | 1161. 안고수비 (眼高手卑) ,눈은 높으나 손은 낮음. 곧 뜻은 크고 높으나 실력 | + | 1161. 안고수비 (眼高手卑) ,눈은 높으나 손은 낮음. 곧 뜻은 크고 높으나 실력이 없어 그 높은 뜻을 성취하지 못한다는 말. |
- | + | ||
- | 이 없어 그 높은 뜻을 성취하지 못한다는 말. | + | |
1162. 안면부지 (顔面不知), | 1162. 안면부지 (顔面不知), | ||
줄 3051: | 줄 2347: | ||
1163. 안목소견 (眼目所見), | 1163. 안목소견 (眼目所見), | ||
- | 1164. 안분지족 (安分知足), | + | 1164. 안분지족 (安分知足), |
- | + | ||
- | | + | |
1165. 안불망위 (安不忘危), | 1165. 안불망위 (安不忘危), | ||
- | 1166. 안빈낙도 (安貧樂道), | + | 1166. 안빈낙도 (安貧樂道), |
- | + | ||
- | | + | |
1167. 안고수비 (眼高手卑) 눈은 높으나 재주가 없어 따르지 못함. | 1167. 안고수비 (眼高手卑) 눈은 높으나 재주가 없어 따르지 못함. | ||
줄 3065: | 줄 2357: | ||
1168. 안 서 (雁 書), 편지 또는 소식을 말함 | 1168. 안 서 (雁 書), 편지 또는 소식을 말함 | ||
- | 1169. 안신입명 (安身立命) 신념에 안주하여 신명의 안위를 조금도 걱정하지 | + | 1169. 안신입명 (安身立命) 신념에 안주하여 신명의 안위를 조금도 걱정하지 않다. |
- | + | ||
- | 않다. | + | |
1170. 안여태산 (安如泰山), | 1170. 안여태산 (安如泰山), | ||
- | 1171. 안중무인 (眼中無人, | + | 1171. 안중무인 (眼中無人, |
- | 인(眼下無人) | + | 1172. 안중지인 (眼中之人), 정든 사람. 눈앞에 있는 사람을 가리켜 말하기도 하고 또, 눈앞에 없어도 평생 사귄 사람을 가리키기도 함(두보의 시) |
- | 1172. 안중지인 (眼中之人), | + | 1173. 안중지정 (眼中之釘, |
- | + | ||
- | 고 또, 눈앞에 없어도 평생 사귄 사람을 가리키기도 함(두보의 시) | + | |
- | + | ||
- | 1173. 안중지정 (眼中之釘, | + | |
- | + | ||
- | | + | |
1174. 안하무인 (眼下無人), | 1174. 안하무인 (眼下無人), | ||
- | 1175. 안 행 (雁 行), 기러기가 나란히 줄지어 간다 함이니 남의 의좋은 | + | 1175. 안 행 (雁 行), 기러기가 나란히 줄지어 간다 함이니 남의 의좋은 형제를 높이어 부르는 말 |
- | + | ||
- | 형제를 높이어 부르는 말 | + | |
1176. 암구명촉 (暗衢明燭), | 1176. 암구명촉 (暗衢明燭), | ||
- | 1177. 암중모색 (暗中摸索), | + | 1177. 암중모색 (暗中摸索), |
- | + | ||
- | 함 | + | |
1178. 암중비약 (暗中飛躍), | 1178. 암중비약 (暗中飛躍), | ||
줄 3105: | 줄 2385: | ||
1182. 애매모호 (曖昧模糊), | 1182. 애매모호 (曖昧模糊), | ||
- | 1183. 애이불비 (哀而不悲) , | + | 1183. 애이불비 (哀而不悲) , |
- | + | ||
- | 니함. | + | |
1185. 야가무식도 (冶家無食刀), | 1185. 야가무식도 (冶家無食刀), | ||
줄 3113: | 줄 2391: | ||
1186. 야반무례 (夜半無禮), | 1186. 야반무례 (夜半無禮), | ||
- | 1187. 약 관 (弱 冠), 약과 관을 합친 벼슬하지 않은 20세의 성년에 이르 | + | 1187. 약 관 (弱 冠), 약과 관을 합친 벼슬하지 않은 20세의 성년에 이르는 남자 |
- | + | ||
- | 는 남자 | + | |
1188. 약롱지물 (藥籠之物) ,약과 같이 필요한 인물이라는 뜻 | 1188. 약롱지물 (藥籠之物) ,약과 같이 필요한 인물이라는 뜻 | ||
줄 3123: | 줄 2399: | ||
1190. 약육강식 (弱肉强食, | 1190. 약육강식 (弱肉强食, | ||
- | 1191. 약합부절 (若合符節, | + | 1191. 약합부절 (若合符節, |
- | 로 만든 부신으로 글자를 새겨 | + | 1192. |
- | | + | 1193. 양두구육 (羊頭狗肉, |
- | 1192. 양금택목 (良禽擇木), | + | 1194. 양상군자 (梁上君子), |
- | + | ||
- | | + | |
- | + | ||
- | 1193. 양두구육 (羊頭狗肉,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194. 양상군자 (梁上君子), | + | |
- | + | ||
- | | + | |
1195. 양수겸장 (兩手兼將) 하나의 표적에 대하여 두 방향에서 공격해 들어감 | 1195. 양수겸장 (兩手兼將) 하나의 표적에 대하여 두 방향에서 공격해 들어감 | ||
- | 1196. 양약고어구이어병 (良藥苦於口而於病, | + | 1196. 양약고어구이어병 (良藥苦於口而於病, |
- | | + | 1197. |
- | 1197. 양질호피 | + | 1198. 양포지구 |
- | | + | 1199. 양호유환 (養虎遺患), |
- | 1198. 양포지구 (楊布之狗) , | + | 1200. 어동육서 (魚東肉西, |
- | + | ||
- | | + | |
- | + | ||
- | 1199. 양호유환 (養虎遺患), | + | |
- | + | ||
- | 는 뜻 | + | |
- | + | ||
- | 1200. 어동육서 (魚東肉西, | + | |
- | + | ||
- | | + | |
1201. 어두육미 (魚頭肉尾), | 1201. 어두육미 (魚頭肉尾), | ||
- | 1202. 어로불변 (魚魯不辨), | + | 1202. 어로불변 (魚魯不辨), |
- | | + | 1203. 어부지리 (漁父之利, |
- | + | ||
- | 1203. 어부지리 (漁父之利,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204. 어불성설 (語不成說)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 | 1204. 어불성설 (語不成說)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 | ||
- | 1205. 어유부중 (魚遊釜中) 고기가 솥 속에서 논다 함이니 목숨이 붙어 있다 할 | + | 1205. 어유부중 (魚遊釜中) 고기가 솥 속에서 논다 함이니 목숨이 붙어 있다 할지라도 오래 가지 못할 것을 비유하는 말 |
- | | + | 1206. 어이아이 (於異阿異) 같은 말이라도 표현하는 데 따라서 그 맛이 전혀 다르다. → 어 다르고 아 다르다. |
- | + | ||
- | 1206. 어이아이 (於異阿異) 같은 말이라도 표현하는 데 따라서 그 맛이 전혀 다 | + | |
- | + | ||
- | 르다. → 어 다르고 아 다르다. | + | |
1207. 억강부약 (抑强扶弱) 강한 자를 억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준다는 뜻. | 1207. 억강부약 (抑强扶弱) 강한 자를 억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준다는 뜻. | ||
줄 3199: | 줄 2441: | ||
1211. 언어도단 (言語道斷) 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이 없음 | 1211. 언어도단 (言語道斷) 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이 없음 | ||
- | 1212. 언유재이 (言猶在耳) 들은 말이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는 뜻으로 여러 가 | + | 1212. 언유재이 (言猶在耳) 들은 말이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는 뜻으로 여러 가지들은 말을 귓속에 담아두고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말 |
- | + | ||
- | 지들은 말을 귓속에 담아두고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말 | + | |
1213. 언중유골 (言中有骨) 예사로운 말속에 깊은 뜻이 있는 것을 말함 | 1213. 언중유골 (言中有骨) 예사로운 말속에 깊은 뜻이 있는 것을 말함 | ||
줄 3211: | 줄 2451: | ||
1216. 엄동설한 (嚴冬雪寒) 눈이 오는 몹시 추운 겨울. | 1216. 엄동설한 (嚴冬雪寒) 눈이 오는 몹시 추운 겨울. | ||
- | 1217. 엄목포작 (掩目捕雀) 무슨 일 에나 | + | 1217. 엄목포작 (掩目捕雀) 무슨 일 에나 |
- | | + | 1218. 엄이도령 (掩耳盜鈴)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다 드러난 것을 얕은 수로 속이고자 함의 비유 |
- | 1218. 엄이도령 (掩耳盜鈴)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다 드러난 것 | + | 1219. 여광여취 (如狂如醉) 매우 기쁘거나 감격하여 미친 듯도 하고 취한 듯도 함. |
- | + | ||
- | 을 얕은 수로 속이고자 함의 비유 | + | |
- | + | ||
- | 1219. 여광여취 (如狂如醉) 매우 기쁘거나 감격하여 미친 듯도 하고 취한 듯 | + | |
- | + | ||
- | 도 함. | + | |
1220. 여단수족 (如斷手足) 손발이 끊어진 것처럼 의지할 곳이 없음 | 1220. 여단수족 (如斷手足) 손발이 끊어진 것처럼 의지할 곳이 없음 | ||
- | 1221. 여도지죄 (餘桃之罪) 먹던 복숭아를 드린 죄. 사랑을 받는 것은 죄를 받 | + | 1221. 여도지죄 (餘桃之罪) 먹던 복숭아를 드린 죄. 사랑을 받는 것은 죄를 받게되는 원인도 된다는 뜻. |
- | + | ||
- | 게되는 원인도 된다는 뜻. | + | |
1222. 여리박빙 (如履薄氷) 엷은 얼음을 밟는 듯 매우 위험한 것을 뜻함 | 1222. 여리박빙 (如履薄氷) 엷은 얼음을 밟는 듯 매우 위험한 것을 뜻함 | ||
줄 3237: | 줄 2469: | ||
1225. 여 반 장 (如 反 掌) 손바닥을 뒤집는 것. 매우 쉬운 일 | 1225. 여 반 장 (如 反 掌) 손바닥을 뒤집는 것. 매우 쉬운 일 | ||
- | 1226. 여발통치 (如拔痛齒)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뜻으로, 시원하게 고민거 | + | 1226. 여발통치 (如拔痛齒)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뜻으로, 시원하게 고민거리를 벗어났다는 뜻. |
- | | + | 1227. 여산진면 (廬山眞面) 사물의 진상이나 사람의 속셈을 잘 알 길이 없다는 말. |
- | + | ||
- | 1227. 여산진면 (廬山眞面) 사물의 진상이나 사람의 속셈을 잘 알 길이 없다 | + | |
- | + | ||
- | 는 말. | + | |
1228. 여세추이 (如世推移)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 변함. | 1228. 여세추이 (如世推移)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 변함. | ||
- | 1229. 여실일비 (與失一臂) 한쪽 팔을 잃었다는 뜻이니 가장 믿고 힘이 되는 사 | + | 1229. 여실일비 (與失一臂) 한쪽 팔을 잃었다는 뜻이니 가장 믿고 힘이 되는 사람을 잃은 것을 비유하는 말 |
- | | + | 1230. 여일월쟁광 (如日月爭光) 도덕과 공적이 높아 일월(日月)의 빛과 대등(對等)하다는 것 |
- | 1230. 여일월쟁광 | + | 1231. 여탈폐사 |
- | 等) 하다는 | + | 1232. 역려과객 (逆旅過客) ① 지나가는 나그네와 같이 관계가 없는 사람 ② 세상은 여관과 같고 인생은 이 여관에서 잠시 머무는 나그네와 같다는 |
- | 1231. 여탈폐사 (如脫弊屣) 헌신짝 버리듯 아주 초연한 태도로 아낌없이 버림 | + | 1233. 역 린 (逆 鱗) 용의 턱에 아래 거슬려 난 비늘. 군주의 노여움에 비유함. |
- | + | ||
- | 을 이르는 말 | + | |
- | + | ||
- | 1232. 역려과객 (逆旅過客) ① 지나가는 나그네와 같이 관계가 없는 사람 ② 세 | + | |
- | + | ||
- | | + | |
- | + | ||
- | 1233. 역 린 (逆 鱗) 용의 턱에 아래 거슬려 난 비늘. 군주의 노여움에 | + | |
- | + | ||
- | 비유함. | + | |
1234. 역발산기개세 (力拔山氣蓋世) 산을 뽑고 세상을 덮을 만한 웅대한 기운 | 1234. 역발산기개세 (力拔山氣蓋世) 산을 뽑고 세상을 덮을 만한 웅대한 기운 | ||
- | 1235. 역자교지 (易子敎之) 나의 자식과 남의 자식을 바꾸어 교육함으로, | + | 1235. 역자교지 (易子敎之) 나의 자식과 남의 자식을 바꾸어 교육함으로, |
- | (父子)의 사이는 잘못을 꾸짖기 어렵다는 뜻. | + | 1236. 역지개연 (易地皆然) 사람은 있는 곳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지니 그 환경을 서로 바꾸면 누구나 다 똑같아진다는 뜻, |
- | + | ||
- | 1236. 역지개연 (易地皆然) 사람은 있는 곳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지니 그 환경 | + | |
- | + | ||
- | 을 서로 바꾸면 누구나 다 똑같아진다는 뜻, | + | |
1237. 역지사지 (易地思之)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 1237. 역지사지 (易地思之)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 ||
- | 1238. 연도일할 (鉛刀一割) ① 납을 가지고 만든 칼도 역시 힘이 있다는 뜻에 | + | 1238. 연도일할 (鉛刀一割) ① 납을 가지고 만든 칼도 역시 힘이 있다는 뜻에서 자기 힘이 미약하다고 겸손하게 하는 말 ② 소인(小人)도 한 번은 착한 일을 할 수 있으나 두 번은 계속해서 할 수 없다는 뜻. |
- | + | ||
- | 서 자기 힘이 미약하다고 겸손하게 하는 말 ② 소인(小人)도 한 번은 착한 | + | |
- | + | ||
- | 일을 할 수 있으나 두 번은 계속해서 할 수 없다는 뜻. | + | |
1239. 연모지정 (戀慕之情)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 1239. 연모지정 (戀慕之情)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 ||
- | 1240. 연목구어 (緣木求魚) 나무에 올라가 고기를 구함. 불가능한 일을 하고자 | + | 1240. 연목구어 (緣木求魚) 나무에 올라가 고기를 구함. 불가능한 일을 하고자 |
- | | + | 1241. 연안대비 (燕雁代飛) 제비가 올 때 기러기는 떠나듯이 인사(人事)가 서로 어긋남을 |
- | 1241. 연안대비 | + | 1242. 연작안지홍곡지지 |
- | 로 어긋남을 비유 | + | 1243. 연저지인 (吮疽之仁) 종기를 입으로 빠는 사랑.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가면적인 사랑을 뜻함 |
- | + | ||
- | 1242. 연작안지홍곡지지 (燕雀安知鴻鵠之志) 제비나 참새 따위가 어찌 기러기 | + | |
- | + | ||
- | 나 고니의 큰 뜻을 알겠는가. 소인은 대인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 | + | |
- | + | ||
- | 1243. 연저지인 (吮疽之仁) 종기를 입으로 빠는 사랑.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 | + | |
- | + | ||
- | 한 가면적인 사랑을 뜻함 | + | |
1244. 연전연승 (連戰連勝) 싸울 때마다 번번이 이김 | 1244. 연전연승 (連戰連勝) 싸울 때마다 번번이 이김 | ||
- | 1245. 연옹연치 (吮癰吮痔) 등창을 빨고 치질을 핥아준다는 뜻으로 전하여 남에 | + | 1245. 연옹연치 (吮癰吮痔) 등창을 빨고 치질을 핥아준다는 뜻으로 전하여 남에게 천하게 아첨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른다는 뜻. |
- | + | ||
- | 게 천하게 아첨하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른다는 뜻. | + | |
- | + | ||
- | 1246. 연하고질 (煙霞痼疾)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 ꁍ 연 | + | |
- | 하벽(煙霞癖) | + | 1246. 연하고질 (煙霞痼疾)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 ꁍ 연하벽(煙霞癖) |
1247. 연하일휘 (煙霞日輝) 안개와 놀과 빛나는 햇살, 곧 아름다운 자연. | 1247. 연하일휘 (煙霞日輝) 안개와 놀과 빛나는 햇살, 곧 아름다운 자연. | ||
- | 1248. 연홍지탄 (燕鴻之歎) 서로 상치되어 만나지 못함을 이름. 제비는 봄에 와 | + | 1248. 연홍지탄 (燕鴻之歎) 서로 상치되어 만나지 못함을 이름. 제비는 봄에 와서 가을에 돌아가고 기러기는 가을에 와서 봄에 돌아감을 이르는 말 |
- | 서 가을에 돌아가고 기러기는 가을에 와서 봄에 돌아감을 이르는 말 | + | 1249. 염념불망 (念念不忘) 언제나 생각하여 잊지 못함 ꁍ 염념재자(念念在玆), |
- | 1249. 염념불망 | + | 1250. 염량세태 |
- | | + | 1251. 염불위괴 (恬不爲愧) 올바르지 못한 짓을 하고도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조금도 없음 |
- | + | ||
- | 1250. 염량세태 (炎凉世態) 권세가 있을 때는 아첨하여 좇고, 권세가 없어지면 | + | |
- | + | ||
- | | + | |
- | + | ||
- | 1251. 염불위괴 (恬不爲愧) 올바르지 못한 짓을 하고도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조 | + | |
- | + | ||
- | 금도 없음 | + | |
1252. 염화미소 (拈華微笑)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ꁍ 拈華示衆(염화시중) | 1252. 염화미소 (拈華微笑)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ꁍ 拈華示衆(염화시중) | ||
줄 3335: | 줄 2525: | ||
1253. 염화시중 (拈華示衆)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1253. 염화시중 (拈華示衆)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
- | 1254. 영고성쇠 (榮枯盛衰) 사람의 일생이 성(盛)하기도 하고 쇠(衰)하기도 한다 | + | 1254. 영고성쇠 (榮枯盛衰) 사람의 일생이 성(盛)하기도 하고 쇠(衰)하기도 한다는 뜻 |
- | 는 뜻 | + | 1255. 영만지구 (盈滿之咎) 차면 기운다는 이치로 만사가 다 이루어졌을 때에는 도리어 화를 가져옴을 비유. |
- | 1255. | + | 1256. |
- | 는 도리어 화를 가져옴을 비유. | + | 1257. 오 고 (五 苦), 인생의 다섯 가지 괴로움.(생, |
- | + | ||
- | 1256. 오 감 (五 感), 시(視), 청(聽), 후(嗅), 미(味]), 촉(觸) 등의 다섯 가 | + | |
- | + | ||
- | 지 감각 | + | |
- | + | ||
- | 1257. 오 고 (五 苦), 인생의 다섯 가지 괴로움.(생, | + | |
- | + | ||
- | 의 이별) | + | |
1258. 오 곡 (五 穀) ,다섯 가지 곡식. (쌀, 보리, 조, 콩, 기장) | 1258. 오 곡 (五 穀) ,다섯 가지 곡식. (쌀, 보리, 조, 콩, 기장) | ||
- | 1259. 오 과 (五 果), 핵과(核果) 부과(膚果) 각과(角果) 회과(檜果) 각과 | + | 1259. 오 과 (五 果), 핵과(核果) 부과(膚果) 각과(角果) 회과(檜果) 각과 (殼 果) |
- | + | ||
- | (殼 果) | + | |
- | + | ||
- | 1260. 오 관 (五 官,) 오감을 낳는 다섯 감각 기관 눈(시각), | + | |
- | | + | 1260. 오 관 (五 官,) 오감을 낳는 다섯 감각 기관 눈(시각), |
1261. 오 교 (五 敎,) 오륜의 가르침, 충(忠), 효(孝), 의(義), 용(勇), 인(仁) | 1261. 오 교 (五 敎,) 오륜의 가르침, 충(忠), 효(孝), 의(義), 용(勇), 인(仁) | ||
- | 1262. 오 금 (五 金), 금(황), 은(백), 철(흑), 동(적), 석(청)의 다섯 가지 | + | 1262. 오 금 (五 金), 금(황), 은(백), 철(흑), 동(적), 석(청)의 다섯 가지 |
- | | + | 1263. 오 기 (五 氣), 비오고 볕나고, 덥고, 춥고 바람 부는 다섯 가지 날씨. 동, 서, 남, 북 , 중앙 오방의 기. 온(溫), 량(凉), 한(寒), 조(燥), 습(濕) |
- | 1263. 오 기 (五 氣), 비오고 볕나고, 덥고, 춥고 바람 부는 | + | 1264. 오 덕 (五 德,) 병가의 |
- | 씨. 동, 서, 남, 북 , 중앙 | + | 1265. 오 력 (五 力), 심신을 닦는데 필요한 다섯 가지 힘.(信, 念, 定, 慧, 精進). |
- | 1264. 오 덕 (五 德,) 병가의 다섯 가지 덕(知, 信, 仁, 嚴, 勇). 유교에서는 | + | 1266. 오리무중 (五里霧中), |
- | + | ||
- | | + | |
- | + | ||
- | 1265. 오 력 (五 力), 심신을 닦는데 필요한 다섯 가지 힘.(信, 念, 定, | + | |
- | + | ||
- | | + | |
- | + | ||
- | 1266. 오리무중 (五里霧中), | + | |
- | + | ||
- | 을 찾기 어려움의 비유 | + | |
1267. 오매불망 (寤寐不忘), | 1267. 오매불망 (寤寐不忘), | ||
줄 3387: | 줄 2555: | ||
1268. 오 미 (五 味), 신맛, 쓴맛, 매운맛, 단맛, 짠맛 | 1268. 오 미 (五 味), 신맛, 쓴맛, 매운맛, 단맛, 짠맛 | ||
- | 1269. 오 미 (五 美), 다섯 가지의 아름다운 덕, 남에게 은혜를 베풀되 낭 | + | 1269. 오 미 (五 美), 다섯 가지의 아름다운 덕, 남에게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고, 수고하되 원망하지 않고 욕심을 갖되 탐하지 않고, 태연 교만하지 않고, 위세가 있되 사납지 않는 일 |
- | | + | 1270. 오 복 (五 福) 수(壽), 부(副), 강녕(康寧), |
- | + | ||
- | | + | |
- | + | ||
- | 1270. 오 복 (五 福) 수(壽), 부(副), 강녕(康寧), | + | |
- | + | ||
- | (考 終命) | + | |
1271. 오불관언 (吾不關焉) 나는 상관하지 아니함 | 1271. 오불관언 (吾不關焉) 나는 상관하지 아니함 | ||
- | 1272. 오비삼척 (吾鼻三尺) 자기 사정이 다급하여 남에게 신경 쓸 여유가 없 | + | 1272. 오비삼척 (吾鼻三尺) 자기 사정이 다급하여 남에게 신경 쓸 여유가 없다. → 내 코가 석자다 |
- | 다. | + | 1273. |
- | 1273. 오비이락 (烏飛梨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우연의 일치로 남의 의심 | + | 1274. 오 사 (五 事) 사람이 타고난 다섯 가지 바탕 [모(貌), 언(言), 사(思), 시(視), 청(聽)] 절제하여야할 중요한 |
- | | + | 1275. 오 상(五 |
- | 1274. 오 | + | 1276. 오상고절 |
- | | + | 1277. 오 성 (五 性) 기쁨, 노여움, 욕심, 두려움, 근심. 폭성(暴性), |
- | + | ||
- | | + | |
- | + | ||
- | 1275. 오 상(五 | + | |
- | + | ||
- | | + | |
- | + | ||
- | 1276. 오상고절 (傲霜孤節) 서릿발 날리는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외로이 지키 | + | |
- | + | ||
- | 는 절개. 국화를 말함 | + | |
- | + | ||
- | 1277. 오 성 (五 性) 기쁨, 노여움, 욕심, 두려움, 근심. 폭성(暴性), | + | |
- | + | ||
- | (奢性), 혹성(酷性), | + | |
1278. 오 성 (五 星)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 | 1278. 오 성 (五 星)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 | ||
줄 3431: | 줄 2579: | ||
1280. 오 악 (五 嶽) 불가에서 살생, 투도, 사음, 망어, 음주 | 1280. 오 악 (五 嶽) 불가에서 살생, 투도, 사음, 망어, 음주 | ||
- | 1281. 오 안 (五 眼) 육(肉)안, | + | 1281. 오 안 (五 眼) 육(肉)안, |
- | 타의 다섯 | + | 1282. 오 욕 (五 慾)재(財), |
- | 1282. 오 | + | 1283. 오언장성 |
- | | + | 1284. 오 욕 (五 欲) 이목구비(耳目口鼻)의 욕(欲)과 마음에서 우러나는 욕(欲). 또 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의 다섯 가지 정욕. 또, 재욕(財欲), |
- | 1283. 오언장성 | + | 1285. 오 우 (五 友) 다섯 종류의 벗 삼을 만한 사물을 이름. ① 유병의 고사 ② 다섯 종류의 절조(節操)있는 식물로서 대, 매화, 난초, 국화, 연꽃을 말함 |
- | 말함. 보통사람으로서는 바랄 수 없는 일을 | + | 1286. 오우천월 (吳牛喘月) 오나라 소가 달을 보고 헐떡거린다는 |
- | 1284. 오 욕 (五 欲) 이목구비(耳目口鼻)의 욕(欲)과 마음에서 우러나는 욕(欲). | + | 1287. 오운지진 |
- | 또 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의 다섯 가지 정욕. 또, 재욕(財 | + | 1288. 오월동주 (吳越同舟)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 배를 탐. 사이가 좋지 못한 사람끼리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행동을 같이 함 |
- | + | ||
- | 欲), 색욕(色欲), | + | |
- | + | ||
- | 1285. 오 우 (五 友) 다섯 종류의 벗 삼을 만한 사물을 이름. ① 유병의 고사 | + | |
- | + | ||
- | ② 다섯 종류의 절조(節操)있는 식물로서 대, 매화, 난초, 국화, 연꽃을 | + | |
- | + | ||
- | | + | |
- | + | ||
- | 1286. 오우천월 (吳牛喘月) 오나라 소가 달을 보고 헐떡거린다는 말. 우리 속담 | + | |
- | + | ||
- | 의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 + | |
- | + | ||
- | 1287. 오운지진 (烏雲之陣) 까마귀가 흩어지는 거소가 같고 구름이 모이는 것 | + | |
- | + | ||
- | 과 같이 집산이 그지없으며 변화가 많은 진법 | + | |
- | + | ||
