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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순우리말 [2024/04/05 12:04]
clayeryan@gmail.com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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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ery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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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gdo.com/|처음 출처]] (지금은 본문 내용을 찾을 수 없음)+[[http://ggdo.com/|처음 출처]] ((지금은 본문 내용을 찾을 수 없음))\\ 
 +**가~아 단까지 <color #00a2e8>737 단어</color>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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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미 | 빚돈에 대하여 덧붙여 느는 돈. 곧, 이자.++| |++길미 | 빚돈에 대하여 덧붙여 느는 돈. 곧, 이자.++|
 |++길차다 | ①아주 미끈하고 길다. ②나무가 우거지어 깊숙하다.++| |++길차다 | ①아주 미끈하고 길다. ②나무가 우거지어 깊숙하다.++|
 +|++까대기 | 건물 벽이나 담 따위에 덧붙여서 임시로 만든 허술한 건조물.++|
 +|++까치발 | 선반의 널빤지를 받치기 위하여 버티어 놓은 직각삼각형으로 된 물건.++|
 +|++까치발 | 발뒤꿈치를 든 발.++|
 +|++깔축없다 | 조금도 축남이나 버릴 것이 없다(=여축없다).++|
 +|++깜냥 | 일을 해 내는 얼마간의 힘. 곧, 능력.++|
 +|++깜냥없다 | 종작없다(일정한 주견이 없다).++|
 +|++깜박 | ①등불이나 별 같은 것 또는 정신이 잠깐이 흐리어졌다가 밝아지는 모양. ②눈을 잠깐 감았다가 뜨는 모양(=깜작).++|
 +|++깝살리다 | ①찾아온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고 보내다. ②재물을 흐지부지 다 없애다.++|
 +|++깨금발 | 발뒤꿈치를 들어올림. 또는 들어올린 그 발.++|
 +|++꺼벙하다 | 허위대는 크나 째이지 아니하고 엉성하다(꺼벙이: 꺼벙한 사람)++|
 +|++꺼병이 | ①꿩의 어린 새끼. ②외양이 잘 어울리지 아니하고 거칠게 생긴 사람.++|
 +|++꼬박 | ①의식하며 고대로 끝끝내 기다리거나 밤을 새우는 모양. ②졸거나 절을 할 때에 몸을 앞으로 숙였다가 드는 모양. ③순간적으로 잠이 드는 모양.++|
 +|++꼬박꼬박 | ①어김없이 순종하는 모양. ②몹시 기다리는 모양. (한마디도 빠뜨리지 않고 어김없이 말대꾸를 하는 것도 꼬박꼬박이라고 생각되는데 사전에는 올라 있지 않네요!)++|
 +|++꼽꼽하다 | 조금 촉촉하다. <꿉꿉하다++|
 +|++꽁보리밥 | 100% 보리쌀로만 지은 밥++|
 ===== 나 ===== ===== 나 =====
  
-^나날 | 계속 이어지는 하루하루의 날들.| +|++나날 | 계속 이어지는 하루하루의 날들.++
-^나루 | 강가나 냇가 또는 좁은 바다 목의 배가 건너 다니는 일정한 곳| +|++나루 | 강가나 냇가 또는 좁은 바다 목의 배가 건너 다니는 일정한 곳++
-^나부랭이 | 실,헝겁,종이 따위의 자질구레한 오라기. 하찮은 존재를 일컫는 말| +|++나부랭이 | 실,헝겁,종이 따위의 자질구레한 오라기. 하찮은 존재를 일컫는 말++
-^나부시 | ①천천히 땅으로 내려오는 모양. ②고개를 숙이고 공손하게, 가만히 앉거나 엎드리는 모양.| +|++나부시 | ①천천히 땅으로 내려오는 모양. ②고개를 숙이고 공손하게, 가만히 앉거나 엎드리는 모양.++
-^나부죽하다 | 얇거나 얕은 물체가 넓고 평평한 듯하다.| +|++나부죽하다 | 얇거나 얕은 물체가 넓고 평평한 듯하다.++
-^나절 | 하루 낮의 대략 절반이 되는 동안. (아침 ~, 저녁 ~, 반 ~)| +|++나절 | 하루 낮의 대략 절반이 되는 동안. (아침 ~, 저녁 ~, 반 ~)++
-^난작대다 |썩거나 삭아서 힘없이 처지다| +|++난작대다 |썩거나 삭아서 힘없이 처지다++
-^남새 | 심어서 가꾸는 나물. 소채(무,배추,미나리 따위)| +|++남새 | 심어서 가꾸는 나물. 소채(무,배추,미나리 따위)++
-^낫낫하다 | 나긋나긋하다(=사람을 응대하는 태도가 친절하고 부드럽다)| +|++낫낫하다 | 나긋나긋하다(=사람을 응대하는 태도가 친절하고 부드럽다)++
-^낮거리 | 낮에 하는 남녀간의 성교| +|++낮거리 | 낮에 하는 남녀간의 성교++
-^내동댕이치다 | 함부로 뿌리쳐 버리다. 힘껏 마구 내 던지다| +|++내동댕이치다 | 함부로 뿌리쳐 버리다. 힘껏 마구 내 던지다++
-^냅다 | ①연기가 눈이나 목구멍을 쓰라리게 하는 기운이 있다. ②몹시 세차게 빨리 하는 모양(그는 ~ 뛰었다)| +|++냅다 | ①연기가 눈이나 목구멍을 쓰라리게 하는 기운이 있다. ②몹시 세차게 빨리 하는 모양(그는 ~ 뛰었다)++
-^냇둑 | 냇가에 쌓은 둑 (참 향수가 어린 단어이지요!)| +|++냇둑 | 냇가에 쌓은 둑 (참 향수가 어린 단어이지요!)++
-^너덜겅 | 돌이 많이 흩어져 덮인 비탈| +|++너덜겅 | 돌이 많이 흩어져 덮인 비탈++
-^너스레 | ①흙구덩이나 그릇의 아가리 또는 바닥에 이리저리 걸쳐 놓은 막대기. ②그 위에 놓는 물건이 빠지거나 바닥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한 물건. ③남을 농락하려고 늘어놓은 말이나 짓.| +|++너스레 | ①흙구덩이나 그릇의 아가리 또는 바닥에 이리저리 걸쳐 놓은 막대기. ②그 위에 놓는 물건이 빠지거나 바닥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한 물건. ③남을 농락하려고 늘어놓은 말이나 짓.++
-^너울 | ①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②뜨거운 볕에 쬐어 시들어 늘어진 풀이나 나뭇잎. ③면사포의 일종으로 여자들이 나들이 할 때 머리에 쓰는 물건의 한가지.| +|++너울 | ①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②뜨거운 볕에 쬐어 시들어 늘어진 풀이나 나뭇잎. ③면사포의 일종으로 여자들이 나들이 할 때 머리에 쓰는 물건의 한가지.++
-^넉살 | 숫기 좋게 언죽번죽 구는 짓.| +|++넉살 | 숫기 좋게 언죽번죽 구는 짓.++
-^넉자 | 도장을 찍을 때 인주가 잘 찍히도록 그 밑에 까는 푹신한 녹비(?)| +|++넉자 | 도장을 찍을 때 인주가 잘 찍히도록 그 밑에 까는 푹신한 녹비(?)++
-^넉장거리 | 네 활개를 벌리고 뒤로 벌떡 나자빠짐| +|++넉장거리 | 네 활개를 벌리고 뒤로 벌떡 나자빠짐++
-^넘성(석)하다 | 한번 넘어다 보다| +|++넘성(석)하다 | 한번 넘어다 보다++
-^넘실대다 | 바다의 물결이나 또는 혓바닥이 무엇을 삼킬 듯이 너울거리다. 남의 것이 탐이 나서 목을 길게 빼고 슬그머니 자꾸 넘어다 보다.| +|++넘실대다 | 바다의 물결이나 또는 혓바닥이 무엇을 삼킬 듯이 너울거리다. 남의 것이 탐이 나서 목을 길게 빼고 슬그머니 자꾸 넘어다 보다.++
-^녘(=녁) | 어떤 때의 무렵이나 어떤 방향, 어떤 지역을 가리키는 말.(새벽~, 동~, 아랫~)| +|++녘(=녁) | 어떤 때의 무렵이나 어떤 방향, 어떤 지역을 가리키는 말.(새벽~, 동~, 아랫~)++
-^노 | 실·삼·종이 같은 것으로 가늘게 비비거나 꼰 줄.| +|++노 | 실·삼·종이 같은 것으로 가늘게 비비거나 꼰 줄.++
-^노가리 | ①씨를 흩어 뿌리는 일. ②(속)허황된 거짓말, 허풍.| +|++노가리 | ①씨를 흩어 뿌리는 일. ②(속)허황된 거짓말, 허풍.++
-^노가리 | 명태의 새끼.| +|++노가리 | 명태의 새끼.++
-^노느매기 | 물건을 여러 몫으로 나누는 일| +|++노느매기 | 물건을 여러 몫으로 나누는 일++
-^노는계집 | 기생,색주가 등의 총칭. 유녀| +|++노는계집 | 기생,색주가 등의 총칭. 유녀++
-^노다지 | ①광물이 막 쏟아져 나오는 광맥. ②한군데서 이익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곳. 또, 그러한 일.| +|++노다지 | ①광물이 막 쏟아져 나오는 광맥. ②한군데서 이익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곳. 또, 그러한 일.++
-^노다지 | 언제나| +|++노다지 | 언제나++
-^노다지판 | ①어떤 광맥에서 광물이 쏟아져 나오는 판국. ②노다지.| +|++노다지판 | ①어떤 광맥에서 광물이 쏟아져 나오는 판국. ②노다지.++
-^노닥노닥 | 낡아서 헤진 자리를 붙이고 또 덧붙여서 기운 모양.| +|++노닥노닥 | 낡아서 헤진 자리를 붙이고 또 덧붙여서 기운 모양.++
-^노닥이다 | 잔재미가 있어 말을 늘어놓다.| +|++노닥이다 | 잔재미가 있어 말을 늘어놓다.++
-^노루잠 | 깊이 들지 못하고 자주깨는 잠.| +|++노루잠 | 깊이 들지 못하고 자주깨는 잠.++
-^노리개 | 금, 은, 주옥 등으로 만든 여자의 패물. 심심풀이로 가지고 노는 물건| +|++노리개 | 금, 은, 주옥 등으로 만든 여자의 패물. 심심풀이로 가지고 노는 물건++
-^노을 | 해가 뜰 무렵이나 질 무렵에 공중에 있는 수증기가 햇빛을 받아 벌겋게 보이는 기운.| +|++노을 | 해가 뜰 무렵이나 질 무렵에 공중에 있는 수증기가 햇빛을 받아 벌겋게 보이는 기운.++
-^노자근하다 | 노작지근하다(몹시 노곤하다).| +|++노자근하다 | 노작지근하다(몹시 노곤하다).++
-^논마지기 | 얼마 되지 않은 면적의 논| +|++논마지기 | 얼마 되지 않은 면적의 논++
-^놉 | 식사를 제공하고 날삯으로 시키는 품꾼, 또 그런 품꾼을 부리는 일| +|++놉 | 식사를 제공하고 날삯으로 시키는 품꾼, 또 그런 품꾼을 부리는 일++
-^놉새 | 북동풍을 뱃사람들이 부르 말. 놉새바람| +|++놉새 | 북동풍을 뱃사람들이 부르 말. 놉새바람++
-^누꿈하다 | 전염병이나 해충이 심하게 퍼지다가 조금 뜸해지다| +|++누꿈하다 | 전염병이나 해충이 심하게 퍼지다가 조금 뜸해지다++
-^누비다 | ① 피륙으로 거죽과 속을 만들고 그 사이에 솜을 넣어 줄을 죽죽 지게 바느질을 촘촘히 하는 홈질. ② 좁은 사이를 요리조리 부딪히지 아니하게 나아가다| +|++누비다 | ① 피륙으로 거죽과 속을 만들고 그 사이에 솜을 넣어 줄을 죽죽 지게 바느질을 촘촘히 하는 홈질. ② 좁은 사이를 요리조리 부딪히지 아니하게 나아가다++
-^누이바꿈 | 두 남자가 서로 상대방의 누이와 결혼하는 일(참고:물레바꿈)| +|++누이바꿈 | 두 남자가 서로 상대방의 누이와 결혼하는 일(참고:물레바꿈)++
-^눅눅하다 | 물기나 기름기가 있어 무름하고 좀 부드럽다 >녹녹하다. 축축한 기운이 있다, 습기가 있다| +|++눅눅하다 | 물기나 기름기가 있어 무름하고 좀 부드럽다 >녹녹하다. 축축한 기운이 있다, 습기가 있다++
-^눈동냥 귀동냥 | 눈으로 얻어 보고, 귀로 들어 배움.| +|++눈동냥 귀동냥 | 눈으로 얻어 보고, 귀로 들어 배움.++
-^눈엣가시 | ①대단히 미워 항상 눈에 거슬리는 사람. ②남편의 첩을 가리키는 말.| +|++눈엣가시 | ①대단히 미워 항상 눈에 거슬리는 사람. ②남편의 첩을 가리키는 말.++
-^눙치다 | 좋은 말로 풀어서 누그러지게 하다 >농치다| +|++눙치다 | 좋은 말로 풀어서 누그러지게 하다 >농치다++
-^느껍다 | 어떠한 느낌이 생기다. 그 어떤 것에 대한 느낌이 있다.| +|++느껍다 | 어떠한 느낌이 생기다. 그 어떤 것에 대한 느낌이 있다.++
-^느럭느럭 | 말이나 하는 짓이 매우 느리고 게으른 모양(=느릿느릿)| +|++느럭느럭 | 말이나 하는 짓이 매우 느리고 게으른 모양(=느릿느릿)++
