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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개 | 상자 같은 것의 네 모퉁이를 요철형으로 만들어 기워 맞추게 된 부분.| +|++사개 | 상자 같은 것의 네 모퉁이를 요철형으로 만들어 기워 맞추게 된 부분.++
-^사또 | (←使道)①부하들이 그들의 수장을 높이어 일컫는 말. ②백성이나 하관이 고을의 원을 공대하여 일컫는 말.| +|++사또 | (←使道)①부하들이 그들의 수장을 높이어 일컫는 말. ②백성이나 하관이 고을의 원을 공대하여 일컫는 말.++
-^사래 | 이랑(재 넘어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뇨)| +|++사래 | 이랑(재 넘어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뇨)++
-^사리 | ①국수, 새끼, 실 등을 사리어 감은 뭉치. 또는 거것을 세는 단위. ②윷놀이에서 모나 윷.| +|++사리 | ①국수, 새끼, 실 등을 사리어 감은 뭉치. 또는 거것을 세는 단위. ②윷놀이에서 모나 윷.++
-^사립(문) | 잡목의 가지로 엮어서 남든 문.| +|++사립(문) | 잡목의 가지로 엮어서 남든 문.++
-^사무치다 | 속 깊이 또는 끝까지 미치어 통하다| +|++사무치다 | 속 깊이 또는 끝까지 미치어 통하다++
-^사물거리다 | 아리송한 것이 눈 앞에 삼삼히 떠 올라 아른거리다.| +|++사물거리다 | 아리송한 것이 눈 앞에 삼삼히 떠 올라 아른거리다.++
-^사뭇 | ①거리낌 없이 마구. 마음대로 마냥.(흥에 겨워 ~ 시부렁거리다.) ②아주 딴 판으로.(예상과는 ~ 다르다.) ③줄곧.(~ 궁금했습니다.)| +|++사뭇 | ①거리낌 없이 마구. 마음대로 마냥.(흥에 겨워 ~ 시부렁거리다.) ②아주 딴 판으로.(예상과는 ~ 다르다.) ③줄곧.(~ 궁금했습니다.)++
-^사박스럽다 | 성질이 독살스럽고 당돌하여 합부로 내달아 간섭하기를 좋아하다.| +|++사박스럽다 | 성질이 독살스럽고 당돌하여 합부로 내달아 간섭하기를 좋아하다.++
-^사분거리다 | 슬쩍슬쩍 우스운 소리를 해가면서 끈기있게 조르다.| +|++사분거리다 | 슬쩍슬쩍 우스운 소리를 해가면서 끈기있게 조르다.++
-^사뿟 | 발소리가 나지 아니할 정도로 가볍게 얼른 내디디는 모양이나 소리. <서뿟.| +|++사뿟 | 발소리가 나지 아니할 정도로 가볍게 얼른 내디디는 모양이나 소리. <서뿟.++
-^사위다 | 불이 다 타서 재가 되다.| +|++사위다 | 불이 다 타서 재가 되다.++
-^삯 | 일을 한데 대한 보수로 주는 돈이나 물건. 어떤 시설이나 물건을 이용하고 주는 대가.| +|++삯 | 일을 한데 대한 보수로 주는 돈이나 물건. 어떤 시설이나 물건을 이용하고 주는 대가.++
-^살갑다 | 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너르다. 마음씨가 부드럽고 다 정스럽다.| +|++살갑다 | 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너르다. 마음씨가 부드럽고 다 정스럽다.++
-^살강 | 식기 또는 기구를 얹어 놓기 위하여 시골집 부엌의 벽 중턱에 드린 선반.| +|++살강 | 식기 또는 기구를 얹어 놓기 위하여 시골집 부엌의 벽 중턱에 드린 선반.++
-^살내리다 | ①사람을 해치거나 물건을 깨치는 독살궂은 기운이나 악한 귀신의 짓이 떨어져 나가다. ②일가 친척사이에 사나운 띠앗머리가 덜어져 나가다. ↔ 살오르다| +|++살내리다 | ①사람을 해치거나 물건을 깨치는 독살궂은 기운이나 악한 귀신의 짓이 떨어져 나가다. ②일가 친척사이에 사나운 띠앗머리가 덜어져 나가다. ↔ 살오르다++
-^살망하다 | ①아랫도리가 가늘게 상큼하다. ②옷의 길이가 키보다 조금 짧다.| +|++살망하다 | ①아랫도리가 가늘게 상큼하다. ②옷의 길이가 키보다 조금 짧다.++
-^살살하다 | ①교활하고 간사하다. ②가늘고 약하다. ③가냘프고 곱다. ④아슬아슬한 고비를 가까스로 면하는 상태에 있다.| +|++살살하다 | ①교활하고 간사하다. ②가늘고 약하다. ③가냘프고 곱다. ④아슬아슬한 고비를 가까스로 면하는 상태에 있다.++
-^살천스럽다 | 쌀쌀하고 매섭다.| +|++살천스럽다 | 쌀쌀하고 매섭다.++
-^살피 꽃밭 | 건물,담밑,도로 등을 따라 좁고 길게 만든 꽃밭. 외관상 앞 쪽에는 키가 작은 꽃, 뒤 쪽에는 키가 큰 꽃을 심음.| +|++살피 꽃밭 | 건물,담밑,도로 등을 따라 좁고 길게 만든 꽃밭. 외관상 앞 쪽에는 키가 작은 꽃, 뒤 쪽에는 키가 큰 꽃을 심음.++
-^삼가르다 | 해산한 뒤에 탯줄을 끊다.| +|++삼가르다 | 해산한 뒤에 탯줄을 끊다.++
-^삼가다 | ①조심하다, 경계하다. ②양이나 횟수 따위를 지나치지 않도록 하다(※흔히들 ‘삼가다’를 ‘삼가하다’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잘 못된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장내에서는 큰 소리를 삼가하여 주십시오!”는 “장내에서는 큰 소리를 삼가 주십시오!”로 써야 합니다. 곧, ‘삼가하다’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삼가다 | ①조심하다, 경계하다. ②양이나 횟수 따위를 지나치지 않도록 하다(※흔히들 ‘삼가다’를 ‘삼가하다’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잘 못된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장내에서는 큰 소리를 삼가하여 주십시오!”는 “장내에서는 큰 소리를 삼가 주십시오!”로 써야 합니다. 곧, ‘삼가하다’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삼박거리다 | 눈이나 살 속이 자꾸 찌르는 듯 하다 <슴벅거리다| +|++삼박거리다 | 눈이나 살 속이 자꾸 찌르는 듯 하다 <슴벅거리다++
-^삼삼하다 | ①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②당구에서 공이 너무 흩어졌거나 겹쳐 있어, 칠 엄두를 못 낼 상태에 있다. ③잊혀지지 아니하고 눈에 어리다.| +|++삼삼하다 | ①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②당구에서 공이 너무 흩어졌거나 겹쳐 있어, 칠 엄두를 못 낼 상태에 있다. ③잊혀지지 아니하고 눈에 어리다.++
-^삿자리 | 갈대로 엮어서 만든 자리| +|++삿자리 | 갈대로 엮어서 만든 자리++
-^상앗대 | 배질을 할 때에 물 속의 바닥에 짚어 배를 나가게 하거나 배를 언덕에 댈 때에 쓰는 장대. 흔히 ‘삿대’라고 함| +|++상앗대 | 배질을 할 때에 물 속의 바닥에 짚어 배를 나가게 하거나 배를 언덕에 댈 때에 쓰는 장대. 흔히 ‘삿대’라고 함++
-^샅 | 두 다리의 사이| +|++샅 | 두 다리의 사이++
-^새내기 | '신입생' 또는 '신출내기'의 뜻으로 쓰임| +|++새내기 | '신입생' 또는 '신출내기'의 뜻으로 쓰임++
