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골문의 자형은 입이 삐죽 튀어나온 돼지의 몸통과 다리, 그리고 꼬리를 본뜬 모습과 상형문자이다.
“돼지”란 뜻을 나타낸다. 이것을 “犬”(개 견)과 비교해 보면, 꼬리와 배 부분에서 각각의 특색이 잘 드러나고 있다.
“豕”를 부수자로 가진 문자들은 “돼지”나 멧돼지, 또는 그 것과 닮은 동물들과 관련된 글을 관련된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잘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