-^느루 |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 늘| +|++느루 |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
-^느물거리다 | 말이나 행동을 자꾸 흉물스럽게 하다. 능글능글하고 못되게 굴다| +|++느물거리다 | 말이나 행동을 자꾸 흉물스럽게 하다. 능글능글하고 못되게 굴다++
-^는개 | 안개처럼 가느다란 비.(내리는지도 모르지만 한참을 맞다 보면 옷이 축축해 진다고 함)| +|++는개 | 안개처럼 가느다란 비.(내리는지도 모르지만 한참을 맞다 보면 옷이 축축해 진다고 함)++
-^는실난실 | 성적 충동을 받아 야릇하고 잡스럽게 구는 모양.| +|++는실난실 | 성적 충동을 받아 야릇하고 잡스럽게 구는 모양.++
-^늘품(| 品)=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한자와 결합된 단어이나 이뻐서 실었음).| +|++늘품(| 品)=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한자와 결합된 단어이나 이뻐서 실었음).++
-^능갈치다 | 능청스러운 수단으로 잘 둘러대는 재주가 있다| +|++능갈치다 | 능청스러운 수단으로 잘 둘러대는 재주가 있다++
-^능글능글 | 하는 짓이 능청스럽고 능갈친 모양| +|++능글능글 | 하는 짓이 능청스럽고 능갈친 모양++
-^능글맞다 | 미울 정도로 두드러지게 능글능글하다| +|++능글맞다 | 미울 정도로 두드러지게 능글능글하다++
-^능놀다 | 쉬어가며 일을 천천히 하다. 일을 미루어 나가다| +|++능놀다 | 쉬어가며 일을 천천히 하다. 일을 미루어 나가다++
-^능청 | 아주 능갈치게 남을 속이는 태도.|+|++능청 | 아주 능갈치게 남을 속이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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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귀(를) 뛰다 | ①두 손으로 붙잡고 놓지 아니하고서 매달리다. ②몹시 앙탈하다. ③남에게 몹시 매달리어 조르다.| +|++다랑귀(를) 뛰다 | ①두 손으로 붙잡고 놓지 아니하고서 매달리다. ②몹시 앙탈하다. ③남에게 몹시 매달리어 조르다.++
-^다랍다 | ①오관에 거슬릴 정도로 매우 더럽다. ②몹시 인색하다.| +|++다랍다 | ①오관에 거슬릴 정도로 매우 더럽다. ②몹시 인색하다.++
-^다랑이 | 비탈진 산골짜기 깊은 곳에 있는 층층으로 된 작은 논배미.| +|++다랑이 | 비탈진 산골짜기 깊은 곳에 있는 층층으로 된 작은 논배미.++
-^다보록하다 | 풀·작은 나무·머리털 등이 무성하여 위가 소복하다.| +|++다보록하다 | 풀·작은 나무·머리털 등이 무성하여 위가 소복하다.++
-^다부지다 | ① 벅찬 것을 능히 이겨낼 힘과 과단성이 있다. 생김새보다 옹골차다. ② 생각보다 힘이 들다| +|++다부지다 | ① 벅찬 것을 능히 이겨낼 힘과 과단성이 있다. 생김새보다 옹골차다. ② 생각보다 힘이 들다++
-^다소곳하다 | ① 고개를 조금 숙이고 온순한 태도로 말이 없다. ② 온순한 마음으로 청종하는 태도로 보이다. ③한적한 가운데에 얌전한 모양| +|++다소곳하다 | ① 고개를 조금 숙이고 온순한 태도로 말이 없다. ② 온순한 마음으로 청종하는 태도로 보이다. ③한적한 가운데에 얌전한 모양++
-^다짐 | ① 단단히 다져서 확실한 대답을 받음. ② 이왕에 한 일이나 앞으로 할 일이 틀림없음을 조건을 붙이어 말함| +|++다짐 | ① 단단히 다져서 확실한 대답을 받음. ② 이왕에 한 일이나 앞으로 할 일이 틀림없음을 조건을 붙이어 말함++
-^단물 | ① 담수, 민물 ↔ 짠물. ② 단 맛이 있는 음식에서 우러나오는 물. ③ 실속있는 부분.| +|++단물 | ① 담수, 민물 ↔ 짠물. ② 단 맛이 있는 음식에서 우러나오는 물. ③ 실속있는 부분.++
-^단출하다 | 식구가 많지 아니하여 홀가분하다. 일이나 차림차림이 간편하다.| +|++단출하다 | 식구가 많지 아니하여 홀가분하다. 일이나 차림차림이 간편하다.++
-^달무리 |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둘린 구름같은 하얀 테.| +|++달무리 |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둘린 구름같은 하얀 테.++
-^달음박질 | 급히 뒤어 달려가는 걸음.| +|++달음박질 | 급히 뒤어 달려가는 걸음.++
-^당달봉사 | 청맹과니(겉으로 보기에는 눈이 멀쩡하나 실지로는 조금도 보지 못하는 눈. 또 그런 사람.| +|++당달봉사 | 청맹과니(겉으로 보기에는 눈이 멀쩡하나 실지로는 조금도 보지 못하는 눈. 또 그런 사람.++
-^달장 | 날자로 거의 한달이나 걸림을 일컬음.| +|++달장 | 날자로 거의 한달이나 걸림을 일컬음.++
-^달포 | 한달 이상이 걸린 동안 .| +|++달포 | 한달 이상이 걸린 동안 .++
-^대목 | ① 큰 명절 같은 것을 앞둔 가장 요긴한 시기(섣달 ~). ② 가장 요긴한 고비 또는 경우(그 ~이 가장 중요하다). ※ (單대목)이라고도 쓰임.| +|++대목 | ① 큰 명절 같은 것을 앞둔 가장 요긴한 시기(섣달 ~). ② 가장 요긴한 고비 또는 경우(그 ~이 가장 중요하다). ※ (單대목)이라고도 쓰임.++
-^대살지다 | 몸이 강파르다.| +|++대살지다 | 몸이 강파르다.++
-^대야 | 물을 담아서 낯이나 손발을 씻는데 쓰는 둥글넓적한 그릇.| +|++대야 | 물을 담아서 낯이나 손발을 씻는데 쓰는 둥글넓적한 그릇.++
-^더듬거리다 | ① 눈으로 보지 아니하고 손으로만 찾으려고 연해 이리저리 만져보다. ② 잘 알지 못하는 길을 머뭇거리며 가다.③ 희미한 옛 일이나 미심한 일을 자꾸 생각해 가면서 말하다. ④ 글을 순순히 내리 읽지 못하고 군데군데 막히다. ⑤ 말이 자꾸 막히어서 순하게 나오지 아니하다. (①,③,⑤원형은 ‘더듬다’임)| +|++더듬거리다 | ① 눈으로 보지 아니하고 손으로만 찾으려고 연해 이리저리 만져보다. ② 잘 알지 못하는 길을 머뭇거리며 가다.③ 희미한 옛 일이나 미심한 일을 자꾸 생각해 가면서 말하다. ④ 글을 순순히 내리 읽지 못하고 군데군데 막히다. ⑤ 말이 자꾸 막히어서 순하게 나오지 아니하다. (①,③,⑤원형은 ‘더듬다’임)++
-^더부룩하다 | ① 풀,나무 같은 것이 우거져 위가 수북하다. ② 먹은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아니하여 뱃속이 팽팽하고 불러서 시원하지 아니하다| +|++더부룩하다 | ① 풀,나무 같은 것이 우거져 위가 수북하다. ② 먹은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아니하여 뱃속이 팽팽하고 불러서 시원하지 아니하다++
-^덕석 | 추울 때에 소의 등을 덮어주는 멍석(우리 금산에서는 ‘멍석’의 사투리로 쓰이고 있음).| +|++덕석 | 추울 때에 소의 등을 덮어주는 멍석(우리 금산에서는 ‘멍석’의 사투리로 쓰이고 있음).++
-^덩거칠다 | 풀이나 나무가 덩굴지게 우거져 거칠게 보이다.| +|++덩거칠다 | 풀이나 나무가 덩굴지게 우거져 거칠게 보이다.++
-^덩굴 | 벋어나가며 땅바닥에 퍼지고 다른 물건에 감기어 오르는 식물의 줄기(=넝쿨).| +|++덩굴 | 벋어나가며 땅바닥에 퍼지고 다른 물건에 감기어 오르는 식물의 줄기(=넝쿨).++
-^덩굴지다 | 식물위 줄기가 덩굴이 되어 가로 벋다.| +|++덩굴지다 | 식물위 줄기가 덩굴이 되어 가로 벋다.++
-^덤벙거리다 |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고 함부로 간섭하며 까불다.| +|++덤벙거리다 |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고 함부로 간섭하며 까불다.++
-^덖다 | 물기가 있는 고기나 콩 같은 것을 물을 붓지 아니하고 볶아서 익히다| +|++덖다 | 물기가 있는 고기나 콩 같은 것을 물을 붓지 아니하고 볶아서 익히다++
-^덤장 | 갯벌에 八자 모양으로 그물을 벌여 세우고 좌우 끝을 둥글게 말아 두며, 다른 한 끝에는 통그물을 달아서 고기를 가두어 잡는 어구| +|++덤장 | 갯벌에 八자 모양으로 그물을 벌여 세우고 좌우 끝을 둥글게 말아 두며, 다른 한 끝에는 통그물을 달아서 고기를 가두어 잡는 어구++
-^덧없다 | 세월이 속절없이 빠르다, 무상하다, 확실하지 않다, 근거가 없다.| +|++덧없다 | 세월이 속절없이 빠르다, 무상하다, 확실하지 않다, 근거가 없다.++
-^덩실하다 | 건물 따위가 웅장하게 높다| +|++덩실하다 | 건물 따위가 웅장하게 높다++
-^덩싯거리다 | 편히 누워서 팔과 다리를 가볍게 놀리다| +|++덩싯거리다 | 편히 누워서 팔과 다리를 가볍게 놀리다++
-^데퉁스럽다 | 말과 짓이 거칠고 융통이 없어 보이다.| +|++데퉁스럽다 | 말과 짓이 거칠고 융통이 없어 보이다.++
-^도가니 뤂 도가니(소의 무릎의 종지 뼈와 거기에 붙은 고깃덩이).|| +|++도가니 릎 도가니(소의 무릎의 종지 뼈와 거기에 붙은 고깃덩이).|++
-^도가니 ①단단한 흙이나 흑연 같은 것으로 고아서 우묵하게 만들어 쇠붙이를 녹이는데 쓰는 물건. ②흥분, 열광하는 하는 곳의 형용으로 쓰이는 말(도가니의 안이 늘 작열하는 상태에 있는 데서 비롯함).ex : 장내는 흥분의 ~가 되었다.|| +|++도가니 ①단단한 흙이나 흑연 같은 것으로 고아서 우묵하게 만들어 쇠붙이를 녹이는데 쓰는 물건. ②흥분, 열광하는 하는 곳의 형용으로 쓰이는 말(도가니의 안이 늘 작열하는 상태에 있는 데서 비롯함).ex : 장내는 흥분의 ~가 되었다.|++
-^도거리 | 따로따로 나누지 아니하고 한데 합쳐서 몰아치는 일(물건을 ~로 흥정하다).| +|++도거리 | 따로따로 나누지 아니하고 한데 합쳐서 몰아치는 일(물건을 ~로 흥정하다).++
-^도담도담 | 어린애가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양| +|++도담도담 | 어린애가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양++
-^도란거리다 | 몇 사람이 나직한 목소리로 정답게 이야기하다| +|++도란거리다 | 몇 사람이 나직한 목소리로 정답게 이야기하다++
-^도련님 | ‘도령’의 존칭. 결혼하지 아니한 시동생의 존칭| +|++도련님 | ‘도령’의 존칭. 결혼하지 아니한 시동생의 존칭++
-^도령 | 총각을 대접하여 일컫는 말.(闍梨에서 유래한 말로 ‘도리’란 고려 때 귀한 집 아들로서 절에 들어와 중이 된 총각을 대접하여 부르는 말로 도려(闍黎)라고도 했음)| +|++도령 | 총각을 대접하여 일컫는 말.(闍梨에서 유래한 말로 ‘도리’란 고려 때 귀한 집 아들로서 절에 들어와 중이 된 총각을 대접하여 부르는 말로 도려(闍黎)라고도 했음)++
-^도지다 | ① 나아지거나 나았던 병이 도로 덧나다. ② 매우 심하고 호되다,  몸의 부분이 단단하다| +|++도지다 | ① 나아지거나 나았던 병이 도로 덧나다. ② 매우 심하고 호되다,  몸의 부분이 단단하다++
-^도차지 | 어떤 일이나 물건을 혼자서 전부 지배하거나 차지하는 일 → 獨차지| +|++도차지 | 어떤 일이나 물건을 혼자서 전부 지배하거나 차지하는 일 → 獨차지++
-^도투락 | 도투락댕기(어린 계집아이가 드리는 댕기) | +|++도투락 | 도투락댕기(어린 계집아이가 드리는 댕기) ++
-^돈(쭝) | 귀금속이나 약물을 다는 무게의 단위. 한 돈쭝은 한 냥의 1/10이며 열 푼임| +|++돈(쭝) | 귀금속이나 약물을 다는 무게의 단위. 한 돈쭝은 한 냥의 1/10이며 열 푼임++
-^돋구다 | 안경 따위의 도수를 더 높게 하다(원형 : 돋다)| +|++돋구다 | 안경 따위의 도수를 더 높게 하다(원형 : 돋다)++
-^돋우다 | ① 위로 글어 올리거나 높아지게 하다. ② 기분?느낌?의욕 등의 감정을 자극하여 일어나게 하다. ③ 밑을 괴거나 쌓아 올려 높아지게 하다. ④ 입 맛이 좋아지게 하다 . ⑤ 싸움을 충동질하다, 부추기다| +|++돋우다 | ① 위로 글어 올리거나 높아지게 하다. ② 기분?느낌?의욕 등의 감정을 자극하여 일어나게 하다. ③ 밑을 괴거나 쌓아 올려 높아지게 하다. ④ 입 맛이 좋아지게 하다 . ⑤ 싸움을 충동질하다, 부추기다++