-^새되다 | 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새되다 | 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새록새록 | ①뜻밖의 일이 잇따라 새로 생기는 모양. 새로운 일이나 물건 따위가 자꾸 생기는 모양. ②거듭하여 새로움을 느끼는 모양| +|++새록새록 | ①뜻밖의 일이 잇따라 새로 생기는 모양. 새로운 일이나 물건 따위가 자꾸 생기는 모양. ②거듭하여 새로움을 느끼는 모양++
-^새롱거리다 | ①경솔하고 방정맞게 야불야불 계속해서 지껄이다. ②남녀가 점잖지 못한 말이나 행동으로 서로 희롱하다| +|++새롱거리다 | ①경솔하고 방정맞게 야불야불 계속해서 지껄이다. ②남녀가 점잖지 못한 말이나 행동으로 서로 희롱하다++
-^새살거리다 | 상글상글 웃으면서 재미있게 지걸이다| +|++새살거리다 | 상글상글 웃으면서 재미있게 지걸이다++
-^새살스럽다 |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여 실없이 수선부리기를 좋아하다 <시설스럽다| +|++새살스럽다 |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여 실없이 수선부리기를 좋아하다 <시설스럽다++
-^새수나다 | 뜻밖에 재물이 생기다| +|++새수나다 | 뜻밖에 재물이 생기다++
-^새알心 | 찹쌀 가루나 수수 가루를 반죽하여 새알만하게 덩어리를 만들어 팥죽에 넣는 것| +|++새알心 | 찹쌀 가루나 수수 가루를 반죽하여 새알만하게 덩어리를 만들어 팥죽에 넣는 것++
-^새앙 | 생강| +|++새앙 | 생강++
-^새치름하다 | 시치미를 떼고 태연하거나 얌전한 기색을 꾸미다.(준말 : 새침하다) <시치름하다| +|++새치름하다 | 시치미를 떼고 태연하거나 얌전한 기색을 꾸미다.(준말 : 새침하다) <시치름하다++
-^생뚱같다 | 말이나 짓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엉뚱하다| +|++생뚱같다 | 말이나 짓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엉뚱하다++
-^서낙하다 | 장난이 너무 심하다| +|++서낙하다 | 장난이 너무 심하다++
-^서름하다 | ①남과 가깝지 못하다. ②사물에 익숙하지 못하다| +|++서름하다 | ①남과 가깝지 못하다. ②사물에 익숙하지 못하다++
-^서성대다 | ①어떤 일을 결단하여 해내지 못하고 그 둘레에서 망설이며 왔다갔다하다. ②마음이 가라앉지 못하여 서서 왔다갔다하다| +|++서성대다 | ①어떤 일을 결단하여 해내지 못하고 그 둘레에서 망설이며 왔다갔다하다. ②마음이 가라앉지 못하여 서서 왔다갔다하다++
-^서슬 | ①칼날이나 다른 물건의 날카로운 곳. ②언행의 날카로운 기세, 등등한 기세| +|++서슬 | ①칼날이나 다른 물건의 날카로운 곳. ②언행의 날카로운 기세, 등등한 기세++
-^서슴다 | 말이나 행동을 머뭇거리며 망설이다| +|++서슴다 | 말이나 행동을 머뭇거리며 망설이다++
-^석돌(=푸석돌) | 화강암이나 편마암 등이 풍화되어 취약해 져서 푸석푸석하게 된 돌| +|++석돌(=푸석돌) | 화강암이나 편마암 등이 풍화되어 취약해 져서 푸석푸석하게 된 돌++
-^섞사귀다 | 지위와 환경이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서로 사귀다| +|++섞사귀다 | 지위와 환경이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서로 사귀다++
-^섟삭다 | ①서슬에 불쑥 일어난 노여움이 풀어지다. ②의심하는 마음이 풀어지다| +|++섟삭다 | ①서슬에 불쑥 일어난 노여움이 풀어지다. ②의심하는 마음이 풀어지다++
-^선걸음 | 지금 서서 가는 그대로의 걸음. 이왕 내 디딘 걸음| +|++선걸음 | 지금 서서 가는 그대로의 걸음. 이왕 내 디딘 걸음++
-^선머슴 | 장난이 심하고 함부로 덜렁거리는 사내 아이.(계집애가 얌전하지 못하고 덜렁거릴 때도 ‘선머슴’이라 함)| +|++선머슴 | 장난이 심하고 함부로 덜렁거리는 사내 아이.(계집애가 얌전하지 못하고 덜렁거릴 때도 ‘선머슴’이라 함)++
-^선비 | ①옛날에 학식이 있어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 ② 학문을 닦은 이를 예스럽게 일컫는 말. ③ 마음이 어질고 순한 사람| +|++선비 | ①옛날에 학식이 있어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 ② 학문을 닦은 이를 예스럽게 일컫는 말. ③ 마음이 어질고 순한 사람++
-^선선하다 | ①날씨가 알맞게 서늘하다. <산산하다. ②성질이 시원스럽고 쾌활하다| +|++선선하다 | ①날씨가 알맞게 서늘하다. <산산하다. ②성질이 시원스럽고 쾌활하다++
-^섬 | ①곡식을 담기 위하여 짚으로 만든 멱서리. ②돌 층계의 계단. 층층대. ③사면이 물로 둘러사인 작은 육지| +|++섬 | ①곡식을 담기 위하여 짚으로 만든 멱서리. ②돌 층계의 계단. 층층대. ③사면이 물로 둘러사인 작은 육지++
-^선술 | 술청 앞에 선채로 간단히 마시는 술| +|++선술 | 술청 앞에 선채로 간단히 마시는 술++
-^설렁 | 처마 끝 같은 곳에 달아 놓아 사람을 부를 때 줄을 잡아당기 면 소리를 내는 방울.| +|++설렁 | 처마 끝 같은 곳에 달아 놓아 사람을 부를 때 줄을 잡아당기 면 소리를 내는 방울.++
-^설렁 | 바람이 가볍게 부는 모양.| +|++설렁 | 바람이 가볍게 부는 모양.++
-^설설하다 | 활달하고 시원시원하다| +|++설설하다 | 활달하고 시원시원하다++
-^섭슬리다 | 휩쓸리다| +|++섭슬리다 | 휩쓸리다++
-^성금 | ①말한 보람. ②일의 효력, 일의 보람. ③꼭 지켜야 할 명령| +|++성금 | ①말한 보람. ②일의 효력, 일의 보람. ③꼭 지켜야 할 명령++
-^성기다 | 사이가 배지 아니하고 뜨다.(=성글다)| +|++성기다 | 사이가 배지 아니하고 뜨다.(=성글다)++
-^성냥놀이 | 대장장이가 외상으로 일하여 준 값을 섣달에 농가로 다니며 거두는 일| +|++성냥놀이 | 대장장이가 외상으로 일하여 준 값을 섣달에 농가로 다니며 거두는 일++
-^성냥하다 | 쇠를 불에 달구다.(※성냥쟁이는 대장장이의 사투리임)| +|++성냥하다 | 쇠를 불에 달구다.(※성냥쟁이는 대장장이의 사투리임)++
-^성애 | ①물건을 사고 팔 때에 흥정이 다 된 증거로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술이나 담배를 대접하는 일(~ 술). ②물건을 살 때에 값어치의 물건 외에 다른 물건을 더 얹어 받는 일| +|++성애 | ①물건을 사고 팔 때에 흥정이 다 된 증거로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술이나 담배를 대접하는 일(~ 술). ②물건을 살 때에 값어치의 물건 외에 다른 물건을 더 얹어 받는 일++
-^성에 | 추운 겨울에 유리나 굴뚝 같은 데에 수증기가 허옇게 얼어붙은 것| +|++성에 | 추운 겨울에 유리나 굴뚝 같은 데에 수증기가 허옇게 얼어붙은 것++
-^성주 | 집을 지키는 신령.(=상량신)| +|++성주 | 집을 지키는 신령.(=상량신)++