- | 1288. 오월동주 (吳越同舟)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한 배를 탐. 사이가 | + | |
- | + | ||
- | 좋지 못한 사람끼리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행동을 같이 함 | + | |
1289. 오 음 (五 音) 궁(宮), 상(商), 각(角), 치(徵), 우(羽) | 1289. 오 음 (五 音) 궁(宮), 상(商), 각(角), 치(徵), 우(羽) | ||
- | 1290. 오 청 (五 淸) 문인화의 소재가 되는 다섯 가시 깨끗한 물건, 松, | + | 1290. 오 청 (五 淸) 문인화의 소재가 되는 다섯 가시 깨끗한 물건, 松, 竹, 梅, 蘭, 石 |
- | 竹, 梅, 蘭, 石 | + | 1291. 오하아몽 (吳下阿蒙) 몇 해가 되어도 학문의 진보가 없는 사람. 학식이 없고 소용없는 사람. ↔ 괄목상대(刮目相對) |
- | 1291. 오하아몽 | + | 1292. 오합지졸 |
- | 없고 소용없는 사람. ↔ 괄목상대(刮目相對) | + | 1293. 오 행 (五 行) 음양학에서 일컫는 우주의 다섯 가지 원기, 금, 목, 수, 화, 토 |
- | + | ||
- | 1292. 오합지졸 (烏合之卒) 까마귀 떼가 모인 것처럼 질서로 통일도 없이 모인 | + | |
- | + | ||
- | | + | |
- | + | ||
- | 1293. 오 행 (五 行) 음양학에서 일컫는 우주의 다섯 가지 원기, 금, 목, | + | |
- | + | ||
- | 수, 화, 토 | + | |
1294. 오장육부 (五臟六腑) 내장의 총칭 | 1294. 오장육부 (五臟六腑) 내장의 총칭 | ||
줄 3493: | 줄 2613: | ||
1297. 옥골선풍 (玉骨仙風) 뛰어난 풍채와 골격 | 1297. 옥골선풍 (玉骨仙風) 뛰어난 풍채와 골격 | ||
- | 1298. 옥상가옥 (屋上加屋) 지붕 위에 또 지붕을 얹는다. 공연한 헛수고나 필 | + | 1298. 옥상가옥 (屋上加屋) 지붕 위에 또 지붕을 얹는다. 공연한 헛수고나 필요없는 일을 이중으로 함을 말함 |
- | + | ||
- | 요없는 일을 이중으로 함을 말함 | + | |
1299. 옥석구분 (玉石俱焚) 착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 다같이 화를 당함. | 1299. 옥석구분 (玉石俱焚) 착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 다같이 화를 당함. | ||
- | 1300. 옥석혼효 (玉石混淆) 옥과 돌이 한데 뒤섞여 있다. 좋은 것, 나쁜 것이 같 | + | 1300. 옥석혼효 (玉石混淆) 옥과 돌이 한데 뒤섞여 있다. 좋은 것, 나쁜 것이 같이 있어 호악을 구분 못함을 뜻함 |
- | | + | 1301. 옥오지애 (屋烏之愛) 지극한 애정(愛情)을 말함. 사랑하는 사람의 집 위에 있는 까마귀까지 귀여워한다는 |
- | 1301. 옥오지애 | + | 1302. 옥하사담 |
- | 에 있는 까마귀까지 귀여워한다는 뜻. | + | 1303. 온고이지신 (溫故而知新)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 온고지신(溫故知新) |
- | + | ||
- | 1302. 옥하사담 (屋下私談) 다른 사람은 못 알아듣는 쓸데없는 사사로운 이야기 | + | |
- | + | ||
- | | + | |
- | + | ||
- | 1303. 온고이지신 (溫故而知新)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 온고지신(溫故知 | + | |
- | + | ||
- | 新) | + | |
1304. 온의미반 (溫衣美飯) 따뜻한 의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뜻. | 1304. 온의미반 (溫衣美飯) 따뜻한 의복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뜻. | ||
줄 3519: | 줄 2629: | ||
1305. 와각지세 (蝸角之勢) 사소한 일로 다투는 형세 | 1305. 와각지세 (蝸角之勢) 사소한 일로 다투는 형세 | ||
- | 1306. 와각지쟁 (蝸角之爭) 달팽이 뿔 위의 촉․만 두 나라가 서로 다툰 일. 극 | + | 1306. 와각지쟁 (蝸角之爭) 달팽이 뿔 위의 촉․만 두 나라가 서로 다툰 일. 극히 하찮은 일로 다투는 일. ꁍ 와우각생지쟁(蝸牛角上之爭) |
- | + | ||
- | | + | |
1307. 와우각상 (蝸牛角上) 달팽이 뿔 위만큼 좁은 영토. | 1307. 와우각상 (蝸牛角上) 달팽이 뿔 위만큼 좁은 영토. | ||
- | 1308. 와신상담 (臥薪嘗膽) 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고자 | + | 1308. 와신상담 (臥薪嘗膽) 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 |
- | + | ||
- | 고생을 참고 견딤 | + | |
1309. 왈가왈부 (曰可曰否) 옳거니 그르니 하고 말함. | 1309. 왈가왈부 (曰可曰否) 옳거니 그르니 하고 말함. | ||
- | 1310. 외강내유 (外剛內柔) 겉으로는 굳게 보이나 속으로는 부드러움. ↔ 외유 | + | 1310. 외강내유 (外剛內柔) 겉으로는 굳게 보이나 속으로는 부드러움. ↔ 외유내강(外柔內剛) |
- | | + | 1311. 외인관장 |
- | 1311. 외인관장 (倭人觀場) 난쟁이가 여느 사람들 속에 섞여 구경을 한다 함이 | + | 1312. 외유내강 (外柔內剛)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속은 꿋꿋하고 강함. ↔ 외강내유(外剛內柔) |
- | + | ||
- | 니 사물을 판단하는 식견이 없는 것을 이름. | + | |
- | + | ||
- | 1312. 외유내강 (外柔內剛)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속은 꿋꿋하고 강함. | + | |
- | + | ||
- | | + | |
1313. 외허내실 (外虛內實) 겉으로는 보잘 것 없으나 속으로는 충실함. | 1313. 외허내실 (外虛內實) 겉으로는 보잘 것 없으나 속으로는 충실함. | ||
- | 1314. 요동시 (遼東豕) 요동의 돼지를 말함. 즉 견문이 넓지 못한 사람이 신기 | + | 1314. 요동시 (遼東豕) 요동의 돼지를 말함. 즉 견문이 넓지 못한 사람이 신기하게 여기고 떠든 것이 실상은 흔히 있는 일일 경우에 하는 말 |
- | | + | 1315. 요령부득 (要領不得) 요령을 잡을 수가 없음. 말이나 글이 목적과 줄거리가 뚜렷하지 못해 무엇을 나타내려는 |
- | 1315. 요령부득 | + | 1316. 요산요수 |
- | 가 뚜렷하지 못해 무엇을 나타내려는 | + | 1317. 요원지화 (爎原之火) 무섭게 번져가는 벌판의 불. 세력이 대단하여 막을 수 없는 경우를 말함.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세력 |
- | + | ||
- | 1316. 요산요수 (樂山樂水) 지자요수 인자요산(智者樂水 仁者樂山)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는 뜻. | + | |
- | + | ||
- | 1317. 요원지화 (爎原之火) 무섭게 번져가는 벌판의 불. 세력이 대단하여 막을 | + | |
- | + | ||
- | 수 없는 경우를 말함.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세력 | + | |
1318. 요조숙녀 (窈窕淑女)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 | 1318. 요조숙녀 (窈窕淑女)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 | ||
줄 3569: | 줄 2657: | ||
1319. 요지부동 (搖之不動) 흔들어도 꼼짝 않음 | 1319. 요지부동 (搖之不動) 흔들어도 꼼짝 않음 | ||
- | 1320. 욕교반졸 (欲巧反拙) 잘 만들려고 지나친 기교를 다하다가 도리어 졸렬하 | + | 1320. 욕교반졸 (欲巧反拙) 잘 만들려고 지나친 기교를 다하다가 도리어 졸렬하게 |
- | + | ||
- | 게 되었다는 말. 너무 잘하려 하면 도리어 안 됨을 일컬음 | + | |
1321. 욕속부달 (欲速不達) 일을 속히 하고자 하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 | 1321. 욕속부달 (欲速不達) 일을 속히 하고자 하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 | ||
- | 1322. 용두사미 (龍頭蛇尾) 시초는 굉장하고 훌륭하나 끝이 흐지부지하고 좋지 | + | 1322. 용두사미 (龍頭蛇尾) 시초는 굉장하고 훌륭하나 끝이 흐지부지하고 좋지 않음. |
- | + | ||
- | | + | |
1323. 용미봉탕 (龍尾鳳湯) 맛이 썩 좋은 음식을 가리키는 말. | 1323. 용미봉탕 (龍尾鳳湯) 맛이 썩 좋은 음식을 가리키는 말. | ||
줄 3587: | 줄 2671: | ||
1326. 용전여수 (用錢如水) 용돈을 물 쓰듯이 쓴다. | 1326. 용전여수 (用錢如水) 용돈을 물 쓰듯이 쓴다. | ||
- | 1327. 우공이산 (愚公移山) 우공이라는 사람이 꾸준하게 끝까지 한다면 산을 옮 | + | 1327. 우공이산 (愚公移山) 우공이라는 사람이 꾸준하게 끝까지 한다면 산을 옮기는 일도 가능하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온 말. |
- | + | ||
- | 기는 일도 가능하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온 말. | + | |
- | + | ||
- | 1328. 우도할계 (牛刀割鷄) 닭을 잡는 데에 어찌 소 잡는 칼을 쓰랴. 곧 작은 | + | |
- | 일을 처리하는데 큰 기구를 사용함. | + | 1328. 우도할계 (牛刀割鷄) 닭을 잡는 데에 어찌 소 잡는 칼을 쓰랴. 곧 작은 |
1329. 우문현답 (愚問賢答)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 | 1329. 우문현답 (愚問賢答)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 | ||
줄 3607: | 줄 2687: | ||
1334. 우유자적 (優遊自適) 편안하고 한가롭게 마음대로 즐김 | 1334. 우유자적 (優遊自適) 편안하고 한가롭게 마음대로 즐김 | ||
- | 1335. 우이독경 (牛耳讀經) 소귀에 경 읽기 ꁍ 牛耳誦經(우이송경), | + | 1335. 우이독경 (牛耳讀經) 소귀에 경 읽기 ꁍ 牛耳誦經(우이송경), |
- | | + | 1336. 우화등선 (羽化登仙) 번데기가 날개 있는 벌레로 변하듯 알몸뚱이 사람이 날개 돋쳐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말함 |
- | 1336. 우화등선 | + | 1337. 우후죽순 |
- | 이 날개 돋쳐 신선이 되어 | + | 1338. 욱일승천 (旭日昇天) 아침 해가 솟아오르듯 힘차게 발전하는 |
- | 1337. 우후죽순 (雨後竹筍) 비온 뒤에 죽순이 나듯 어떤 일을 한 때 많이 일어 | + | 1339. 운 니 (雲 泥) 서로 차이가 현저함. 구름과 진흙. ꁍ 운니지차(雲泥之差), |
- | + | ||
- | | + | |
- | + | ||
- | 1338. 욱일승천 (旭日昇天) 아침 해가 솟아오르듯 힘차게 발전하는 기세. 세력 | + | |
- | + | ||
- | 이 성대함 | + | |
- | + | ||
- | 1339. 운 니 (雲 泥) 서로 차이가 현저함. 구름과 진흙. ꁍ 운니지차(雲泥 | + | |
- | + | ||
- | 之 差), 천양지차(天壤之差) | + | |
1340. 운상기품 (雲上氣稟) 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 1340. 운상기품 (雲上氣稟) 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 ||
줄 3631: | 줄 2701: | ||
1341. 운수지회 (雲樹之懷) 벗을 그리는 회포 | 1341. 운수지회 (雲樹之懷) 벗을 그리는 회포 | ||
- | 1342. 운심월성 (雲心月性) 구름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 맑고 깨끗하여 욕 | + | 1342. 운심월성 (雲心月性) 구름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 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음을 뜻함 |
- | | + | 1343. 운예지망 (雲霓之望) 구름과 무지개를 바람.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라듯이 희망이 간절함을 뜻함 |
- | + | ||
- | 1343. 운예지망 (雲霓之望) 구름과 무지개를 바람.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라듯 | + | |
- | + | ||
- | 이 희망이 간절함을 뜻함 | + | |
1344. 운우지정 (雲雨之情) 남녀간의 육체적으로 어울리는 사랑 | 1344. 운우지정 (雲雨之情) 남녀간의 육체적으로 어울리는 사랑 | ||
- | 1345. 운집무산 (雲集霧散) 구름처럼 모이고 안개처럼 흩어짐. 많은 것이 모이 | + | 1345. 운집무산 (雲集霧散) 구름처럼 모이고 안개처럼 흩어짐. 많은 것이 모이고 흩어짐. |
- | 고 흩어짐. | + | 1346. 운합무집 (雲合霧集) 구름처럼 합하고 안개처럼 모임. 많은 것이 일시에 모임 |
- | 1346. | + | 1347. |
- | | + | 1348. 원수불구근화 (遠水不救近火) 먼 곳에 있는 물은 가까운 불을 끌 수 없다. 먼 데 있는 것은 급할 때 도움이 안 됨을 뜻함 |
- | + | ||
- | 1347. 원교근공 (遠交近功) 가까이 있는 나라는 공격하고 멀리 있는 나라와는 | + | |
- | + | ||
- | | + | |
- | + | ||
- | 1348. 원수불구근화 (遠水不救近火) 먼 곳에 있는 물은 가까운 불을 끌 수 없 | + | |
- | + | ||
- | 다. 먼 데 있는 것은 급할 때 도움이 안 됨을 뜻함 | + | |
1349. 원앙지계 (鴛鴦之契) 금슬이 좋은 부부사이 | 1349. 원앙지계 (鴛鴦之契) 금슬이 좋은 부부사이 | ||
- | 1350. 원입골수 (怨入骨髓) 원한이 뼈 속에 까지 들어가 있다는 뜻으로 곧 뼈 | + | 1350. 원입골수 (怨入骨髓) 원한이 뼈 속에 까지 들어가 있다는 뜻으로 곧 뼈에 사무친 원한을 말한다. |
- | + | ||
- | 에 사무친 원한을 말한다. | + | |
1351. 원천우인 (怨天尤人) 하늘을 원망하고 사람을 탓함. | 1351. 원천우인 (怨天尤人) 하늘을 원망하고 사람을 탓함. | ||
줄 3667: | 줄 2723: | ||
1352. 원화소복 (遠禍召福)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 1352. 원화소복 (遠禍召福)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 ||
- | 1353. 월 단 (月 旦) 어떤 사람이 비평하는 즉, 다시 말하자면 인물 비평 | + | 1353. 월 단 (月 旦) 어떤 사람이 비평하는 즉, 다시 말하자면 인물 비평을 한다는 것을 월단평(月旦評)이라고 함 |
- | + | ||
- | 을 한다는 것을 월단평(月旦評)이라고 함 | + | |
1354. 월명성희 (月明星稀) 달이 밝으니 별이 성김 | 1354. 월명성희 (月明星稀) 달이 밝으니 별이 성김 | ||
- | 1355. 월조소남지 (越鳥巢南枝) 월나라 새는 다른 나라에 있어도 남쪽에 있는 | + | 1355. 월조소남지 (越鳥巢南枝) 월나라 새는 다른 나라에 있어도 남쪽에 있는 고국을 흠모하여 남쪽으로 뻗은 가지에 둥우리를 만든다는 뜻으로, 고향을 잊을 수 없음의 비유 |
- | + | ||
- | 고국을 흠모하여 남쪽으로 뻗은 가지에 둥우리를 만든다는 뜻으로, 고향 | + | |
- | + | ||
- | | + | |
1356. 월태화용 (月態花容) 달 같은 태도와 꽃 같은 얼굴 | 1356. 월태화용 (月態花容) 달 같은 태도와 꽃 같은 얼굴 | ||
줄 3683: | 줄 2733: | ||
1357. 월하노인 (月下老人) 남녀의 인연을 맺어 준다는 전설상의 노인 | 1357. 월하노인 (月下老人) 남녀의 인연을 맺어 준다는 전설상의 노인 | ||
- | 1358. 월하빙인 (月下氷人) 월하노인과 빙상인(氷上人)이란 말을 합쳐 약어로 | + | 1358. 월하빙인 (月下氷人) 월하노인과 빙상인(氷上人)이란 말을 합쳐 약어로 중매인을 일컬음 |
- | + | ||
- | 중매인을 일컬음 | + | |
1359. 위기일발 (危機一髮)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 1359. 위기일발 (危機一髮)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 ||
- | 1360. 위편삼절 (韋編三絶) 공자가 읽던 책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에서 | + | 1360. 위편삼절 (韋編三絶) 공자가 읽던 책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 |
- | + | ||
- | | + | |
1361. 유구무언 (有口無言)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을 못함을 이름 | 1361. 유구무언 (有口無言)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을 못함을 이름 | ||
줄 3697: | 줄 2743: | ||
1362. 유능제강 (柔能制剛)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김 | 1362. 유능제강 (柔能制剛)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김 | ||
- | 1363. 유리걸식 (流離乞食) 고향을 떠나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일 ꁍ 유리개 | + | 1363. 유리걸식 (流離乞食) 고향을 떠나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일 ꁍ 유리개걸(流離丐乞) |
- | + | ||
- | 걸(流離丐乞) | + | |
1364. 유만부동 (類萬不同) 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아니함 | 1364. 유만부동 (類萬不同) 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아니함 | ||
- | 1365. 유명무실 (有名無實) ① 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 ② 명예뿐이고 실지가 | + | 1365. 유명무실 (有名無實) ① 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 ② 명예뿐이고 실지가 없는 것 |
- | + | ||
- | 없는 것 | + | |
1366. 유비무환 (有備無患) 미리 준비가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뜻 | 1366. 유비무환 (有備無患) 미리 준비가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뜻 | ||
- | 1367. 유방백세 (流芳百世)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함. ꁍ 유취만년(遺臭 | + | 1367. 유방백세 (流芳百世)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함. ꁍ 유취만년(遺臭萬年) |
- | + | ||
- | 萬年) | + | |
- | + | ||
- | 1368. 유수불부 (流水不腐)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는 뜻으로 항상 움직이는 | + | |
- | | + | 1368. 유수불부 (流水不腐)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는 뜻으로 항상 움직이는 |
1369. 유시무종 (有始無終) 시작한 일의 끝을 맺음이 없음을 이름. | 1369. 유시무종 (有始無終) 시작한 일의 끝을 맺음이 없음을 이름. | ||
줄 3735: | 줄 2773: | ||
1377. 유종지미 (有終之美) 끝맺음을 잘 마무리하는 것 | 1377. 유종지미 (有終之美) 끝맺음을 잘 마무리하는 것 | ||
- | 1378. 유지자사경성 (有志者事竟成) 뜻이 있는 자는 결국 무엇이든지 이룰 수 | + | 1378. 유지자사경성 (有志者事竟成) 뜻이 있는 자는 결국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음. |
- | | + | 1379. 유취만년 (遺臭萬年) 나쁜 일을 저지르면 그 더러운 이름이 영원히 남게됨 |
- | + | ||
- | 1379. 유취만년 (遺臭萬年) 나쁜 일을 저지르면 그 더러운 이름이 영원히 남게 | + | |
- | + | ||
- | 됨 | + | |
1380. 육 친 (六 親) 父, 母, 兄, 弟, 妻, 子 의 총칭 | 1380. 육 친 (六 親) 父, 母, 兄, 弟, 妻, 子 의 총칭 | ||
줄 3749: | 줄 2783: | ||
1382. 윤회전생 (輪回轉生) 생사를 반복 해감을 말함. | 1382. 윤회전생 (輪回轉生) 생사를 반복 해감을 말함. | ||
- | 1383. 은감불원 (殷鑑不遠) 은나라의 거울은 멀지 않다. 이전의 실패를 자신의 | + | 1383. 은감불원 (殷鑑不遠) 은나라의 거울은 멀지 않다. 이전의 실패를 자신의 |
- | | + | 1384. 은거방언 (隱居放言), |
- | + | ||
- | 1384. 은거방언 (隱居放言), | + | |
- | + | ||
- | 서 사는 것을 말한다. 꼭 숨어서 사는 것이 은거는 아니다. 방언(放言)은 말 | + | |
- | + | ||
- | | + | |
1385. 은인자중 (隱忍自重), | 1385. 은인자중 (隱忍自重), | ||
- | 1386. 을축갑자 (乙丑甲子), | + | 1386. 을축갑자 (乙丑甲子), |
- | + | ||
- | | + | |
1387. 음담패설 (淫談悖說), | 1387. 음담패설 (淫談悖說), | ||
- | 1388. 음덕양보 (陰德陽報), | + | 1388. 음덕양보 (陰德陽報), |
- | | + | 1389. 음마투전 (飮馬投錢), |
- | + | ||
- | 1389. 음마투전 (飮馬投錢), | + | |
- | + | ||
- | | + | |
1390. 음지전양지 (변陰地轉陽地變) 음지도 양지로 될 때가 있음 | 1390. 음지전양지 (변陰地轉陽地變) 음지도 양지로 될 때가 있음 | ||
- | 1391. 음풍농월 (吟風弄月)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노래함. 풍류를 즐긴다는 뜻. | + | 1391. 음풍농월 (吟風弄月)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노래함. 풍류를 즐긴다는 뜻. 음풍영월(吟風咏月) |
- | 음풍영월(吟風咏月) | + | 1392. 읍아수유 |
- | 1392. 읍아수유 | + | 1393. 읍참마속 |
- | | + | 1394. 응접불가 (應接不暇) 경치가 뛰어나서 변화가 많음. 인사할 틈도 없이 매우 바쁜 상황. |
- | + | ||
- | 1393. 읍참마속 (泣斬馬謖) 눈물을 흘리며 제갈 량이 마속을 베다. 사사로운 인 | + | |
- | + | ||
- | | + | |
- | + | ||
- | 1394. 응접불가 (應接不暇) 경치가 뛰어나서 변화가 많음. 인사할 틈도 없이 매 | + | |
- | + | ||
- | 우 바쁜 상황. | + | |
1395. 의관장세 (依官杖勢) 관리가 직권을 남용하여 민폐를 끼침. | 1395. 의관장세 (依官杖勢) 관리가 직권을 남용하여 민폐를 끼침. | ||
줄 3799: | 줄 2813: | ||
1397. 의기충천 (意氣衝天) 의기가 하늘을 찌를 듯함. | 1397. 의기충천 (意氣衝天) 의기가 하늘을 찌를 듯함. | ||
- | 1398. 의려지망 (倚閭之望) 어머니가 문에 기대어 자식이 돌아오기를 마음 조이 | + | 1398. 의려지망 (倚閭之望) 어머니가 문에 기대어 자식이 돌아오기를 마음 조이며 기다리는 것 |
- | + | ||
- | | + | |
- | + | ||
- | 1399. 의문이망 (倚門而望) 아들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정. ꁍ 의려지정(依閭之 | + | |
- | + | ||
- | 情) | + | |
- | 1400. 의심생암귀 | + | 1399. 의문이망 |
- | 이 생김. | + | 1400. 의심생암귀 (疑心生暗鬼) 마음에 의심하는 바가 있으면 여러 가지 망상이 생김. |
1401. 이관규천 (以管窺天) 대롱을 통해 하늘을 봄. 우물 안 개구리 | 1401. 이관규천 (以管窺天) 대롱을 통해 하늘을 봄. 우물 안 개구리 | ||
줄 3815: | 줄 2823: | ||
1402. 이구동성 (異口同聲) 입은 다르되 소리가 같음. | 1402. 이구동성 (異口同聲) 입은 다르되 소리가 같음. | ||
- | 1403. 이덕보원 (以德報怨) 원한이 있는 자에게 보복하지 않고 도리어 은혜를 | + | 1403. 이덕보원 (以德報怨) 원한이 있는 자에게 보복하지 않고 도리어 은혜를 베품 |
- | + | ||
- | 베품 | + | |
1404. 이독제독 (以毒制毒) 독을 없애는데 다른 독을 사용함. | 1404. 이독제독 (以毒制毒) 독을 없애는데 다른 독을 사용함. | ||
- | 1405. 이란격석 (以卵擊石) 계란으로 바위 치기. 즉,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당 | + | 1405. 이란격석 (以卵擊石) 계란으로 바위 치기. 즉,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당해내려는 어리석음을 비유. ꁍ 이란투석(以卵投石) |
- | + | ||
- | 해내려는 어리석음을 비유. ꁍ 이란투석(以卵投石) | + | |
- | + | ||
- | 1406. 이로동귀 (泥路同歸) ① 가는 길은 각각 다르되 도달하는 곳은 같음 ② | + | |
- | + | ||
- | 방법은 다르지만 귀착점은 같음 | + | |
- | 1407. 이모상마 | + | 1406. 이로동귀 |
- | 되 그 실력을 보지 않고 다만 그 하는 말이 그럴듯함을 취한다는 뜻. | + | 1407. 이모상마 (以毛相馬) 털을 보아 말의 좋고 나쁨을 분간하듯이, |
1408. 이모지년 (以毛之年) 머리가 세기 시작하는 나이(32 세)가 됨 | 1408. 이모지년 (以毛之年) 머리가 세기 시작하는 나이(32 세)가 됨 | ||
- | 1409. 이목지신 (移木之信) 임금의 신의를 일컬음. 진(秦)나라 효공 때 상군 위 | + | 1409. 이목지신 (移木之信) 임금의 신의를 일컬음. 진(秦)나라 효공 때 상군 위앙 이 나무를 세워놓고, |
- | 앙 이 나무를 세워놓고, | + | 1410. 이 사 구 (二 寺 拘) 두 절의 개. 두 절에 속한 개가 양쪽 절로 분주히 돌아다니다가 한쪽 절에서도 밥을 얻어먹지 못한다는 뜻. |
- | + | ||
- | 에게 기만하지 않고 정말로 준 고사(故事) | + | |
- | + | ||
- | 1410. 이 사 구 (二 寺 拘) 두 절의 개. 두 절에 속한 개가 양쪽 절로 분주히 | + | |
- | + | ||
- | 돌아다니다가 한쪽 절에서도 밥을 얻어먹지 못한다는 뜻. | + | |
