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옛날 사람들이 자리에 앉을 때 팔굼치를 받쳐서 몸을 기대도록 만든 안석(安席)의 모습을 본뜬 상형문자이다. 작은 물건을 올려 놓는 탁자를 가리킨다.
“几”를 부수자로 써서 그런 뜻을 나타내는 문자를 만들 수는 있으나, 그 예는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