刀
칼 도
원래는 한 자루의 칼 모양을 본뜬 상형문자이다. 부수로서는 자형의 왼쪽에 오는 일은 없고 오른쪽에만 온다.
이때는 대부분의 경우 모양이 “刂”로 변하는데, 이것을 “刀”와 구별하여 “선칼 도”라 부른다. “刀”, “刂”가 부수자로 들어 있는 문자는 “칼” 또는 “자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