1411. 이상동몽 (異床同夢) 다른 처지에서 같은 뜻을 가짐의 비유. | 1411. 이상동몽 (異床同夢) 다른 처지에서 같은 뜻을 가짐의 비유. | ||
- | 1412. 이석추호 (利析秋毫) 이(利)에 대해서는 매우 작은 것이라도 따진다는 뜻 | + | 1412. 이석추호 (利析秋毫) 이(利)에 대해서는 매우 작은 것이라도 따진다는 뜻으로 인색함을 일컫는 말 |
- | + | ||
- | 으로 인색함을 일컫는 말 | + | |
1413. 이 순 (耳 順) 60의 나이. | 1413. 이 순 (耳 順) 60의 나이. | ||
줄 3855: | 줄 2847: | ||
1414. 이실직고 (以實直告) 참으로써 바로 고함. ꁍ 이실고지(以實告之) | 1414. 이실직고 (以實直告) 참으로써 바로 고함. ꁍ 이실고지(以實告之) | ||
- | 1415. 이심전심 (以心傳心)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 ꁍ 不立 | + | 1415. 이심전심 (以心傳心)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 ꁍ 不立文 字(불립문자), |
- | + | ||
- | | + | |
1416. 이여반장 (易如反掌)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 1416. 이여반장 (易如反掌)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 ||
줄 3867: | 줄 2857: | ||
1419. 이용후생 (利用厚生) 세상의 편리와 살림의 이익을 꾀하는 일. | 1419. 이용후생 (利用厚生) 세상의 편리와 살림의 이익을 꾀하는 일. | ||
- | 1420. 이율배반 (二律背反) 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 + | 1420. 이율배반 (二律背反) 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
- | | + | 1421. 이이제이 (以夷制夷) 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어함. 곧 갑 나라를 이용하여 을 나라를 침. |
- | + | ||
- | 1421. 이이제이 (以夷制夷) 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어함. 곧 갑 나라를 이용하여 | + | |
- | + | ||
- | 을 나라를 침. | + | |
1422. 이인동심 (二人同心) 절친한 친구 사이 | 1422. 이인동심 (二人同心) 절친한 친구 사이 | ||
줄 3879: | 줄 2865: | ||
1422-1. 이장폐천(以掌蔽天)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掌: | 1422-1. 이장폐천(以掌蔽天)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掌: | ||
- | 1423. 이전투구 (泥田鬪狗) ‘진창에서 싸우는 개’의 뜻으로 굳은 의지와 투지의 | + | 1423. 이전투구 (泥田鬪狗) ‘진창에서 싸우는 개’의 뜻으로 굳은 의지와 투지의 |
- | 사 람을 뜻함 | + | 1424. 이지기사 (頤指氣使) 턱으로 가리켜 시키고 기색을 부린다는 |
- | 1424. 이지기사 | + | 1425. 이직보원 |
- | | + | 1426. 이하부정관 (李下不正冠) 자두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
- | 로 부림. | + | 1427. |
- | 1425. | + | 1428. |
- | 로 대함 | + | 1429. 인과응보 (因果應報)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
- | + | ||
- | 1426. 이하부정관 (李下不正冠) 자두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 | + | |
- | + | ||
- | 로 남에게 의심받을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 | + | |
- | + | ||
- | 1427. 이현령 비현령 (耳懸令 鼻懸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즉 | + | |
- | + | ||
- | | + | |
- | + | ||
- | 1428. 익자삼우 (益者三友) 사귀어 보탬이 되는 세 벗으로 ① 정직한 사람, ② | + | |
- | + | ||
- | | + | |
- | + | ||
- | 1429. 인과응보 (因果應報)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 | + | |
- | + | ||
- | 가 따름 | + | |
1430. 인 내 천 (人 乃 天) 사람이 곧 하늘. | 1430. 인 내 천 (人 乃 天) 사람이 곧 하늘. | ||
줄 3917: | 줄 2887: | ||
1433. 인모난측 (人謀難測) 간사한 사람의 못된 계책은 헤아리기 어렵다 | 1433. 인모난측 (人謀難測) 간사한 사람의 못된 계책은 헤아리기 어렵다 | ||
- | 1434. 인비목석 (人非木石) 사람은 모두 희노애락(喜怒哀樂)의 감정을 가지고 | + | 1434. 인비목석 (人非木石) 사람은 모두 희노애락(喜怒哀樂)의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목석과 같이 무정(無情)하지 않다는 것 |
- | + | ||
- | 있으며, 목석과 같이 무정(無情)하지 않다는 것 | + | |
1435. 인사불성 (人事不省) 정신을 잃음. | 1435. 인사불성 (人事不省) 정신을 잃음. | ||
줄 3927: | 줄 2895: | ||
1437. 인산인해 (人山人海)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모였음을 뜻하는 말. | 1437. 인산인해 (人山人海)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모였음을 뜻하는 말. | ||
- | 1438. 인생무상 (人生無常) 인생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ꁍ 인생여조로(人生如朝 | + | 1438. 인생무상 (人生無常) 인생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ꁍ 인생여조로(人生如朝露) |
- | 露) | + | 1439. 인생여조로 (人生如朝露) 아침 이슬은 해가 뜨면 곧 마름과 같이 인생은 짧고 덧없다는 말 |
- | 1439. 인생여조로 | + | 1440. 인생칠십고래희 |
- | 짧고 덧없다는 말 | + | 1441. 인생행락이 (人生行樂耳) 인생은 |
- | 1440. 인생칠십고래희 | + | 1442. 인심여면 |
- | | + | 1443. 인이불발 (引而不發) 사람에게 학문을 가르침에 있어 단지 공부하는 법만을 가르치고 그 묘처(妙處)를 말하지 않아 학습자로 하여금 궁리하여 자득(自得)하게 하는 것 |
- | + | ||
- | 1441. 인생행락이 (人生行樂耳) 인생은 짧은 것이므로 그저 즐겁게 살아야 한다 | + | |
- | + | ||
- | | + | |
- | + | ||
- | 1442. 인심여면 (人心如面) 사람의 마음이 각각 같지 아니한 것은 그 얼굴이 천 | + | |
- | + | ||
- | | + | |
- | + | ||
- | 1443. 인이불발 (引而不發) 사람에게 학문을 가르침에 있어 단지 공부하는 법만 | + | |
- | + | ||
- | 을 가르치고 그 묘처(妙處)를 말하지 않아 학습자로 하여금 궁리하여 자득 | + | |
- | + | ||
- | | + | |
1444. 인인성사 (因人成事) 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 1444. 인인성사 (因人成事) 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 ||
줄 3957: | 줄 2911: | ||
1445. 인자무적 (仁者無敵)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음 | 1445. 인자무적 (仁者無敵)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음 | ||
- | 1446. 인자요산 (仁者樂山) 어진 사람은 모든 일을 의리에 따라 행동이 진중하 | + | 1446. 인자요산 (仁者樂山) 어진 사람은 모든 일을 의리에 따라 행동이 진중하고 |
- | + | ||
- | | + | |
1447. 인지상정 (人之常情) 인간으로서 가지는 보통의 인정. | 1447. 인지상정 (人之常情) 인간으로서 가지는 보통의 인정. | ||
- | 1448. 일가동목 (一家桐木) 집안에 오동나무를 심었더니 후일 그 집 형제 둘이 | + | 1448. 일가동목 (一家桐木) 집안에 오동나무를 심었더니 후일 그 집 형제 둘이 |
- | | + | 1449. 일각여삼추 (一刻如三秋) 일각이 삼 년 같다 함은 시간이 너무 지루하다는 뜻. 그리고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가리키는 말 |
- | + | ||
- | 1449. 일각여삼추 (一刻如三秋) 일각이 삼 년 같다 함은 시간이 너무 지루하다 | + | |
- | + | ||
- | | + | |
1450. 일각천금 (一刻千金) 극히 짧은 시간도 천금 같이 귀중하고 아까움. | 1450. 일각천금 (一刻千金) 극히 짧은 시간도 천금 같이 귀중하고 아까움. | ||
줄 3975: | 줄 2923: | ||
1451. 일거수일투족 (一擧手一投足) 사소한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행동을 뜻함. | 1451. 일거수일투족 (一擧手一投足) 사소한 하나하나의 동작이나 행동을 뜻함. | ||
- | 1452. 일거양득 (一擧兩得)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의 이득을 봄. ꁍ 一石二 | + | 1452. 일거양득 (一擧兩得)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의 이득을 봄. ꁍ 一石二鳥 (일석이조) |
- | 鳥 (일석이조) | + | 1453. |
- | 1453. 일구월심 | + | 1454. 일기당천 |
- | | + | 1455. 일도양단 (一刀兩斷), |
- | 1454. 일기당천 | + | 1456. 일룡일사 |
- | | + | 1457. 일룡일저 (一龍一猪) 아득하게 끝없이 멀고 넓어 한눈에 다 바라볼 수 없음. |
- | + | ||
- | 1455. 일도양단 (一刀兩斷), | + | |
- | + | ||
- | 을 선뜻 결정함의 비유. | + | |
- | + | ||
- | 1456. 일룡일사 (一龍一蛇), | + | |
- | + | ||
- | 되어 못 속에 숨음 . 태평 시대에는 세상에 나와 일을 하고, 난세에는 숨 | + | |
- | + | ||
- | 어 살면서 그 재능을 나타내지 않고, 그 시대에 잘 순응함을 일컫는 말. ② | + | |
- | + | ||
- | 재능이 있다느니 없다느니 하고 비평할 것이 아님.(장자-莊子) | + | |
- | + | ||
- | 1457. 일룡일저 (一龍一猪) 아득하게 끝없이 멀고 넓어 한눈에 다 바라볼 수 | + | |
- | + | ||
- | 없음. | + | |
1458. 일망무제 (一望無際)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 1458. 일망무제 (一望無際)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 ||
줄 4019: | 줄 2951: | ||
1465. 일부일처 (一夫一妻) 한 남편에 한 아내만 있음. | 1465. 일부일처 (一夫一妻) 한 남편에 한 아내만 있음. | ||
- | 1466. 일부함원에 오월비상 (一婦含怨-五月飛霜) 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월에 | + | 1466. 일부함원에 오월비상 (一婦含怨-五月飛霜) 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
- | + | ||
- | 도 서리가 내린다. | + | |
1467. 일사불란 (一絲不亂) 질서 정연하여 조금도 흔들림이 없음. | 1467. 일사불란 (一絲不亂) 질서 정연하여 조금도 흔들림이 없음. | ||
- | 1468. 일사천리 (一瀉千里) 말이나 일의 진행이 거침없이 빨리 죽죽 나감의 비 | + | 1468. 일사천리 (一瀉千里) 말이나 일의 진행이 거침없이 빨리 죽죽 나감의 비유. |
- | | + | 1469. 일석이조 (一石二鳥) 한 가지 일이 두 가지 이로움을 얻음의 비유ꁍ일거양득 (一擧兩得) |
- | + | ||
- | 1469. 일석이조 (一石二鳥) 한 가지 일이 두 가지 이로움을 얻음의 비유ꁍ일거양 | + | |
- | + | ||
- | 득 (一擧兩得) | + | |
1470. 일시동인 (一視同仁)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 1470. 일시동인 (一視同仁)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 ||
줄 4039: | 줄 2965: | ||
1472. 일심동체 (一心同體) 한 마음 한 몸. 곧 굳은 결속. | 1472. 일심동체 (一心同體) 한 마음 한 몸. 곧 굳은 결속. | ||
- | 1473. 일어탁수 (一魚濁水) 물고기 한 마리가 큰물을 흐리게 하듯 한 사람의 악 | + | 1473. 일어탁수 (一魚濁水) 물고기 한 마리가 큰물을 흐리게 하듯 한 사람의 악행으로 인하여 여러 사람이 그 해를 받게 되는 것을 뜻함. ꁍ 일어혼전천(一 魚混全川)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개천을 흐려 놓는다. |
- | + | ||
- | 행으로 인하여 여러 사람이 그 해를 받게 되는 것을 뜻함. ꁍ 일어혼전천 | + | |
- | + | ||
- | | + | |
1474. 일언반사 (一言半辭) 한 마디나 반 마디의 말. | 1474. 일언반사 (一言半辭) 한 마디나 반 마디의 말. | ||
- | 1475. 일언이폐지 (一言以蔽之) 한마디로 말로 능히 전체의 뜻을 다함. ꁍ 폐일언 | + | 1475. 일언이폐지 (一言以蔽之) 한마디로 말로 능히 전체의 뜻을 다함. ꁍ 폐일언(蔽一言), |
- | + | ||
- | (蔽一言), | + | |
1476. 일언지하 (一言之下) 말 한마디로 끊음.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함 | 1476. 일언지하 (一言之下) 말 한마디로 끊음.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함 | ||
줄 4055: | 줄 2975: | ||
1477. 일엽지추 (一葉知秋) 사물의 일단을 앎으로써 대세를 미루어 안다는 말 | 1477. 일엽지추 (一葉知秋) 사물의 일단을 앎으로써 대세를 미루어 안다는 말 | ||
- | 1478. 일엽편주 (一葉片舟) 한 척의 조그마한 쪽배란 뜻.ꁍ일엽락 천하지추(一葉 | + | 1478. 일엽편주 (一葉片舟) 한 척의 조그마한 쪽배란 뜻.ꁍ일엽락 천하지추(一葉落 天下知秋) |
- | 落 天下知秋) | + | 1479. 일우명지 (一牛鳴地) 소의 울음소리가 들릴 정도의 거리라는 뜻으로 매우 가까운 거리 |
- | 1479. 일우명지 | + | 1480. 일월삼주 |
- | | + | 1481. 일의대수 (一衣帶水) 띠처럼 |
- | 1480. 일월삼주 | + | 1482. 일이관지 |
- | | + | 1483. 일일삼추 (一日三秋) 하루가 3년처럼 길게 느껴짐, 즉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 |
- | + | ||
- | 착각하듯이 도(道)는 같으나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다는 뜻 | + | |
- | + | ||
- | 1481. 일의대수 (一衣帶水) 띠처럼 가로지른 강물을 말한다. 강물이 흐른 것을 | + | |
- | + | ||
- | | + | |
- | + | ||
- | 1482. 일이관지 (一以貫之) 하나의 줄로 꿰었다. 하나의 이치로서 모든 일을 꿰 | + | |
- | + | ||
- | 뚫었다는 것 | + | |
- | + | ||
- | 1483. 일일삼추 (一日三秋) 하루가 3년처럼 길게 느껴짐, 즉 몹시 애태우며 기 | + | |
- | + | ||
- | 다림 | + | |
1484. 일일여삼추 (一日如三秋) 하루가 삼년같이 지루함. | 1484. 일일여삼추 (一日如三秋) 하루가 삼년같이 지루함. | ||
줄 4087: | 줄 2993: | ||
1486. 일조일석 (一朝一夕) 하루 아침 하루 저녁. 짧은 시간의 비유. | 1486. 일조일석 (一朝一夕) 하루 아침 하루 저녁. 짧은 시간의 비유. | ||
- | 1487. 일중도영 (日中途影) 한낮에 그림자를 피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 + | 1487. 일중도영 (日中途影) 한낮에 그림자를 피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의 비유 |
- | + | ||
- | 일의 비유 | + | |
1488. 일진광풍 (一陳狂風) 한 바탕 부는 사나운 바람. | 1488. 일진광풍 (一陳狂風) 한 바탕 부는 사나운 바람. | ||
- | 1489. 일진일퇴 (一進一退) ① 앞으로 나아갔다 뒤로 물러갔다 함 ② 힘이 비슷 | + | 1489. 일진일퇴 (一進一退) ① 앞으로 나아갔다 뒤로 물러갔다 함 ② 힘이 비슷하여 이겼다 졌다함. |
- | + | ||
- | 하여 이겼다 졌다함. | + | |
- | + | ||
- | 1490. 일촉즉발 (一觸卽發)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 | + | |
- | 어날 듯한 위험한 지경. | + | 1490. 일촉즉발 (一觸卽發)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어날 듯한 위험한 지경. |
1491. 일촌광음 (一寸光陰) 아주 짧은 시간. | 1491. 일촌광음 (一寸光陰) 아주 짧은 시간. | ||
줄 4109: | 줄 3009: | ||
1494. 일패도지 (一敗塗地) 여지없이 패배하여 다시 일어날 수가 없음. | 1494. 일패도지 (一敗塗地) 여지없이 패배하여 다시 일어날 수가 없음. | ||
- | 1495. 일폭십한 (一暴十寒) 초목을 기르는데 하루 볕에 쪼이고 열흘이나 응달 | + | 1495. 일폭십한 (一暴十寒) 초목을 기르는데 하루 볕에 쪼이고 열흘이나 응달에 둔다는 뜻으로 단 하루 공부하고 열흘이나 노는 게으름을 뜻함. 조금 일하고 오랫동안 쉰다는 뜻. |
- | + | ||
- | 에 둔다는 뜻으로 단 하루 공부하고 열흘이나 노는 게으름을 뜻함. 조금 일 | + | |
- | + | ||
- | | + | |
1496. 일필휘지 (一筆揮之) 단숨에 글씨나 그림을 줄기차게 쓰거나 그림 | 1496. 일필휘지 (一筆揮之) 단숨에 글씨나 그림을 줄기차게 쓰거나 그림 | ||
- | 1497. 일호지액 (一狐之腋) 여우의 겨드랑 밑의 희고 고운 털이라는 데서 아주 | + | 1497. 일호지액 (一狐之腋) 여우의 겨드랑 밑의 희고 고운 털이라는 데서 아주 진귀한 물건을 비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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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귀한 물건을 비유함 | + | |
1498. 일확천금 (一攫千金)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 1498. 일확천금 (一攫千金)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 ||
- | 1499. 임갈굴정 (臨渴掘井) 목 마른 뒤에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준비 없이 갑 | + | 1499. 임갈굴정 (臨渴掘井) 목 마른 뒤에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준비 없이 갑자기 일을 당하여 허둥지둥하고 애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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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일을 당하여 허둥지둥하고 애씀. | + | |
1500. 임기응변 (臨機應變) 그때그때의 일의 형편에 따라서 변통성 있게 처리함 | 1500. 임기응변 (臨機應變) 그때그때의 일의 형편에 따라서 변통성 있게 처리함 | ||
- | 1501. 임농탈경 (臨農奪耕) 농사지을 시기에 이르러 농토를 빼앗김. 오랫동안 | + | 1501. 임농탈경 (臨農奪耕) 농사지을 시기에 이르러 농토를 빼앗김. 오랫동안 |
- | | + | 1502. 임시방편 (臨時方便) 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정해 일을 쉽고 편리하게 치를 수 있는 수단. ꁍ 임시변통(臨時變通), |
- | + | ||
- | 1502. 임시방편 (臨時方便) 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정해 일을 쉽고 편리하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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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를 수 있는 수단. ꁍ 임시변통(臨時變通), | + | |
1503. 입신양명 (立身揚名) 출세하여 자기의 이름이 세상에 드날리게 됨. | 1503. 입신양명 (立身揚名) 출세하여 자기의 이름이 세상에 드날리게 됨. | ||
줄 4143: | 줄 3031: | ||
1505. 임전무퇴 (臨戰無退) 싸움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 1505. 임전무퇴 (臨戰無退) 싸움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 ||
- | 1506. 임중불매신 (林中不賣薪) 산속에는 땔나무가 충분히 있으므로 사는 사람 | + | 1506. 임중불매신 (林中不賣薪) 산속에는 땔나무가 충분히 있으므로 사는 사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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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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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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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7. 임중이도원 (任重而道遠) 등에 진 물건을 무겁고 길은 멀다는 뜻으로, | + | |
- | | + | 1507. 임중이도원 (任重而道遠) 등에 진 물건을 무겁고 길은 멀다는 뜻으로, |
1508. 입막지빈 (入幕之賓) 특히 친한 손님. 전하여 기밀을 상의할 수 있는 상대 | 1508. 입막지빈 (入幕之賓) 특히 친한 손님. 전하여 기밀을 상의할 수 있는 상대 | ||
- | 1509. 입산기호 (入山忌虎) 산에 들어가 범을 꺼려한다는 뜻이니 회피할 여지 | + | 1509. 입산기호 (入山忌虎) 산에 들어가 범을 꺼려한다는 뜻이니 회피할 여지가 없는 것을 회피하려함 |
- | | + | 1510. 입신양명 (立身揚名) 방안에 들어가 칼을 잡는다 함은 스승을 섬겨야 할 터인데 오히려 스승에게 해를 주는 것을 뜻함 |
- | 1510. 입신양명 (立身揚名) 방안에 들어가 칼을 잡는다 함은 스승을 섬겨야 할 | + | 1511. 입실조과 (入室操戈) 방안에 들어가 칼을 잡는다 함은 스승을 섬겨야 할 터인데, 오히려 스승에게 해를 주는 것을 뜻하는 말 |
- | + | ||
- | | + | |
- | + | ||
- | 1511. 입실조과 (入室操戈) 방안에 들어가 칼을 잡는다 함은 스승을 섬겨야 할 | + | |
- | + | ||
- | 터인데, 오히려 스승에게 해를 주는 것을 뜻하는 말 | + | |
1512. 입향순속 (入鄕循俗) 어디를 가나 그 지방의 풍속을 좇아야 한다는 뜻 | 1512. 입향순속 (入鄕循俗) 어디를 가나 그 지방의 풍속을 좇아야 한다는 뜻 | ||
- | 1513. | + | ===== ㅈ / 자 ===== |
- | 순 (矛盾) | + | 1513. 자가당착 (自家撞着) 자기의 언행이 전후 모순되어 들어맞지 않음. ꁍ 모순 (矛盾) |
1514. 자강불식 (自强不息)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 1514. 자강불식 (自强不息)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 ||
- | 1515. 자개자락 (自開自落) 꽃이나 열매 따위가 인공(人工)에 의하지 않고 스스 | + | 1515. 자개자락 (自開自落) 꽃이나 열매 따위가 인공(人工)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열매 맺고 혹은 떨어짐. |
- | | + | 1516. 자격지심 (自激之心)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자굴지심(自屈之心), |
- | + | ||
- | 1516. 자격지심 (自激之心)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 + | |
- | + | ||
- | 자굴지심(自屈之心), | + | |
1517. 자고이래 (自古以來) 예로부터 지금까지. | 1517. 자고이래 (自古以來) 예로부터 지금까지. | ||
줄 4187: | 줄 3059: | ||
1518. 자곡지심 (自曲之心) 결점이 있는 사람이 스스로 고깝게 여기는 말음 | 1518. 자곡지심 (自曲之心) 결점이 있는 사람이 스스로 고깝게 여기는 말음 | ||
- | 1519. 자과부지 (自過不知) 제 허물은 제가 모른다는 뜻으로, 사람은 대개 자신 | + | 1519. 자과부지 (自過不知) 제 허물은 제가 모른다는 뜻으로, 사람은 대개 자신의 과실을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는 말 |
- | + | ||
- | 의 과실을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는 말 | + | |
1520. 자괴지심 (自愧之心)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 1520. 자괴지심 (自愧之心)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 ||
- | 1521. 자구다복 (自求多福) 많은 복은 하늘이 주어서가 아니라 자기가 구해서라 | + | 1521. 자구다복 (自求多福) 많은 복은 하늘이 주어서가 아니라 자기가 구해서라는 것이「자구다복自求多福」이다. 다시 말하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다. |
- | 는 것이「자구다복自求多福」이다. 다시 말하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 + | 1522. 자두연두기(煮豆燃豆萁) 콩을 삶을 때 콩대를 때다.(형제끼리 서로 다투어 괴롭힘) |