-^돌꼇 | 실을 감고 풀고 하는데 쓰이는 기구(굴대의 꼭대기에 十자 모양으로 나무를 대고 그 네 끝에 짧은 기둥을 박아 만들었는데 굴대가 돌아감에 따라 이 기둥에 실이 감기거나 풀리거나 함)| +|++돌꼇 | 실을 감고 풀고 하는데 쓰이는 기구(굴대의 꼭대기에 十자 모양으로 나무를 대고 그 네 끝에 짧은 기둥을 박아 만들었는데 굴대가 돌아감에 따라 이 기둥에 실이 감기거나 풀리거나 함)++
-^돌팔매 | 무엇을 맞히려고 멀리 던지는 돌멩이.| +|++돌팔매 | 무엇을 맞히려고 멀리 던지는 돌멩이.++
-^동 | ①윷놀이에서 말이 첫 밭으로부터 끝 밭을 거치어(한 바퀴 돌아) 나가는 차례(두 ~ 나다). ②묶어서 한 덩이로 만든 묶음. 또 그 단위. (무명, 베 따위는 50필, 백지는 100권, 조기는 2,000마리, 곶감은 100접이 한 동임)| +|++동 | ①윷놀이에서 말이 첫 밭으로부터 끝 밭을 거치어(한 바퀴 돌아) 나가는 차례(두 ~ 나다). ②묶어서 한 덩이로 만든 묶음. 또 그 단위. (무명, 베 따위는 50필, 백지는 100권, 조기는 2,000마리, 곶감은 100접이 한 동임)++
-^동 | ①사물과 사물을 잇는 마디(~ 떨어지다). 또, 사물의 조리(~이 닿지 않는 말). ②언제부터 언제까지의 동안(동 뜨다). ③저고리의 소매가 되는 부분의 조각. ④사물의 끝장.| +|++동 | ①사물과 사물을 잇는 마디(~ 떨어지다). 또, 사물의 조리(~이 닿지 않는 말). ②언제부터 언제까지의 동안(동 뜨다). ③저고리의 소매가 되는 부분의 조각. ④사물의 끝장.++
-^동곳 | 상투를 짠 뒤에 풀어지지 아니하도록 꽂는 물건 ↔ 비녀| +|++동곳 | 상투를 짠 뒤에 풀어지지 아니하도록 꽂는 물건 ↔ 비녀++
-^동그마니 | 홀가분하게, 동글게 따로 떨어져 있는 모양| +|++동그마니 | 홀가분하게, 동글게 따로 떨어져 있는 모양++
-^동나다 | ①늘 쓰던 물건이 다 떨어져 없어지다. ②상품이 다 팔리다.| +|++동나다 | ①늘 쓰던 물건이 다 떨어져 없어지다. ②상품이 다 팔리다.++
-^동냥 | ①〔불교〕중이 시주를 얻으려고 돌아다니는 일(洞糧)② 거지,동냥아치가 돌아다니며 구걸하는 일| +|++동냥 | ①〔불교〕중이 시주를 얻으려고 돌아다니는 일(洞糧)② 거지,동냥아치가 돌아다니며 구걸하는 일++
-^동댕이치다 | 힘차게 내 던지다. 하던 일을 뚝 잘라 그만두다| +|++동댕이치다 | 힘차게 내 던지다. 하던 일을 뚝 잘라 그만두다++
-^동동거리다 | 몹시 급하게 서두르거나 추워서 또는 원통하거나 애가 타서 발을 자꾸 구르다| +|++동동거리다 | 몹시 급하게 서두르거나 추워서 또는 원통하거나 애가 타서 발을 자꾸 구르다++
-^동뜨다 | 다른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 동안 뜨다| +|++동뜨다 | 다른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 동안 뜨다++
-^동산 | ① 집 뒤에 있는 언덕이나 작은 숲.② 나지막한 언덕에 풍치있게 꾸민 공원이나 정원| +|++동산 | ① 집 뒤에 있는 언덕이나 작은 숲.② 나지막한 언덕에 풍치있게 꾸민 공원이나 정원++
-^동살 | 새벽이 동이 터서 훤하게 비치는 햇살| +|++동살 | 새벽이 동이 터서 훤하게 비치는 햇살++
-^동아리 | ①목적이 같은 사람들이 한 패를 이룬 모양. ②크거나 긴 물건을 나누었을 때 어느 한 부분| +|++동아리 | ①목적이 같은 사람들이 한 패를 이룬 모양. ②크거나 긴 물건을 나누었을 때 어느 한 부분++
-^동안 | 어느 때부터 어느 때까지의 사이. 시간적인 사이.| +|++동안 | 어느 때부터 어느 때까지의 사이. 시간적인 사이.++
-^동안(이) 뜨다 | 시간이 오래 걸리다. 사이가 멀다.| +|++동안(이) 뜨다 | 시간이 오래 걸리다. 사이가 멀다.++
-^동티 | ①흙이나 돌을 잘못 다루어 지신의 노여움을 사서 받는 재 앙. ②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음을 비유하는 말.| +|++동티 | ①흙이나 돌을 잘못 다루어 지신의 노여움을 사서 받는 재 앙. ②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음을 비유하는 말.++
-^동티(가)나다 | ①동티가 생겨서 집안에 재앙이 일어나다. ②공연히 건드리어 일이 잘못되다. ③비밀로 하던 일이 탄로되거나 소문이 나다.| +|++동티(가)나다 | ①동티가 생겨서 집안에 재앙이 일어나다. ②공연히 건드리어 일이 잘못되다. ③비밀로 하던 일이 탄로되거나 소문이 나다.++
-^데면|데면: ①꼼꼼함이나 알뜰한 정성이 모자라 조심스럽지 않은 모양. ②대하는 태도가 친숙성이 없고 덤덤한 모양.| +|++데면|데면: ①꼼꼼함이나 알뜰한 정성이 모자라 조심스럽지 않은 모양. ②대하는 태도가 친숙성이 없고 덤덤한 모양.++
-^되알지다 | ①힘주는 맛이나 억짓손이 몹시 세다. ②힘에 벅차서 괴롭다.| +|++되알지다 | ①힘주는 맛이나 억짓손이 몹시 세다. ②힘에 벅차서 괴롭다.++
-^되양되양하다 | 하는 짓이나 말이 무게가 없이 경솔하다.| +|++되양되양하다 | 하는 짓이나 말이 무게가 없이 경솔하다.++
-^되작거리다 | 물건을 찾느라고 이리저리 뒤집어가며 뒤지다.| +|++되작거리다 | 물건을 찾느라고 이리저리 뒤집어가며 뒤지다.++
-^되작되작 | 물건들을 요리조리 들추며 자꾸 뒤지는 모양. (되작되작 잡지나 들추어 보고 있다.) 참고 : 뒤적뒤적.| +|++되작되작 | 물건들을 요리조리 들추며 자꾸 뒤지는 모양. (되작되작 잡지나 들추어 보고 있다.) 참고 : 뒤적뒤적.++
-^되지기 | 볍씨 한 되로 모를 부어 낼 수 있는 논의 넓이. (되지기가 한 마지기임| +|++되지기 | 볍씨 한 되로 모를 부어 낼 수 있는 논의 넓이. (되지기가 한 마지기임++
-^두남두다 | ①자기 마음에 드는 편만 힘을 써 주다. ②가엾게 여기어 도와주다, 잘못을 용서하고 도와주다.| +|++두남두다 | ①자기 마음에 드는 편만 힘을 써 주다. ②가엾게 여기어 도와주다, 잘못을 용서하고 도와주다.++
-^두루뭉수리 | 어떤 일이나 형체가 꼭 이루어지지 못하고 함부로 뭉쳐진 사물.| +|++두루뭉수리 | 어떤 일이나 형체가 꼭 이루어지지 못하고 함부로 뭉쳐진 사물.++
-^두루뭉실하다 | ①모나지도 않고 아주 둥글지도 않게 그저 둥그스름하다. ②언행,성격 따위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또렷하지 않다| +|++두루뭉실하다 | ①모나지도 않고 아주 둥글지도 않게 그저 둥그스름하다. ②언행,성격 따위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또렷하지 않다++
-^두루치기 | ①한 가지의 물건을 이리저리 둘러쓰는 짓. ② 어떤 일의 최고 경지에 오른 사람.| +|++두루치기 | ①한 가지의 물건을 이리저리 둘러쓰는 짓. ② 어떤 일의 최고 경지에 오른 사람.++
-^두루치기 | 조개,낚지, 돼지고기 따위를 슬쩍 데쳐서 양념을 한 음식| +|++두루치기 | 조개,낚지, 돼지고기 따위를 슬쩍 데쳐서 양념을 한 음식++
-^두 말 | 이러니저러니 하는 말. 이랬다저랬다 하는 말.| +|++두 말 | 이러니저러니 하는 말. 이랬다저랬다 하는 말.++
-^두메 | 깊은 산골에 있는 땅. 도회에서 멀리 떨어져 사람이 많이 살지 않은 산골.| +|++두메 | 깊은 산골에 있는 땅. 도회에서 멀리 떨어져 사람이 많이 살지 않은 산골.++
-^두세두세하다 | 술렁술렁하다.| +|++두세두세하다 | 술렁술렁하다.++
-^두억시니 | 사나운 귀신의 하나. 흔히 야차(夜叉)라고 불리움.| +|++두억시니 | 사나운 귀신의 하나. 흔히 야차(夜叉)라고 불리움.++
-^둘~ | 새끼나 알을 배지 못하는 짐승의 암컷을 일컬을 때, 그 짐승의 이름 앞에 붙이는 말(~암탉, ~암소, ~암캐).| +|++둘~ | 새끼나 알을 배지 못하는 짐승의 암컷을 일컬을 때, 그 짐승의 이름 앞에 붙이는 말(~암탉, ~암소, ~암캐).++
-^둥글리다 | 물건의 모난 곳이나 턱진 곳을 없애어 둥그렇게 만들다.| +|++둥글리다 | 물건의 모난 곳이나 턱진 곳을 없애어 둥그렇게 만들다.++
-^뒤룩거리다 | ①두리두리한 눈알이 열기 있게 번쩍이다. ②뚱뚱한 몸이 둔하게 움직이다. ③성낸 빛이나 불쾌한 마음을 행동에 나타내다.| +|++뒤룩거리다 | ①두리두리한 눈알이 열기 있게 번쩍이다. ②뚱뚱한 몸이 둔하게 움직이다. ③성낸 빛이나 불쾌한 마음을 행동에 나타내다.++
-^뒤웅박 | 쪼개지 아니하고 꼭지 근처에 구멍을 뚫어 속을 파낸 바가지.| +|++뒤웅박 | 쪼개지 아니하고 꼭지 근처에 구멍을 뚫어 속을 파낸 바가지.++
-^뒤주 | 쌀 같은 곡식을 담아두는 세간의 한가지로 나무로 궤짝같 이 만들었는데 위의 판의 앞쪽 절반이 문이 됨.| +|++뒤주 | 쌀 같은 곡식을 담아두는 세간의 한가지로 나무로 궤짝같 이 만들었는데 위의 판의 앞쪽 절반이 문이 됨.++
-^뒷배 | 표면에 나서지 아니하고 남의 뒤에서 보살펴 주는 일.| +|++뒷배 | 표면에 나서지 아니하고 남의 뒤에서 보살펴 주는 일.++
-^드난 | 종과 같이 신체의 구속을 받으며 종살이하는 것이 아니고 자유로 드나들며 고용살이를 하는 일.| +|++드난 | 종과 같이 신체의 구속을 받으며 종살이하는 것이 아니고 자유로 드나들며 고용살이를 하는 일.++
-^드잡이 | ①서로 머리 또는 멱살을 그러잡고 싸우는 짓. ②빚을 갚지 못하여 솥을 떼어가고 그릇 등을 가져가는 짓. ③교군의 어깨를 쉬게 하기 위하여 다른 두 사람이 들장대로 가마채를 들고 가는 짓.| +|++드잡이 | ①서로 머리 또는 멱살을 그러잡고 싸우는 짓. ②빚을 갚지 못하여 솥을 떼어가고 그릇 등을 가져가는 짓. ③교군의 어깨를 쉬게 하기 위하여 다른 두 사람이 들장대로 가마채를 들고 가는 짓.++
-^득시글거리다 | 사람이나 동물?벌레 따위가 한 떼로 모여 자꾸 움직이다.| +|++득시글거리다 | 사람이나 동물?벌레 따위가 한 떼로 모여 자꾸 움직이다.++
-^들먹이다 | ①마음이 흔들리다. ②어깨나 궁둥이가 아래위로 움직이다. ③값 따위의 변동을 가져오려는 징조가 나타나다. ④남을 들추어 말하다.| +|++들먹이다 | ①마음이 흔들리다. ②어깨나 궁둥이가 아래위로 움직이다. ③값 따위의 변동을 가져오려는 징조가 나타나다. ④남을 들추어 말하다.++
-^따라지 | ①보잘 것 없이 키와 몸이 작은 사람. ②따분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 ③노름판에서 ‘한 끗’을 일컫는 말| +|++따라지 | ①보잘 것 없이 키와 몸이 작은 사람. ②따분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 ③노름판에서 ‘한 끗’을 일컫는 말++
-^딴전(=딴청) | 그 일과는 아주 다른 짓을 하는 일.| +|++딴전(=딴청) | 그 일과는 아주 다른 짓을 하는 일.++
-^딴죽 | ①씨름이나 택껸같은 운동경기에서 자기의 발로 상대방의 다리를 옆으로 차거나 끌어당기어 넘어 드리는 일(~을 걸다). ②동의하였던 일을 딴젖으로 어김(~을 치다).| +|++딴죽 | ①씨름이나 택껸같은 운동경기에서 자기의 발로 상대방의 다리를 옆으로 차거나 끌어당기어 넘어 드리는 일(~을 걸다). ②동의하였던 일을 딴젖으로 어김(~을 치다).++
-^딴지(=따니) 동전을 벽에 쳐서 멀리 나가는 순서대로 그 동전으로 상대방의 동전을 맞히어서 따 먹는 돈치기의 한 가지.|+|++딴지(=따니) |동전을 벽에 쳐서 멀리 나가는 순서대로 그 동전으로 상대방의 동전을 맞히어서 따 먹는 돈치기의 한 가지.++
-^땀 | ①포유류의 피부에서 분비되는 액체. ②바느질할 때에 바늘을 한 번 뜬 그 눈.| +|++땀 | ①포유류의 피부에서 분비되는 액체. ②바느질할 때에 바늘을 한 번 뜬 그 눈.++
-^땅강아지 | 제기를 찰 때 차는 발이 한번 차고 한번 땅에 닿고 하며 차는 것.| +|++땅강아지 | 제기를 찰 때 차는 발이 한번 차고 한번 땅에 닿고 하며 차는 것.++
-^땅내맡다 | 옮겨 심은 식물이 뿌리를 박아 살기 시작하다.| +|++땅내맡다 | 옮겨 심은 식물이 뿌리를 박아 살기 시작하다.++
