骨
뼈 골
갑골문의 자형은 몇 개의 뼈가 서로 얽혀 있는 모습을 본뜬 상형문자였으나, 소전에 와서는 거기에 “⺼”(고기 육)을 덧붙여서, “살이 붙어 있는 뼈”란 뜻을 나타낸 회의문자로 바뀌었다.
“骨”이 부수자로 들어 있는 문자들은 신체 각 부위의 명칭, 뼈로 만들어진 물건 등과 관련된 뜻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