- | + | ||
- | 돕 는다는 말이다. | + | |
- | + | ||
- | 1522. 자두연두기(煮豆燃豆萁) 콩을 삶을 때 콩대를 때다.(형제끼리 서로 다투 | + | |
- | + | ||
- | | + | |
1523. 자문자답 (自問自答) 제가 묻고 제가 대답함. | 1523. 자문자답 (自問自答) 제가 묻고 제가 대답함. | ||
- | 1534. 자수성가 (自手成家)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한 살 | + | 1534. 자수성가 (自手成家)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한 살림을 이룩함. ꁍ 자성일가(自成一家) |
- | 림을 이룩함. ꁍ 자성일가(自成一家) | + | 1525. 자승자강 (自勝者强)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이것을 「자승자강-自勝自强」이라고도 한다. 노자(老子) |
- | 1525. 자승자강 (自勝者强)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 + | 1526. 자승자박 (自繩自縛) 자기의 줄로 자기를 묶는다는 말로 자기가 자기를 망치게 한다는 뜻 |
- | + | ||
- | 사람이다. 이것을 「자승자강-自勝自强」이라고도 한다. 노자(老子) | + | |
- | + | ||
- | 1526. 자승자박 (自繩自縛) 자기의 줄로 자기를 묶는다는 말로 자기가 자기를 | + | |
- | + | ||
- | 망치게 한다는 뜻 | + | |
1527. 자승지벽 (自勝之癖) 제 스스로가 남보다 낫다고 여기는 버릇 | 1527. 자승지벽 (自勝之癖) 제 스스로가 남보다 낫다고 여기는 버릇 | ||
- | 1528. 자시지벽 (自是之癖) ① 제 뜻이 항상 옳다고 여기는 버릇 ② 편벽된 소견 | + | 1528. 자시지벽 (自是之癖) ① 제 뜻이 항상 옳다고 여기는 버릇 ② 편벽된 소견을 고집부리는 버릇 |
- | + | ||
- | | + | |
1529. 자아성찰 (自我省察)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 1529. 자아성찰 (自我省察)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 ||
- | 1530. 자업자득 (自業自得)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 자신이 받음ꁍ인과 | + | 1530. 자업자득 (自業自得)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 자신이 받음ꁍ인과응보(因果應報) |
- | | + | 1531. 자연도태 |
- | 1531. 자연도태 (自然淘汰)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있게 되고 그렇지 못 | + | 1532. 자작지얼 (自作之孼) 자기가 저지른 일로 인해 생기게 된 재앙 ꁍ 자승자박(自繩自縛) |
- | + | ||
- | 한 것은 없어짐 | + | |
- | + | ||
- | 1532. 자작지얼 (自作之孼) 자기가 저지른 일로 인해 생기게 된 재앙 ꁍ 자승자 | + | |
- | + | ||
- | 박(自繩自縛) | + | |
1533. 자중자애 (自重自愛) 스스로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고 아낌. | 1533. 자중자애 (自重自愛) 스스로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고 아낌. | ||
줄 4245: | 줄 3095: | ||
1536. 자취기화 (自取其禍) 자기가 제 손으로 만든 재앙. 스스로 취한 재앙. | 1536. 자취기화 (自取其禍) 자기가 제 손으로 만든 재앙. 스스로 취한 재앙. | ||
- | 1537. 자포자기 (自暴自棄) 절망 상태에 빠져서, 스스로 자신을 포기하여 돌아 | + | 1537. 자포자기 (自暴自棄) 절망 상태에 빠져서, 스스로 자신을 포기하여 돌아보지 아니함 |
- | + | ||
- | 보지 아니함 | + | |
1538. 자하달상(自下達上) 아래로부터 위까지 미치게 함. ↔ 자상달하(自上達下) | 1538. 자하달상(自下達上) 아래로부터 위까지 미치게 함. ↔ 자상달하(自上達下) | ||
- | 1539. 자화자찬 (自畵自讚) 자기가 그린 그림을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의 행위 | + | 1539. 자화자찬 (自畵自讚) 자기가 그린 그림을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의 행위를 칭찬함. ꁍ 모수자천(毛遂自薦) |
- | 를 칭찬함. ꁍ 모수자천(毛遂自薦) | + | 1540. |
- | 1540. 작사도방 | + | 1541. 작약지증 |
- | | + | 1542. 작심삼일 (作心三日) 한번 |
- | 1541. 작약지증 (勺藥之贈) 남녀간에 향기로운 작약 꽃을 보내어 정을 두텁게 | + | 1543. 잔두지련 (棧豆之戀) 보잘 것 없는 이익을 단념하지 못하고 애쓰는 모양을 가리킴 |
- | + | ||
- | | + | |
- | + | ||
- | 1542. 작심삼일 (作心三日)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곧 결심이 굳 | + | |
- | + | ||
- | 지 못함 | + | |
- | + | ||
- | 1543. 잔두지련 (棧豆之戀) 보잘 것 없는 이익을 단념하지 못하고 애쓰는 모양 | + | |
- | + | ||
- | 을 가리킴 | + | |
1544. 잠 언 (箴 言) 가르쳐서 타이르고 징계하는 말 | 1544. 잠 언 (箴 言) 가르쳐서 타이르고 징계하는 말 | ||
- | 1545. 장맥분흥 (張脈憤興) 사람이 분격(憤激)하면 혈맥(血脈)은 장동(張動)하 | + | 1545. 장맥분흥 (張脈憤興) 사람이 분격(憤激)하면 혈맥(血脈)은 장동(張動)하여 외형은 강형(彊形)이나 속은 건갈(乾竭)함을 말함 |
- | + | ||
- | 여 외형은 강형(彊形)이나 속은 건갈(乾竭)함을 말함 | + | |
1546. 장부일언중천금 (丈夫一言重千金)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때 나무라는 말. | 1546. 장부일언중천금 (丈夫一言重千金)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때 나무라는 말. | ||
- | 1547. 장삼이사 (張三李四) 장씨(張氏)의 삼남(三男)과 이씨(李氏)의 사남(四男) | + | 1547. 장삼이사 (張三李四) 장씨(張氏)의 삼남(三男)과 이씨(李氏)의 사남(四男)이란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가리킴 |
- | + | ||
- | 이란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가리킴 | + | |
1548. 장유유서 (長幼有序) 어른과 아이는 차례가 있음. | 1548. 장유유서 (長幼有序) 어른과 아이는 차례가 있음. | ||
줄 4287: | 줄 3121: | ||
1549. 장장하일 (長長夏日) 기나긴 여름 날. | 1549. 장장하일 (長長夏日) 기나긴 여름 날. | ||
- | 1550. 장주지몽 (莊周之夢) 장주라는 사람이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 + | 1550. 장주지몽 (莊周之夢) 장주라는 사람이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
- | 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는 | + | 1551. 장중득실 (場中得失) ① 과장(科場)에서는 잘 하는 사람도 낙방할 때가 있고, 못 하는 사람도 급제할 때가 있듯이, 일이 생각 생각하는 봐와 같이되지 않음을 일컬음 ② 거의 |
- | 1551. 장중득실 (場中得失) ① 과장(科場)에서는 잘 하는 사람도 낙방할 때가 | + | 1552. 재대난용 (材大難用) 재목이 커서 쓰이기 곤란하다는 말로 재사(才士)가 불우(不遇)한 것을 뜻함 |
- | + | ||
- | | + | |
- | + | ||
- | 이되지 않음을 일컬음 ② 거의 다 되어가던 일이 뜻대로 아니 됨을 일컫 | + | |
- | + | ||
- | 는 말. | + | |
- | + | ||
- | 1552. 재대난용 (材大難用) 재목이 커서 쓰이기 곤란하다는 말로 재사(才士)가 | + | |
- | + | ||
- | 불우(不遇)한 것을 뜻함 | + | |
1553. 재자가인 (才子佳人), | 1553. 재자가인 (才子佳人), | ||
- | 1554. 쟁어자유 (爭魚者濡), | + | 1554. 쟁어자유 (爭魚者濡), |
- | + | ||
- | 치 못한다는 뜻 | + | |
1555. 저구지교 (杵臼之交), | 1555. 저구지교 (杵臼之交), | ||
- | 1556. 저양촉번 (羝羊觸藩) 저양(羝羊)은 양의 숫놈임. 강장(剛壯)해서 무엇이든 | + | 1556. 저양촉번 (羝羊觸藩) 저양(羝羊)은 양의 숫놈임. 강장(剛壯)해서 무엇이든지 뿔로 받기를 좋아하지만, |
- | 지 뿔로 받기를 좋아하지만, | + | 1557. 적반하장 (賊反荷杖)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모습 |
- | + | ||
- | 1557. 적반하장 (賊反荷杖)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 + | |
- | + | ||
- |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모습 | + | |
1558. 적소성대 (積小成大) 작은 것도 쌓이면 큰 것이 된다. → 티끌 모아 태산. | 1558. 적소성대 (積小成大) 작은 것도 쌓이면 큰 것이 된다. → 티끌 모아 태산. | ||
줄 4323: | 줄 3141: | ||
1559. 적수공권 (赤手空拳) 맨손과 맨주먹, 즉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다’라는 뜻 | 1559. 적수공권 (赤手空拳) 맨손과 맨주먹, 즉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다’라는 뜻 | ||
- | 1560. 적수성가 (赤手成家) 매우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제 힘으로 노력하여 살 | + | 1560. 적수성가 (赤手成家) 매우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제 힘으로 노력하여 살림을 이룸 |
- | 림을 이룸 | + | 1561. 적자생존 (適者生存) 생물이 외계의 형편에 맞는 것은 살고 그렇지 못한 것은 전멸하는 현상. |
- | + | ||
- | 1561. 적자생존 (適者生存) 생물이 외계의 형편에 맞는 것은 살고 그렇지 못한 | + | |
- | + | ||
- | 것은 전멸하는 현상. | + | |
1562. 적재적소 (適材適所) 알맞은 자리에 알맞은 인재를 등용함. | 1562. 적재적소 (適材適所) 알맞은 자리에 알맞은 인재를 등용함. | ||
줄 4335: | 줄 3149: | ||
1563. 적진성산 (積塵成山) 티끌 모아 태산 | 1563. 적진성산 (積塵成山) 티끌 모아 태산 | ||
- | 1564. 적토성산 (積土成山) 소량의 흙도 쌓이고 쌍이면 풍우(風雨)를 일으키는 | + | 1564. 적토성산 (積土成山) 소량의 흙도 쌓이고 쌍이면 풍우(風雨)를 일으키는 |
- | | + | 1565. 적훼소골 |
- | 1565. 적훼소골 (積毁銷骨) 사람들의 헐뜯는 말이 많으면 굳은 뼈라도 녹는다 | + | 1566. 전가통신 (錢可通神) 돈의 힘은 일의 결과를 좌우하고 사람의 처지를 변화시킨다는 말. (돈이면 귀신도 통한다.) |
- | + | ||
- | 는 말로, 여러 사람의 악담이 무섭다함을 일컫는 말 | + | |
- | + | ||
- | 1566. 전가통신 (錢可通神) 돈의 힘은 일의 결과를 좌우하고 사람의 처지를 변 | + | |
- | + | ||
- | 화시킨다는 말. (돈이면 귀신도 통한다.) | + | |
1567. 전광석화 (電光石火) ① 극히 짧은 시간 ② 썩 빠른 동작 | 1567. 전광석화 (電光石火) ① 극히 짧은 시간 ② 썩 빠른 동작 | ||
줄 4353: | 줄 3161: | ||
1569. 전도양양 (前途洋洋) 앞길이 바다와 같음. 장래가 매우 밝음 | 1569. 전도양양 (前途洋洋) 앞길이 바다와 같음. 장래가 매우 밝음 | ||
- | 1570. 전도요원 (前道遼遠) 앞으로 갈 길이 아득히 멂. 목적한 바에 이르기에 | + | 1570. 전도요원 (前道遼遠) 앞으로 갈 길이 아득히 멂. 목적한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멂. |
- | + | ||
- | 는 아직도 멂. | + | |
1571. 전무후무 (前無後無) 그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공전절후(空前絶後) | 1571. 전무후무 (前無後無) 그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공전절후(空前絶後) | ||
줄 4361: | 줄 3167: | ||
1572. 전원장무 (田園將蕪) 논밭과 동산이 황무지가 됨 | 1572. 전원장무 (田園將蕪) 논밭과 동산이 황무지가 됨 | ||
- | 1573. 전인미답 (前人未踏) ① 이제까지의 세상 사람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함. | + | 1573. 전인미답 (前人未踏) ① 이제까지의 세상 사람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함. ② 이제까지의 세상 사람이 아무도 해보지 못함. |
- | + | ||
- | ② 이제까지의 세상 사람이 아무도 해보지 못함. | + | |
1574. 전전긍긍 (戰戰兢兢) 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양 | 1574. 전전긍긍 (戰戰兢兢) 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양 | ||
- | 1575. 전전반측 (輾轉反側)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ꁍ 전전불매(輾 | + | 1575. 전전반측 (輾轉反側)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ꁍ 전전불매(輾轉不寐), 경경고침(耿耿高枕) |
- | 轉不寐), 경경고침(耿耿高枕) | + | 1576. 전정만리 (前程萬里) 나이가 젊어 장래가 유망함. ꁍ 전정구만리(前程九萬里) 앞 길이 구만리다. |
- | 1576. 전정만리 | + | 1577. 전차복후차계 |
- | 里) 앞 길이 구만리다. | + | 1578. 전화위복 (轉禍爲福) 화를 바꾸어 복으로 한다. 궂은일을 당하였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 |
- | 1577. | + | 1579. |
- | 하는 | + | 1580. 절부구조 (竊符求趙)훔친 병부로 조나라를 구하다. 과정이야 어떻든 간에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뜻. |
- | 1578. | + | 1581. |
- | 것을 | + | 1582. 절성기지(節聖棄智) : 성스러움을 끊고 지혜를 버림. 곧, 인위적인 |
- | 1579. 절문근사 (切問近思, | + | 1583. 절장보단 (絶長補短), |
- | + | ||
- | 思)는 몸 가까이 있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구체적인 질문과 | + | |
- | + | ||
- | 일상생활 관계되는 사색을 말한다. | + | |
- | + | ||
- | 1580. 절부구조 (竊符求趙)훔친 병부로 조나라를 구하다. 과정이야 어떻든 간 | + | |
- | + | ||
- | 에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뜻. | + | |
- | + | ||
- | 1581. 절부지의 (竊鈇之疑) 도끼를 도둑질해 갔다고 의심하여 사실은 훔쳐가지 | + | |
- | + | ||
- | | + | |
- | + | ||
- | 1582. 절성기지(節聖棄智) : 성스러움을 끊고 지혜를 버림. 곧, 인위적인 것을 | + | |
- | + | ||
- | | + | |
- | + | ||
- | 1583. 절장보단 (絶長補短), | + | |
- | + | ||
- | 맞춘다는 뜻. 장점으로 단점을 보충함 | + | |
1584. 절차탁마 (切嗟琢磨, | 1584. 절차탁마 (切嗟琢磨, | ||
줄 4413: | 줄 3197: | ||
1587. 점입가경 (漸入佳境), | 1587. 점입가경 (漸入佳境), | ||
- | 1588. 정 곡 (正 鵠), 정곡은 활을 쏠 때 과녁의 중심점을 가리켜 말하는 | + | 1588. 정 곡 (正 鵠), 정곡은 활을 쏠 때 과녁의 중심점을 가리켜 말하는 |
- | | + | 1589. 정금양옥 (精金良玉) |
- | 1589. 정금양옥 (精金良玉) 정한 금과 아름다운 산수의 경치나 문장의 내용에 | + | 1590. 정문일침 (頂門一鍼), |
- | + | ||
- | | + | |
- | + | ||
- | 1590. 정문일침 (頂門一鍼), | + | |
- | + | ||
- | 것 | + | |
1591. 정문입설 (程門立雪) 제자가 스승을 지극히 섬김을 일컫는 말 | 1591. 정문입설 (程門立雪) 제자가 스승을 지극히 섬김을 일컫는 말 | ||
- | 1592. 정성온청 (定省溫淸, | + | 1592. 정성온청 (定省溫淸, |
- | 며 청(淸)은 서늘하게 함이고 | + | 1593. 정신일도하사불성 |
- | 은 안부를 살피는 것임. | + | 1594. 정위상간 (鄭衛桑間) 정위(鄭衛)는 난세의 음악 정(鄭)의 수도는 지금의 하남성 개봉부 신정현이고, |
- | 1593. 정신일도하사불성 | + | 1595. 정위전해 |
- | | + | 1596. 정저지와 (井底之蛙) 우물 안 개구리, 견문이 좁고 세상 물정을 모름. ꁍ정중지와(井中之蛙), |
- | 1594. 정위상간 (鄭衛桑間) 정위(鄭衛)는 난세의 음악 정(鄭)의 수도는 지금의 | + | 1596-1. 제구포신(除舊布新) "옛 사람들은 낡은 것은 버리고 새것은 받아들이되 낡은 것의 가치도 다시 생각하고 새것의 폐단도 미리 보고자 했다" |
- | + | ||
- | | + | |
- | + | ||
- | 상 (桑間濮上)도 음탕한 소리로 망국적(亡國的)인 음악임 ꁍ 망국지음(亡國 | + | |
- | + | ||
- | 之 音) | + | |
- | + | ||
- | 1595. 정위전해 (精衛塡海) 정위(庭闈)는 조그마한 새(鳥)이름. 옛날 염제의 딸 | + | |
- | + | ||
- | 이 동해에 빠져 죽은 뒤에 정위로 화하여 항상 서산에 있는 나무와 돌을 물 | + | |
- | + | ||
- | 어다가 동해 바다를 메우려 했다 하여 가망(可望)없는 일에 힘을 들이는 | + | |
- | + | ||
- | 것을 뜻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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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96. 정저지와 (井底之蛙) 우물 안 개구리, 견문이 좁고 세상 물정을 모름. ꁍ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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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96-1. 제구포신(除舊布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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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사람들은 낡은 것은 버리고 새것은 받아들이되 낡은 것의 가치도 다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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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 제자백가 (諸子百家) 춘추 전국시대의 학자와 학설. | 1597. 제자백가 (諸子百家) 춘추 전국시대의 학자와 학설. | ||
- | 1598. 제세안민 (濟世安民) 세상을 구제할 만한 뛰어난 재주․역량을 갖춘 인재 | + | 1598. 제세안민 (濟世安民) 세상을 구제할 만한 뛰어난 재주․역량을 갖춘 인재 제세재(濟世才) |
- | + | ||
- | | + | |
1599. 제세지재 (濟世之才) 세상을 구제할 만? | 1599. 제세지재 (濟世之才) 세상을 구제할 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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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제월광풍 (霽月光風) 도량이 넓고 시원함 | 1600. 제월광풍 (霽月光風) 도량이 넓고 시원함 | ||
- | 1601. 제행무상 (諸行無常) 우주 만물은 고정 불변하는 | + | 1601. 제행무상 (諸行無常) 우주 만물은 고정 불변하는 실체가 없어서 끊임없이 변화하여 잠시도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는다는 불교의 근본 교리.(인생의 덧없음) |
- | + | ||
- | 이 변화하여 잠시도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는다는 불교의 근본 교리.(인생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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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602. 조강지처 (糟糠之妻) 가난을 참고 고생을 같이하며 남편을 섬긴 아내 | 1602. 조강지처 (糟糠之妻) 가난을 참고 고생을 같이하며 남편을 섬긴 아내 | ||
- | 1603. 조궁즉탁 (鳥窮則啄) 새가 쫓겨 진퇴가 궁하면 도리어 상대를 주둥이로 | + | 1603. 조궁즉탁 (鳥窮則啄) 새가 쫓겨 진퇴가 궁하면 도리어 상대를 주둥이로 쫌. 약한 자도 궁지에 빠지면 강적을 해침 |
- | + | ||
- | | + | |
1604. 조령모개 (朝令暮改) 법령을 자꾸 바꿔서 종잡을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 | 1604. 조령모개 (朝令暮改) 법령을 자꾸 바꿔서 종잡을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 | ||
- | 1605. 조명시리 (朝名市利) 명성을 원하는 자는 조정에 놀고 이익을 원하는 자 | + | 1605. 조명시리 (朝名市利) 명성을 원하는 자는 조정에 놀고 이익을 원하는 자는 시장에서 논다 |
- | 는 시장에서 논다 | + | 1606. 조문도석사가의 (朝聞道夕死可矣) 아침에 사람이 참된 이치를 깨달았으면, |
- | + | ||
- | 1606. 조문도석사가의 (朝聞道夕死可矣) 아침에 사람이 참된 이치를 깨달았으 | + | |
- | + | ||
- | | + | |
1607. 조변석개 (朝變夕改) 아침에 고치고 저녁에 또 고침. 일을 자주 뜯어고침 | 1607. 조변석개 (朝變夕改) 아침에 고치고 저녁에 또 고침. 일을 자주 뜯어고침 | ||
- | 1608. 조불려석 (朝不慮夕)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함. 당장에 걱정할 뿐 | + | 1608. 조불려석 (朝不慮夕)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함. 당장에 걱정할 뿐이고 바로 그 다음을 돌아볼 겨를이 없음. ꁍ 조불급석(朝不及夕) |
- | + | ||
- | 이고 바로 그 다음을 돌아볼 겨를이 없음. ꁍ 조불급석(朝不及夕) | + | |
- | + | ||
- | 1609. 조삼모사 (朝三募四) ① 간사한 꾀로 사람을 속여 희롱함 ② 눈앞에 당 | + | |
- | 장 나타나는 차별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름 | + | 1609. 조삼모사 (朝三募四) ① 간사한 꾀로 사람을 속여 희롱함 ② 눈앞에 당장 나타나는 차별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름 |
1610. 조아지사 (爪牙之士) 국가를 보필하는 신하 | 1610. 조아지사 (爪牙之士) 국가를 보필하는 신하 | ||
- | 1611. 조운모우 (朝雲暮雨)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된다 함은 남 | + | 1611. 조운모우 (朝雲暮雨)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된다 함은 남녀간의 애정이 깊음을 비유한 말 |
- | | + | 1612. 조이불강 (釣而不綱) 낚시질은 해도 그물질은 하지 않는 다는 뜻. 논어(論 語) |
- | 1612. 조이불강 (釣而不綱) 낚시질은 해도 그물질은 하지 않는 다는 뜻. 논어 | + | 1613. 조 장 (助 長) 조장은 도와 자라나게 한다는 뜻이긴 하나 글자가 나타내고 있는 뜻과 다른 뜻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흔히 「조장 시킨다」는 |
- | + | ||
- | (論 語) | + | |
- | + | ||
- | 1613. 조 장 (助 長) 조장은 도와 자라나게 한다는 뜻이긴 하나 글자가 | + | |
- | + | ||
- | 나 타내고 있는 뜻과 다른 뜻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흔히 「조장 시킨다」 | + | |
- | + | ||
- | 는 말을 쓰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만든다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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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하게 된다. | + | |
1614. 조족지혈 (鳥足之血) 새 발의 피라는 뜻으로 물건의 적음을 나타내는 말. | 1614. 조족지혈 (鳥足之血) 새 발의 피라는 뜻으로 물건의 적음을 나타내는 말. | ||
- | 1615. 족탈불급 (足脫不及) 발 벗고 뛰어도 미치지 못한다는 데서, 능력이나 재 | + | 1615. 족탈불급 (足脫不及) 발 벗고 뛰어도 미치지 못한다는 데서, 능력이나 재질, 역량 따위에 뚜렷한 차이가 있음. |
- | + | ||
- | 질, 역량 따위에 뚜렷한 차이가 있음. | + | |
- | + | ||
- | 1616. 종고지락 (鐘鼓之樂) 종고(鐘鼓)의 소리와 같이 부부의 소리가 상화(相和) | + | |
- | 하여 즐거워 | + | 1616. 종고지락 (鐘鼓之樂) 종고(鐘鼓)의 소리와 같이 부부의 소리가 상화(相和)하여 즐거워 |