-^똬리 | 짐을 일 때에 머리 위에 얹어서 짐을 괴는 고리 모양의 물건. →또아리| +|++똬리 | 짐을 일 때에 머리 위에 얹어서 짐을 괴는 고리 모양의 물건. →또아리++
-^띠앗머리 | 형제나 자매사이에 우애| +|++띠앗머리 | 형제나 자매사이에 우애++|
 ===== 마 ===== ===== 마 =====
  
-^마당맥질 | 울퉁불퉁한 마당에 흙을 이기어서 고르게 하는 일.| +|++마당맥질 | 울퉁불퉁한 마당에 흙을 이기어서 고르게 하는 일.++
-^마당발 | ①볼이 넓고 바닥이 평평한 발. ②발이 넓은 사람을 비유하는 말.| +|++마당발 | ①볼이 넓고 바닥이 평평한 발. ②발이 넓은 사람을 비유하는 말.++
-^마른대우 | 마루 따위를 걸레나 행주로 문질러 반들반들하게 낸 광택.| +|++마른대우 | 마루 따위를 걸레나 행주로 문질러 반들반들하게 낸 광택.++
-^마름 | ①이엉을 엮어서 말아 놓은 단. ②지주의 위임을 받아서 소작권을 관리하는 사람(=舍音).| +|++마름 | ①이엉을 엮어서 말아 놓은 단. ②지주의 위임을 받아서 소작권을 관리하는 사람(=舍音).++
-^마수 | ①첫번에 팔리는 것으로 미루어 말하는 영업이나 그 날의 운수. ②마수걸이(첫 개시로 파는 일).| +|++마수 | ①첫번에 팔리는 것으로 미루어 말하는 영업이나 그 날의 운수. ②마수걸이(첫 개시로 파는 일).++
-^마수걸이 | 마수 거는 일. 첫 개시로 파는 일| +|++마수걸이 | 마수 거는 일. 첫 개시로 파는 일++
-^마지기 | 농지 넓이를 재는 단위. 한 말의 씨를 뿌릴 만한 넓이.| +|++마지기 | 농지 넓이를 재는 단위. 한 말의 씨를 뿌릴 만한 넓이.++
-^마춤하다 | 알맞춤하다(=거의 알맞다).| +|++마춤하다 | 알맞춤하다(=거의 알맞다).++
-^마침하다 | 무엇에 아주 알맞다.| +|++마침하다 | 무엇에 아주 알맞다.++
-^마파람|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남풍.| +|++마파람|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남풍.++
-^막둥이 | ①잔심부름을 하는 사내아이. ②막내아들의 속어.| +|++막둥이 | ①잔심부름을 하는 사내아이. ②막내아들의 속어.++
-^만만하다 | ①연하고 보드랍다. ②우습게 보이다, 마음대로 대할 수 있어 보이다.| +|++만만하다 | ①연하고 보드랍다. ②우습게 보이다, 마음대로 대할 수 있어 보이다.++
-^만보 | 노동판에서 인부에게 한 가지 일을 할 때마다 한 장씩 주어 나중에 그 수에 따라 삯을 치르게 된 표.| +|++만보 | 노동판에서 인부에게 한 가지 일을 할 때마다 한 장씩 주어 나중에 그 수에 따라 삯을 치르게 된 표.++
-^만수받이 | ①남이 귀찮게 굴어도 싫증내지 아니하고 좋게 받아 주는 일. ②무당이 굿할 때 한 무당이 소리를 하면 다른 무당이 따라서 같은 소리를 받아 하는 일.| +|++만수받이 | ①남이 귀찮게 굴어도 싫증내지 아니하고 좋게 받아 주는 일. ②무당이 굿할 때 한 무당이 소리를 하면 다른 무당이 따라서 같은 소리를 받아 하는 일.++
-^망사리 | 제주도에서 해녀가 채취한 해물을 담아 놓은 그릇(태왁에 매어 물에 띄어 놓음).| +|++망사리 | 제주도에서 해녀가 채취한 해물을 담아 놓은 그릇(태왁에 매어 물에 띄어 놓음).++
-^망나니 | ①죄인의 목을 베는 것을 업으로 삼던 사람. ②성질이 아주 못된 사람을 가리키는 말.| +|++망나니 | ①죄인의 목을 베는 것을 업으로 삼던 사람. ②성질이 아주 못된 사람을 가리키는 말.++
-^매동그리다 | 매만져서 몽똥그리다.| +|++매동그리다 | 매만져서 몽똥그리다.++
-^매암 | 제자리에 서서 뺑뺑 도는 장난.| +|++매암 | 제자리에 서서 뺑뺑 도는 장난.++
-^매암쇠 | 맷돌 위짝의 한 가운데에 박는 쇠.(구멍이 뚫려서 수쇠를 끼우게 됨) ↔ 맷수쇠| +|++매암쇠 | 맷돌 위짝의 한 가운데에 박는 쇠.(구멍이 뚫려서 수쇠를 끼우게 됨) ↔ 맷수쇠++
-^매조지다 | 일의 끝을 단단히 단속하여 마무리하다| +|++매조지다 | 일의 끝을 단단히 단속하여 마무리하다++
-^매초롬하다 | 젊고 건강하여 아름다운 태가 있다.| +|++매초롬하다 | 젊고 건강하여 아름다운 태가 있다.++
-^맹맹하다 | ①음식 따위가 제 맛이 나지 않고 싱겁다 <밍밍하다. ②마음이 허전하고 싱겁다.| +|++맹맹하다 | ①음식 따위가 제 맛이 나지 않고 싱겁다 <밍밍하다. ②마음이 허전하고 싱겁다.++
-^맹문 | 일의 시비나 경위.| +|++맹문 | 일의 시비나 경위.++
-^맹세 | (←盟誓)장래를 두고 다짐하며 약속함.| +|++맹세 | (←盟誓)장래를 두고 다짐하며 약속함.++
-^맹추 | 무엇이든지 곧잘 잊어버리는 흐리멍텅한 사람을 욕으로 하는 말.| +|++맹추 | 무엇이든지 곧잘 잊어버리는 흐리멍텅한 사람을 욕으로 하는 말.++
-^맹통하다 | 멍청하다| +|++맹통하다 | 멍청하다++
-^맹하다 | 싱겁고 흐리멍덩하여 맹추 같다| +|++맹하다 | 싱겁고 흐리멍덩하여 맹추 같다++
-^머드러기 | 무더기로 있는 과실이나 생선 가운데서 가장 굵거나 큰 것들| +|++머드러기 | 무더기로 있는 과실이나 생선 가운데서 가장 굵거나 큰 것들++
-^머츰하다 | 잠시 그치다. 한 때 그치다| +|++머츰하다 | 잠시 그치다. 한 때 그치다++
-^먹거지 | 여러사람이 모여 벌이는 잔치.| +|++먹거지 | 여러사람이 모여 벌이는 잔치.++
-^먼동 | 날이 새어서 밝아올 무렵의 동쪽| +|++먼동 | 날이 새어서 밝아올 무렵의 동쪽++
-^멍석 | 짚으로 새끼날을 싸서 엮은 큰 자리(흔히 곡식을 너는데 씀)| +|++멍석 | 짚으로 새끼날을 싸서 엮은 큰 자리(흔히 곡식을 너는데 씀)++
-^메지다 | 끈기가 적다. 차지지 않다. ↔ 차지다| +|++메지다 | 끈기가 적다. 차지지 않다. ↔ 차지다++
-^멱서리 | 곡식을 담기 위하여 짚으로 날을 촘촘히 속으로 넣고 만든 그릇| +|++멱서리 | 곡식을 담기 위하여 짚으로 날을 촘촘히 속으로 넣고 만든 그릇++
-^면 | 개미, 쥐, 게 등이 갉아 파내어 놓은 보드라운 가루 흙(햐, 그렇구나!)| +|++면 | 개미, 쥐, 게 등이 갉아 파내어 놓은 보드라운 가루 흙(햐, 그렇구나!)++
-^모개 | 통로의 가장 중요한 길목| +|++모개 | 통로의 가장 중요한 길목++
-^모갯돈 | 액수가 많은 돈. 즉 목돈| +|++모갯돈 | 액수가 많은 돈. 즉 목돈++
-^모르쇠 |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전부 모른다고만 하는 주의.| +|++모르쇠 | 아는 것이나 모르는 것이나 전부 모른다고만 하는 주의.++
-^모름지기 | 사리를 따져 보건대 마땅히| +|++모름지기 | 사리를 따져 보건대 마땅히++
-^모릿줄 | 주낙에서 낚시를 매단 가지 줄을 연결하는 길다란 줄| +|++모릿줄 | 주낙에서 낚시를 매단 가지 줄을 연결하는 길다란 줄++
-^모지락스럽다 | 억세거나 거세어 매우 모질다| +|++모지락스럽다 | 억세거나 거세어 매우 모질다++
-^모집다 | 허물이나 과실 같은 것을 명백하게 지적하다| +|++모집다 | 허물이나 과실 같은 것을 명백하게 지적하다++
-^모짝 | 무엇이거나 있는 대로 한 번에 몰아서| +|++모짝 | 무엇이거나 있는 대로 한 번에 몰아서++
-^모짝모짝 | ①한 쪽으로부터 차례로 모조리 뽑아 버리는 모양. ②차차 조금씩 갉아먹어 들어가는 모양| +|++모짝모짝 | ①한 쪽으로부터 차례로 모조리 뽑아 버리는 모양. ②차차 조금씩 갉아먹어 들어가는 모양++
-^모춤하다 | 길이나 분량이 어떤 한도에 차고 조금 남다.| +|++모춤하다 | 길이나 분량이 어떤 한도에 차고 조금 남다.++
-^목매기 | 목매기 송아지.(아직 코를 뚫지 아니하여 목에 고삐를 맨 송아지)| +|++목매기 | 목매기 송아지.(아직 코를 뚫지 아니하여 목에 고삐를 맨 송아지)++
-^몸 맨두리 | 몸의 모양과 맵시| +|++몸 맨두리 | 몸의 모양과 맵시++
-^몸서리 | 몹시 싫증이 나거나 혼이 나서 다시는 하고 싶지 아니한 마음. 몹시 싫증이 나는 마음.| +|++몸서리 | 몹시 싫증이 나거나 혼이 나서 다시는 하고 싶지 아니한 마음. 몹시 싫증이 나는 마음.++
-^몽구리 | ①바싹 깍은 머리. ②중의 별명. <뭉구리| +|++몽구리 | ①바싹 깍은 머리. ②중의 별명. <뭉구리++
-^몽글 | ①먹은 음식이 잘 삭지 아니하여 가슴에 뭉치어 있는 모양. ②슬픔, 노여움이 복받치어 가슴이 꽉 차는 듯한 모양| +|++몽글 | ①먹은 음식이 잘 삭지 아니하여 가슴에 뭉치어 있는 모양. ②슬픔, 노여움이 복받치어 가슴이 꽉 차는 듯한 모양++
-^몽글다 | 낟알이 꺼끄러기나 허섭스레기가 붙지 않고 깨끗하다| +|++몽글다 | 낟알이 꺼끄러기나 허섭스레기가 붙지 않고 깨끗하다++
-^뫼 | 산의 우리말| +|++뫼 | 산의 우리말++
-^무(르)춤하다 | 물러서려는 듯이 하며 행동을 갑자기 멈추다| +|++무(르)춤하다 | 물러서려는 듯이 하며 행동을 갑자기 멈추다++
-^무릿매 | 노끈에 돌을 매고 두 끝을 잡아 빙빙 휘두르다가 한 끝을 놓아서 멀리 던지는 팔매| +|++무릿매 | 노끈에 돌을 매고 두 끝을 잡아 빙빙 휘두르다가 한 끝을 놓아서 멀리 던지는 팔매++
-^무수기 | 썰물과 밀물의 차.| +|++무수기 | 썰물과 밀물의 차.++
-^무수다 | 닥치는 대로 사정없이 때리거나 부수다.| +|++무수다 | 닥치는 대로 사정없이 때리거나 부수다.++
-^무수리 | 나인에게 세숫물을 더다 드리는 일을 맡은 궁궐 안의 계집 종.| +|++무수리 | 나인에게 세숫물을 더다 드리는 일을 맡은 궁궐 안의 계집 종.++
-^무지개 | 대기 중에 떠 있는 물방울이 햇빛에 굴절 반사되어 태양의 반대 방향에 반원형으로 길게 뻗쳐 나타나는 일곱가지 빛의 줄(다 아는 단어이지만 어감이 하도 좋아서!).| +|++무지개 | 대기 중에 떠 있는 물방울이 햇빛에 굴절 반사되어 태양의 반대 방향에 반원형으로 길게 뻗쳐 나타나는 일곱가지 빛의 줄(다 아는 단어이지만 어감이 하도 좋아서!).++
-^무지렁이 | ①헐었거나 무지러져서 못 쓰게 된 물건. ②어리석고도 무식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무지렁이 | ①헐었거나 무지러져서 못 쓰게 된 물건. ②어리석고도 무식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물레바꿈 | 세 집안이 딸을 서로 교환하여 결혼 하는 일(참고:누이바꿈)| +|++물레바꿈 | 세 집안이 딸을 서로 교환하여 결혼 하는 일(참고:누이바꿈)++
-^물수제비 | 물팔매에 의하여 돌이 수면위로 담방담방 뛰어 가는 현상.| +|++물수제비 | 물팔매에 의하여 돌이 수면위로 담방담방 뛰어 가는 현상.++
-^물수제비뜨다 | 물팔매에 의하여 돌이 수면위로 담방담방 뛰어 가게 팔매치다.| +|++물수제비뜨다 | 물팔매에 의하여 돌이 수면위로 담방담방 뛰어 가게 팔매치다.++
-^물이꾸럭(=무리꾸럭) | 남의 빚이나 손해를 대신 물어 주는 일| +|++물이꾸럭(=무리꾸럭) | 남의 빚이나 손해를 대신 물어 주는 일++
-^물팔매 | 둥글고 납작한 돌로 물 위를 가로 던져서 담방담방 띄어가게 하는 팔매질.| +|++물팔매 | 둥글고 납작한 돌로 물 위를 가로 던져서 담방담방 띄어가게 하는 팔매질.++
-^뭇 | ①장작이나 잎나무를 한 묶음씩 잘게 묶은 단. ②생선을 세는 단위(10마리). ③수유가 많음을 나타냄(~ 사람).| +|++뭇 | ①장작이나 잎나무를 한 묶음씩 잘게 묶은 단. ②생선을 세는 단위(10마리). ③수유가 많음을 나타냄(~ 사람).++
-^뭇가름 | 묶음으로 된 물건을 묶음 수를 늘리려고 다시 갈라 묶는 짓.| +|++뭇가름 | 묶음으로 된 물건을 묶음 수를 늘리려고 다시 갈라 묶는 짓.++
-^뭇갈림 | 묶은 볏단을 지주와 소작인이 절반씩 갈라 가지는 일.| +|++뭇갈림 | 묶은 볏단을 지주와 소작인이 절반씩 갈라 가지는 일.++
-^뭍 | 육지.| +|++뭍 | 육지.++
-^미르 | 용의 옛말.| +|++미르 | 용의 옛말.++
-^미쁘다 | ①믿음성이 있다. 미덥다. ②진실하다. 참되다.| +|++미쁘다 | ①믿음성이 있다. 미덥다. ②진실하다. 참되다.++