-^섶 | ①줄기가 가냘픈 식물을 버티느라고 곁들여 꽂아두는 꼬챙이. ②누에가 올라가 고치를 짓도록 마련해 놓은 짚이나 잎나무. ③물고기가 많이 모이도록 물 속에 쌓아 놓은 나무.| +|++섶 | ①줄기가 가냘픈 식물을 버티느라고 곁들여 꽂아두는 꼬챙이. ②누에가 올라가 고치를 짓도록 마련해 놓은 짚이나 잎나무. ③물고기가 많이 모이도록 물 속에 쌓아 놓은 나무.++
-^섶나무 | 잎나무,푸나무,물거리 등의 총칭(준말 | +|++섶나무 | 잎나무,푸나무,물거리 등의 총칭(준말 ++
-^세나다 | 그 물건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 잘 팔린다| +|++세나다 | 그 물건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 잘 팔린다++
-^세나절 | 잠간 동안에 간단히 끝 마칠 수 있는 일을 일부러 느리게 하는 동안을 조롱으로 일컫는 말| +|++세나절 | 잠간 동안에 간단히 끝 마칠 수 있는 일을 일부러 느리게 하는 동안을 조롱으로 일컫는 말++
-^셍기다 | ①이 말 저 말을 연달아 주워대다. ②남에게 일거리를 잇달아 대어주다.| +|++셍기다 | ①이 말 저 말을 연달아 주워대다. ②남에게 일거리를 잇달아 대어주다.++
-^소 | ①솟과의 동물. ②맛을 내기 위하여 떡,만두,김치 등의 속에 넣는 여러 가지 고명. ③물이 깊은 곳| +|++소 | ①솟과의 동물. ②맛을 내기 위하여 떡,만두,김치 등의 속에 넣는 여러 가지 고명. ③물이 깊은 곳++
-^소곳하다 | ①고개를 약간 숙인 듯하다. ②흥분이 좀 가라앉은 듯하다. <수굿하다| +|++소곳하다 | ①고개를 약간 숙인 듯하다. ②흥분이 좀 가라앉은 듯하다. <수굿하다++
-^소담하다 | ①음식이 넉넉하여 보기에도 먹음직하다. ②생김새가 탐스럽다| +|++소담하다 | ①음식이 넉넉하여 보기에도 먹음직하다. ②생김새가 탐스럽다++
-^소댕 | 솥을 덮는 뚜껑| +|++소댕 | 솥을 덮는 뚜껑++
-^소두 | 혼인한 지 얼마되지 않은 사돈집끼리 생일같은 때에 서로 보내는 물건| +|++소두 | 혼인한 지 얼마되지 않은 사돈집끼리 생일같은 때에 서로 보내는 물건++
-^소래기 | 굽이 없는 접시처럼 생긴 넓은 질그릇으로 독의 뚜껑이나 그릇으로 쓰임.| +|++소래기 | 굽이 없는 접시처럼 생긴 넓은 질그릇으로 독의 뚜껑이나 그릇으로 쓰임.++
-^소롯이 | 살며시| +|++소롯이 | 살며시++
-^소르르 | ①얽힌 물건이 잘 풀어지는 모양. ②부드러운 바람이 천천히 부는 모양. ③물이나 가루 같은 것이 부드럽게 가만히 흐르거나 무너지는 모양. ④졸음이 오는 모양| +|++소르르 | ①얽힌 물건이 잘 풀어지는 모양. ②부드러운 바람이 천천히 부는 모양. ③물이나 가루 같은 것이 부드럽게 가만히 흐르거나 무너지는 모양. ④졸음이 오는 모양++
-^소마소마 | 겁내거나 무서워 하는 모양| +|++소마소마 | 겁내거나 무서워 하는 모양++
-^소말소말 | 천연두를 앓아 마맛자국이 점점이 얕게 얽은 모양| +|++소말소말 | 천연두를 앓아 마맛자국이 점점이 얕게 얽은 모양++
-^소살거리다 | 달빛이나 햇빛에 의하여 바닷물이나 강물이 반짝반짝이다| +|++소살거리다 | 달빛이나 햇빛에 의하여 바닷물이나 강물이 반짝반짝이다++
-^소실하다 | 소슬(蕭瑟)하다(가을바람이 으스스하고 쓸쓸하다)| +|++소실하다 | 소슬(蕭瑟)하다(가을바람이 으스스하고 쓸쓸하다)++
-^속긋 | 글씨나 그림 등을 처음 배우는 이에게 덮어쓰게 하기 위하여 먼저 가늘게 그려주는 획| +|++속긋 | 글씨나 그림 등을 처음 배우는 이에게 덮어쓰게 하기 위하여 먼저 가늘게 그려주는 획++
-^속닥이다 | 동아리끼리 모여서 은밀히 이야기하다| +|++속닥이다 | 동아리끼리 모여서 은밀히 이야기하다++
-^속살거리다 | 자질구레한 말로 속닥거리다| +|++속살거리다 | 자질구레한 말로 속닥거리다++
-^속소그레하다 | 조금 작은 여러개의 물건이 크지도 작지도 아니하여 거의 고르다| +|++속소그레하다 | 조금 작은 여러개의 물건이 크지도 작지도 아니하여 거의 고르다++
-^속절없다 | 아무리 하여도 단념할 수밖에는 별도리가 없다| +|++속절없다 | 아무리 하여도 단념할 수밖에는 별도리가 없다++
-^손방 | 할 줄 모르는 솜씨| +|++손방 | 할 줄 모르는 솜씨++
-^손샅 | 손가락 사이(=손살피)| +|++손샅 | 손가락 사이(=손살피)++
-^손속 | 노름할 때에 힘들이지 아니하여도 원하는 대로 잘 맞아 나오는 운수.| +|++손속 | 노름할 때에 힘들이지 아니하여도 원하는 대로 잘 맞아 나오는 운수.++
-^손재다 | 손이 재빠르다.| +|++손재다 | 손이 재빠르다.++
-^손저리다 | 당황하다. 겁나다. 떨리다.| +|++손저리다 | 당황하다. 겁나다. 떨리다.++
-^솔기 | 옷 등을 지을 때 두 폭을 맞대고 꿰맨 줄.| +|++솔기 | 옷 등을 지을 때 두 폭을 맞대고 꿰맨 줄.++
-^솔봉이 | 촌티를 벗지 못한 나이 어린 사람을 이름.| +|++솔봉이 | 촌티를 벗지 못한 나이 어린 사람을 이름.++
-^송알송알 | ①고추장, 술 등이 괴어서 거품이 이는 모양. ②땀이나 물방울 등이 조그맣게 방울방울 많이 맺힌 모양.| +|++송알송알 | ①고추장, 술 등이 괴어서 거품이 이는 모양. ②땀이나 물방울 등이 조그맣게 방울방울 많이 맺힌 모양.++
-^수나이 | 피륙 두 필을 짤 감으로 주되, 한 필은 그 삯으로 주는 일| +|++수나이 | 피륙 두 필을 짤 감으로 주되, 한 필은 그 삯으로 주는 일++
-^수레목 | 쇤 목. 쇤 소리가 나는 목소리.| +|++수레목 | 쇤 목. 쇤 소리가 나는 목소리.++
-^수수하다 | ①옷차림이나 성질 ? 태도 같은 것이 그저 무던하다. ②물건의 품질이 썩 좋지도 아니하고 나쁘지도 아니하며 그저 쓸 만하다. ③시끄럽고 떠들썩하여 정신이 어지럽다.| +|++수수하다 | ①옷차림이나 성질 ? 태도 같은 것이 그저 무던하다. ②물건의 품질이 썩 좋지도 아니하고 나쁘지도 아니하며 그저 쓸 만하다. ③시끄럽고 떠들썩하여 정신이 어지럽다.++
-^수월내기 | 다루기 쉬운 사람.| +|++수월내기 | 다루기 쉬운 사람.++
-^숙지다 | 어떤 현상이나 기세 따위가 차차 줄어지다.| +|++숙지다 | 어떤 현상이나 기세 따위가 차차 줄어지다.++
-^순대 | 돼지의 창자에 두부 등 양념한 것을 다져넣어 양 쪽 끝을 동여매고 삶아 익힌 음식.| +|++순대 | 돼지의 창자에 두부 등 양념한 것을 다져넣어 양 쪽 끝을 동여매고 삶아 익힌 음식.++
-^술하다 | 술을 담그다.| +|++술하다 | 술을 담그다.++
-^숨방귀 | 미역감을 때 숨을 삼키고 물 속에 잠기는 일.| +|++숨방귀 | 미역감을 때 숨을 삼키고 물 속에 잠기는 일.++
-^숨비소리 | 물 속에 들어갔다가 바다 위로 떠 오른 해녀가 참고있던 숨을 내쉬는 휘파람같은 소리. (아하! 그렇구나)| +|++숨비소리 | 물 속에 들어갔다가 바다 위로 떠 오른 해녀가 참고있던 숨을 내쉬는 휘파람같은 소리. (아하! 그렇구나)++