1617. 종두득두 (種豆得豆) 원인에 따라 결과가 나옴. | 1617. 종두득두 (種豆得豆) 원인에 따라 결과가 나옴. | ||
줄 4545: | 줄 3263: | ||
1619. 종 형 제 ( 從 兄 弟) 사촌 형제. | 1619. 종 형 제 ( 從 兄 弟) 사촌 형제. | ||
- | 1620. 좌고우면 (左顧右眄) 좌우를 자주 둘러본다. 무슨 일에 얼른 결정을 짓 | + | 1620. 좌고우면 (左顧右眄) 좌우를 자주 둘러본다. 무슨 일에 얼른 결정을 짓지 못함을 비유함. |
- | 지 못함을 비유함. | + | 1621. 좌 단 (左 袒) 좌단은 왼쪽 소매를 벗어 어깨를 드러내는 것을 말한다. 왼쪽 손을 들어 자기 의사를 표시하는 그런 것이다, 그런데 이 말은 어느 한쪽 의견에 동의하거나 그쪽편이 되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그래서「좌단고사(左袒故事)」란 말까지 생기게 되었는데, |
- | 1621. 좌 | + | 1622. 좌불수당 |
- | 다. 왼쪽 손을 들어 | + | 1623. |
- | | + | 1624. 좌정관천 (坐井觀天) 우물 안 개구리. 세상 물정을 너무 모름. ꁍ 이관규천(以管窺天), |
- | | + | 1625. 좌지우지 (左之右之) ①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 ② 남을 마음대로 지휘함 |
- | + | ||
- | 단 고사에서 | + | |
- | + | ||
- | 1622. 좌불수당 (坐不垂堂) 마루 끝에 앉는 것은 위험하니 앉지 않는다는 뜻으 | + | |
- | + | ||
- | 로 위험한 일에 가까이 하지 않음을 뜻함 | + | |
- | + | ||
- | 1623. 좌불안석 (坐不安席) 불안·초조·공포 따위로 한자리에 진득하게 앉아 있 | + | |
- | + | ||
- | | + | |
- | + | ||
- | 1624. 좌정관천 (坐井觀天) 우물 안 개구리. 세상 물정을 너무 모름. ꁍ 이관규 | + | |
- | + | ||
- | | + | |
- | + | ||
- | 蛙) | + | |
- | + | ||
- | 1625. 좌지우지 (左之右之) ①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 ② 남을 마음대로 | + | |
- | + | ||
- | 지휘함 | + | |
1626. 좌충우돌 (左衝右突) 이리저리 마구 치고 받음 | 1626. 좌충우돌 (左衝右突) 이리저리 마구 치고 받음 | ||
- | 1627. 죄의유경 (罪疑惟輕) 죄상이 분명하지 않아 경중(輕重)을 판단하기 어려 | + | 1627. 죄의유경 (罪疑惟輕) 죄상이 분명하지 않아 경중(輕重)을 판단하기 어려울때는 가볍게 처분함을 이름 |
- | + | ||
- | 울때는 가볍게 처분함을 이름 | + | |
- | + | ||
- | 1628. 주객전도 (主客顚倒)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행동을 함. 입장 | + | |
- | 이 뒤바뀐 것 | + | 1628. 주객전도 (主客顚倒)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행동을 함. 입장이 뒤바뀐 것 |
1629. 주경야독 (晝耕夜讀) 낮에는 밭 갈고 밤에는 글 읽음. | 1629. 주경야독 (晝耕夜讀) 낮에는 밭 갈고 밤에는 글 읽음. | ||
줄 4591: | 줄 3285: | ||
1630. 주과포혜 (酒果脯醯) 술, 과일, 포, 식혜. 곧 제사에 쓰는 음식 | 1630. 주과포혜 (酒果脯醯) 술, 과일, 포, 식혜. 곧 제사에 쓰는 음식 | ||
- | 1631. 주급불계부 (周急不繼富) 주급은 남의 급한 것을 보살펴 도와주는 것이 | + | 1631. 주급불계부 (周急不繼富) 주급은 남의 급한 것을 보살펴 도와주는 것이고 불계는 잘 사는 사람에게 더 보태주니 않는 것을 말한다. |
- | | + | 1632. 주마가편 (走馬加鞭)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는 뜻으로 |
- | 1632. 주마가편 | + | 1633. 주마간산 |
- | 게 더 잘하도록 함 | + | 1634. 주 마 등 (走 馬 燈) 돌리는 대로 그림의 장면이 다르게 보이는 회전등. 사물이 몹시 빨리 변하며 돌아감을 이룸 |
- | + | ||
- | 1633. 주마간산 (走馬看山) 말을 달리면서 산을 본다는 말로 바빠서 자세히 보 | + | |
- | + | ||
- | 지 못하고 지나침을 뜻함 | + | |
- | + | ||
- | 1634. 주 마 등 (走 馬 燈) 돌리는 대로 그림의 장면이 다르게 보이는 회전등. | + | |
- | + | ||
- | | + | |
1635. 주여장천 (晝夜長川) 밤낮으로 쉬지 않고 늘 잇달음 | 1635. 주여장천 (晝夜長川) 밤낮으로 쉬지 않고 늘 잇달음 | ||
줄 4611: | 줄 3297: | ||
1636. 죽장망혜 (竹杖芒鞋) 가장 간다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 | 1636. 죽장망혜 (竹杖芒鞋) 가장 간다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 | ||
- | 1637. 주지육림 (酒池肉林) 술은 못을 이루고 고기는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호 | + | 1637. 주지육림 (酒池肉林) 술은 못을 이루고 고기는 숲을 이룬다는 뜻으로 호화를 극한 굉장한 술잔치로 호화로운 생활을 뜻함 |
- | 화를 극한 굉장한 술잔치로 호화로운 생활을 뜻함 | + | 1638. 죽림칠현 (竹林七賢) 중국 위(魏)나라 말엽, 진(晉)나라 초기에 허무를 주장하며 죽림에서 |
- | 1638. 죽림칠현 (竹林七賢) 중국 위(魏)나라 말엽, 진(晉)나라 초기에 허무를 주 | + | 1639. 죽마고우 (竹馬故友) 죽마를 타고 놀던 벗, 곧 어릴 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 |
- | + | ||
- | | + | |
- | + | ||
- | 곱 선비 | + | |
- | + | ||
- | 1639. 죽마고우 (竹馬故友) 죽마를 타고 놀던 벗, 곧 어릴 때 같이 놀던 친한 | + | |
- | + | ||
- | 친구 | + | |
1640. 죽백지공 (竹帛之功) 역사에 남을 만한 공. | 1640. 죽백지공 (竹帛之功) 역사에 남을 만한 공. | ||
- | 1641. 죽장망혜 (竹杖芒鞋) ① 대지팡이와 짚신 ② 가장 간단한 보행이나 여행 | + | 1641. 죽장망혜 (竹杖芒鞋) ① 대지팡이와 짚신 ② 가장 간단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 |
- | + | ||
- | 의 차림 | + | |
1642. 중과부적 (衆寡不敵) 적은 수효로는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뜻 | 1642. 중과부적 (衆寡不敵) 적은 수효로는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뜻 | ||
줄 4635: | 줄 3311: | ||
1643. 중구난방 (衆口難防) 뭇사람의 말을 이루 다 막기는 어렵다는 뜻. | 1643. 중구난방 (衆口難防) 뭇사람의 말을 이루 다 막기는 어렵다는 뜻. | ||
- | 1644. 중구삭금 (衆口鑠金) 여러 사람이 합해 말하면 굳은 쇠도 녹일 만큼 강력 | + | 1644. 중구삭금 (衆口鑠金) 여러 사람이 합해 말하면 굳은 쇠도 녹일 만큼 강력한 |
- | + | ||
- | 한 것이니 참언의 두려움을 말함 | + | |
1645. 중농주의 (重農主義) 국가의 부의 기초는 농업에 있다는 경제 사상 | 1645. 중농주의 (重農主義) 국가의 부의 기초는 농업에 있다는 경제 사상 | ||
줄 4645: | 줄 3319: | ||
1647. 중언부언 (重言復言)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 1647. 중언부언 (重言復言)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 ||
- | 1648. 중 용 (中 庸) 치우침이나 과부족이 없이 떳떳하며 알맞은 상태나 | + | 1648. 중 용 (中 庸) 치우침이나 과부족이 없이 떳떳하며 알맞은 상태나 |
- | 정도. | + | 1649. 중용지도 (中庸之道) 마땅하고 떳떳한 도리.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평범함. |
- | 1649. 중용지도 (中庸之道) 마땅하고 떳떳한 도리.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평범 | + | 1650. 중원축록 (中原逐鹿) 중원은 중국 또는 천하를 말하며 축록은 서로 경쟁한다는 말. 영웅들이 다투어 천하는 얻고자 함을 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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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50. 중원축록 (中原逐鹿) 중원은 중국 또는 천하를 말하며 축록은 서로 경쟁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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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 중인환시 (衆人環視)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서 봄 | 1651. 중인환시 (衆人環視)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서 봄 | ||
- | 1652. 중초인휴지 (衆楚人咻之) 한 사람의 말로 여러 사람의 주장을 이기지 못 | + | 1652. 중초인휴지 (衆楚人咻之) 한 사람의 말로 여러 사람의 주장을 이기지 못함을 뜻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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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53. 즐풍목우 (櫛風沐雨) 어지러운 세상에서 어려움과 고생을 참고 견디며 일 | + | |
- | | + | 1653. 즐풍목우 (櫛風沐雨) 어지러운 세상에서 어려움과 고생을 참고 견디며 일에 골몰한다는 말(바람에 빗질하고 비에 몸을 씻음). |
1654. 지기지우 (知己之友)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 | 1654. 지기지우 (知己之友)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 | ||
- | 1655. 지독지애 (舐犢之愛) 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을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는 | + | 1655. 지독지애 (舐犢之愛) 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을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는데 비유한 말.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에 비유하나 그 방법이 지나쳐 좋지 못함 ꁍ 지독지정(舐犢之情) |
- | 데 비유한 말.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에 | + | 1656. |
- | 함 ꁍ 지독지정(舐犢之情) | + | 1657. |
- | 1656. 지동지서 (之東之西)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함. 곧, 어떤 일에 주관이 없 | + | 1658. 지록위마 (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우긴다는 뜻으로, 위압으로 남을 바보로 만들거나 그릇된 일로 남을 속여 죄에 빠뜨리는 일을 말함.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는 것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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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 + | |
- | + | ||
- | 1657. 지란지교 (芝蘭之交) 벗 사이에 좋은 감화를 주고받으며 서로 이끌어 나 | + | |
- | + | ||
- | 가는 고상한 교제 | + | |
- | + | ||
- | 1658. 지록위마 (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우긴다는 뜻으로, 위압으 | + | |
- | + | ||
- | 로 남을 바보로 만들거나 그릇된 일로 남을 속여 죄에 빠뜨리는 일을 말 | + | |
- | + | ||
- | | + | |
1659. 지리멸렬 (支離滅裂) 이리저리 체계가 없이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음 | 1659. 지리멸렬 (支離滅裂) 이리저리 체계가 없이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음 | ||
- | 1660. 지명지년 (知命之年) 연령 오십을 말함. 지명(知命)은 천명(天命)을 안다 | + | 1660. 지명지년 (知命之年) 연령 오십을 말함. 지명(知命)은 천명(天命)을 안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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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61. 지록위마 (地鹿爲馬) 중국 진나라의 조고(趙高)가 이세 황제(二世皇帝)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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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 사슴을 말이라고 속여 바친 일에서 유래하는 고사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 + | |
- |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뜻함 | + | 1661. 지록위마 (地鹿爲馬) 중국 진나라의 조고(趙高)가 이세 황제(二世皇帝)에게 사슴을 말이라고 속여 바친 일에서 유래하는 고사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
1662. 지리멸렬 (支離滅裂) 갈가리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 1662. 지리멸렬 (支離滅裂) 갈가리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 ||
줄 4705: | 줄 3351: | ||
1663. 지성감천 (至誠感天)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 1663. 지성감천 (至誠感天)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 ||
- | 1664. 지어지앙 (池魚之殃) 못물로 불을 끄면 물이 말라서 고기에게까지 재앙 | + | 1664. 지어지앙 (池魚之殃) 못물로 불을 끄면 물이 말라서 고기에게까지 |
- | 이 미친다는 뜻으로 아무 까닭 없이 입는 재앙 | + | 1665. 지여부지간 (知與不知間) 알고 모름을 가리지 아니하고 |
- | 1665. 지여부지간 (知與不知間) 알고 모름을 가리지 | + | 1666. 지연중지어자불상 |
- | 음을 가리지 아니한다는 뜻. | + | 1667. |
- | 1666. 지연중지어자불상 | + | 1668. 지 음 (知 音) : 음악의 고조를 잘 이해하는 사람이라는 뜻. 마음이 서로 잘 통하는 친한 친구를 이르는 말<열자> ꁍ 백아절현(伯牙絶絃) |
- | | + | 1669. 지인지감 |
- | | + | 1670. |
- | 1667. 지원부지근 | + | 1671. 지족불욕 |
- | 뜻 | + | 1672. 지족지부 (知足知富) 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
- | 1668. 지 음 (知 音) : 음악의 고조를 잘 이해하는 사람이라는 뜻. 마음이 | + | 1673. 지척천리 (咫尺千里) 서로 지척같이 가까운데 있으나 소식이 없는 고로 서로의 거리가 천리나 되는 것과 같다는 뜻 |
- | + | ||
- | | + | |
- | + | ||
- | 1669. 지인지감 (知人之鑑)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있음. 사람의 됨됨이를 파악 | + | |
- | + | ||
- | 할 수 있는 지혜 | + | |
- | + | ||
- | 1670. 지자요수 (智者樂水) 지식이 있는 사람은 막히는 데가 없으므로 거침없 | + | |
- | + | ||
- | 이 흐르는 물을 좋아함. → 인자요산(仁者樂山) | + | |
- | + | ||
- | 1671. 지족불욕 (知足不辱) 모든 일에 분수를 알고 만족하게 생각하면 모욕을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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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72. 지족지부 (知足知富) 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 + | |
- | + | ||
- | 뜻. 지족자부 (知足者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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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73. 지척천리 (咫尺千里) 서로 지척같이 가까운데 있으나 소식이 없는 고로 | + | |
- | + | ||
- | 서로의 거리가 천리나 되는 것과 같다는 뜻 | + | |
1674. | 1674. | ||
- | 1675. 지필연묵 (紙筆硯墨) 종이, 붓, 벼루, 먹의 네 가지를 함께 일컬음 ꁍ 문방 | + | 1675. 지필연묵 (紙筆硯墨) 종이, 붓, 벼루, 먹의 네 가지를 함께 일컬음 ꁍ 문방사우(文房四友) |
- | + | ||
- | 사우(文房四友) | + | |
1676. 지행일치 (知行一致) 아는 것과 행함이 같아야 함. ꁍ 지행합일(知行合一) | 1676. 지행일치 (知行一致) 아는 것과 행함이 같아야 함. ꁍ 지행합일(知行合一) | ||
- | 1677. 지호지간 (指呼之間) 손짓해 부를 만한 가까운 거리. ꁍ 지척지간(咫尺之 | + | 1677. 지호지간 (指呼之間) 손짓해 부를 만한 가까운 거리. ꁍ 지척지간(咫尺之間) |
- | + | ||
- | 間) | + | |
1678. 진선진미 (盡善盡美) 완전 무결함 | 1678. 진선진미 (盡善盡美) 완전 무결함 | ||
줄 4763: | 줄 3383: | ||
1679. 진수성찬 (珍羞盛饌)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뜻함 | 1679. 진수성찬 (珍羞盛饌)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뜻함 | ||
- | 1680.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을 다하고 천명을 | + | 1680.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을 다하고 천명을 기다림 |
- | + | ||
- | 기다림 | + | |
1681. 진적위산 (塵積爲山) 티끌이 모여 태산을 이룸 | 1681. 진적위산 (塵積爲山) 티끌이 모여 태산을 이룸 | ||
- | 1682. 진퇴양난 (進退兩難) 앞뒤로 물러날 수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몰 | + | 1682. 진퇴양난 (進退兩難) 앞뒤로 물러날 수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몰린 경우 ꁍ 진퇴유곡(進退維谷) |
- | + | ||
- | 린 경우 ꁍ 진퇴유곡(進退維谷) | + | |
1683. 진퇴유곡 (進退維谷): | 1683. 진퇴유곡 (進退維谷): | ||
- | 1684. 진합태산 (塵合泰山) 티끌모아 태산. 작은 것도 많이 모이면 나중에는 크 | + | 1684. 진합태산 (塵合泰山) 티끌모아 태산. 작은 것도 많이 모이면 나중에는 크게 이루어짐. ꁍ 적진성산(積塵成山) |
- | + | ||
- | | + | |
1685. 질축배척 (嫉逐排斥)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 | 1685. 질축배척 (嫉逐排斥)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 | ||
+ | |||
+ | ===== ㅊ / 차 ===== | ||
1686. 차일피일 (此日彼日) 일을 핑계하고 자꾸 기일을 늦춤 | 1686. 차일피일 (此日彼日) 일을 핑계하고 자꾸 기일을 늦춤 | ||
- | 1687. 차재두량 (車載斗量) 차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 대단히 많음 | + | 1687. 차재두량 (車載斗量) 차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 대단히 많음을 |
- | + | ||
- | 을 비유 | + | |
1688. 차문차답 (且問且答) 한편으로는 물으면서 한편으론 대답함. | 1688. 차문차답 (且問且答) 한편으로는 물으면서 한편으론 대답함. | ||
줄 4793: | 줄 3407: | ||
1690. 찰찰불찰 (察察不察) 너무 세밀하여도 실수가 있다는 말. | 1690. 찰찰불찰 (察察不察) 너무 세밀하여도 실수가 있다는 말. | ||
- | 1691. 창랑자취 (滄浪自取) 좋은 말이나 나쁜 말을 들음은 다 자기하기에 달렸 | + | 1691. 창랑자취 (滄浪自取) 좋은 말이나 나쁜 말을 들음은 다 자기하기에 달렸으며 제 탓이라는 뜻 |
- | | + | 1692. 창상지변 (滄桑之變) 푸른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이 된다는 뜻이니, 인간 세상의 모든 일이 신속하게 변함을 이르는 말 ꁍ 상전벽해(桑田碧海), |
- | + | ||
- | 1692. 창상지변 (滄桑之變) 푸른 바다가 변하여 뽕나무밭이 된다는 뜻이니, 인 | + | |
- | + | ||
- | 간 세상의 모든 일이 신속하게 변함을 이르는 말 ꁍ 상전벽해(桑田碧海), | + | |
- | + | ||
- | | + | |
1693. 창업이수성난 (創業易守成難) 이루기는 쉽고 지키기는 어려움 | 1693. 창업이수성난 (創業易守成難) 이루기는 쉽고 지키기는 어려움 | ||
줄 4807: | 줄 3415: | ||
1694. 창졸지간( 倉卒之間) 미처 어찌할 수도 없는 사이. | 1694. 창졸지간( 倉卒之間) 미처 어찌할 수도 없는 사이. | ||
- | 1695. 창해상전 (滄海桑田)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변한다. 곧 덧없는 세상 또 | + | 1695. 창해상전 (滄海桑田)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변한다. 곧 덧없는 세상 또는 세상이 변함. ꁍ 桑田碧海(상전벽해) |
- | 는 | + | 1696. 창해유주 (滄海遺珠) |
- | + | 1697. 창해일속 (滄海一粟) 넓은 바다에 떠 있는 한 알의 좁쌀. 아주 큰 물건속의 아주 작은 물건. ꁍ 구우일모(九牛一毛) | |
- | 1696. | + | 1698. |
- | 을 비유함 | + | 1699. 처성자옥 (妻城子獄) 아내의 성(城)과 자식의 감옥에 갇혔다는 뜻이니, 처자가 있는 사람은 집안일에 완전히 얽매여서 다른 일에 꼼짝도 할 수 없음을 이름. |
- | 1697. | + | 1700. |
- | | + | 1701. |
- | 1698. | + | 1702. |
- | | + | 1703. 천금매소 (千金買笑) 천금을 주고 사랑하는 여자를 웃게 한다. 주지육림(酒池肉林)과 더불어 망국의 짓 중 하나임. |
- | + | ||
- | 함. 부신지우(負薪之憂) | + | |
- | + | ||
- | 1699. 처성자옥 (妻城子獄) 아내의 성(城)과 자식의 감옥에 갇혔다는 뜻이니, 처 | + | |
- | + | ||
- | | + | |
- | + | ||
- | 을 이름. | + | |
- | + | ||
- | 1700. 척확지굴 (尺蠖之屈)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다음에 펴고자 함. 다 | + | |
- | + | ||
- | 른 날에 성공을 기하기 위하여 잠깐 몸을 굽힘을 일컬음 | + | |
- | + | ||
- | 1701. 천고마비 (天高馬肥)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철을 일컫 | + | |
- | + | ||
- | 는 말. | + | |
- | + | ||
- | 1702. 천공해활 (天空海闊) ① 하늘이 끝이 없고 바다가 넓음 ② 도량이 넓고 | + | |
- | + | ||
- | | + | |
- | + | ||
- | 1703. 천금매소 (千金買笑) 천금을 주고 사랑하는 여자를 웃게 한다. 주지육림 | + | |
- | + | ||
- | (酒 池肉林)과 더불어 망국의 짓 중 하나임. | + | |
1704. 천려일득 (千慮一得)‘바보도 한 가지쯤은 좋은 생각이 있다’라는 뜻 | 1704. 천려일득 (千慮一得)‘바보도 한 가지쯤은 좋은 생각이 있다’라는 뜻 | ||
- | 1705. 천려일실 (千慮一失)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는 미처 생각하 | + | 1705. 천려일실 (千慮一失)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 있음 |
- | 지 못하는 것이 있음 | + | 1706. 천리불류행 (千里不留行) 천리의 먼 곳을 막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천하에 |
- | + | ||
- | 1706. 천리불류행 (千里不留行) 천리의 먼 곳을 막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천하 | + | |
- | + | ||
- | | + | |
1707. 천리지행시어족하 (千里行始於足下)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룸의 비유. | 1707. 천리지행시어족하 (千里行始於足下)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룸의 비유. | ||
줄 4863: | 줄 3443: | ||
1708. 천무이일 (天無二日) 나라에는 오직 한 임금이 있을 뿐이다. | 1708. 천무이일 (天無二日) 나라에는 오직 한 임금이 있을 뿐이다. | ||
- | 1709. 천무삼일청 (天無三日晴) 삼 일간 계속해서 좋은 날씨는 없다는 뜻이니, | + | 1709. 천무삼일청 (天無三日晴) 삼 일간 계속해서 좋은 날씨는 없다는 뜻이니, |