-^미세기 | ①밀물과 썰물. ②두 짝을 한 편으로 밀어 겹쳐서 여닫는 문| +|++미세기 | ①밀물과 썰물. ②두 짝을 한 편으로 밀어 겹쳐서 여닫는 문++
-^미적거리다 | ①조금씩 앞으로 내밀다. ②미루적거리다(일을 자구 미루어 시간을 자구 끌다)| +|++미적거리다 | ①조금씩 앞으로 내밀다. ②미루적거리다(일을 자구 미루어 시간을 자구 끌다)++
-^미절 | 국거리로 쓰이는 쇠고기의 잔 부스러기.| +|++미절 | 국거리로 쓰이는 쇠고기의 잔 부스러기.++
-^미투리 | 삼으로 삼은 신.| +|++미투리 | 삼으로 삼은 신.++
-^민틋하다 | 울퉁불퉁한 곳이 없이 평평하고 비스듬하다(=밋밋하다)| +|++민틋하다 | 울퉁불퉁한 곳이 없이 평평하고 비스듬하다(=밋밋하다)++
-^밋밋하다 | ①흠이 없이 자라서 밉지 않게 생기다. ②민틋하다|+|++밋밋하다 | ①흠이 없이 자라서 밉지 않게 생기다. ②민틋하다++|
 ===== 바 ===== ===== 바 =====
  
-^바라지 | 음식이나 옷을 대어 주는 등 온갖 일을 돌보아 주는 일.| +|++바라지 | 음식이나 옷을 대어 주는 등 온갖 일을 돌보아 주는 일.++
-^바라지 | 절에서 영혼을 위하여 시식할 때에 시식 법사가 송구의 경문을 읽으면 옆에서 그 다음의 송구를 받아 읽는 사람. 또, 그 시식을 거들어 주는 사람.| +|++바라지 | 절에서 영혼을 위하여 시식할 때에 시식 법사가 송구의 경문을 읽으면 옆에서 그 다음의 송구를 받아 읽는 사람. 또, 그 시식을 거들어 주는 사람.++
-^바라지 | 바람벽의 위쪽에 낸 작은 창.| +|++바라지 | 바람벽의 위쪽에 낸 작은 창.++
-^바르작거리다 | 신체의 한 부분을 구속당하였을 때, 또 괴롭고 어려운 고비를 헤어나려고 팔다리를 내저으며 몸을 자꾸 움직이다.(=바릊대다)| +|++바르작거리다 | 신체의 한 부분을 구속당하였을 때, 또 괴롭고 어려운 고비를 헤어나려고 팔다리를 내저으며 몸을 자꾸 움직이다.(=바릊대다)++
-^바리 | ①마소의 등에 잔뜩 실은 짐 ②오징어 2천마리를 세는 단위 ③윷놀이에서의 말 한 개| +|++바리 | ①마소의 등에 잔뜩 실은 짐 ②오징어 2천마리를 세는 단위 ③윷놀이에서의 말 한 개++
-^바리 | 놋쇠로 만든 여자의 밥그릇| +|++바리 | 놋쇠로 만든 여자의 밥그릇++
-^바싹 | ①물기가 아주 없이 마르거나, 타 버리는 모양. ②아주 가까이 달라붙거나, 또는 몹시 조이거나 우기는 모양. ③거침새 없이 갑자기 나아가거나 또는 늘거나 주는 모양. ④단단한 물건을 깨물거나 가랑잎 같은 것을 밟을 때 나는 소리. ⑤몸이 대단히 마름 모양.| +|++바싹 | ①물기가 아주 없이 마르거나, 타 버리는 모양. ②아주 가까이 달라붙거나, 또는 몹시 조이거나 우기는 모양. ③거침새 없이 갑자기 나아가거나 또는 늘거나 주는 모양. ④단단한 물건을 깨물거나 가랑잎 같은 것을 밟을 때 나는 소리. ⑤몸이 대단히 마름 모양.++
-^바잡다 | 조마조마하고 두렵고 염려스럽다| +|++바잡다 | 조마조마하고 두렵고 염려스럽다++
-^바장이다 | 부질없이 짧은 거리를 왔다갔다하다| +|++바장이다 | 부질없이 짧은 거리를 왔다갔다하다++
-^바특하다 | 국물이 적어 묽지 아니하다| +|++바특하다 | 국물이 적어 묽지 아니하다++
-^반드럽다 | ①거칠지 아니하고 윤기가 나고 매끈매끈하다 ②사람됨이 약빨라서 어수룩한 맛이 없다| +|++반드럽다 | ①거칠지 아니하고 윤기가 나고 매끈매끈하다 ②사람됨이 약빨라서 어수룩한 맛이 없다++
-^반자받다 | 몹시 노하여 날뛰다| +|++반자받다 | 몹시 노하여 날뛰다++
-^반죽좋다 | 언죽번죽하여 노염이나 부끄럼을 타는 일이 없다.| +|++반죽좋다 | 언죽번죽하여 노염이나 부끄럼을 타는 일이 없다.++
-^반지기 | 쌀이나 어떠한 물건에 잡것이 반 이상 섞이어 순수하지 못한 것을 나타낼 때 쓰는 말| +|++반지기 | 쌀이나 어떠한 물건에 잡것이 반 이상 섞이어 순수하지 못한 것을 나타낼 때 쓰는 말++
-^반짓다 | 과자나 떡 같은 것들을 둥글고 얇게 조각을 내어 만들다| +|++반짓다 | 과자나 떡 같은 것들을 둥글고 얇게 조각을 내어 만들다++
-^발싸심 | ①몸을 비틀면서 비비적거리는 짓. ②무슨 일을 하고 싶어서 애를 쓰며 들먹거리는 짓| +|++발싸심 | ①몸을 비틀면서 비비적거리는 짓. ②무슨 일을 하고 싶어서 애를 쓰며 들먹거리는 짓++
-^방정맞다 | ①말이나 짓이 경망스러워 요망스럽다. ②몹씨 요망스럽게 굴어서 상서롭지 못하다| +|++방정맞다 | ①말이나 짓이 경망스러워 요망스럽다. ②몹씨 요망스럽게 굴어서 상서롭지 못하다++
-^배내 | 남의 가축을 새끼 때부터 길러 다 자라거나 또는 새끼를 낸 뒤에 임자와 나누어 가지는 제도.(우리 금산에서는 주로 송아지를 길러 그 소가 자라 새끼를 낳으면 어미소는 임자에게 돌려주고 새로 낳은 송아지는 길렀던 사람이 가졌음)| +|++배내 | 남의 가축을 새끼 때부터 길러 다 자라거나 또는 새끼를 낸 뒤에 임자와 나누어 가지는 제도.(우리 금산에서는 주로 송아지를 길러 그 소가 자라 새끼를 낳으면 어미소는 임자에게 돌려주고 새로 낳은 송아지는 길렀던 사람이 가졌음)++
-^배내똥 | 갓 태어난 아이가 먹은 것 없이 맨 처음 누는 똥.| +|++배내똥 | 갓 태어난 아이가 먹은 것 없이 맨 처음 누는 똥.++
-^배돌다 | 싸돌지 아니하고 밖으로 돌다. 한데 어울리지 아니하고 떨어져 따로 돌다| +|++배돌다 | 싸돌지 아니하고 밖으로 돌다. 한데 어울리지 아니하고 떨어져 따로 돌다++
-^배라묵다 | 살기 위하여 남에게 무엇을 거저 얻어먹다.<빌어먹다| +|++배라묵다 | 살기 위하여 남에게 무엇을 거저 얻어먹다.<빌어먹다++
-^배래 |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위| +|++배래 |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 위++
-^배래기 | ①물고기의 배 부분. ②한복의 옷소매 아래쪽에 물고기의 배처럼 불룩하게 둥글린 부분| +|++배래기 | ①물고기의 배 부분. ②한복의 옷소매 아래쪽에 물고기의 배처럼 불룩하게 둥글린 부분++
-^배미 | (=논배미)논의 한 구역. 논과 논 사이를 구분한 곳.| +|++배미 | (=논배미)논의 한 구역. 논과 논 사이를 구분한 곳.++
-^밴대보지 | 불두덩에 음모가 나지 아니한 어른의 보지(준말:밴대)| +|++밴대보지 | 불두덩에 음모가 나지 아니한 어른의 보지(준말:밴대)++
-^버그러지다 | 짜임새가 벌어져 틈이 생기다.| +|++버그러지다 | 짜임새가 벌어져 틈이 생기다.++
-^버덩 | 높고 평평하며 나무는 없이 잡풀만 많이 우거진 거친 들| +|++버덩 | 높고 평평하며 나무는 없이 잡풀만 많이 우거진 거친 들++
-^버스러지다 | ①뭉그러져 잘게 조각이 나서 흩어지다. ②벗겨저서 헤어지다. ③어떠한 둘레 안에 들지 못하고 벗어나다.| +|++버스러지다 | ①뭉그러져 잘게 조각이 나서 흩어지다. ②벗겨저서 헤어지다. ③어떠한 둘레 안에 들지 못하고 벗어나다.++
-^버슷하다 | 두 사람 사이가 잘 어울리지 아니하다.| +|++버슷하다 | 두 사람 사이가 잘 어울리지 아니하다.++
-^벅수 | 경상도, 전라도 등지에서 돌 장승을 일컬음. ('바보'라는 뜻으로도 쓰임)| +|++벅수 | 경상도, 전라도 등지에서 돌 장승을 일컬음. ('바보'라는 뜻으로도 쓰임)++
-^번 | ‘시룻번’ 참조| +|++번 | ‘시룻번’ 참조++
-^벌거숭이 | ①벌거벗은 알몸뚱이(이 부분은 다 아는 것). ②가졌던 재산이나 돈을 다 털어먹은 사람.| +|++벌거숭이 | ①벌거벗은 알몸뚱이(이 부분은 다 아는 것). ②가졌던 재산이나 돈을 다 털어먹은 사람.++
-^벌기다 | 속엣 것이 드러나게 쪼개어 벌리다. >발기다.| +|++벌기다 | 속엣 것이 드러나게 쪼개어 벌리다. >발기다.++
-^벗나가다 | 테 밖으로 벗어져 나가다.| +|++벗나가다 | 테 밖으로 벗어져 나가다.++
-^벗바리 | 뒷배를 보아주는 사람. 곁에서 도와주는 사람.| +|++벗바리 | 뒷배를 보아주는 사람. 곁에서 도와주는 사람.++
-^벗쟁이 | 익숙하지 못한 장색이나 무엇을 배우다 그만 둔 사람.| +|++벗쟁이 | 익숙하지 못한 장색이나 무엇을 배우다 그만 둔 사람.++
-^벙벙하다 | ①얼 빠진 사람처럼 아무 말이 없다. ②물이 넓게 밀려 오거나 흘러가내려지 못하여 가득히 차있다.| +|++벙벙하다 | ①얼 빠진 사람처럼 아무 말이 없다. ②물이 넓게 밀려 오거나 흘러가내려지 못하여 가득히 차있다.++
-^변 | 다른 사람이 모르게 저희들끼리만 쓰는 암호의 말.(예:아편| +|++변 | 다른 사람이 모르게 저희들끼리만 쓰는 암호의 말.(예:아편++
-^변말 | 변으로 쓰는 말, 즉 은어.| +|++변말 | 변으로 쓰는 말, 즉 은어.++
-^보늬 | 밤 같은 것의 껍질과 속 살의 사이에 있는 얇은 껍질. (本衣 에서 유래하였으며 보니라고도 씀)| +|++보늬 | 밤 같은 것의 껍질과 속 살의 사이에 있는 얇은 껍질. (本衣 에서 유래하였으며 보니라고도 씀)++
-^보람 | ①조금 드러나 보이는 표적. ②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나 딴 물건과 구별하기 위하여 두드러지게 하여 두는 표. ③한 일에 대하여 나타나는 좋은 결과.| +|++보람 | ①조금 드러나 보이는 표적. ②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나 딴 물건과 구별하기 위하여 두드러지게 하여 두는 표. ③한 일에 대하여 나타나는 좋은 결과.++
-^보름보기 | ‘애꾸눈이’를 조롱하는 말.| +|++보름보기 | ‘애꾸눈이’를 조롱하는 말.++
-^보릿고개 | (해석은 생략) ↔ 피고개| +|++보릿고개 | (해석은 생략) ↔ 피고개++
-^보(褓)쌈 | ①귀한 집 딸이 둘 이상의 남편을 섬기게 될 팔자일 때에 팔 자 땜을 시키려고 그 수효대로 밤에 넌지시 남의 남자를 보에 싸서잡 아다가 상관시키고 죽이던 일. ②뜻밖에 누구에게 붙잡혀 가는 일을 비유해 일컫는 말(※부인이 없는 남자가 과부를 훔쳐와서 함께 사는 것도 ‘보쌈’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사전에는 올라 있지 않네요!) ③양 푼만한 그릇 바닥에 먹이를 붙이고, 고기가 들어갈 구멍을 낸 보로 싸서 물 속에 가라앉히었다가 건져내어 물고기를 잡는 일.| +|++보(褓)쌈 | ①귀한 집 딸이 둘 이상의 남편을 섬기게 될 팔자일 때에 팔 자 땜을 시키려고 그 수효대로 밤에 넌지시 남의 남자를 보에 싸서잡 아다가 상관시키고 죽이던 일. ②뜻밖에 누구에게 붙잡혀 가는 일을 비유해 일컫는 말(※부인이 없는 남자가 과부를 훔쳐와서 함께 사는 것도 ‘보쌈’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사전에는 올라 있지 않네요!) ③양 푼만한 그릇 바닥에 먹이를 붙이고, 고기가 들어갈 구멍을 낸 보로 싸서 물 속에 가라앉히었다가 건져내어 물고기를 잡는 일.++
-^보풀 | 종이,헝겊 같은 것의 거죽에서 일어나는 가는 털.| +|++보풀 | 종이,헝겊 같은 것의 거죽에서 일어나는 가는 털.++
-^복장 | ①가슴의 한 복판. ②속에 품고 있는 마음씨, 생각.| +|++복장 | ①가슴의 한 복판. ②속에 품고 있는 마음씨, 생각.++
-^복장거리 | 가슴을 치며 뒹구는 일.| +|++복장거리 | 가슴을 치며 뒹구는 일.++
-^봉노 | 봉놋방.(주막집 대문 가까이 있는 여러 사람이 합숙하는 큰 방)| +|++봉노 | 봉놋방.(주막집 대문 가까이 있는 여러 사람이 합숙하는 큰 방)++
-^봉숭아 | 봉선화.| +|++봉숭아 | 봉선화.++
-^봉충다리 | 사람이나 물건의 한쪽이 짧은 다리.| +|++봉충다리 | 사람이나 물건의 한쪽이 짧은 다리.++
-^부닐다 | 붙임성이 있게 귀엽게 굴다.| +|++부닐다 | 붙임성이 있게 귀엽게 굴다.++
-^부둥하다 | 퉁퉁하게 살이 찌고 부드럽다.| +|++부둥하다 | 퉁퉁하게 살이 찌고 부드럽다.++
-^부석부석 | 살이 좀 부어오른 모양.| +|++부석부석 | 살이 좀 부어오른 모양.++
-^부싯깃 | 부싯돌로 불을 붙일 때 맨 처음 불이 붙는 물건.| +|++부싯깃 | 부싯돌로 불을 붙일 때 맨 처음 불이 붙는 물건.++
-^부아 | ①허파, 폐장. ②분한 마음.| +|++부아 | ①허파, 폐장. ②분한 마음.++