-^숫눈 | 눈이 와서 쌓인 그대로의 눈. 곧 발자국이 나거나 녹거나 하지 않고 내려 쌓인 채로 고스란히 남아 있는 눈. (만년설이 그렇고, 호젓한 산 속 눈길이나 막 내려 아직 아무도 발을 들여놓지 않은 눈밭이 이런 눈. 최초로 밟아 자국을 내고 싶고, 눈 도장도 찍어 보고 싶은 그런 유혹의 순결한 눈!)| +|++숫눈 | 눈이 와서 쌓인 그대로의 눈. 곧 발자국이 나거나 녹거나 하지 않고 내려 쌓인 채로 고스란히 남아 있는 눈. (만년설이 그렇고, 호젓한 산 속 눈길이나 막 내려 아직 아무도 발을 들여놓지 않은 눈밭이 이런 눈. 최초로 밟아 자국을 내고 싶고, 눈 도장도 찍어 보고 싶은 그런 유혹의 순결한 눈!)++
-^숭굴숭굴하다 | ①성질이 너그럽고 원만하다. ②얼굴의 생김새가 귀염성 있고 덕성스럽다.| +|++숭굴숭굴하다 | ①성질이 너그럽고 원만하다. ②얼굴의 생김새가 귀염성 있고 덕성스럽다.++
-^숭덩숭덩 | ①연한 물건을 굵고 거칠게 빨리 써는 모양 ②바느질할 때 거칠게 호는 모양.| +|++숭덩숭덩 | ①연한 물건을 굵고 거칠게 빨리 써는 모양 ②바느질할 때 거칠게 호는 모양.++
-^숭어리 | 곷이나 열매 같은 것의 큼직한 낱개가 한데 모여 달린 덩어리. 또 그 덩어리를 세는 단위.| +|++숭어리 | 곷이나 열매 같은 것의 큼직한 낱개가 한데 모여 달린 덩어리. 또 그 덩어리를 세는 단위.++
-^스리 | 음식을 먹다가 볼을 깨물어 생긴 상처.| +|++스리 | 음식을 먹다가 볼을 깨물어 생긴 상처.++
-^스산하다 | 쓸쓸하고 어수선하다.| +|++스산하다 | 쓸쓸하고 어수선하다.++
-^스스럽다 | ①정분이 두텁지 아니하여 조심스럽다. ②부끄러운 생각이 있다.| +|++스스럽다 | ①정분이 두텁지 아니하여 조심스럽다. ②부끄러운 생각이 있다.++
-^슬겁다 | ①집이나 세간들이 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너르다. ②마음이 너그럽고 미덥다.| +|++슬겁다 | ①집이나 세간들이 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너르다. ②마음이 너그럽고 미덥다.++
-^슬다 | ①푸성귀 등이 진딧물 같은 것에 못 견디어 누렇게 죽어가다. ②몸에 돋았던 부스럼이나 소름의 자국이 없어지다| +|++슬다 | ①푸성귀 등이 진딧물 같은 것에 못 견디어 누렇게 죽어가다. ②몸에 돋았던 부스럼이나 소름의 자국이 없어지다++
-^슴벅거리다 | ①눈꺼풀을 움직여서 연하여 눈을 감았다 떴다 하다. ②눈이나 살 속이 자꾸 찌르는 듯이 시근시근하다| +|++슴벅거리다 | ①눈꺼풀을 움직여서 연하여 눈을 감았다 떴다 하다. ②눈이나 살 속이 자꾸 찌르는 듯이 시근시근하다++
-^슴벅이다 | 눈꺼풀을 움직여 눈을 감았다 뜨다.| +|++슴벅이다 | 눈꺼풀을 움직여 눈을 감았다 뜨다.++
-^승창 | 걸상 비슷한 물건으로 직사각형의 가죽 조각의 두 끝에 네모진 다리를 대어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만듦.| +|++승창 | 걸상 비슷한 물건으로 직사각형의 가죽 조각의 두 끝에 네모진 다리를 대어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만듦.++
-^시근거리다 | ①배가 부르거나 몸집이 큰 사람이 마냥 숨을 가쁘게 쉬다. ②힘이 벅차거나 분이 치밀어 올라 자꾸 거칠게 숨소리를 내다| +|++시근거리다 | ①배가 부르거나 몸집이 큰 사람이 마냥 숨을 가쁘게 쉬다. ②힘이 벅차거나 분이 치밀어 올라 자꾸 거칠게 숨소리를 내다++
-^시나브르 |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다른 일을 하는 사이사이에.| +|++시나브르 |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다른 일을 하는 사이사이에.++
-^시나위 | '정악'의 상대어로 향악, 풋거리, 살풀이 따위의 무속음악을 칭함.| +|++시나위 | '정악'의 상대어로 향악, 풋거리, 살풀이 따위의 무속음악을 칭함.++
-^시난고난 | 병이 점점 더 심해져 가는 모양.| +|++시난고난 | 병이 점점 더 심해져 가는 모양.++
-^시답지않다 | 보잘 것 없어 마음에 차지 않다.| +|++시답지않다 | 보잘 것 없어 마음에 차지 않다.++
-^시뚝하다 | 마음에 언짢아 토라져 있다.| +|++시뚝하다 | 마음에 언짢아 토라져 있다.++
-^시뜩거리다 | 자꾸 토라져서 말대꾸도 하지 않다.| +|++시뜩거리다 | 자꾸 토라져서 말대꾸도 하지 않다.++
-^시러베아들 | 실없는 사람을 낮추어 일컫는 말.| +|++시러베아들 | 실없는 사람을 낮추어 일컫는 말.++
-^시러베장단 | 실없는 말이나 행동을 홀대하여 일컫는 말.| +|++시러베장단 | 실없는 말이나 행동을 홀대하여 일컫는 말.++
-^시렁 | 물건을 얹어 놓기 위하여 방이나 마루 벽에 건너지른 두 개의 장나무| +|++시렁 | 물건을 얹어 놓기 위하여 방이나 마루 벽에 건너지른 두 개의 장나무++
-^시룻번 | 시루를 솥에 얹을 때 그 틈에서 김이 새지 않게 하기 위하여 바르는 것. 주로 쌀가루나 밀가루로 반죽하여 사용하며 ‘번’으로 약칭함.| +|++시룻번 | 시루를 솥에 얹을 때 그 틈에서 김이 새지 않게 하기 위하여 바르는 것. 주로 쌀가루나 밀가루로 반죽하여 사용하며 ‘번’으로 약칭함.++
-^시르죽다 | ①기운을 못 차리다. ②기를 펴지 못하다.| +|++시르죽다 | ①기운을 못 차리다. ②기를 펴지 못하다.++
-^시름 | 마음에 걸리는 근심과 걱정.| +|++시름 | 마음에 걸리는 근심과 걱정.++
-^시망스럽다 | 매우 짓궂다.| +|++시망스럽다 | 매우 짓궂다.++
-^시물거리다 | ①입술을 약간 실그러뜨리며 소리 없이 자꾸 웃다. ②한데 어울리지 않고 능청스럽게 굴다.| +|++시물거리다 | ①입술을 약간 실그러뜨리며 소리 없이 자꾸 웃다. ②한데 어울리지 않고 능청스럽게 굴다.++
-^시물새물 | 입 언저리를 몹시 오물거리며 무어라고 지껄이는 모양.| +|++시물새물 | 입 언저리를 몹시 오물거리며 무어라고 지껄이는 모양.++
-^시쁘다 | 마음에 차지 아니하다, 대수롭지 않다.('시프다'가 아님에 주의)| +|++시쁘다 | 마음에 차지 아니하다, 대수롭지 않다.('시프다'가 아님에 주의)++
-^시시부지 | ①일을 어름어름하여 아무렇게나 해 넘기는 모양. ②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저절로 없어지거나 희미해지는 모양.| +|++시시부지 | ①일을 어름어름하여 아무렇게나 해 넘기는 모양. ②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저절로 없어지거나 희미해지는 모양.++
-^시실거리다 | 실없이 자꾸 웃거나 쓸데없이 헤식게 굴다.| +|++시실거리다 | 실없이 자꾸 웃거나 쓸데없이 헤식게 굴다.++
-^시앗 | 남편의 첩.| +|++시앗 | 남편의 첩.++
-^시울 | 눈·입 등의 언저리.| +|++시울 | 눈·입 등의 언저리.++
-^시울 | 줄.| +|++시울 | 줄.++
-^시울질 | 물고기를 유혹하기 위하여 낚싯줄을 당겼다 늦추었다 하고 움직이는 일.| +|++시울질 | 물고기를 유혹하기 위하여 낚싯줄을 당겼다 늦추었다 하고 움직이는 일.++