- | | + | 1710. 천방지축 (天方地軸) ① 너무 바빠서 두서를 잡지 못하고 허둥대는 모습 ② 어리석은 사람이 갈 바를 몰라 두리번거리는 모습 ③ 분별없이 함부로 덤비는 상태 |
- | + | ||
- | 1710. 천방지축 (天方地軸) ① 너무 바빠서 두서를 잡지 못하고 허둥대는 모습 | + | |
- | + | ||
- | ② 어리석은 사람이 갈 바를 몰라 두리번거리는 모습 ③ 분별없이 함부로 | + | |
- | + | ||
- | 덤비는 상태 | + | |
1711. 천부당만부당 (千不當萬不當) 아주 부당함. | 1711. 천부당만부당 (千不當萬不當) 아주 부당함. | ||
- | 1712. 천붕지괴 (天崩地壞)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짐. 임금이나 부모의 상을 | + | 1712. 천붕지괴 (天崩地壞)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짐. 임금이나 부모의 상을 당할 때 쓰는 말 |
- | + | ||
- | 당할 때 쓰는 말 | + | |
- | + | ||
- | 1713. 천상천하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存) 천지 사이에 나보다 높은 것이 없 | + | |
- | 음. | + | 1713. 천상천하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存) 천지 사이에 나보다 높은 것이 없음. |
1714. 천생배필 (天生配匹) 하늘이 맺어 준 배필(부부) | 1714. 천생배필 (天生配匹) 하늘이 맺어 준 배필(부부) | ||
줄 4887: | 줄 3457: | ||
1715. 천생연분 (天生緣分) 하늘이 맺어 준 깊은 연분이란 뜻. | 1715. 천생연분 (天生緣分) 하늘이 맺어 준 깊은 연분이란 뜻. | ||
- | 1716. 천석고황 (泉石膏肓) 산수를 즐기는 것이 정도에 지나쳐 불치의 고질 같다 | + | 1716. 천석고황 (泉石膏肓) 산수를 즐기는 것이 정도에 지나쳐 불치의 고질 같다는 뜻. 벼슬길에 나서지 아니함. ꁍ 연하고질(煙霞痼疾) |
- | + | ||
- | | + | |
1717. 천신만고 (千辛萬苦) 온갖 고생. 무진 애를 씀. | 1717. 천신만고 (千辛萬苦) 온갖 고생. 무진 애를 씀. | ||
줄 4895: | 줄 3463: | ||
1718. 천우신조 (天佑神助) 하늘이 돕고 신이 도움 | 1718. 천우신조 (天佑神助) 하늘이 돕고 신이 도움 | ||
- | 1719. 천일인심 (天日人心) 성인(聖人)의 도(道)는 하늘의 태양의 밝은 것과 같고 | + | 1719. 천일인심 (天日人心) 성인(聖人)의 도(道)는 하늘의 태양의 밝은 것과 같고 사람의 마음의 바란 것과 같아서 굽혀 가릴 수 없음을 말함 |
- | + | ||
- | 사람의 마음의 바란 것과 같아서 굽혀 가릴 수 없음을 말함 | + | |
- | + | ||
- | 1720. 천의무봉 (千衣無縫) 천사의 옷은 기울 데가 없다는 말로 곧 문장이 훌륭하 | + | |
- | + | ||
- | 여 손댈 곳이 없을 만큼 잘 되었음을 가리키는 말 | + | |
- | 1721. 천인공노 | + | 1720. 천의무봉 |
- | 유. | + | 1721. 천인공노 (天人共怒)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한다. 도저히 용서 못함을 비유. |
1722. 천인단애 (千인斷崖) 천 길이나 되는 깎아지른 듯한 벼랑 | 1722. 천인단애 (千인斷崖) 천 길이나 되는 깎아지른 듯한 벼랑 | ||
줄 4911: | 줄 3473: | ||
1723. 천자만홍 (千紫萬紅) 가지가지 빛깔로 만발한 꽃 | 1723. 천자만홍 (千紫萬紅) 가지가지 빛깔로 만발한 꽃 | ||
- | 1724. 천재일우 (千載一遇) 천년에 한번 만나는 아주 드문 좋은 기회 ꁍ 천세일시 | + | 1724. 천재일우 (千載一遇) 천년에 한번 만나는 아주 드문 좋은 기회 ꁍ 천세일시 (千歲一時) |
- | + | ||
- | (千歲一時) | + | |
1725. 천재지변 (天災地變) 하늘이나 땅에서 일어나는 재난이나 변사 | 1725. 천재지변 (天災地變) 하늘이나 땅에서 일어나는 재난이나 변사 | ||
줄 4923: | 줄 3483: | ||
1728. 천지신명 (天地神明) 조화를 맡은 신령 | 1728. 천지신명 (天地神明) 조화를 맡은 신령 | ||
- | 1729. 천진난만 (天眞爛漫) 천진함이 넘친다. 조금도 꾸밈없이 아주 순진하고 참 | + | 1729. 천진난만 (天眞爛漫) 천진함이 넘친다. 조금도 꾸밈없이 아주 순진하고 참 됨. |
- | + | ||
- | | + | |
1730. 천편일률 (千篇一律) 변함 없이 모든 사물이 똑같음 | 1730. 천편일률 (千篇一律) 변함 없이 모든 사물이 똑같음 | ||
줄 4931: | 줄 3489: | ||
1731. 천하태평 (天下泰平) 온 세상이 태평. 세상근심 모르고 편안함. | 1731. 천하태평 (天下泰平) 온 세상이 태평. 세상근심 모르고 편안함. | ||
- | 1732. 천학비재 (淺學菲才) 배운 바가 얕고 재주가 없다는 뜻으로, 자기 학식을 | + | 1732. 천학비재 (淺學菲才) 배운 바가 얕고 재주가 없다는 뜻으로, 자기 학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 | + | ||
- | 겸손하게 이르는 말 | + | |
1733. 천한백옥 (天寒白屋) 추운 날에 불을 못 때는 가난한 집을 말함. | 1733. 천한백옥 (天寒白屋) 추운 날에 불을 못 때는 가난한 집을 말함. | ||
- | 1734. 철두철미 (徹頭徹尾) 머리에서 꼬리까지 투철함, 즉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 | + | 1734. 철두철미 (徹頭徹尾) 머리에서 꼬리까지 투철함, 즉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함. |
- | 함. | + | 1735. 철 면 피 (鐵 面 皮) 쇠로 낯가죽을 하였다.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아무한테나 아첨을 일삼는 파렴치한 인간을 뜻함 |
- | 1735. 철 면 피 (鐵 面 皮) 쇠로 낯가죽을 하였다.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아무 | + | 1736. 철부지급 (轍鮒之急) 수레바퀴 자국 속의 붕어의 다급함. 다급한 위기나 처지를 말하며 급히 구해주어야 할 형편을 말함. |
- | + | ||
- | | + | |
- | + | ||
- | 1736. 철부지급 (轍鮒之急) 수레바퀴 자국 속의 붕어의 다급함. 다급한 위기나 처 | + | |
- | + | ||
- | 지를 말하며 급히 구해주어야 할 형편을 말함. | + | |
1737. 철석간장 (鐵石肝腸) 매우 굳은 의지를 가리키는 말 | 1737. 철석간장 (鐵石肝腸) 매우 굳은 의지를 가리키는 말 | ||
- | 1738. 철심석장 (鐵心石腸) 성품이 강인하고 지조가 굳어서 외부의 유혹에 동요 | + | 1738. 철심석장 (鐵心石腸) 성품이 강인하고 지조가 굳어서 외부의 유혹에 동요하지 않는 마음. |
- | + | ||
- | 하지 않는 마음. | + | |
1739. 철저징청 (徹底澄淸) 물이 밑바닥까지 맑음을 이름. 지극히 청렴결백함 | 1739. 철저징청 (徹底澄淸) 물이 밑바닥까지 맑음을 이름. 지극히 청렴결백함 | ||
줄 4969: | 줄 3517: | ||
1745. 청운만리 (靑雲萬里) | 1745. 청운만리 (靑雲萬里) | ||
- | 1746. 청운지지 (靑雲之志) 뜻이 고결함. 보통이 아닌 큰 뜻, 입신출세에 대한 야 | + | 1746. 청운지지 (靑雲之志) 뜻이 고결함. 보통이 아닌 큰 뜻, 입신출세에 대한 야망. 출세하고자 하는 뜻. |
- | + | ||
- | 망. 출세하고자 하는 뜻. | + | |
1747. 청이불문 (聽而不聞) 들어도 들리지 아니함. | 1747. 청이불문 (聽而不聞) 들어도 들리지 아니함. | ||
- | 1748. 청천벽력 (靑天霹靂) 맑게 갠 하늘에서 치는 벼락, 곧 뜻밖에 생긴 변을 일 | + | 1748. 청천벽력 (靑天霹靂) 맑게 갠 하늘에서 치는 벼락, 곧 뜻밖에 생긴 변을 일컫는 말. |
- | + | ||
- | 컫는 말. | + | |
- | + | ||
- | 1749. 청청적멸 (淸淸寂滅) 청청(淸淸)은 노자의 도(道)로서 마음을 깨끗이 함이 | + | |
- | + | ||
- | 요, 적멸(寂滅)은 불도(佛道)의 교리로서 미망(迷妄)의 세계를 영원히 떠난 | + | |
- | + | ||
- | | + | |
- | + | ||
- | 1750. 청출어람 (靑出於藍) 청색은 쪽 풀에서 뽑았으나 그 색이 쪽 풀보다 더 푸 | + | |
- | | + | 1749. |
- | 1751. | + | 1750. |
- | 궁색한 음식 | + | 1751. 초근목피 (草根木皮) ① 풀뿌리와 나무껍질.② 한약의 재료 ③ 보잘것없이 |
1752. 초동급부 (樵童汲婦) 나무하는 아이와 물긷는 아낙네. 보통사람 | 1752. 초동급부 (樵童汲婦) 나무하는 아이와 물긷는 아낙네. 보통사람 | ||
줄 4997: | 줄 3533: | ||
1753. 초동목수 (樵童牧竪)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짐승 치는 아이. | 1753. 초동목수 (樵童牧竪)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짐승 치는 아이. | ||
- | 1754. 초 로 (草 露) 풀에 맺힌 이슬처럼 인생의 허무하고 덧없음을 가리키 | + | 1754. 초 로 (草 露) 풀에 맺힌 이슬처럼 인생의 허무하고 덧없음을 가리키는 말. ꁍ 초로인생 (草露人生) |
- | 는 말. ꁍ 초로인생 | + | 1755. 초록동색 |
- | 1755. 초록동색 | + | 1756. 초미지급 |
- | | + | 1757. 초 삼 호 (楚 三 戶) 초(楚)나라 사람들은 진(秦)나를 원수로 알기 때문에 세 집만 가지고도 진나라를 망하게 할 수 있다는 뜻. |
- | 1756. 초미지급 (焦眉之急) 눈썹이 타게 될 만큼 위급한 상태. 그대로 둘 수 없는 | + | 1758. 초인목후이관 (楚人沐猴而冠) 초나라 사람은 원숭이의 무리이면서 갓을 쓰고 있다는 데서, 외모만 번드레하고 인품이 이에 따르지 않음. |
- | + | ||
- | 매우 다급한 일이나 경우를 뜻함 ꁍ 소미지급(燒眉之急) | + | |
- | + | ||
- | 1757. 초 삼 호 (楚 三 戶) 초(楚)나라 사람들은 진(秦)나를 원수로 알기 때문에 | + | |
- | + | ||
- | 세 집만 가지고도 진나라를 망하게 할 수 있다는 뜻. | + | |
- | + | ||
- | 1758. 초인목후이관 (楚人沐猴而冠) 초나라 사람은 원숭이의 무리이면서 갓을 쓰 | + | |
- | + | ||
- | 고 있다는 데서, 외모만 번드레하고 인품이 이에 따르지 않음. | + | |
1759. 초지일관 (初志一貫)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꿰뚫음 | 1759. 초지일관 (初志一貫)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꿰뚫음 | ||
- | 1760. 촌철살인 (寸鐵殺人) 간단한 말로 사물의 가장 요긴한 데를 찔러 듣는 사람 | + | 1760. 촌철살인 (寸鐵殺人) 간단한 말로 사물의 가장 요긴한 데를 찔러 듣는 사람을 감동시킴 |
- | + | ||
- | 을 감동시킴 | + | |
- | + | ||
- | 1761. 총명예지 (聰明睿智) 성인(聖人)의 사덕(四德)을 말함. 즉 총(聰)은 듣지 않 | + | |
- | + | ||
- | 은 것이 없고, 명(明)은 보지 않은 것이 없으며, 예(睿)는 통하지 않은 것이 | + | |
- | + | ||
- | | + | |
- | 1762. | + | 1761. |
- | 함. 이때부터 흉노의 득의양양한 때가 됨 | + | 1762. 추고마비 (秋高馬肥) 가을이 깊어 감에 따라 말이 살쪄 기운차 보임을 뜻함. 이때부터 흉노의 득의양양한 때가 됨 |
1763. 추도지말 (錐刀之末) 사소한 이익 | 1763. 추도지말 (錐刀之末) 사소한 이익 | ||
- | 1764. 추 상 (抽 象) ① 가을의 찬 서리. 두려운 위엄이나 엄한 형벌 ② 서슬 | + | 1764. 추 상 (抽 象) ① 가을의 찬 서리. 두려운 위엄이나 엄한 형벌 ② 서슬이 퍼런 칼. |
- | 이 퍼런 칼. | + | 1765. 추우강남 (追友江南)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메울 수 없듯이 애를 써봐야 소용없다.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 | 1765. 추우강남 (追友江南)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메울 수 없듯이 애 | + | 1766. 추원보본 (追遠報本) 조상의 덕을 추모하여 제사를 지내고, 자기의 태어난 근본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음 |
- | + | ||
- | 를 써봐야 소용없다.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 | |
- | + | ||
- | 1766. 추원보본 (追遠報本) 조상의 덕을 추모하여 제사를 지내고, 자기의 태어난 | + | |
- | + | ||
- | 근본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음 | + | |
1767. 추풍낙엽 (秋風落葉) 시들어 떨어지거나 헤어져 흩어짐의 비유. | 1767. 추풍낙엽 (秋風落葉) 시들어 떨어지거나 헤어져 흩어짐의 비유. | ||
줄 5053: | 줄 3565: | ||
1769. 추 호 (秋 毫) 가을철의 가늘어진 짐승의 털. 썩 적음. | 1769. 추 호 (秋 毫) 가을철의 가늘어진 짐승의 털. 썩 적음. | ||
- | 1770. 축록자불고토 (逐鹿者不顧兎) 사슴을 쫓는 사람은 토끼를 돌보지 않는다. | + | 1770. 축록자불고토 (逐鹿者不顧兎) 사슴을 쫓는 사람은 토끼를 돌보지 않는다. 이욕(利欲)에 미혹된 사람은 사람의 도리를 잊어버린다는 것. |
- | | + | 1771. 축록자불견산 |
- | 1771. | + | 1772. |
- | 이 깊고 험함을 보지 않음. | + | 1773. 춘란추국 (春蘭秋菊) 봄의 난초와 가을의 국화는 각각 특색이 있어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없다는 말. |
- | 1772. 춘소일각직천금 | + | 1774. 춘인추사 |
- | | + | 1775. 춘추필법 (春秋筆法) ① 5경의 하나인 춘추와 같이 비판의 태도가 썩 엄정함을 이르는 말 ②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
- | 1773. 춘란추국 (春蘭秋菊) 봄의 난초와 가을의 국화는 각각 특색이 있어 어느 것 | + | 1776. 춘치자명 (春雉自鳴)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 시키거나 요구하지 아니하여도 제풀에 하는 것 |
- | + | ||
- | 이 더 낫다고 할 수 없다는 말. | + | |
- | + | ||
- | 1774. 춘인추사 (春蚓秋蛇) 봄철의 지렁이와 가을철의 뱀으로 글씨가 가늘고 힘 | + | |
- | + | ||
- | 이 없음을 뜻함. | + | |
- | + | ||
- | 1775. 춘추필법 (春秋筆法) ① 5경의 하나인 춘추와 같이 비판의 태도가 썩 엄정 | + | |
- | + | ||
- | | + | |
- | + | ||
- | 1776. 춘치자명 (春雉自鳴)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 시키거나 요구하지 아니하 | + | |
- | + | ||
- | 여도 제풀에 하는 것 | + | |
1777. 출몰무쌍 (出沒無雙) 듣고 남이 비할 데 없이 잦은 것 | 1777. 출몰무쌍 (出沒無雙) 듣고 남이 비할 데 없이 잦은 것 | ||
- | 1778. 출이반이 (出爾反爾) 자신에게서 나온 것은 자신에게 돌아감. ꁍ 인과응보 | + | 1778. 출이반이 (出爾反爾) 자신에게서 나온 것은 자신에게 돌아감. ꁍ 인과응보(因果應報) |
- | + | ||
- | (因果應報) | + | |
1779. 출장입상 (出將入相) 문무가 다 갖추어진 사람 | 1779. 출장입상 (出將入相) 문무가 다 갖추어진 사람 | ||
- | 1780. 출필곡반필면 (出必告反必面出必告反必面) 나갈 땐 용무를 말하고 돌아와 | + | 1780. 출필곡반필면 (出必告反必面出必告反必面) 나갈 땐 용무를 말하고 돌아와서는 반드시 돌아왔음을 알려야 함. 효의 시초 ꁍ 출곡반면(出告反面) |
- | + | ||
- | 서는 반드시 돌아왔음을 알려야 함. 효의 시초 ꁍ 출곡반면(出告反面) | + | |
- | + | ||
- | 1781. 충목지장 (衝目之杖) 눈을 찌를 막대라는 뜻으로, 남에게 해를 끼칠 악 | + | |
- | 한 마음을 지칭함 | + | 1781. 충목지장 (衝目之杖) 눈을 찌를 막대라는 뜻으로, 남에게 해를 끼칠 악한 마음을 지칭함 |
1782. 충언역이 (忠言逆耳)‘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린다’의 뜻 | 1782. 충언역이 (忠言逆耳)‘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린다’의 뜻 | ||
줄 5101: | 줄 3593: | ||
1783. 취사선택 (取捨選擇) 취하고 버려 선택함. | 1783. 취사선택 (取捨選擇) 취하고 버려 선택함. | ||
- | 1784. 취모멱자 (吹毛覓疵) 털 사이를 불어가면서 흠을 찾음이니 남을 결점을 억 | + | 1784. 취모멱자 (吹毛覓疵) 털 사이를 불어가면서 흠을 찾음이니 남을 결점을 억지로 낱낱이 찾아내는 것을 말함. |
- | | + | 1785. 취생몽사 (醉生夢死) |
- | 1785. 취생몽사 (醉生夢死) 아무 뜻과 이룬 일도 없이 한평생을 흐리멍덩하게 살 | + | 1786. 측수심매인심 (測水心昧人心)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것으로, 사람의 마음은 알기가 어렵다는 뜻 |
- | + | ||
- | 아 감. | + | |
- | + | ||
- | 1786. 측수심매인심 (測水心昧人心)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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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는 것으로, 사람의 마음은 알기가 어렵다는 뜻 | + | |
1787. 측은지심 (惻隱之心) 불쌍히 여기는 마음. | 1787. 측은지심 (惻隱之心) 불쌍히 여기는 마음. | ||
- | 1788. 치망순역지 (齒亡盾亦支) 이가 없으면 입술에 의지함. 있던 것이 없어져서 | + | 1788. 치망순역지 (齒亡盾亦支) 이가 없으면 입술에 의지함.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부자유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뜻 |
- | + | ||
- | 부자유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뜻 | + | |
1789. 치산치수 (治山治水) 산과 물을 잘 다스려서 그 피해를 막음. | 1789. 치산치수 (治山治水) 산과 물을 잘 다스려서 그 피해를 막음. | ||
- | 1790. 치인설몽 (痴人說夢) 어리석은 사람이 꿈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 | + | 1790. 치인설몽 (痴人說夢) 어리석은 사람이 꿈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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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791. 치지도외 (置之度外) 내버려두고 상대하지 않음 | 1791. 치지도외 (置之度外) 내버려두고 상대하지 않음 | ||
- | 1792. 칠거지악 (七去之惡) 아내를 내쫓을 일곱 가지 조건, 시부모에 불순, 자식 | + | 1792. 칠거지악 (七去之惡) 아내를 내쫓을 일곱 가지 조건, 시부모에 불순, 자식 |
- | 못 나음, 행실, 질투, 병, 말썽, 도둑질 | + | 1793. 칠신탄탄 (漆身呑炭)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킴. 곧, 복수를 위하여 몸을 괴롭힘. |
- | 1793. 칠신탄탄 | + | 1794. 칠전팔기 |
- | | + | 1795. 칠전팔도 (七顚八倒)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째 또 넘어짐. 어려운 고비를 많이 겪음. |
- | 1794. 칠전팔기 | + | 1796. 칠종칠금 |
- | 도 굽히지 않고 분투함을 일컫는 말. | + | 1797. 침류수석 (枕流潄石) 시냇물을 베개 삼고 돌로 양치질을 한다는 뜻으로, 곧 억지를 부리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미를 말함. |
- | + | ||
- | 1795. 칠전팔도 (七顚八倒)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째 또 넘어짐. 어려운 고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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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를 많이 겪음. | + | |
- | + | ||
- | 1796. 칠종칠금 (七縱七擒) 제갈 공명의 전술로 일곱 번 놓아주고 일곱 번 잡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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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는 말로 자유자재로운 전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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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97. 침류수석 (枕流潄石) 시냇물을 베개 삼고 돌로 양치질을 한다는 뜻으로, 곧 | + | |
- | + | ||
- | 억지를 부리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미를 말함. | + | |
1798. 침불안식불안 (寢不安食不安) 근심․걱정이 많아서 걱정으로 세월을 보냄. | 1798. 침불안식불안 (寢不安食不安) 근심․걱정이 많아서 걱정으로 세월을 보냄. | ||
줄 5157: | 줄 3625: | ||
1799. 침소봉대 (針小棒大) 바늘을 몽둥이라고 말하듯 과장해서 말하는 것. | 1799. 침소봉대 (針小棒大) 바늘을 몽둥이라고 말하듯 과장해서 말하는 것. | ||
- | 1800. 침어낙안 (侵魚落雁) 여자의 아름다움을 나타낸 말이다. 고기를 물 속으로 | + | 1800. 침어낙안 (侵魚落雁) 여자의 아름다움을 나타낸 말이다. 고기를 물 속으로 가라앉게 하고 기러기를 땅으로 떨어지게 할 만큼 그렇게 아름답다는 뜻이 되겠는데. 얼핏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
- | + | ||
- | | + | ===== ㅋ / 쾌 ===== |
- | + | ||
- | | + | |
1801. 쾌도난마 (快刀亂馬) 어지럽게 뒤엉킨 일을 명쾌하게 정리함. | 1801. 쾌도난마 (快刀亂馬) 어지럽게 뒤엉킨 일을 명쾌하게 정리함. | ||
줄 5167: | 줄 3633: | ||
1802. 쾌 설 (快 雪) 욕되고 부끄러운 일을 시원스럽게 다 씻어 버림 | 1802. 쾌 설 (快 雪) 욕되고 부끄러운 일을 시원스럽게 다 씻어 버림 | ||
- | 1803. | + | ===== ㅌ / 타 ===== |
- | | + | 1803. 타산지석 (他山之石) 다른 산에서 난 나쁜 돌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 데에 |
- | + | ||
- | | + | |
1804. 타상하설 (他尙何說) 한 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 | 1804. 타상하설 (他尙何說) 한 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 | ||
줄 5179: | 줄 3643: | ||
1806. 탐관오리 (貪官汚吏)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 1806. 탐관오리 (貪官汚吏)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 ||
- | 1807. 탐천지공 (貪天之功) 하늘의 공을 탐내서 자기 힘으로 이룬 체 함. 곧 다른 | + | 1807. 탐천지공 (貪天之功) 하늘의 공을 탐내서 자기 힘으로 이룬 체 함. 곧 다른 사람의 공을 훔침을 의미 |
- | + | ||
- | 사람의 공을 훔침을 의미 | + | |
1808. 탐화봉접 (探花蜂蝶) 꽃을 찾는 벌과 나비. 계집을 좋아하는 사람. | 1808. 탐화봉접 (探花蜂蝶) 꽃을 찾는 벌과 나비. 계집을 좋아하는 사람. | ||
줄 5187: | 줄 3649: | ||
1809. 태강즉절 (太剛則折)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말 | 1809. 태강즉절 (太剛則折)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말 | ||
- | 1810. 태 교 (胎 敎) 태중교육(胎中敎育)이란 뜻으로 임부가 동작을 단정히하 | + | 1810. 태 교 (胎 敎) 태중교육(胎中敎育)이란 뜻으로 임부가 동작을 단정히 하고 언행을 삼가해서 태아를 감화시키는 일 |
- | 고 언행을 삼가해서 태아를 감화시키는 일 | + | 1811. 태산북두 (泰山北斗) 태산과 북두칠성을 여러 사람이 우러러보듯이 남에게 존경받는 뛰어난 존재. → 태두(泰斗) 줄인 말 |
- | + | ||
- | 1811. 태산북두 (泰山北斗) 태산과 북두칠성을 여러 사람이 우러러보듯이 남에게 | + | |
- | + | ||
- | 존경받는 뛰어난 존재. → 태두(泰斗) 줄인 말 | + | |
1812. 태연자약 (泰然自若) 침착하여 조금도 마음이 동요되지 아니하는 모양. | 1812. 태연자약 (泰然自若) 침착하여 조금도 마음이 동요되지 아니하는 모양. | ||
줄 5201: | 줄 3659: | ||
1814. 토매인우 (土昧人遇) 미개하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대우하다. | 1814. 토매인우 (土昧人遇) 미개하고 어리석은 사람으로 대우하다. | ||
- | 1815. 토사구팽 (兎死狗烹)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일이 있을 때는 실컷 | + | 1815. 토사구팽 (兎死狗烹)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일이 있을 때는 실컷 |
- | 부려먹다가 일이 끝나면 돌보지 않고 학대한다 → 狡兎死 | + | 1816. 토사호비 (兎死狐悲) |