-^불땀 | 화력의 세고 약한 정도.| +|++불땀 | 화력의 세고 약한 정도.++
-^붓방아 | 글을 쓸 적에 글귀가 미처 생각이 나지 않아 붓대만 놀리고 있는 짓.| +|++붓방아 | 글을 쓸 적에 글귀가 미처 생각이 나지 않아 붓대만 놀리고 있는 짓.++
-^붓장난 | 붓으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일을 얕잡아 이르는 말.| +|++붓장난 | 붓으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일을 얕잡아 이르는 말.++
-^비나리 | 비나리패의 한 사람.| +|++비나리 | 비나리패의 한 사람.++
-^비나리패 | 직업적인 걸립패. (※걸립(乞粒)| +|++비나리패 | 직업적인 걸립패. (※걸립(乞粒)++
-^비녀 | 여성의 쪽진 머리가 풀어지지 않도록 꽂는 제구. ↔ 동곳| +|++비녀 | 여성의 쪽진 머리가 풀어지지 않도록 꽂는 제구. ↔ 동곳++
-^비럭질 | 남에게 구걸하는 짓.| +|++비럭질 | 남에게 구걸하는 짓.++
-^비바리 | 바다에서 고기를 잡거나 해물을 채취하는 일로 업을 삼는 처녀| +|++비바리 | 바다에서 고기를 잡거나 해물을 채취하는 일로 업을 삼는 처녀++
-^비사리 | 싸리의 껍질(노를 꼬는 데에나 미투리 바닥을 삼는 데에 쓰임)| +|++비사리 | 싸리의 껍질(노를 꼬는 데에나 미투리 바닥을 삼는 데에 쓰임)++
-^비슥거리다 | 일을 힘들여 하지 아니하다.| +|++비슥거리다 | 일을 힘들여 하지 아니하다.++
-^비아냥거리다 | 얄밉게 빈정거리다.| +|++비아냥거리다 | 얄밉게 빈정거리다.++
-^빈정거리다 | 반어(反語)를 써 가며 남을 놀리다.| +|++빈정거리다 | 반어(反語)를 써 가며 남을 놀리다.++
-^빈털터리 | 있던 재산을 다 없애고 가난뱅이가 된 사람 ('빈털털이'가 아님에 주의)| +|++빈털터리 | 있던 재산을 다 없애고 가난뱅이가 된 사람 ('빈털털이'가 아님에 주의)++
-^빗밑 | 오던 비가 그치어 날이 개는 속도.|+|++빗밑 | 오던 비가 그치어 날이 개는 속도.++|
 ===== 사 ===== ===== 사 =====
  
-^사개 | 상자 같은 것의 네 모퉁이를 요철형으로 만들어 기워 맞추게 된 부분.| +|++사개 | 상자 같은 것의 네 모퉁이를 요철형으로 만들어 기워 맞추게 된 부분.++
-^사또 | (←使道)①부하들이 그들의 수장을 높이어 일컫는 말. ②백성이나 하관이 고을의 원을 공대하여 일컫는 말.| +|++사또 | (←使道)①부하들이 그들의 수장을 높이어 일컫는 말. ②백성이나 하관이 고을의 원을 공대하여 일컫는 말.++
-^사래 | 이랑(재 넘어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뇨)| +|++사래 | 이랑(재 넘어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뇨)++
-^사리 | ①국수, 새끼, 실 등을 사리어 감은 뭉치. 또는 거것을 세는 단위. ②윷놀이에서 모나 윷.| +|++사리 | ①국수, 새끼, 실 등을 사리어 감은 뭉치. 또는 거것을 세는 단위. ②윷놀이에서 모나 윷.++
-^사립(문) | 잡목의 가지로 엮어서 남든 문.| +|++사립(문) | 잡목의 가지로 엮어서 남든 문.++
-^사무치다 | 속 깊이 또는 끝까지 미치어 통하다| +|++사무치다 | 속 깊이 또는 끝까지 미치어 통하다++
-^사물거리다 | 아리송한 것이 눈 앞에 삼삼히 떠 올라 아른거리다.| +|++사물거리다 | 아리송한 것이 눈 앞에 삼삼히 떠 올라 아른거리다.++
-^사뭇 | ①거리낌 없이 마구. 마음대로 마냥.(흥에 겨워 ~ 시부렁거리다.) ②아주 딴 판으로.(예상과는 ~ 다르다.) ③줄곧.(~ 궁금했습니다.)| +|++사뭇 | ①거리낌 없이 마구. 마음대로 마냥.(흥에 겨워 ~ 시부렁거리다.) ②아주 딴 판으로.(예상과는 ~ 다르다.) ③줄곧.(~ 궁금했습니다.)++
-^사박스럽다 | 성질이 독살스럽고 당돌하여 합부로 내달아 간섭하기를 좋아하다.| +|++사박스럽다 | 성질이 독살스럽고 당돌하여 합부로 내달아 간섭하기를 좋아하다.++
-^사분거리다 | 슬쩍슬쩍 우스운 소리를 해가면서 끈기있게 조르다.| +|++사분거리다 | 슬쩍슬쩍 우스운 소리를 해가면서 끈기있게 조르다.++
-^사뿟 | 발소리가 나지 아니할 정도로 가볍게 얼른 내디디는 모양이나 소리. <서뿟.| +|++사뿟 | 발소리가 나지 아니할 정도로 가볍게 얼른 내디디는 모양이나 소리. <서뿟.++
-^사위다 | 불이 다 타서 재가 되다.| +|++사위다 | 불이 다 타서 재가 되다.++
-^삯 | 일을 한데 대한 보수로 주는 돈이나 물건. 어떤 시설이나 물건을 이용하고 주는 대가.| +|++삯 | 일을 한데 대한 보수로 주는 돈이나 물건. 어떤 시설이나 물건을 이용하고 주는 대가.++
-^살갑다 | 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너르다. 마음씨가 부드럽고 다 정스럽다.| +|++살갑다 | 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너르다. 마음씨가 부드럽고 다 정스럽다.++
-^살강 | 식기 또는 기구를 얹어 놓기 위하여 시골집 부엌의 벽 중턱에 드린 선반.| +|++살강 | 식기 또는 기구를 얹어 놓기 위하여 시골집 부엌의 벽 중턱에 드린 선반.++
-^살내리다 | ①사람을 해치거나 물건을 깨치는 독살궂은 기운이나 악한 귀신의 짓이 떨어져 나가다. ②일가 친척사이에 사나운 띠앗머리가 덜어져 나가다. ↔ 살오르다| +|++살내리다 | ①사람을 해치거나 물건을 깨치는 독살궂은 기운이나 악한 귀신의 짓이 떨어져 나가다. ②일가 친척사이에 사나운 띠앗머리가 덜어져 나가다. ↔ 살오르다++
-^살망하다 | ①아랫도리가 가늘게 상큼하다. ②옷의 길이가 키보다 조금 짧다.| +|++살망하다 | ①아랫도리가 가늘게 상큼하다. ②옷의 길이가 키보다 조금 짧다.++
-^살살하다 | ①교활하고 간사하다. ②가늘고 약하다. ③가냘프고 곱다. ④아슬아슬한 고비를 가까스로 면하는 상태에 있다.| +|++살살하다 | ①교활하고 간사하다. ②가늘고 약하다. ③가냘프고 곱다. ④아슬아슬한 고비를 가까스로 면하는 상태에 있다.++
-^살천스럽다 | 쌀쌀하고 매섭다.| +|++살천스럽다 | 쌀쌀하고 매섭다.++
-^살피 꽃밭 | 건물,담밑,도로 등을 따라 좁고 길게 만든 꽃밭. 외관상 앞 쪽에는 키가 작은 꽃, 뒤 쪽에는 키가 큰 꽃을 심음.| +|++살피 꽃밭 | 건물,담밑,도로 등을 따라 좁고 길게 만든 꽃밭. 외관상 앞 쪽에는 키가 작은 꽃, 뒤 쪽에는 키가 큰 꽃을 심음.++
-^삼가르다 | 해산한 뒤에 탯줄을 끊다.| +|++삼가르다 | 해산한 뒤에 탯줄을 끊다.++
-^삼가다 | ①조심하다, 경계하다. ②양이나 횟수 따위를 지나치지 않도록 하다(※흔히들 ‘삼가다’를 ‘삼가하다’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잘 못된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장내에서는 큰 소리를 삼가하여 주십시오!”는 “장내에서는 큰 소리를 삼가 주십시오!”로 써야 합니다. 곧, ‘삼가하다’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삼가다 | ①조심하다, 경계하다. ②양이나 횟수 따위를 지나치지 않도록 하다(※흔히들 ‘삼가다’를 ‘삼가하다’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잘 못된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장내에서는 큰 소리를 삼가하여 주십시오!”는 “장내에서는 큰 소리를 삼가 주십시오!”로 써야 합니다. 곧, ‘삼가하다’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삼박거리다 | 눈이나 살 속이 자꾸 찌르는 듯 하다 <슴벅거리다| +|++삼박거리다 | 눈이나 살 속이 자꾸 찌르는 듯 하다 <슴벅거리다++
-^삼삼하다 | ①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②당구에서 공이 너무 흩어졌거나 겹쳐 있어, 칠 엄두를 못 낼 상태에 있다. ③잊혀지지 아니하고 눈에 어리다.| +|++삼삼하다 | ①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②당구에서 공이 너무 흩어졌거나 겹쳐 있어, 칠 엄두를 못 낼 상태에 있다. ③잊혀지지 아니하고 눈에 어리다.++
-^삿자리 | 갈대로 엮어서 만든 자리| +|++삿자리 | 갈대로 엮어서 만든 자리++
-^상앗대 | 배질을 할 때에 물 속의 바닥에 짚어 배를 나가게 하거나 배를 언덕에 댈 때에 쓰는 장대. 흔히 ‘삿대’라고 함| +|++상앗대 | 배질을 할 때에 물 속의 바닥에 짚어 배를 나가게 하거나 배를 언덕에 댈 때에 쓰는 장대. 흔히 ‘삿대’라고 함++
-^샅 | 두 다리의 사이| +|++샅 | 두 다리의 사이++
-^새내기 | '신입생' 또는 '신출내기'의 뜻으로 쓰임| +|++새내기 | '신입생' 또는 '신출내기'의 뜻으로 쓰임++
-^새되다 | 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새되다 | 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새록새록 | ①뜻밖의 일이 잇따라 새로 생기는 모양. 새로운 일이나 물건 따위가 자꾸 생기는 모양. ②거듭하여 새로움을 느끼는 모양| +|++새록새록 | ①뜻밖의 일이 잇따라 새로 생기는 모양. 새로운 일이나 물건 따위가 자꾸 생기는 모양. ②거듭하여 새로움을 느끼는 모양++
-^새롱거리다 | ①경솔하고 방정맞게 야불야불 계속해서 지껄이다. ②남녀가 점잖지 못한 말이나 행동으로 서로 희롱하다| +|++새롱거리다 | ①경솔하고 방정맞게 야불야불 계속해서 지껄이다. ②남녀가 점잖지 못한 말이나 행동으로 서로 희롱하다++
-^새살거리다 | 상글상글 웃으면서 재미있게 지걸이다| +|++새살거리다 | 상글상글 웃으면서 재미있게 지걸이다++
-^새살스럽다 |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여 실없이 수선부리기를 좋아하다 <시설스럽다| +|++새살스럽다 |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여 실없이 수선부리기를 좋아하다 <시설스럽다++
-^새수나다 | 뜻밖에 재물이 생기다| +|++새수나다 | 뜻밖에 재물이 생기다++
-^새알心 | 찹쌀 가루나 수수 가루를 반죽하여 새알만하게 덩어리를 만들어 팥죽에 넣는 것| +|++새알心 | 찹쌀 가루나 수수 가루를 반죽하여 새알만하게 덩어리를 만들어 팥죽에 넣는 것++
-^새앙 | 생강| +|++새앙 | 생강++
-^새치름하다 | 시치미를 떼고 태연하거나 얌전한 기색을 꾸미다.(준말 : 새침하다) <시치름하다| +|++새치름하다 | 시치미를 떼고 태연하거나 얌전한 기색을 꾸미다.(준말 : 새침하다) <시치름하다++
-^생뚱같다 | 말이나 짓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엉뚱하다| +|++생뚱같다 | 말이나 짓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엉뚱하다++
-^서낙하다 | 장난이 너무 심하다| +|++서낙하다 | 장난이 너무 심하다++
-^서름하다 | ①남과 가깝지 못하다. ②사물에 익숙하지 못하다| +|++서름하다 | ①남과 가깝지 못하다. ②사물에 익숙하지 못하다++
-^서성대다 | ①어떤 일을 결단하여 해내지 못하고 그 둘레에서 망설이며 왔다갔다하다. ②마음이 가라앉지 못하여 서서 왔다갔다하다| +|++서성대다 | ①어떤 일을 결단하여 해내지 못하고 그 둘레에서 망설이며 왔다갔다하다. ②마음이 가라앉지 못하여 서서 왔다갔다하다++
-^서슬 | ①칼날이나 다른 물건의 날카로운 곳. ②언행의 날카로운 기세, 등등한 기세| +|++서슬 | ①칼날이나 다른 물건의 날카로운 곳. ②언행의 날카로운 기세, 등등한 기세++
-^서슴다 | 말이나 행동을 머뭇거리며 망설이다| +|++서슴다 | 말이나 행동을 머뭇거리며 망설이다++