-^시원하다 | ① 덥거나 춥지 않고 알맞게 선선하다. ② 더운 때에 신선한 바람이 불어와서 몸이 서늘함을 느끼다. ③ 답답하거나 아픈 느낌이 없어져 마음이 상쾌하다. ④ 언행이 활발하고 명랑하다. ⑤ 음식의 국물 맛이 탑탑하지 않다. ⑥ 지저분하지 않고 깨끗하다. ⑦ 앞이 막힌데가 없이 탁 틔어 답답하지 않다. ⑧ 마시는 물 등이 아주 차다.| +|++시원하다 | ① 덥거나 춥지 않고 알맞게 선선하다. ② 더운 때에 신선한 바람이 불어와서 몸이 서늘함을 느끼다. ③ 답답하거나 아픈 느낌이 없어져 마음이 상쾌하다. ④ 언행이 활발하고 명랑하다. ⑤ 음식의 국물 맛이 탑탑하지 않다. ⑥ 지저분하지 않고 깨끗하다. ⑦ 앞이 막힌데가 없이 탁 틔어 답답하지 않다. ⑧ 마시는 물 등이 아주 차다.++
-^시르죽다 | ①기운을 못 차리다. ②기를 펴지 못하다.| +|++시르죽다 | ①기운을 못 차리다. ②기를 펴지 못하다.++
-^시장 | 일시적으로 배가 고픔| +|++시장 | 일시적으로 배가 고픔++
-^시장질 | 어린애를 운동시키기 위하여 일으켜 세워 두 손을 잡고 앞뒤로 밀었다 당기었다 하는 짓.| +|++시장질 | 어린애를 운동시키기 위하여 일으켜 세워 두 손을 잡고 앞뒤로 밀었다 당기었다 하는 짓.++
-^시적거리다 | 마음이 내키지 않아 억지로 말이나 행동을 하다.| +|++시적거리다 | 마음이 내키지 않아 억지로 말이나 행동을 하다.++
-^시접 | 속으로 접혀 들어간 옷솔기의 한 부분.| +|++시접 | 속으로 접혀 들어간 옷솔기의 한 부분.++
-^시치다 | 바느질을 할 때 여러 겹을 맞대어 임시로 호다.| +|++시치다 | 바느질을 할 때 여러 겹을 맞대어 임시로 호다.++
-^시치름하다 | 시치미를 떼고 태연한 기색을 꾸미다.| +|++시치름하다 | 시치미를 떼고 태연한 기색을 꾸미다.++
-^시치미 | ①알고도 모르는 체 하는 말이나 짓. ②매의 주인이 주소를 적어 매의 꽁지 위 털 속에다가 매어 둔 네모진 뿔.| +|++시치미 | ①알고도 모르는 체 하는 말이나 짓. ②매의 주인이 주소를 적어 매의 꽁지 위 털 속에다가 매어 둔 네모진 뿔.++
-^시태 | 소 등 위에 실은 짐.| +|++시태 | 소 등 위에 실은 짐.++
-^시퉁하다 | 주제넘고 건방지다.| +|++시퉁하다 | 주제넘고 건방지다.++
-^신바람 | 어깨바람| +|++신바람 | 어깨바람++
-^신 | ①발에 신고 걷는데 쓰는 물건. ②좋은 일이 있거나 또는 어떤 일에 흥미와 열심이 생기어 으쓱해지는 기분.| +|++신 | ①발에 신고 걷는데 쓰는 물건. ②좋은 일이 있거나 또는 어떤 일에 흥미와 열심이 생기어 으쓱해지는 기분.++
-^신관 | ‘얼굴’의 높임 말.(~이 좋으십니다).| +|++신관 | ‘얼굴’의 높임 말.(~이 좋으십니다).++
-^신세 | 남에게 도움을 받거나 괴로움을 끼치는 일.| +|++신세 | 남에게 도움을 받거나 괴로움을 끼치는 일.++
-^신소리 | 상대방의 말을 다른 말로 슬쩍 농쳐서 받아 넘기는 말. (예를 들어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감만 사오지 말고 사과도 사오지 그래!”라든가, “귀찮다”라는 말에 “가가운 턱을 차지 왜 먼 귀를 차냐?”라고 받아 넘기는 투의 말을 말함. )| +|++신소리 | 상대방의 말을 다른 말로 슬쩍 농쳐서 받아 넘기는 말. (예를 들어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감만 사오지 말고 사과도 사오지 그래!”라든가, “귀찮다”라는 말에 “가가운 턱을 차지 왜 먼 귀를 차냐?”라고 받아 넘기는 투의 말을 말함. )++
-^신청부같다 | ①근심 걱정이 너무 많아서 사소한 일은 좀처럼 돌아볼 겨를이 없다. ②사물이 너무 작거나 부족하여 마음에 차지 아니하다.| +|++신청부같다 | ①근심 걱정이 너무 많아서 사소한 일은 좀처럼 돌아볼 겨를이 없다. ②사물이 너무 작거나 부족하여 마음에 차지 아니하다.++
-^실금 | 그릇 따위에 가늘게 터진 금.| +|++실금 | 그릇 따위에 가늘게 터진 금.++
-^실뜨기 | 실의 두 끝을 마주 매어 두 손에 건 다음에 두쪽 손가락에 얼기설기 얽어 가지고 두 사람이 주고받고 하면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드는 장난.(많이 해 봤지요!)| +|++실뜨기 | 실의 두 끝을 마주 매어 두 손에 건 다음에 두쪽 손가락에 얼기설기 얽어 가지고 두 사람이 주고받고 하면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드는 장난.(많이 해 봤지요!)++
-^실마리 | ①실의 첫머리. ②일의 첫머리, 사건의 맨 첫머리.| +|++실마리 | ①실의 첫머리. ②일의 첫머리, 사건의 맨 첫머리.++
-^실실이 | 실처럼 가는 가지마다.| +|++실실이 | 실처럼 가는 가지마다.++
-^실 터 | 집과 집 사이에 남은 길고 좁은 빈 터.| +|++실 터 | 집과 집 사이에 남은 길고 좁은 빈 터.++
-^실팍하다 | 사람이나 물건이 보기에 매우 튼튼하다.| +|++실팍하다 | 사람이나 물건이 보기에 매우 튼튼하다.++
-^심드렁하다 | ①마음에 탐탁하지 않으며 관심이 거의 없다. ②병이 급하지도 아니하고 낫지도 아니하면서 오래 끌다.| +|++심드렁하다 | ①마음에 탐탁하지 않으며 관심이 거의 없다. ②병이 급하지도 아니하고 낫지도 아니하면서 오래 끌다.++
-^싸돌다 | 한 중심의 그 둘레에서 움직이다| +|++싸돌다 | 한 중심의 그 둘레에서 움직이다++
-^싸개통 | ①여러 사람이 둘러싸고 다투며 승강이를 하는 통. ②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여 억울하게 욕먹는 일.| +|++싸개통 | ①여러 사람이 둘러싸고 다투며 승강이를 하는 통. ②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여 억울하게 욕먹는 일.++
-^싹수 | 앞길이 트일 징조.(속어로 ‘싹수머리’라 함)| +|++싹수 | 앞길이 트일 징조.(속어로 ‘싹수머리’라 함)++
-^썰매 | 풀이는 생략함 (雪馬에서 유래)| +|++썰매 | 풀이는 생략함 (雪馬에서 유래)++
-^쏘개질 | 있는 일 없는 일을 얽어서 몰래 일러 바치어 방해하는 일.| +|++쏘개질 | 있는 일 없는 일을 얽어서 몰래 일러 바치어 방해하는 일.++
-^쏠쏠하다 | 품질, 정도, 수준 따위가 웬만하다.| +|++쏠쏠하다 | 품질, 정도, 수준 따위가 웬만하다.++
-^쐬다 | ①바람이나 연기 같은 것을 몸이나 얼굴에 받다. ②자기 물건의 가치가 있고 없는 것을 남에게 평가 받아 보다.| +|++쐬다 | ①바람이나 연기 같은 것을 몸이나 얼굴에 받다. ②자기 물건의 가치가 있고 없는 것을 남에게 평가 받아 보다.++
-^쑤다 | 죽이나 풀 등을 끓이어 익게 하다.| +|++쑤다 | 죽이나 풀 등을 끓이어 익게 하다.++
-^쑥대밭 | ①쑥이 우거진 거친 땅. ②어떤 세력이 타격을 받아 몹시 쇠잔함을 이르는 말.  ③폐허.| +|++쑥대밭 | ①쑥이 우거진 거친 땅. ②어떤 세력이 타격을 받아 몹시 쇠잔함을 이르는 말.  ③폐허.++
-^쑥덕이다 | 여럿이 모여서 은밀하게 이야기하다.| +|++쑥덕이다 | 여럿이 모여서 은밀하게 이야기하다.++
-^씀벅거리다 | ①눈꺼풀을 움직여서 연하여 눈을 감았다 떴다 하다. ②눈이나 살 속이 자꾸 찌르는 듯이 시근시근하다.| +|++씀벅거리다 | ①눈꺼풀을 움직여서 연하여 눈을 감았다 떴다 하다. ②눈이나 살 속이 자꾸 찌르는 듯이 시근시근하다.++