- | 구팽)의 준말 (兎 토끼 토死 죽을 사 狗 개 구 烹 삶을 팽) | + | 1817. 토영삼굴 (兎營三窟) 토끼집은 입구가 세 개라는 말.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 |
- | + | ||
- | 1816. 토사호비 (兎死狐悲)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같은 무리의 불행을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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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7. 토영삼굴 (兎營三窟) 토끼집은 입구가 세 개라는 말.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 + | |
- | + | ||
- |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 | + | |
1818. 토진간담 (吐盡肝膽) 솔직한 심정을 속임 없이 모두 말함 | 1818. 토진간담 (吐盡肝膽) 솔직한 심정을 속임 없이 모두 말함 | ||
- | 1819. 토사호비 (兎死狐悲)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 + | 1819. 토사호비 (兎死狐悲)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
- | + | ||
- | 의 불행을 슬퍼한다' | + | |
- | + | ||
- | 1820. 토포악발 (吐哺握發) 어진 사람을 우대하기에 몹시 바쁜 모양으로 정무를 | + | |
- | 보살피기에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의 비유. | + | 1820. 토포악발 (吐哺握發) 어진 사람을 우대하기에 몹시 바쁜 모양으로 정무를 |
1821. 퇴 고 (推 鼓) 글을 지을 때 자꾸 더듬고 고치는 일. | 1821. 퇴 고 (推 鼓) 글을 지을 때 자꾸 더듬고 고치는 일. | ||
- | 1822. 투필종융 (投筆從戎) 시대가 필요로 할 때에는 문필을 버리고 군인이 되어 | + | 1822. 투필종융 (投筆從戎) 시대가 필요로 할 때에는 문필을 버리고 군인이 되어 |
- | 나라를 지킨다는 말. | + | ===== ㅍ / 파 ===== |
1823. 파경중원 (破鏡重圓) 살아서 이별한 부부가 다시 만남. | 1823. 파경중원 (破鏡重圓) 살아서 이별한 부부가 다시 만남. | ||
줄 5249: | 줄 3695: | ||
1831. 파 천 황 (破 天 荒) 선인이 못 이룬 일을 해 냄. | 1831. 파 천 황 (破 天 荒) 선인이 못 이룬 일을 해 냄. | ||
- | 1832. 팔방미인 (八方美人) 어느 모로 보아도 아름다운 미인. 여러 방면의 일 | + | 1832. 팔방미인 (八方美人) 어느 모로 보아도 아름다운 미인.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을 가리킴 |
- | + | ||
- | 에 능통한 사람을 가리킴 | + | |
1833. 패가망신 (敗家亡身) 가산을 다 써서 없애고 몸을 망침. | 1833. 패가망신 (敗家亡身) 가산을 다 써서 없애고 몸을 망침. | ||
- | 1834. 패 도 (覇 道) 인의를 무시하고 무력이나 꾀써 나라를 다스리는 일. 공 | + | 1834. 패 도 (覇 道) 인의를 무시하고 무력이나 꾀써 나라를 다스리는 일. 공리만을 탐내는 일 |
- | + | ||
- | 리만을 탐내는 일 | + | |
- | + | ||
- | 1835. 팽두이숙 (烹頭耳熟)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삶아진다. 중요한 것만 해결하 | + | |
- | 면 나머지는 따라서 해결됨. | + | 1835. 팽두이숙 (烹頭耳熟)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삶아진다. 중요한 것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따라서 해결됨. |
1836. 편 고 ( 偏 枯) 한편이 시들어 말랐다 함. 반신 불구된 사람을 말함. | 1836. 편 고 ( 偏 枯) 한편이 시들어 말랐다 함. 반신 불구된 사람을 말함. | ||
줄 5273: | 줄 3713: | ||
1840. 폐풍악습 (弊風惡習) 폐해가 되는 나쁜 풍습. | 1840. 폐풍악습 (弊風惡習) 폐해가 되는 나쁜 풍습. | ||
- | 1841. 포락지형 (炮烙之刑) 구리 기둥을 숯불 위에 놓고, 죄인이 건너다가, | + | 1841. 포락지형 (炮烙之刑) 구리 기둥을 숯불 위에 놓고, 죄인이 건너다가, |
- | + | ||
- | 러져 떨어지면 숯불에 타죽게 하는 형벌 | + | |
1842. 포류지질 (蒲柳之質) 몸이 잔약하여 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 | 1842. 포류지질 (蒲柳之質) 몸이 잔약하여 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 | ||
- | 1843. 포벽유죄 (抱壁有罪) 값비싼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 죄가 없어도 화를 입게 | + | 1843. 포벽유죄 (抱壁有罪) 값비싼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 죄가 없어도 화를 입게 된다는 말. |
- | + | ||
- | 된다는 말. | + | |
1844. 포복절도 (抱腹絶倒)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몹시 웃음 | 1844. 포복절도 (抱腹絶倒)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몹시 웃음 | ||
줄 5293: | 줄 3729: | ||
1848. 포의지교 (布衣之交) 가난할 때 사귄 교분. 벼슬하지 않을 때의 사귐. | 1848. 포의지교 (布衣之交) 가난할 때 사귄 교분. 벼슬하지 않을 때의 사귐. | ||
- | 1849. 포호빙하 (咆虎馮河) 맨주먹으로 범을 잡고, 걸어서 강을 건넌다. 만용을 | + | 1849. 포호빙하 (咆虎馮河) 맨주먹으로 범을 잡고, 걸어서 강을 건넌다. 만용을 믿고 되는 대로 행동하는 것. 용기는 있으나 무모하게 행동함 |
- | + | ||
- | | + | |
1850. 표리부동 (表裏不同) 겉과 속이 다름. | 1850. 표리부동 (表裏不同) 겉과 속이 다름. | ||
- | 1851. 표 변 (豹 變) 태도나 행동이 갑자기 싹 달라지는 것을 가리켜 표변 (豹 | + | 1851. 표 변 (豹 變) 태도나 행동이 갑자기 싹 달라지는 것을 가리켜 표변 (豹變)이라고 한다. 자기의 이해만을 위주로 하고 신의라든가 약속 같은 것은 전혀 무시하는 좋지 못한 태도를 말한다, 그러나 본래의 뜻은 그런 것이 아니다. 표범의 무늬가 가을이 되면 아름다워 지듯, 지난날의 잘못을 벗고 새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을 가리켜 말한 것이었다 |
- | 變)이라고 한다. 자기의 이해만을 위주로 하고 신의라든가 약속 같은 것은 | + | 1852. 표사유피인사유명 (豹死留皮人死留名)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 | + | ||
- | 전혀 무시하는 좋지 못한 태도를 말한다, 그러나 본래의 뜻은 그런 것이 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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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을 가리켜 말한 것이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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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52. 표사유피인사유명 (豹死留皮人死留名)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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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풍비막산 (風飛雹散) 사방으로 날려서 흩어지다. | 1853. 풍비막산 (風飛雹散) 사방으로 날려서 흩어지다. | ||
- | 1854. 풍성학려 (風聲鶴唳) 겁을 집어먹은 사람이 하찮은 일에도 놀람을 가리키 | + | 1854. 풍성학려 (風聲鶴唳) 겁을 집어먹은 사람이 하찮은 일에도 놀람을 가리키는 말. |
- | + | ||
- | 는 말. | + | |
1855. 풍수지탄 (風樹之嘆)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 효도 못한 것을 후회함 | 1855. 풍수지탄 (風樹之嘆)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 효도 못한 것을 후회함 | ||
줄 5323: | 줄 3745: | ||
1856. 풍월주인 (風月主人) 자연 풍경을 벗하여 노는 한가한 사람 | 1856. 풍월주인 (風月主人) 자연 풍경을 벗하여 노는 한가한 사람 | ||
- | 1857. 풍운지회 (風雲之會) 밝은 임금과 어진 신하가 서로 만남을 이름. 훌륭한사 | + | 1857. 풍운지회 (風雲之會) 밝은 임금과 어진 신하가 서로 만남을 이름. 훌륭한 사람들끼리 서로 어울림을 이름. 호걸이 때를 만나 뜻을 이룸을 이름 |
- | | + | 1858. 풍전등화 (風前燈火) 바람 앞에 켠 등불. 매우 위급한 경우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
- | 1858. 풍전등화 (風前燈火) 바람 앞에 켠 등불. 매우 위급한 경우에 놓여 있음을 | + | 1859. 풍찬노숙 (風餐露宿) 바람과 이슬을 무릅쓰고 한데서 먹고 잠. 큰일을 이루려는 사람의 고초를 겪는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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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59. 풍찬노숙 (風餐露宿) 바람과 이슬을 무릅쓰고 한데서 먹고 잠. 큰일을 이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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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려는 사람의 고초를 겪는 모양 | + | |
1860. 피해망상 (被害妄想) 남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다고 생각하는 일 | 1860. 피해망상 (被害妄想) 남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다고 생각하는 일 | ||
줄 5339: | 줄 3755: | ||
1861. 필부필부 (匹夫匹婦)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 1861. 필부필부 (匹夫匹婦)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 ||
- | 1862. 필부지용 (匹夫之勇) 좁은 소견을 가지고 어떤 계획이나 방법도 없이 혈기 | + | 1862. 필부지용 (匹夫之勇) 좁은 소견을 가지고 어떤 계획이나 방법도 없이 혈기만을 믿고 마구 날뛰는 행동을 뜻함 |
- | + | ||
- | 만을 믿고 마구 날뛰는 행동을 뜻함 | + | |
1863. 필유곡절 (必有曲折) 반드시 어떠한 까닭이 있음 | 1863. 필유곡절 (必有曲折) 반드시 어떠한 까닭이 있음 | ||
+ | |||
+ | ===== ㅎ / 하 ===== | ||
1864. 하대명년 (何待明年) 기다리기가 매우 지루함. | 1864. 하대명년 (何待明年) 기다리기가 매우 지루함. | ||
- | 1865. 하로동선 (夏爐冬扇)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쓸모없는 재 | + | 1865. 하로동선 (夏爐冬扇)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쓸모없는 재능을 말함 |
- | 능을 말함 | + | 1866. 하석상대 (下石上臺)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임시변통으로 이리 저리 둘러 맞춤 |
- | + | ||
- | 1866. 하석상대 (下石上臺)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임시 | + | |
- | + | ||
- | | + | |
1867. 하 옥 (瑕 玉) 공연한 짓을 하면 도리어 사태를 나쁘게 한다는 뜻 | 1867. 하 옥 (瑕 玉) 공연한 짓을 하면 도리어 사태를 나쁘게 한다는 뜻 | ||
줄 5361: | 줄 3773: | ||
1869. 하해지택 (河海之澤) 강이나 바다처럼 넓고 큰 혜택. | 1869. 하해지택 (河海之澤) 강이나 바다처럼 넓고 큰 혜택. | ||
- | 1870. 하후상박 (下厚上薄) 아랫사람에게는 후하게 하고 윗사람에게는 막하게 | + | 1870. 하후상박 (下厚上薄) 아랫사람에게는 후하게 하고 윗사람에게는 막하게 |
- | 함 | + | 1871. 학구소대붕 (鷽鳩笑大鵬) 비둘기와 같이 작은 새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는 뜻으로 소인이 위인의 업적과 행위를 비웃는다는 뜻 |
- | + | ||
- | 1871. 학구소대붕 (鷽鳩笑大鵬) 비둘기와 같이 작은 새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 | + | |
- | + | ||
- | 는 뜻으로 소인이 위인의 업적과 행위를 비웃는다는 뜻 | + | |
1872. 학발쌍친 (鶴髮雙親) 학의 털과 같이 머리가 하얗게 센 부모님. | 1872. 학발쌍친 (鶴髮雙親) 학의 털과 같이 머리가 하얗게 센 부모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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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 학여불급 (學如不及) 학업을 언제나 모자란 듯이 여김 | 1874. 학여불급 (學如不及) 학업을 언제나 모자란 듯이 여김 | ||
- | 1875. 학이불사즉망 (學而不思則罔) 학문을 닦아도 마음에 사고(思考)함이 없으 | + | 1875. 학이불사즉망 (學而不思則罔) 학문을 닦아도 마음에 사고(思考)함이 없으면 혼매(昏昧)하여 밝지 못함을 이름 |
- | + | ||
- | 면 혼매(昏昧)하여 밝지 못함을 이름 | + | |
1876. 학이지지 (學而知之) 배워서 앎. | 1876. 학이지지 (學而知之) 배워서 앎. | ||
- | 1877. 학철부어 (涸轍鮒魚) 수레바퀴가 지나간 자리에 고인 물에 있는 붕어. 몹시 | + | 1877. 학철부어 (涸轍鮒魚) 수레바퀴가 지나간 자리에 고인 물에 있는 붕어. 몹시 |
- | 고단하고 옹색함. 또는 그러한 사람. ꁍ 철부지급(轍鮒之急) | + | 1878. 한강투석 |
- | 1878. 한강투석 | + | 1879. 한단지몽 |
- | | + | 1880. 한단지보 (邯鄲之步) 자기 것을 잃음을 비유. 자기의 본분을 일고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면 두 가지를 다 잃음 |
- | + | ||
- | 1879. 한단지몽 (邯鄲之夢) 한단에서 여옹이 낮잠을 자면서 꾼 꿈에서 유래한 말 | + | |
- | + | ||
- | 로, 사람의 일생에서 ' | + | |
- | + | ||
- | 場春夢), 남가지몽(南柯之夢) | + | |
- | + | ||
- | 1880. 한단지보 (邯鄲之步) 자기 것을 잃음을 비유. 자기의 본분을 일고 함부로 | + | |
- | + | ||
- | | + | |
1881. 한담설화 (閑談屑話) 심심풀이로 하는 실없는 말 | 1881. 한담설화 (閑談屑話) 심심풀이로 하는 실없는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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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 한마지로 (汗馬之勞) ① 혁혁(赫赫)한 전공(戰功) ② 운반하는 고역 | 1882. 한마지로 (汗馬之勞) ① 혁혁(赫赫)한 전공(戰功) ② 운반하는 고역 | ||
- | 1883. 한송천장절 (寒松千丈節) 세한에도 절개를 변치 않는 송백의 절개를 말함. | + | 1883. 한송천장절 (寒松千丈節) 세한에도 절개를 변치 않는 송백의 절개를 말함. |
- | 천장이란 높이를 말함 | + | 1884. 한우충동 (汗牛充棟) 책을 실은 수레를 끄는 소가 흘리는 땀이 많다는 뜻으로, 책이 많다는 뜻 |
- | + | ||
- | 1884. 한우충동 (汗牛充棟) 책을 실은 수레를 끄는 소가 흘리는 땀이 많다는 뜻으 | + | |
- | + | ||
- | 로, 책이 많다는 뜻 | + | |
1885. 한중진미 (閑中眞味) 한가한 가운데 깃들이는 참다운 맛 | 1885. 한중진미 (閑中眞味) 한가한 가운데 깃들이는 참다운 맛 | ||
- | 1886. 한출첨배 (汗出沾背) 땀이 등에 밴다는 뜻으로 몹시 두렵거나 창피한 것을 | + | 1886. 한출첨배 (汗出沾背) 땀이 등에 밴다는 뜻으로 몹시 두렵거나 창피한 것을 말함 |
- | + | ||
- | | + | |
1887. 함구무언 (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ꁍ함구불언(緘口不言) | 1887. 함구무언 (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ꁍ함구불언(緘口不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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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 함분축원 (含憤蓄怨)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 | 1888. 함분축원 (含憤蓄怨)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 | ||
- | 1889. 함포고복 (含哺鼓腹)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ꁍ 태평성대(太平盛代), | + | 1889. 함포고복 (含哺鼓腹)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ꁍ 태평성대(太平盛代), |
- | + | ||
- | 복격양(鼓腹擊壤) | + | |
1890. 함혈분인 (含血噴人) 근거 없는 말을 하여 남을 헐뜯는 것 | 1890. 함혈분인 (含血噴人) 근거 없는 말을 하여 남을 헐뜯는 것 | ||
- | 1891. 함흥차사 (咸興差使) 심부름을 시킨 뒤 아무 소식이 없거나 회답이 더디 올 | + | 1891. 함흥차사 (咸興差使) 심부름을 시킨 뒤 아무 소식이 없거나 회답이 더디 올 때 쓰는 말 |
- | + | ||
- | 때 쓰는 말 | + | |
1892. 합장배례 (合掌拜禮) 두 손바닥을 마주 대고 절함 | 1892. 합장배례 (合掌拜禮) 두 손바닥을 마주 대고 절함 | ||
- | 1893. 항룡유회 (亢龍有悔) 부귀가 극도에 달하면 패망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 | + | 1893. 항룡유회 (亢龍有悔) 부귀가 극도에 달하면 패망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 |
- | 1894. 해로동혈 (偕老同穴) 부부가 함께 늙고, 죽어서는 한 곳에 묻힘. 곧 생사를 | + | 1894. 해로동혈 (偕老同穴) 부부가 함께 늙고, 죽어서는 한 곳에 묻힘. 곧 생사를 |
- | 같이하는 부부의 사랑 맹세 | + | 1895. 해타성주 (咳唾成珠) ① 기침과 침이 다 구슬이 된다는 뜻. 전하여 권세가의 형용. 일언일구가 다 비중하다는 것 ② 시문의 재주에 뛰어난 형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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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5. 해타성주 (咳唾成珠) ① 기침과 침이 다 구슬이 된다는 뜻. 전하여 권세가 | + | |
- | + | ||
- | | + | |
1896. 행운유수 (行雲流水) 떠나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 | 1896. 행운유수 (行雲流水) 떠나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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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 허장성세 (虛張聲勢) 헛소문과 헛 형세만 떠 버림. | 1902. 허장성세 (虛張聲勢) 헛소문과 헛 형세만 떠 버림. | ||
- | 1903. 허허실실 (虛虛實實) ① 계략이나 수단을 써서 서로 상대방의 약점을 비난 | + | 1903. 허허실실 (虛虛實實) ① 계략이나 수단을 써서 서로 상대방의 약점을 비난하여 싸움. ② 허실을 알아서 상대방의 동정을 알아냄 |
- | + | ||
- | 하여 싸움. ② 허실을 알아서 상대방의 동정을 알아냄 | + | |
1904. 혁혁지공 (赫赫之功) 빛나는 큰 공. 혁혁은 화염이 백열(白熱)하는 모양 | 1904. 혁혁지공 (赫赫之功) 빛나는 큰 공. 혁혁은 화염이 백열(白熱)하는 모양 | ||
줄 5467: | 줄 3847: | ||
1906. 현모양처 (賢母良妻) 어진 어머니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 1906. 현모양처 (賢母良妻) 어진 어머니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 ||
- | 1907. 현하지변 (懸河之辯) 연달아 흐르는 물과 같이 거침없이 잘하는 말. ꁍ 청 | + | 1907. 현하지변 (懸河之辯) 연달아 흐르는 물과 같이 거침없이 잘하는 말. ꁍ 청산유수(靑山流水), |
- | | + | 1908. 혈구지도 (絜矩之道) 혈은 잰다는 뜻이고 구는 곡척(曲尺)을 말한다. 자는 물건을 재듯이 내 마음을 자로 삼아 남의 마음을 재고, 내 처지를 생각해서 남의 처지를 사는 것이 혈구지도 즉 자를 재는 방법이다. (論語, 大學) |
- | + | ||
- | 1908. 혈구지도 (絜矩之道) 혈은 잰다는 뜻이고 구는 곡척(曲尺)을 말한다. 자는 | + | |
- | + | ||
- | 물건을 재듯이 내 마음을 자로 삼아 남의 마음을 재고, 내 처지를 생각해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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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의 처지를 사는 것이 혈구지도 즉 자를 재는 방법이다. (論語, 大學) | + | |
1909. 혈혈단신 (孑孑單身) 아무도 의지할 곳이 없는 홀 몸. | 1909. 혈혈단신 (孑孑單身) 아무도 의지할 곳이 없는 홀 몸. | ||
- | 1910. 형설지공 (螢雪之功) 중국 진나라의 차윤(車胤)이 반딧불로 글을 읽고 손강 | + | 1910. 형설지공 (螢雪之功) 중국 진나라의 차윤(車胤)이 반딧불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은 눈(雪)의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고생해서 공부한 공이 드러남을 비유. ꁍ 형창설안(螢窓雪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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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孫康)은 눈(雪)의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고생해서 공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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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공이 드러남을 비유. ꁍ 형창설안(螢窓雪案) | + | |
1911. 형승지지 (形勝之地) 자세나 풍경이 아주 뛰어난 땅 | 1911. 형승지지 (形勝之地) 자세나 풍경이 아주 뛰어난 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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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 형창설안 (螢窓雪案) 공부하는 방의 창과 공부하는 책상을 이름 | 1914. 형창설안 (螢窓雪案) 공부하는 방의 창과 공부하는 책상을 이름 | ||
- | 1915. 호가호위 (狐假虎威)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뜻으로, 남 | + | 1915. 호가호위 (狐假虎威)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뜻으로, 남의 세력을 빌어 위세를 부림 |
- | + | ||
- | | + | |
1916. 호구지책 (糊口之策) ① 살아갈 방법 ② 그저 먹고 살아가는 방책 | 1916. 호구지책 (糊口之策) ① 살아갈 방법 ② 그저 먹고 살아가는 방책 | ||
- | 1917. 호미난방 (虎尾難放) 잡았던 범의 꼬리를 놓기가 어렵다는 뜻. (위험한 일 | + | 1917. 호미난방 (虎尾難放) 잡았던 범의 꼬리를 놓기가 어렵다는 뜻. (위험한 일에서 진퇴유곡일 경우를 일컬음.) ꁍ 기호지세(騎虎之勢) |
- | + | ||
- | 에서 진퇴유곡일 경우를 일컬음.) ꁍ 기호지세(騎虎之勢)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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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8. 호부견자 (虎父犬子) 호랑이 아비에 개새끼라는 뜻으로 아버지는 잘났는데 | + | |
- | 아들은 못나고 어리석다는 뜻 | + | 1918. 호부견자 (虎父犬子) 호랑이 아비에 개새끼라는 뜻으로 아버지는 잘났는데 |
1919. 호사다마 (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방해가 되는 일이 많다는 뜻 | 1919. 호사다마 (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방해가 되는 일이 많다는 뜻 | ||