-^석돌(=푸석돌) | 화강암이나 편마암 등이 풍화되어 취약해 져서 푸석푸석하게 된 돌| +|++석돌(=푸석돌) | 화강암이나 편마암 등이 풍화되어 취약해 져서 푸석푸석하게 된 돌++
-^섞사귀다 | 지위와 환경이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서로 사귀다| +|++섞사귀다 | 지위와 환경이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서로 사귀다++
-^섟삭다 | ①서슬에 불쑥 일어난 노여움이 풀어지다. ②의심하는 마음이 풀어지다| +|++섟삭다 | ①서슬에 불쑥 일어난 노여움이 풀어지다. ②의심하는 마음이 풀어지다++
-^선걸음 | 지금 서서 가는 그대로의 걸음. 이왕 내 디딘 걸음| +|++선걸음 | 지금 서서 가는 그대로의 걸음. 이왕 내 디딘 걸음++
-^선머슴 | 장난이 심하고 함부로 덜렁거리는 사내 아이.(계집애가 얌전하지 못하고 덜렁거릴 때도 ‘선머슴’이라 함)| +|++선머슴 | 장난이 심하고 함부로 덜렁거리는 사내 아이.(계집애가 얌전하지 못하고 덜렁거릴 때도 ‘선머슴’이라 함)++
-^선비 | ①옛날에 학식이 있어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 ② 학문을 닦은 이를 예스럽게 일컫는 말. ③ 마음이 어질고 순한 사람| +|++선비 | ①옛날에 학식이 있어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 ② 학문을 닦은 이를 예스럽게 일컫는 말. ③ 마음이 어질고 순한 사람++
-^선선하다 | ①날씨가 알맞게 서늘하다. <산산하다. ②성질이 시원스럽고 쾌활하다| +|++선선하다 | ①날씨가 알맞게 서늘하다. <산산하다. ②성질이 시원스럽고 쾌활하다++
-^섬 | ①곡식을 담기 위하여 짚으로 만든 멱서리. ②돌 층계의 계단. 층층대. ③사면이 물로 둘러사인 작은 육지| +|++섬 | ①곡식을 담기 위하여 짚으로 만든 멱서리. ②돌 층계의 계단. 층층대. ③사면이 물로 둘러사인 작은 육지++
-^선술 | 술청 앞에 선채로 간단히 마시는 술| +|++선술 | 술청 앞에 선채로 간단히 마시는 술++
-^설렁 | 처마 끝 같은 곳에 달아 놓아 사람을 부를 때 줄을 잡아당기 면 소리를 내는 방울.| +|++설렁 | 처마 끝 같은 곳에 달아 놓아 사람을 부를 때 줄을 잡아당기 면 소리를 내는 방울.++
-^설렁 | 바람이 가볍게 부는 모양.| +|++설렁 | 바람이 가볍게 부는 모양.++
-^설설하다 | 활달하고 시원시원하다| +|++설설하다 | 활달하고 시원시원하다++
-^섭슬리다 | 휩쓸리다| +|++섭슬리다 | 휩쓸리다++
-^성금 | ①말한 보람. ②일의 효력, 일의 보람. ③꼭 지켜야 할 명령| +|++성금 | ①말한 보람. ②일의 효력, 일의 보람. ③꼭 지켜야 할 명령++
-^성기다 | 사이가 배지 아니하고 뜨다.(=성글다)| +|++성기다 | 사이가 배지 아니하고 뜨다.(=성글다)++
-^성냥놀이 | 대장장이가 외상으로 일하여 준 값을 섣달에 농가로 다니며 거두는 일| +|++성냥놀이 | 대장장이가 외상으로 일하여 준 값을 섣달에 농가로 다니며 거두는 일++
-^성냥하다 | 쇠를 불에 달구다.(※성냥쟁이는 대장장이의 사투리임)| +|++성냥하다 | 쇠를 불에 달구다.(※성냥쟁이는 대장장이의 사투리임)++
-^성애 | ①물건을 사고 팔 때에 흥정이 다 된 증거로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술이나 담배를 대접하는 일(~ 술). ②물건을 살 때에 값어치의 물건 외에 다른 물건을 더 얹어 받는 일| +|++성애 | ①물건을 사고 팔 때에 흥정이 다 된 증거로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술이나 담배를 대접하는 일(~ 술). ②물건을 살 때에 값어치의 물건 외에 다른 물건을 더 얹어 받는 일++
-^성에 | 추운 겨울에 유리나 굴뚝 같은 데에 수증기가 허옇게 얼어붙은 것| +|++성에 | 추운 겨울에 유리나 굴뚝 같은 데에 수증기가 허옇게 얼어붙은 것++
-^성주 | 집을 지키는 신령.(=상량신)| +|++성주 | 집을 지키는 신령.(=상량신)++
-^섶 | ①줄기가 가냘픈 식물을 버티느라고 곁들여 꽂아두는 꼬챙이. ②누에가 올라가 고치를 짓도록 마련해 놓은 짚이나 잎나무. ③물고기가 많이 모이도록 물 속에 쌓아 놓은 나무.| +|++섶 | ①줄기가 가냘픈 식물을 버티느라고 곁들여 꽂아두는 꼬챙이. ②누에가 올라가 고치를 짓도록 마련해 놓은 짚이나 잎나무. ③물고기가 많이 모이도록 물 속에 쌓아 놓은 나무.++
-^섶나무 | 잎나무,푸나무,물거리 등의 총칭(준말 | +|++섶나무 | 잎나무,푸나무,물거리 등의 총칭(준말 ++
-^세나다 | 그 물건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 잘 팔린다| +|++세나다 | 그 물건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 잘 팔린다++
-^세나절 | 잠간 동안에 간단히 끝 마칠 수 있는 일을 일부러 느리게 하는 동안을 조롱으로 일컫는 말| +|++세나절 | 잠간 동안에 간단히 끝 마칠 수 있는 일을 일부러 느리게 하는 동안을 조롱으로 일컫는 말++
-^셍기다 | ①이 말 저 말을 연달아 주워대다. ②남에게 일거리를 잇달아 대어주다.| +|++셍기다 | ①이 말 저 말을 연달아 주워대다. ②남에게 일거리를 잇달아 대어주다.++
-^소 | ①솟과의 동물. ②맛을 내기 위하여 떡,만두,김치 등의 속에 넣는 여러 가지 고명. ③물이 깊은 곳| +|++소 | ①솟과의 동물. ②맛을 내기 위하여 떡,만두,김치 등의 속에 넣는 여러 가지 고명. ③물이 깊은 곳++
-^소곳하다 | ①고개를 약간 숙인 듯하다. ②흥분이 좀 가라앉은 듯하다. <수굿하다| +|++소곳하다 | ①고개를 약간 숙인 듯하다. ②흥분이 좀 가라앉은 듯하다. <수굿하다++
-^소담하다 | ①음식이 넉넉하여 보기에도 먹음직하다. ②생김새가 탐스럽다| +|++소담하다 | ①음식이 넉넉하여 보기에도 먹음직하다. ②생김새가 탐스럽다++
-^소댕 | 솥을 덮는 뚜껑| +|++소댕 | 솥을 덮는 뚜껑++
-^소두 | 혼인한 지 얼마되지 않은 사돈집끼리 생일같은 때에 서로 보내는 물건| +|++소두 | 혼인한 지 얼마되지 않은 사돈집끼리 생일같은 때에 서로 보내는 물건++
-^소래기 | 굽이 없는 접시처럼 생긴 넓은 질그릇으로 독의 뚜껑이나 그릇으로 쓰임.| +|++소래기 | 굽이 없는 접시처럼 생긴 넓은 질그릇으로 독의 뚜껑이나 그릇으로 쓰임.++
-^소롯이 | 살며시| +|++소롯이 | 살며시++
-^소르르 | ①얽힌 물건이 잘 풀어지는 모양. ②부드러운 바람이 천천히 부는 모양. ③물이나 가루 같은 것이 부드럽게 가만히 흐르거나 무너지는 모양. ④졸음이 오는 모양| +|++소르르 | ①얽힌 물건이 잘 풀어지는 모양. ②부드러운 바람이 천천히 부는 모양. ③물이나 가루 같은 것이 부드럽게 가만히 흐르거나 무너지는 모양. ④졸음이 오는 모양++
-^소마소마 | 겁내거나 무서워 하는 모양| +|++소마소마 | 겁내거나 무서워 하는 모양++
-^소말소말 | 천연두를 앓아 마맛자국이 점점이 얕게 얽은 모양| +|++소말소말 | 천연두를 앓아 마맛자국이 점점이 얕게 얽은 모양++
-^소살거리다 | 달빛이나 햇빛에 의하여 바닷물이나 강물이 반짝반짝이다| +|++소살거리다 | 달빛이나 햇빛에 의하여 바닷물이나 강물이 반짝반짝이다++
-^소실하다 | 소슬(蕭瑟)하다(가을바람이 으스스하고 쓸쓸하다)| +|++소실하다 | 소슬(蕭瑟)하다(가을바람이 으스스하고 쓸쓸하다)++
-^속긋 | 글씨나 그림 등을 처음 배우는 이에게 덮어쓰게 하기 위하여 먼저 가늘게 그려주는 획| +|++속긋 | 글씨나 그림 등을 처음 배우는 이에게 덮어쓰게 하기 위하여 먼저 가늘게 그려주는 획++
-^속닥이다 | 동아리끼리 모여서 은밀히 이야기하다| +|++속닥이다 | 동아리끼리 모여서 은밀히 이야기하다++
-^속살거리다 | 자질구레한 말로 속닥거리다| +|++속살거리다 | 자질구레한 말로 속닥거리다++
-^속소그레하다 | 조금 작은 여러개의 물건이 크지도 작지도 아니하여 거의 고르다| +|++속소그레하다 | 조금 작은 여러개의 물건이 크지도 작지도 아니하여 거의 고르다++
-^속절없다 | 아무리 하여도 단념할 수밖에는 별도리가 없다| +|++속절없다 | 아무리 하여도 단념할 수밖에는 별도리가 없다++
-^손방 | 할 줄 모르는 솜씨| +|++손방 | 할 줄 모르는 솜씨++
-^손샅 | 손가락 사이(=손살피)| +|++손샅 | 손가락 사이(=손살피)++
-^손속 | 노름할 때에 힘들이지 아니하여도 원하는 대로 잘 맞아 나오는 운수.| +|++손속 | 노름할 때에 힘들이지 아니하여도 원하는 대로 잘 맞아 나오는 운수.++
-^손재다 | 손이 재빠르다.| +|++손재다 | 손이 재빠르다.++
-^손저리다 | 당황하다. 겁나다. 떨리다.| +|++손저리다 | 당황하다. 겁나다. 떨리다.++
-^솔기 | 옷 등을 지을 때 두 폭을 맞대고 꿰맨 줄.| +|++솔기 | 옷 등을 지을 때 두 폭을 맞대고 꿰맨 줄.++
-^솔봉이 | 촌티를 벗지 못한 나이 어린 사람을 이름.| +|++솔봉이 | 촌티를 벗지 못한 나이 어린 사람을 이름.++
-^송알송알 | ①고추장, 술 등이 괴어서 거품이 이는 모양. ②땀이나 물방울 등이 조그맣게 방울방울 많이 맺힌 모양.| +|++송알송알 | ①고추장, 술 등이 괴어서 거품이 이는 모양. ②땀이나 물방울 등이 조그맣게 방울방울 많이 맺힌 모양.++
-^수나이 | 피륙 두 필을 짤 감으로 주되, 한 필은 그 삯으로 주는 일| +|++수나이 | 피륙 두 필을 짤 감으로 주되, 한 필은 그 삯으로 주는 일++
-^수레목 | 쇤 목. 쇤 소리가 나는 목소리.| +|++수레목 | 쇤 목. 쇤 소리가 나는 목소리.++
-^수수하다 | ①옷차림이나 성질 ? 태도 같은 것이 그저 무던하다. ②물건의 품질이 썩 좋지도 아니하고 나쁘지도 아니하며 그저 쓸 만하다. ③시끄럽고 떠들썩하여 정신이 어지럽다.| +|++수수하다 | ①옷차림이나 성질 ? 태도 같은 것이 그저 무던하다. ②물건의 품질이 썩 좋지도 아니하고 나쁘지도 아니하며 그저 쓸 만하다. ③시끄럽고 떠들썩하여 정신이 어지럽다.++
-^수월내기 | 다루기 쉬운 사람.| +|++수월내기 | 다루기 쉬운 사람.++
-^숙지다 | 어떤 현상이나 기세 따위가 차차 줄어지다.| +|++숙지다 | 어떤 현상이나 기세 따위가 차차 줄어지다.++
-^순대 | 돼지의 창자에 두부 등 양념한 것을 다져넣어 양 쪽 끝을 동여매고 삶아 익힌 음식.| +|++순대 | 돼지의 창자에 두부 등 양념한 것을 다져넣어 양 쪽 끝을 동여매고 삶아 익힌 음식.++
-^술하다 | 술을 담그다.| +|++술하다 | 술을 담그다.++
-^숨방귀 | 미역감을 때 숨을 삼키고 물 속에 잠기는 일.| +|++숨방귀 | 미역감을 때 숨을 삼키고 물 속에 잠기는 일.++
-^숨비소리 | 물 속에 들어갔다가 바다 위로 떠 오른 해녀가 참고있던 숨을 내쉬는 휘파람같은 소리. (아하! 그렇구나)| +|++숨비소리 | 물 속에 들어갔다가 바다 위로 떠 오른 해녀가 참고있던 숨을 내쉬는 휘파람같은 소리. (아하! 그렇구나)++
-^숫눈 | 눈이 와서 쌓인 그대로의 눈. 곧 발자국이 나거나 녹거나 하지 않고 내려 쌓인 채로 고스란히 남아 있는 눈. (만년설이 그렇고, 호젓한 산 속 눈길이나 막 내려 아직 아무도 발을 들여놓지 않은 눈밭이 이런 눈. 최초로 밟아 자국을 내고 싶고, 눈 도장도 찍어 보고 싶은 그런 유혹의 순결한 눈!)| +|++숫눈 | 눈이 와서 쌓인 그대로의 눈. 곧 발자국이 나거나 녹거나 하지 않고 내려 쌓인 채로 고스란히 남아 있는 눈. (만년설이 그렇고, 호젓한 산 속 눈길이나 막 내려 아직 아무도 발을 들여놓지 않은 눈밭이 이런 눈. 최초로 밟아 자국을 내고 싶고, 눈 도장도 찍어 보고 싶은 그런 유혹의 순결한 눈!)++
-^숭굴숭굴하다 | ①성질이 너그럽고 원만하다. ②얼굴의 생김새가 귀염성 있고 덕성스럽다.| +|++숭굴숭굴하다 | ①성질이 너그럽고 원만하다. ②얼굴의 생김새가 귀염성 있고 덕성스럽다.++
-^숭덩숭덩 | ①연한 물건을 굵고 거칠게 빨리 써는 모양 ②바느질할 때 거칠게 호는 모양.| +|++숭덩숭덩 | ①연한 물건을 굵고 거칠게 빨리 써는 모양 ②바느질할 때 거칠게 호는 모양.++
