穴
구멍 혈
상고시대에는 사람들은 굴 속이나 들판에서 살았다. “穴”은 바위굴이나 땅을 파서 그 안에서 살수 있게 만들 굴의 입구모습을 본뜬 상형문자로, “굴”이란 뜻을 나타냈다.
“穴”이 부수자로 들어 있는 문자들은 “구멍”, “구멍 모양의 기물”, “구멍의 상태”, 또는 “구멍을 뚫는 것”과 관련된 뜻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