- | 1920. 호사유피 (虎死留皮) 범이 죽으면 가죽을 남김. 사람도 죽은 뒤 이름을 남 | + | 1920. 호사유피 (虎死留皮) 범이 죽으면 가죽을 남김. 사람도 죽은 뒤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말 |
- | | + | 1921. 호사토읍 (狐死兎泣) 여우가 죽으니 토끼가 운다는 |
- | 1921. 호사토읍 (狐死兎泣) 여우가 죽으니 토끼가 운다는 뜻으로 친구의 불행을 | + | 1922. 호 선 (狐 仙) 중국의 민간 신앙에 있어서, 선술을 깨달아 신통력을 |
- | + | ||
- | 슬퍼하며 서러워함을 뜻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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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2. 호 선 (狐 仙) 중국의 민간 신앙에 있어서, 선술을 깨달아 신통력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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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 호소무처 (呼訴無處) 원통한 사정을 호소할 아무 곳도 없는 것 | 1923. 호소무처 (呼訴無處) 원통한 사정을 호소할 아무 곳도 없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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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 호언장담 (豪言壯談) 실지 이상으로 보태어서 허풍쳐 하는 말. | 1925. 호언장담 (豪言壯談) 실지 이상으로 보태어서 허풍쳐 하는 말. | ||
- | 1926. 호연지기 (浩然之氣) ① 사물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마음 ② 하늘과 땅 사이 | + | 1926. 호연지기 (浩然之氣) ① 사물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마음 ②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도 큰 원기 ③ 공명정대하게 부끄러움이 없는 도덕적 용기 ④ 사물에서 해방되어 자유스럽고 유쾌한 마음 |
- | 에 가득 찬 넓고도 큰 원기 ③ 공명정대하게 부끄러움이 없는 도덕적 용기 | + | 1927. 호위인사 (好爲人師) 아는 체하고 매사에 남의 스승이 되기를 좋아함을 말함. |
- | ④ 사물에서 해방되어 자유스럽고 유쾌한 마음 | + | 1928. 호의현상 (縞衣玄裳) 학의 외모가 흰 저고리, 검은 치마를 입은 것 같다 하여, 학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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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7. 호위인사 (好爲人師) 아는 체하고 매사에 남의 스승이 되기를 좋아함을 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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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8. 호의현상 (縞衣玄裳) 학의 외모가 흰 저고리, 검은 치마를 입은 것 같다 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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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학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 |
1929. 호의호식 (好衣好食) 좋은 옷과 음식. | 1929. 호의호식 (好衣好食) 좋은 옷과 음식. | ||
- | 1930. 호접지몽 (胡蝶之夢) 사물과 자신이 한 몸이 된 경지 ꁍ 莊周之夢(장주지 | + | 1930. 호접지몽 (胡蝶之夢) 사물과 자신이 한 몸이 된 경지 ꁍ 莊周之夢(장주지몽) |
- | + | ||
- | 몽) | + | |
1931. 호중지천 (壺中之天) 신선 호공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별세계를 뜻함 | 1931. 호중지천 (壺中之天) 신선 호공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별세계를 뜻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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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혼연천성 (渾然天成) 처음부터 아주 쉽게 저절로 이루어짐 | 1938. 혼연천성 (渾然天成) 처음부터 아주 쉽게 저절로 이루어짐 | ||
- | 1939. 혼정신성 (昏定晨省) 자식이 부모님께 아침저녁으로 잠자리를 보살펴 드리 | + | 1939. 혼정신성 (昏定晨省) 자식이 부모님께 아침저녁으로 잠자리를 보살펴 드리는 것 |
- | + | ||
- | 는 것 | + | |
1940. 홀현홀몰 (忽顯忽沒)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짐 | 1940. 홀현홀몰 (忽顯忽沒)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짐 | ||
- | 1941. 홍곡지지 (鴻鵠之志) 빈천하면서도 큰 뜻을 품음. 원대한 포부나 영웅호걸 | + | 1941. 홍곡지지 (鴻鵠之志) 빈천하면서도 큰 뜻을 품음. 원대한 포부나 영웅호걸을 뜻함 |
- | 을 뜻함 | + | 1942. 홍로점설 (紅爐點雪) 홍로상점설(紅爐上點雪)의 준말로 ① 뜨거운 불길 위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지고 마음이 탁 트여 맑음을 일컫는 말 ② 크나큰 일에 작은 힘이 조금도 보람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 |
- | 1942. 홍로점설 (紅爐點雪) 홍로상점설(紅爐上點雪)의 준말로 ① 뜨거운 불길 위 | + | 1943. 홍불감장(紅不甘醬) 빛깔은 붉으나 맛이 쓴 간장. 겉으로는 좋아도 속은 신통치 않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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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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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마음이 탁 트여 맑음을 일컫는 말 ② 크나큰 일에 작은 힘이 조금도 보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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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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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3. 홍불감장(紅不甘醬) 빛깔은 붉으나 맛이 쓴 간장. 겉으로는 좋아도 속은 신 통치 않은 것 | + | |
1944. 홍익인간 (弘益人間)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 | 1944. 홍익인간 (弘益人間)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 | ||
줄 5589: | 줄 3925: | ||
1945. 홍 일 점 (紅 一 點) 여럿 가운데 단 한사람의 여성. | 1945. 홍 일 점 (紅 一 點) 여럿 가운데 단 한사람의 여성. | ||
- | 1946. 홍점지익 (鴻漸之翼) 하늘까지 날아 갈 수 있는 큰 기러기의 날개. 사람의 | + | 1946. 홍점지익 (鴻漸之翼) 하늘까지 날아 갈 수 있는 큰 기러기의 날개. 사람의 |
- | | + | 1947. 화광동진(和光同塵)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는 일 없이, 오히려 그 지혜를 부드럽게 하여 속세의 티끌에 동화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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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7. 화광동진(和光同塵)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는 일 없이, 오히려 그 지혜를 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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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럽게 하여 속세의 티끌에 동화함 | + | |
1948. 화광충천 (火光衝天) 불이 일어나서 그 형세가 하늘을 찌를 듯이 사나움 | 1948. 화광충천 (火光衝天) 불이 일어나서 그 형세가 하늘을 찌를 듯이 사나움 | ||
- | 1949. 화기치상 (和氣致祥) 음(陰)과 양(陽)이 서로 화합하면 그 기운이 엉켜서 | + | 1949. 화기치상 (和氣致祥) 음(陰)과 양(陽)이 서로 화합하면 그 기운이 엉켜서 상서(祥瑞)를 낸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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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0. 화룡점정 (畵龍點睛) 용을 그려 놓고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음. 즉 가장 | + | |
- | 긴요한 부분을 완성함 | + | 1950. 화룡점정 (畵龍點睛) 용을 그려 놓고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음. 즉 가장 |
1951.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십년 가는 세도는 없다는 뜻으로 쓰는 말 . | 1951.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십년 가는 세도는 없다는 뜻으로 쓰는 말 . | ||
- | 1952. 화발다풍우 (花發多風雨) 꽃이 필 무렵에는 풍우가 심해서 피어난 꽃도 허 | + | 1952. 화발다풍우 (花發多風雨) 꽃이 필 무렵에는 풍우가 심해서 피어난 꽃도 허무하게 떨어져 버림과 같이 세상 사람들의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음을 뜻함 |
- | | + | 1953. 화복무문 (禍福無門) 스스로 나쁜 일을 |
- | | + | 1954. 화사첨족 (畵蛇添足) 쓸데없는 군일을 하다가 도리어 실패함을 비유. 사족(蛇足) |
- | 1953. 화복무문 | + | 1955. 화생부덕 |
- | 고, 스스로 좋은 일을 행하면 그것은 복이 들어오는 문이 된다는 말로, 화복 | + | 1956. 화서지몽 (華胥之夢) 화서나라의 꿈을 꾼다. 무심코 꾼 꿈에서 인생의 진리를 깨달음 |
- | 은 스스로 | + | 1957. 화양부동 (花樣不同) ① 꽃 모양이 같지 않음 ② 문장이 타인과 다른 것을 비유 |
- | 1954. 화사첨족 (畵蛇添足) 쓸데없는 군일을 하다가 도리어 실패함을 비유. 사족 | + | 1958. 화이부동 (和而不同) 남과 사이좋게 지내나 정의를 굽혀서까지 무턱대고 한데 어울리지는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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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5. 화생부덕 (禍生不德) 화란(禍亂)을 겪은 것은 모두 본인의 덕이 없는 탓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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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6. 화서지몽 (華胥之夢) 화서나라의 꿈을 꾼다. 무심코 꾼 꿈에서 인생의 진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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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를 깨달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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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7. 화양부동 (花樣不同) ① 꽃 모양이 같지 않음 ② 문장이 타인과 다른 것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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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 비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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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8. 화이부동 (和而不同) 남과 사이좋게 지내나 정의를 굽혀서까지 무턱대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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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데 어울리지는 않음 | + | |
1959. 화용월태 (花容月態)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용태(容態)를 이르는 말. | 1959. 화용월태 (花容月態)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용태(容態)를 이르는 말. | ||
- | 1960. 화조월석 (花朝月夕) ① 꽃이 피는 아침과 달뜨는 저녁. 봄날 아침과 가 | + | 1960. 화조월석 (花朝月夕) ① 꽃이 피는 아침과 달뜨는 저녁. 봄날 아침과 가을 저녁의 경치가 좋은 시절 ② 2월 15일을 화조(花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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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1. 화중지병 (畵中之餠) 바라만 보았지 소용이 닿지 않음을 비유한 말. → 그 | + | |
- | | + | 1961. 화중지병 (畵中之餠) 바라만 보았지 소용이 닿지 않음을 비유한 말. → 그림의 떡. |
1962. 화혜복지소의 (禍兮福之所倚) 화와 복은 서로 의지하고 있다는 말 | 1962. 화혜복지소의 (禍兮福之所倚) 화와 복은 서로 의지하고 있다는 말 | ||
- | 1963. 화호불성반위구자 (畵虎不成反爲狗子) 범을 그리다가 잘못하여 강아지가 | + | 1963. 화호불성반위구자 (畵虎不成反爲狗子) 범을 그리다가 잘못하여 강아지가 |
- | 됐다는 말. | + | 1964. 화호유구 (畵虎類狗) 범을 그리려다 잘 못 그리면 개와 같이 된다 함이니. 호걸의 풍을 배우려다가 이루지 못하면 경박한 자가 됨을 비유한 말, 남을 본받아 배워서 산 보람이 없음을 비유한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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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4. 화호유구 (畵虎類狗) 범을 그리려다 잘 못 그리면 개와 같이 된다 함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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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 호걸의 풍을 배우려다가 이루지 못하면 경박한 자가 됨을 비유한 말, 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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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 본받아 배워서 산 보람이 없음을 비유한말 | + | |
1965. 확고부동 (確固不動) 확실하고 튼튼하여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 | 1965. 확고부동 (確固不動) 확실하고 튼튼하여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 | ||
- | 1966. 환골탈태 (換骨奪胎) ① 얼굴이 이전 보다 더 아름다워짐 ② 남의 문장 | + | 1966. 환골탈태 (換骨奪胎) ① 얼굴이 이전 보다 더 아름다워짐 ② 남의 문장을 본떴으나 형식을 바꿈 |
- | 을 본떴으나 형식을 바꿈 | + | 1967. 환과고독(鰥寡孤獨) 홀어비, 홀어미, 어리고 어버이 없는 아이, 늙고 자식 없는 사람. 외롭고 의지할 곳 없는 처지의 사람. → 사궁(四窮)의 하나 |
- | 1967. 환과고독(鰥寡孤獨) 홀어비, 홀어미, 어리고 어버이 없는 아이, 늙고 자식 | + | 1968. 환득환실 (患得患失) 이익이나 지위를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으려고 근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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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없는 사람. 외롭고 의지할 곳 없는 처지의 사람. → 사궁(四窮)의 하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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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환득환실 (患得患失) 이익이나 지위를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으려고 근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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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 얻은 후에는 그것을 잃지 않으려고 걱정함. 이래저래 근심 걱정이 끊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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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날이 없음 | + | |
1969. 환부작신 (換腐作新)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 1969. 환부작신 (換腐作新)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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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황 량 몽 (黃 梁 夢)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가 허망함을 비유한 말 | 1974. 황 량 몽 (黃 梁 夢) 인생이 덧없고 영화(榮華)가 허망함을 비유한 말 | ||
- | 1975. 황음무도 (荒淫無道) 술과 여색에 빠져서 사람으로서 하여야 할 도리를 돌 | + | 1975. 황음무도 (荒淫無道) 술과 여색에 빠져서 사람으로서 하여야 할 도리를 돌아보지 아니함 |
- | | + | 1976. 회자인구 (膾炙人口)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
- | 1976. 회자인구 (膾炙人口)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 | + | 1977. 회자정리 (會者定離)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임. ꁍ 생자필멸(生者必滅) ↔ 거자필반(去者必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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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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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회자정리 (會者定離)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임. ꁍ 생자필멸(生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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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횡래지액 (橫來之厄) 뜻밖에 당하게 되는 재액 | 1978. 횡래지액 (橫來之厄) 뜻밖에 당하게 되는 재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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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횡설수설 (橫說竪說)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 1979. 횡설수설 (橫說竪說)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 ||
- | 1980. 효 빈 (效 顰) 자기의 추함을 돌보지 않고 억지로 남의 아름다움 | + | 1980. 효 빈 (效 顰) 자기의 추함을 돌보지 않고 억지로 남의 아름다움을 모방함을 이름 |
- | 을 | + | 1981. 효 시 (嚆 矢) 「開戰(개전)의 신호로 우는 살(효시)을 먼저 쏘았다는 |
- | 1981. 효 시 (嚆 矢) 「開戰(개전)의 신호로 우는 살(효시)을 먼저 쏘았다 | + | 1982. 후목불가조 (朽木不可雕) 썩은 나무에는 조각할 수 없다는 말로 게으른 사람에게는 가르쳐도 소용이 없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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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후목불가조 (朽木不可雕) 썩은 나무에는 조각할 수 없다는 말로 게으른 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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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에게는 가르쳐도 소용이 없다는 말 | + | |
1983. 후생가외 (後生可畏) 후진들이 젊고 기력이 있어 두렵게 여겨짐 | 1983. 후생가외 (後生可畏) 후진들이 젊고 기력이 있어 두렵게 여겨짐 | ||
- | 1984. 후안무치 (厚顔無恥) 낯가죽이 두꺼워 부끄러운 줄을 모름. ꁍ 몰염치(沒 | + | 1984. 후안무치 (厚顔無恥) 낯가죽이 두꺼워 부끄러운 줄을 모름. ꁍ 몰염치(沒廉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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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廉 恥), 파렴치(破廉恥) | + | |
1985. 후회막급 (後悔莫及) 일이 잘못된 뒤라 아무리 뉘우쳐도 어찌할 수 없음. | 1985. 후회막급 (後悔莫及) 일이 잘못된 뒤라 아무리 뉘우쳐도 어찌할 수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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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흥망성쇠 (興亡盛衰) 흥하고 망함과 번성함과 쇠약함. | 1987. 흥망성쇠 (興亡盛衰) 흥하고 망함과 번성함과 쇠약함. | ||
- | 1988. 흥진비래 (興盡悲來)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픔이 옴. 흥망과 성쇠가 엇바뀜 | + | 1988. 흥진비래 (興盡悲來)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픔이 옴. 흥망과 성쇠가 엇바뀜을 일컫는 말 ↔ 고진감래(苦盡甘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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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 일컫는 말 ↔ 고진감래(苦盡甘來)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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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희노애락 (喜怒哀樂)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곧 사람의 온갖 감 | + | |
- | 정. | + | 1989. 희노애락 (喜怒哀樂)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곧 사람의 온갖 감정. |
1990. 희색만면 (喜色滿面)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 1990. 희색만면 (喜色滿面)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