-^씁쓰레하다 | 맛이 조금 씁쓸한 맛이 있다.| +|++씁쓰레하다 | 맛이 조금 씁쓸한 맛이 있다.++
-^씁쓸하다 | 맛이 조금 쓰다. >쌉쌀하다.| +|++씁쓸하다 | 맛이 조금 쓰다. >쌉쌀하다.++
-^씨아 | 목화의 씨를 빼는 기구.| +|++씨아 | 목화의 씨를 빼는 기구.++
-^씨알머리 | 남을 욕할 때 그의 혈통을 비양거리며 일컫는 말.| +|++씨알머리 | 남을 욕할 때 그의 혈통을 비양거리며 일컫는 말.++
-^씻김굿 | 호남지방에서 죽은 사람의 영혼의 부정을 깨끗이 씻어 주어 극락왕생하게 하고, 자손의 복을 비는 굿.|+|++씻김굿 | 호남지방에서 죽은 사람의 영혼의 부정을 깨끗이 씻어 주어 극락왕생하게 하고, 자손의 복을 비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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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 | 물건의 갈라진 곳. 두루마기나 여자 속곳의 옆을 터 놓은 구멍. 씨의 싹이 트고 나오는 곳.| +|++아귀 | 물건의 갈라진 곳. 두루마기나 여자 속곳의 옆을 터 놓은 구멍. 씨의 싹이 트고 나오는 곳.++
-^아기씨 | 시집갈 만한 나이가 되거나 또는 갓 시집온 색시에 대 하여 아랫사람이 이르는 말. 오라버니댁이 손아래 시누이를 높여 부르는 말.| +|++아기씨 | 시집갈 만한 나이가 되거나 또는 갓 시집온 색시에 대 하여 아랫사람이 이르는 말. 오라버니댁이 손아래 시누이를 높여 부르는 말.++
-^아기자기 | 여러 가지가 어울리어 예쁜 모양. 잔재미가 있고 오순도순한 모양.| +|++아기자기 | 여러 가지가 어울리어 예쁜 모양. 잔재미가 있고 오순도순한 모양.++
-^아기작거리다 | 음식 같은 것을 천천히 아귀아귀 씹다. <어기적~| +|++아기작거리다 | 음식 같은 것을 천천히 아귀아귀 씹다. <어기적~++
-^아낙 | 부녀가 거처하는 곳을 점잖게 이르는 말.| +|++아낙 | 부녀가 거처하는 곳을 점잖게 이르는 말.++
-^아낙네 | 남의 집 부녀의 통칭(약어로 ‘아낙’이라고 함).| +|++아낙네 | 남의 집 부녀의 통칭(약어로 ‘아낙’이라고 함).++
-^아둑시니 | 보기에는 눈이 멀쩡하나 실지로는 조금도 보지 못하는 눈. 또는 그런 사람(=靑盲과니).| +|++아둑시니 | 보기에는 눈이 멀쩡하나 실지로는 조금도 보지 못하는 눈. 또는 그런 사람(=靑盲과니).++
-^아드릉거리다 | 제 생각만 서로 고집하여 굽히지 아니하고 바득 바득 우기며 다투다.| +|++아드릉거리다 | 제 생각만 서로 고집하여 굽히지 아니하고 바득 바득 우기며 다투다.++
-^아득바득 | 몹시 고집을 부리거나 애를 쓰는 모양.| +|++아득바득 | 몹시 고집을 부리거나 애를 쓰는 모양.++
-^아람 | 밤이나 상수리 등이 저절로 충분히 익은 상태. 또, 그 열매.| +|++아람 | 밤이나 상수리 등이 저절로 충분히 익은 상태. 또, 그 열매.++
-^아리송하다 | 비슷비슷한 것이 뒤섞여 있어서 분간하기 어렵다. 기연가미연가하여 확실하지 않다.| +|++아리송하다 | 비슷비슷한 것이 뒤섞여 있어서 분간하기 어렵다. 기연가미연가하여 확실하지 않다.++
-^아망 |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 +|++아망 |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
-^아쭈 | 남의 잘 하는 체하는 말이나 행동을 비웃는 말(=아주).| +|++아쭈 | 남의 잘 하는 체하는 말이나 행동을 비웃는 말(=아주).++
-^아차 | 잘못된 것을 깨달을 때에 선뜻 나오는 소리.| +|++아차 | 잘못된 것을 깨달을 때에 선뜻 나오는 소리.++
-^악머구리 | 참개구리를 잘 우는 개구리란 뜻으로 일컫는 말.| +|++악머구리 | 참개구리를 잘 우는 개구리란 뜻으로 일컫는 말.++
-^악바리 | 성미가 깔갈하고 고집에 세며 모진 사람의 별명. 지나치게 똑똑하고 영악한 사람.| +|++악바리 | 성미가 깔갈하고 고집에 세며 모진 사람의 별명. 지나치게 똑똑하고 영악한 사람.++
-^안갚음 | 자식이 커서 부모의 은혜를 갚음.| +|++안갚음 | 자식이 커서 부모의 은혜를 갚음.++
-^안달| 조급하게 걱정하면서 속을 태우는 것.| +|++안달| 조급하게 걱정하면서 속을 태우는 것.++
-^안저지 | 어린아이를 안아주고 보살피는 여자 하인.| +|++안저지 | 어린아이를 안아주고 보살피는 여자 하인.++
-^안짱다리 | 두 발끝을 안쪽으로 우긋하게 하고 걷는 사람.| +|++안짱다리 | 두 발끝을 안쪽으로 우긋하게 하고 걷는 사람.++
-^안쫑잡다 | 마음 속에 품어 두다. 겉가량으로 헤아리다.| +|++안쫑잡다 | 마음 속에 품어 두다. 겉가량으로 헤아리다.++
-^안차다 | 겁이 없고 깜직하다.| +|++안차다 | 겁이 없고 깜직하다.++
-^알나리 | 어리고 키가 작은 사람이 벼슬한 경우에 놀리는 말.| +|++알나리 | 어리고 키가 작은 사람이 벼슬한 경우에 놀리는 말.++
-^알록달록 | 여러 가지 빛깔로 된 점이나 줄이 고르지 않게 이룬 무늬가 밴 모양.| +|++알록달록 | 여러 가지 빛깔로 된 점이나 줄이 고르지 않게 이룬 무늬가 밴 모양.++
-^알록알록 | 여러 가지 빛깔로 된 점이나 줄이 고르게 이룬 무늬 가 밴 모양.| +|++알록알록 | 여러 가지 빛깔로 된 점이나 줄이 고르게 이룬 무늬 가 밴 모양.++
-^알섬 | 사람이 살지 않은 작은 섬.| +|++알섬 | 사람이 살지 않은 작은 섬.++
-^알쏭달쏭 | ①여러 가지 엷은 빛깔로 된 줄이나 점이 고르지 않게 함부로 무늬를 이룬 모양. ②생각이 자꾸 헛갈리어 분간할 수 있을 듯하면서도 얼른 분간이 안 되는 모양.| +|++알쏭달쏭 | ①여러 가지 엷은 빛깔로 된 줄이나 점이 고르지 않게 함부로 무늬를 이룬 모양. ②생각이 자꾸 헛갈리어 분간할 수 있을 듯하면서도 얼른 분간이 안 되는 모양.++
-^알콩달콩 | 아기자기하고 아주 즐거운 모양.(사전에는 어인 일인지 등재되어 있지 않았네요)| +|++알콩달콩 | 아기자기하고 아주 즐거운 모양.(사전에는 어인 일인지 등재되어 있지 않았네요)++
-^암눈비앗 | 익모초| +|++암눈비앗 | 익모초++
-^암만 | 밝혀 말할 필요가 없는 값이나 수량 등을 일컫는 말.| +|++암만 | 밝혀 말할 필요가 없는 값이나 수량 등을 일컫는 말.++
-^암만암만 | 밝혀 말할 필요가 없는 값이나 수량 등이 두자리 이 상의 단위로 얘기될 때 일컫는 말.| +|++암만암만 | 밝혀 말할 필요가 없는 값이나 수량 등이 두자리 이 상의 단위로 얘기될 때 일컫는 말.++
-^암만해도 | 아무리 해도. 도저히.| +|++암만해도 | 아무리 해도. 도저히.++
-^암상 | 남을 미워하고 샘을 잘 내는 잔망스러운 심술.| +|++암상 | 남을 미워하고 샘을 잘 내는 잔망스러운 심술.++
-^암팡지다 | 몸은 작아도 힘차고 담이 크다. 야무지고 다부지다.| +|++암팡지다 | 몸은 작아도 힘차고 담이 크다. 야무지고 다부지다.++
-^앗다 | 품 일을 해 주고 품을 엇다(품앗이를 참조)| +|++앗다 | 품 일을 해 주고 품을 엇다(품앗이를 참조)++
-^앙가슴 | 두 젖 사이의 가슴| +|++앙가슴 | 두 젖 사이의 가슴++
-^앙바틈하다 | 짤막하고 딱 바라지다(앙바틈한 다리)| +|++앙바틈하다 | 짤막하고 딱 바라지다(앙바틈한 다리)++
-^앙상하다 | 꼭 째이지 않아 어울리지 않다. 뼈만 남도록 바짝 마르다. <엉성하다.| +|++앙상하다 | 꼭 째이지 않아 어울리지 않다. 뼈만 남도록 바짝 마르다. <엉성하다.++
-^앙세다 | 몸은 약해 보여도 힘이 세고 다부지다| +|++앙세다 | 몸은 약해 보여도 힘이 세고 다부지다++
-^앙증맞다 | 얄밉게 앙증하다.| +|++앙증맞다 | 얄밉게 앙증하다.++
-^앙증하다 | 모양이 제 격에 어울리지 않게 작고 깜찍하다.| +|++앙증하다 | 모양이 제 격에 어울리지 않게 작고 깜찍하다.++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성질이 깐작깐작하고 암상스러운 사람.|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성질이 깐작깐작하고 암상스러운 사람.++
-^앙칼지다 | 제 힘에 겨운 일에 악을 쓰고 덤비는 태도가 있다. 매우 앙큼하다.| +|++앙칼지다 | 제 힘에 겨운 일에 악을 쓰고 덤비는 태도가 있다. 매우 앙큼하다.++
-^앙큼하다 | 엉뚱한 욕심을 품고 제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고자 하는 태도가 있다. <엉큼하다.| +|++앙큼하다 | 엉뚱한 욕심을 품고 제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고자 하는 태도가 있다. <엉큼하다.++
-^애 | 걱정에 싸인 초조한 마음 속(~가 타다. ~를 태우다). 마음과 힘의 수고로움(~를 쓰다). 아이.| +|++애 | 걱정에 싸인 초조한 마음 속(~가 타다. ~를 태우다). 마음과 힘의 수고로움(~를 쓰다). 아이.++
-^애늙은이 | 나이는 어리면서 하는 짓이나 체질이 아주 노숙한 사람과 같은 아이.| +|++애늙은이 | 나이는 어리면서 하는 짓이나 체질이 아주 노숙한 사람과 같은 아이.++
-^애매하다 | 아무 잘못이 없이 원통한 책망을 받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희미하여 분명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애매하다’는 한문임 : ‘曖昧하다’)| +|++애매하다 | 아무 잘못이 없이 원통한 책망을 받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희미하여 분명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애매하다’는 한문임 : ‘曖昧하다’)++
-^애먼 | 엉뚱하게 딴. 애매하게 딴.| +|++애먼 | 엉뚱하게 딴. 애매하게 딴.++
-^애면글면 | 약한 힘으로 무엇을 이루느라고 온갖 힘을 다하는 모양. (사투리로 ‘애탄지탄’이라 함)| +|++애면글면 | 약한 힘으로 무엇을 이루느라고 온갖 힘을 다하는 모양. (사투리로 ‘애탄지탄’이라 함)++
-^애벌빨래 | 처음 대당 하는 빨래.| +|++애벌빨래 | 처음 대당 하는 빨래.++
-^애오라지 | ①마음에 부족하나마 겨우. 넉넉하지는 못하나 좀. ②'오로지'의 예스러운 말.| +|++애오라지 | ①마음에 부족하나마 겨우. 넉넉하지는 못하나 좀. ②'오로지'의 예스러운 말.++
-^앵돌아지다 | ①마음이 토라지다. ②틀려서 홱 돌아가다.| +|++앵돌아지다 | ①마음이 토라지다. ②틀려서 홱 돌아가다.++
-^야멸치다 | 살차서 남의 사정을 돌보지 아니하고 제 일만 생각하는 태도가 있다.| +|++야멸치다 | 살차서 남의 사정을 돌보지 아니하고 제 일만 생각하는 태도가 있다.++
-^야지랑 | 얄밉도록 능청스러운 태도.| +|++야지랑 | 얄밉도록 능청스러운 태도.++
-^약다 | 제게 이롭기만 하다. 눈치 빠르게 영악하다. 꾀가 바르다. 영리하다.| +|++약다 | 제게 이롭기만 하다. 눈치 빠르게 영악하다. 꾀가 바르다. 영리하다.++
-^얄망굳다 | 설질이나 태도가 괴상하고 까다로와 얄미운 데가 있다.| +|++얄망굳다 | 설질이나 태도가 괴상하고 까다로와 얄미운 데가 있다.++
-^어근버근 | ①사개가 꼭 맞지 않아 흔들거리는 모양. ②사람들의 마음이 화합하지 아니한 모양.| +|++어근버근 | ①사개가 꼭 맞지 않아 흔들거리는 모양. ②사람들의 마음이 화합하지 아니한 모양.++
-^어글어글 | 생김생김이나 성질이 시원하고 서글서글한 모습.| +|++어글어글 | 생김생김이나 성질이 시원하고 서글서글한 모습.++
-^어긋어긋 | 물건의 각 조각이 이가 안 맞아 어긋나 있는 모양. (사람이 말을 잘 듣지 않거나 청개구리 마냥 반대되는 행동을 할 때 ‘어긋어긋’하다고 표현함)| +|++어긋어긋 | 물건의 각 조각이 이가 안 맞아 어긋나 있는 모양. (사람이 말을 잘 듣지 않거나 청개구리 마냥 반대되는 행동을 할 때 ‘어긋어긋’하다고 표현함)++
-^어기적거리다 | 다리를 부자유스럽게 움직여 억지로 천천히 걷다. >아기적거리다.| +|++어기적거리다 | 다리를 부자유스럽게 움직여 억지로 천천히 걷다. >아기적거리다.++
-^어깨너머 | 남이 공부하는 옆에서 듣고 보고 배우는 일.| +|++어깨너머 | 남이 공부하는 옆에서 듣고 보고 배우는 일.++
-^어깻바람 | ①뜻을 이루어 신이 나서 어깨를 으쓱거리는 기세. ②신이 나서 활발하게 동작하는 기운(②=신바람).| +|++어깻바람 | ①뜻을 이루어 신이 나서 어깨를 으쓱거리는 기세. ②신이 나서 활발하게 동작하는 기운(②=신바람).++
-^어두커니 | 새벽 어둑어둑할 때에.| +|++어두커니 | 새벽 어둑어둑할 때에.++
-^어레미 | 바닥의 구멍이 굵은 체. ↔ 가는 체| +|++어레미 | 바닥의 구멍이 굵은 체. ↔ 가는 체++
-^어렴풋하다 | 기억이 똑독하지 아니하다. 잘 보이거나 잘 들리지 아니하다. 잠이 깊이 들지 아니하다.| +|++어렴풋하다 | 기억이 똑독하지 아니하다. 잘 보이거나 잘 들리지 아니하다. 잠이 깊이 들지 아니하다.++
-^어름 | ①두 물건의 끝이 닿은 자리. ②물건과 물건의 한 가운데. ③어떠한 때.| +|++어름 | ①두 물건의 끝이 닿은 자리. ②물건과 물건의 한 가운데. ③어떠한 때.++
-^어름거리다 | ①말이나 행동을 우물쭈물 똑똑하지 않게 하다. ②일을 엉터리로 하여 남의 눈을 속이다.| +|++어름거리다 | ①말이나 행동을 우물쭈물 똑똑하지 않게 하다. ②일을 엉터리로 하여 남의 눈을 속이다.++
-^어리 | 병아리 같은 것을 기르기 위하여 싸리 따위로 엮어 둥글게 만든 물건.| +|++어리 | 병아리 같은 것을 기르기 위하여 싸리 따위로 엮어 둥글게 만든 물건.++
-^어리굴젓 | 소금을 약간 뿌린 굴에 고춧가루를 섞어서 얼간으로 담가 삭힌 젓.| +|++어리굴젓 | 소금을 약간 뿌린 굴에 고춧가루를 섞어서 얼간으로 담가 삭힌 젓.++
-^어리숙하다 | 어수룩하다.| +|++어리숙하다 | 어수룩하다.++
-^어리숭하다 | 보기에 어리석은 듯하다.| +|++어리숭하다 | 보기에 어리석은 듯하다.++
-^어릿거리다 | 말과 행동이 활발하지 않고 생기가 없이 움직이다.| +|++어릿거리다 | 말과 행동이 활발하지 않고 생기가 없이 움직이다.++
-^어릿광대 | ①정작 광대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와서, 우습고 재미있는 언행으로 판을 어울리게 하는 사람. 피에로. ②무슨 일 에 앞잡이로 나서서 그 일을 시작하기 좋게 만들어 주는 사람. ③괘사떨며 남을 웃기는 언행을 하는 사람.| +|++어릿광대 | ①정작 광대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와서, 우습고 재미있는 언행으로 판을 어울리게 하는 사람. 피에로. ②무슨 일 에 앞잡이로 나서서 그 일을 시작하기 좋게 만들어 주는 사람. ③괘사떨며 남을 웃기는 언행을 하는 사람.++
-^어벌쩡하다 | 엉너리를 부리어 얼김에 남을 속여 넘기다.| +|++어벌쩡하다 | 엉너리를 부리어 얼김에 남을 속여 넘기다.++
-^어설프다 | ①탐탁하지 않다. ②꼭 짜이지 못하여 조밀하지 않다.| +|++어설프다 | ①탐탁하지 않다. ②꼭 짜이지 못하여 조밀하지 않다.++
-^어수룩하다 | ①언행이 숫되고 후하다. ②되바라지지 아니하고 조금 어리석은 듯하다.| +|++어수룩하다 | ①언행이 숫되고 후하다. ②되바라지지 아니하고 조금 어리석은 듯하다.++
-^어수선하다 | ①사물이 얽히고 뒤섞여 뒤숭숭하다. ②가지런하지 않고 마구 헝클어져 있다. ③근심이 많아서 마음이 산란하다.| +|++어수선하다 | ①사물이 얽히고 뒤섞여 뒤숭숭하다. ②가지런하지 않고 마구 헝클어져 있다. ③근심이 많아서 마음이 산란하다.++
-^어수하다 | 어지간하다.| +|++어수하다 | 어지간하다.++
-^어슬렁거리다 | 몸이 크고 다리가 긴 사람이나 짐승이 맥을 놓고 아주 느리게 걷다.| +|++어슬렁거리다 | 몸이 크고 다리가 긴 사람이나 짐승이 맥을 놓고 아주 느리게 걷다.++
-^어연간하다 | 정도가 표준에 가깝다. 어지간하다. 웬만하다.| +|++어연간하다 | 정도가 표준에 가깝다. 어지간하다. 웬만하다.++
-^어영부영 |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는 모양.| +|++어영부영 |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는 모양.++
-^어이 | ①짐승의 어미. ②어처구니.| +|++어이 | ①짐승의 어미. ②어처구니.++
-^어이없다 | 엄청나서 기가 막히다. 어처구니없다. (‘어이가 없다’, ‘어처구니가 없다’로 쓰지 말 것!)| +|++어이없다 | 엄청나서 기가 막히다. 어처구니없다. (‘어이가 없다’, ‘어처구니가 없다’로 쓰지 말 것!)++
-^어정뜨다 |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제대로 아니하여 처지거나 엉성하고 탐탁하지 않다.| +|++어정뜨다 |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제대로 아니하여 처지거나 엉성하고 탐탁하지 않다.++
-^어정뱅이 | ①갑자기 잘 된 사람. ②일을 제대로 않고 어정대는 사람. ③일은 하지만 조금도 실적이 없는 사람.| +|++어정뱅이 | ①갑자기 잘 된 사람. ②일을 제대로 않고 어정대는 사람. ③일은 하지만 조금도 실적이 없는 사람.++
-^어정버정 | 일없는 태도로 이리저리 어정거리는 모양.| +|++어정버정 | 일없는 태도로 이리저리 어정거리는 모양.++
-^어정쩡하다 | ①내심 의심스러워 꺼림하다. ②기억이 흐릿하다. ③좀 엉뚱스럽고 난처하다.| +|++어정쩡하다 | ①내심 의심스러워 꺼림하다. ②기억이 흐릿하다. ③좀 엉뚱스럽고 난처하다.++
-^어중이떠중이 | 여러 방면에서 모인 여러 종류의 탐탁하지 못한 사람들(참고 : 張三李四)| +|++어중이떠중이 | 여러 방면에서 모인 여러 종류의 탐탁하지 못한 사람들(참고 : 張三李四)++
-^어지간하다 | ①거의 근사하다. ②어연간하다. ③우연만하다.| +|++어지간하다 | ①거의 근사하다. ②어연간하다. ③우연만하다.++
-^어질머리 | 어질병(=정신이 어질어질하여지는 병)| +|++어질머리 | 어질병(=정신이 어질어질하여지는 병)++
-^어처구니 | 상상 밖으로 큰 물건이나 사람을 이르는 말.| +|++어처구니 | 상상 밖으로 큰 물건이나 사람을 이르는 말.++
-^어처구니없다 | ‘어이없다’의 속어.| +|++어처구니없다 | ‘어이없다’의 속어.++
-^억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같이 쏟아지는 비).| +|++억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같이 쏟아지는 비).++
-^억지 | 자기의 생각이나 행동을 무리하게 관철해 보려는 고집.| +|++억지 | 자기의 생각이나 행동을 무리하게 관철해 보려는 고집.++
-^억척 | 모질고 끈덕진 태도.| +|++억척 | 모질고 끈덕진 태도.++
-^언걸 | ①남의 일 때문에 당하는 해. ②큰 고생.| +|++언걸 | ①남의 일 때문에 당하는 해. ②큰 고생.++
-^언걸먹다 | 언걸입어서 골탕을 먹다(=얼먹다).| +|++언걸먹다 | 언걸입어서 골탕을 먹다(=얼먹다).++
-^언걸입다 | 남의 일 때문에 해를 입다.| +|++언걸입다 | 남의 일 때문에 해를 입다.++
-^언죽번죽 | 조금도 수줍거나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없고 비위가 좋은 모양.| +|++언죽번죽 | 조금도 수줍거나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없고 비위가 좋은 모양.++
-^언청이 | 윗입술이 선천적으로 찢어진 현상. 또는 그런 사람.| +|++언청이 | 윗입술이 선천적으로 찢어진 현상. 또는 그런 사람.++
-^언치 | 말이나 소의 등에 덮어주는 방석이나 담요.| +|++언치 | 말이나 소의 등에 덮어주는 방석이나 담요.++
-^얼개 | 짜임새. 구조.| +|++얼개 | 짜임새. 구조.++
-^얼기설기 | 실같이 연하고 가는 것이 이리저리 얽힌 모양.| +|++얼기설기 | 실같이 연하고 가는 것이 이리저리 얽힌 모양.++
-^얼김 | 다른 일이 되는 바람(~에 달아났다).| +|++얼김 | 다른 일이 되는 바람(~에 달아났다).++
-^얼렁거리다 | 교묘한 말과 짓으로 남의 비위를 맞추다. 얼씬거리다. <알랑거리다| +|++얼렁거리다 | 교묘한 말과 짓으로 남의 비위를 맞추다. 얼씬거리다. <알랑거리다++
-^얼렁장사 | 여러 사람이 밑천을 모아서 하는 장사.| +|++얼렁장사 | 여러 사람이 밑천을 모아서 하는 장사.++
-^얼멍얼멍 | ①죽이나 풀 같은 것이 잘 풀어지지 아니하고 덩어리가 여기저기 있는 모양. ②실 등으로 짠 물건의 밑바닥이 존존하지 아니한 모양.| +|++얼멍얼멍 | ①죽이나 풀 같은 것이 잘 풀어지지 아니하고 덩어리가 여기저기 있는 모양. ②실 등으로 짠 물건의 밑바닥이 존존하지 아니한 모양.++
-^얼싸절싸 | ①흥겨워 뛰노는 모양. ②중간에서 양편이 해롭지 아니하도록 주선하는 모양.| +|++얼싸절싸 | ①흥겨워 뛰노는 모양. ②중간에서 양편이 해롭지 아니하도록 주선하는 모양.++
-^얼씬거리다 | ①눈앞에 자꾸 나타나다. | +|++얼씬거리다 | ①눈앞에 자꾸 나타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