-^숭어리 | 곷이나 열매 같은 것의 큼직한 낱개가 한데 모여 달린 덩어리. 또 그 덩어리를 세는 단위.| +|++숭어리 | 곷이나 열매 같은 것의 큼직한 낱개가 한데 모여 달린 덩어리. 또 그 덩어리를 세는 단위.++
-^스리 | 음식을 먹다가 볼을 깨물어 생긴 상처.| +|++스리 | 음식을 먹다가 볼을 깨물어 생긴 상처.++
-^스산하다 | 쓸쓸하고 어수선하다.| +|++스산하다 | 쓸쓸하고 어수선하다.++
-^스스럽다 | ①정분이 두텁지 아니하여 조심스럽다. ②부끄러운 생각이 있다.| +|++스스럽다 | ①정분이 두텁지 아니하여 조심스럽다. ②부끄러운 생각이 있다.++
-^슬겁다 | ①집이나 세간들이 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너르다. ②마음이 너그럽고 미덥다.| +|++슬겁다 | ①집이나 세간들이 겉으로 보기보다는 속이 너르다. ②마음이 너그럽고 미덥다.++
-^슬다 | ①푸성귀 등이 진딧물 같은 것에 못 견디어 누렇게 죽어가다. ②몸에 돋았던 부스럼이나 소름의 자국이 없어지다| +|++슬다 | ①푸성귀 등이 진딧물 같은 것에 못 견디어 누렇게 죽어가다. ②몸에 돋았던 부스럼이나 소름의 자국이 없어지다++
-^슴벅거리다 | ①눈꺼풀을 움직여서 연하여 눈을 감았다 떴다 하다. ②눈이나 살 속이 자꾸 찌르는 듯이 시근시근하다| +|++슴벅거리다 | ①눈꺼풀을 움직여서 연하여 눈을 감았다 떴다 하다. ②눈이나 살 속이 자꾸 찌르는 듯이 시근시근하다++
-^슴벅이다 | 눈꺼풀을 움직여 눈을 감았다 뜨다.| +|++슴벅이다 | 눈꺼풀을 움직여 눈을 감았다 뜨다.++
-^승창 | 걸상 비슷한 물건으로 직사각형의 가죽 조각의 두 끝에 네모진 다리를 대어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만듦.| +|++승창 | 걸상 비슷한 물건으로 직사각형의 가죽 조각의 두 끝에 네모진 다리를 대어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게 만듦.++
-^시근거리다 | ①배가 부르거나 몸집이 큰 사람이 마냥 숨을 가쁘게 쉬다. ②힘이 벅차거나 분이 치밀어 올라 자꾸 거칠게 숨소리를 내다| +|++시근거리다 | ①배가 부르거나 몸집이 큰 사람이 마냥 숨을 가쁘게 쉬다. ②힘이 벅차거나 분이 치밀어 올라 자꾸 거칠게 숨소리를 내다++
-^시나브르 |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다른 일을 하는 사이사이에.| +|++시나브르 |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다른 일을 하는 사이사이에.++
-^시나위 | '정악'의 상대어로 향악, 풋거리, 살풀이 따위의 무속음악을 칭함.| +|++시나위 | '정악'의 상대어로 향악, 풋거리, 살풀이 따위의 무속음악을 칭함.++
-^시난고난 | 병이 점점 더 심해져 가는 모양.| +|++시난고난 | 병이 점점 더 심해져 가는 모양.++
-^시답지않다 | 보잘 것 없어 마음에 차지 않다.| +|++시답지않다 | 보잘 것 없어 마음에 차지 않다.++
-^시뚝하다 | 마음에 언짢아 토라져 있다.| +|++시뚝하다 | 마음에 언짢아 토라져 있다.++
-^시뜩거리다 | 자꾸 토라져서 말대꾸도 하지 않다.| +|++시뜩거리다 | 자꾸 토라져서 말대꾸도 하지 않다.++
-^시러베아들 | 실없는 사람을 낮추어 일컫는 말.| +|++시러베아들 | 실없는 사람을 낮추어 일컫는 말.++
-^시러베장단 | 실없는 말이나 행동을 홀대하여 일컫는 말.| +|++시러베장단 | 실없는 말이나 행동을 홀대하여 일컫는 말.++
-^시렁 | 물건을 얹어 놓기 위하여 방이나 마루 벽에 건너지른 두 개의 장나무| +|++시렁 | 물건을 얹어 놓기 위하여 방이나 마루 벽에 건너지른 두 개의 장나무++
-^시룻번 | 시루를 솥에 얹을 때 그 틈에서 김이 새지 않게 하기 위하여 바르는 것. 주로 쌀가루나 밀가루로 반죽하여 사용하며 ‘번’으로 약칭함.| +|++시룻번 | 시루를 솥에 얹을 때 그 틈에서 김이 새지 않게 하기 위하여 바르는 것. 주로 쌀가루나 밀가루로 반죽하여 사용하며 ‘번’으로 약칭함.++
-^시르죽다 | ①기운을 못 차리다. ②기를 펴지 못하다.| +|++시르죽다 | ①기운을 못 차리다. ②기를 펴지 못하다.++
-^시름 | 마음에 걸리는 근심과 걱정.| +|++시름 | 마음에 걸리는 근심과 걱정.++
-^시망스럽다 | 매우 짓궂다.| +|++시망스럽다 | 매우 짓궂다.++
-^시물거리다 | ①입술을 약간 실그러뜨리며 소리 없이 자꾸 웃다. ②한데 어울리지 않고 능청스럽게 굴다.| +|++시물거리다 | ①입술을 약간 실그러뜨리며 소리 없이 자꾸 웃다. ②한데 어울리지 않고 능청스럽게 굴다.++
-^시물새물 | 입 언저리를 몹시 오물거리며 무어라고 지껄이는 모양.| +|++시물새물 | 입 언저리를 몹시 오물거리며 무어라고 지껄이는 모양.++
-^시쁘다 | 마음에 차지 아니하다, 대수롭지 않다.('시프다'가 아님에 주의)| +|++시쁘다 | 마음에 차지 아니하다, 대수롭지 않다.('시프다'가 아님에 주의)++
-^시시부지 | ①일을 어름어름하여 아무렇게나 해 넘기는 모양. ②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저절로 없어지거나 희미해지는 모양.| +|++시시부지 | ①일을 어름어름하여 아무렇게나 해 넘기는 모양. ②우물쭈물하는 사이에 저절로 없어지거나 희미해지는 모양.++
-^시실거리다 | 실없이 자꾸 웃거나 쓸데없이 헤식게 굴다.| +|++시실거리다 | 실없이 자꾸 웃거나 쓸데없이 헤식게 굴다.++
-^시앗 | 남편의 첩.| +|++시앗 | 남편의 첩.++
-^시울 | 눈·입 등의 언저리.| +|++시울 | 눈·입 등의 언저리.++
-^시울 | 줄.| +|++시울 | 줄.++
-^시울질 | 물고기를 유혹하기 위하여 낚싯줄을 당겼다 늦추었다 하고 움직이는 일.| +|++시울질 | 물고기를 유혹하기 위하여 낚싯줄을 당겼다 늦추었다 하고 움직이는 일.++
-^시원하다 | ① 덥거나 춥지 않고 알맞게 선선하다. ② 더운 때에 신선한 바람이 불어와서 몸이 서늘함을 느끼다. ③ 답답하거나 아픈 느낌이 없어져 마음이 상쾌하다. ④ 언행이 활발하고 명랑하다. ⑤ 음식의 국물 맛이 탑탑하지 않다. ⑥ 지저분하지 않고 깨끗하다. ⑦ 앞이 막힌데가 없이 탁 틔어 답답하지 않다. ⑧ 마시는 물 등이 아주 차다.| +|++시원하다 | ① 덥거나 춥지 않고 알맞게 선선하다. ② 더운 때에 신선한 바람이 불어와서 몸이 서늘함을 느끼다. ③ 답답하거나 아픈 느낌이 없어져 마음이 상쾌하다. ④ 언행이 활발하고 명랑하다. ⑤ 음식의 국물 맛이 탑탑하지 않다. ⑥ 지저분하지 않고 깨끗하다. ⑦ 앞이 막힌데가 없이 탁 틔어 답답하지 않다. ⑧ 마시는 물 등이 아주 차다.++
-^시르죽다 | ①기운을 못 차리다. ②기를 펴지 못하다.| +|++시르죽다 | ①기운을 못 차리다. ②기를 펴지 못하다.++
-^시장 | 일시적으로 배가 고픔| +|++시장 | 일시적으로 배가 고픔++
-^시장질 | 어린애를 운동시키기 위하여 일으켜 세워 두 손을 잡고 앞뒤로 밀었다 당기었다 하는 짓.| +|++시장질 | 어린애를 운동시키기 위하여 일으켜 세워 두 손을 잡고 앞뒤로 밀었다 당기었다 하는 짓.++
-^시적거리다 | 마음이 내키지 않아 억지로 말이나 행동을 하다.| +|++시적거리다 | 마음이 내키지 않아 억지로 말이나 행동을 하다.++
-^시접 | 속으로 접혀 들어간 옷솔기의 한 부분.| +|++시접 | 속으로 접혀 들어간 옷솔기의 한 부분.++
-^시치다 | 바느질을 할 때 여러 겹을 맞대어 임시로 호다.| +|++시치다 | 바느질을 할 때 여러 겹을 맞대어 임시로 호다.++
-^시치름하다 | 시치미를 떼고 태연한 기색을 꾸미다.| +|++시치름하다 | 시치미를 떼고 태연한 기색을 꾸미다.++
-^시치미 | ①알고도 모르는 체 하는 말이나 짓. ②매의 주인이 주소를 적어 매의 꽁지 위 털 속에다가 매어 둔 네모진 뿔.| +|++시치미 | ①알고도 모르는 체 하는 말이나 짓. ②매의 주인이 주소를 적어 매의 꽁지 위 털 속에다가 매어 둔 네모진 뿔.++
-^시태 | 소 등 위에 실은 짐.| +|++시태 | 소 등 위에 실은 짐.++
-^시퉁하다 | 주제넘고 건방지다.| +|++시퉁하다 | 주제넘고 건방지다.++
-^신바람 | 어깨바람| +|++신바람 | 어깨바람++
-^신 | ①발에 신고 걷는데 쓰는 물건. ②좋은 일이 있거나 또는 어떤 일에 흥미와 열심이 생기어 으쓱해지는 기분.| +|++신 | ①발에 신고 걷는데 쓰는 물건. ②좋은 일이 있거나 또는 어떤 일에 흥미와 열심이 생기어 으쓱해지는 기분.++
-^신관 | ‘얼굴’의 높임 말.(~이 좋으십니다).| +|++신관 | ‘얼굴’의 높임 말.(~이 좋으십니다).++
-^신세 | 남에게 도움을 받거나 괴로움을 끼치는 일.| +|++신세 | 남에게 도움을 받거나 괴로움을 끼치는 일.++
-^신소리 | 상대방의 말을 다른 말로 슬쩍 농쳐서 받아 넘기는 말. (예를 들어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감만 사오지 말고 사과도 사오지 그래!”라든가, “귀찮다”라는 말에 “가가운 턱을 차지 왜 먼 귀를 차냐?”라고 받아 넘기는 투의 말을 말함. )| +|++신소리 | 상대방의 말을 다른 말로 슬쩍 농쳐서 받아 넘기는 말. (예를 들어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감만 사오지 말고 사과도 사오지 그래!”라든가, “귀찮다”라는 말에 “가가운 턱을 차지 왜 먼 귀를 차냐?”라고 받아 넘기는 투의 말을 말함. )++
-^신청부같다 | ①근심 걱정이 너무 많아서 사소한 일은 좀처럼 돌아볼 겨를이 없다. ②사물이 너무 작거나 부족하여 마음에 차지 아니하다.| +|++신청부같다 | ①근심 걱정이 너무 많아서 사소한 일은 좀처럼 돌아볼 겨를이 없다. ②사물이 너무 작거나 부족하여 마음에 차지 아니하다.++
-^실금 | 그릇 따위에 가늘게 터진 금.| +|++실금 | 그릇 따위에 가늘게 터진 금.++
-^실뜨기 | 실의 두 끝을 마주 매어 두 손에 건 다음에 두쪽 손가락에 얼기설기 얽어 가지고 두 사람이 주고받고 하면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드는 장난.(많이 해 봤지요!)| +|++실뜨기 | 실의 두 끝을 마주 매어 두 손에 건 다음에 두쪽 손가락에 얼기설기 얽어 가지고 두 사람이 주고받고 하면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드는 장난.(많이 해 봤지요!)++
-^실마리 | ①실의 첫머리. ②일의 첫머리, 사건의 맨 첫머리.| +|++실마리 | ①실의 첫머리. ②일의 첫머리, 사건의 맨 첫머리.++
-^실실이 | 실처럼 가는 가지마다.| +|++실실이 | 실처럼 가는 가지마다.++
-^실 터 | 집과 집 사이에 남은 길고 좁은 빈 터.| +|++실 터 | 집과 집 사이에 남은 길고 좁은 빈 터.++
-^실팍하다 | 사람이나 물건이 보기에 매우 튼튼하다.| +|++실팍하다 | 사람이나 물건이 보기에 매우 튼튼하다.++
-^심드렁하다 | ①마음에 탐탁하지 않으며 관심이 거의 없다. ②병이 급하지도 아니하고 낫지도 아니하면서 오래 끌다.| +|++심드렁하다 | ①마음에 탐탁하지 않으며 관심이 거의 없다. ②병이 급하지도 아니하고 낫지도 아니하면서 오래 끌다.++
-^싸돌다 | 한 중심의 그 둘레에서 움직이다| +|++싸돌다 | 한 중심의 그 둘레에서 움직이다++
-^싸개통 | ①여러 사람이 둘러싸고 다투며 승강이를 하는 통. ②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여 억울하게 욕먹는 일.| +|++싸개통 | ①여러 사람이 둘러싸고 다투며 승강이를 하는 통. ②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여 억울하게 욕먹는 일.++
-^싹수 | 앞길이 트일 징조.(속어로 ‘싹수머리’라 함)| +|++싹수 | 앞길이 트일 징조.(속어로 ‘싹수머리’라 함)++
-^썰매 | 풀이는 생략함 (雪馬에서 유래)| +|++썰매 | 풀이는 생략함 (雪馬에서 유래)++
-^쏘개질 | 있는 일 없는 일을 얽어서 몰래 일러 바치어 방해하는 일.| +|++쏘개질 | 있는 일 없는 일을 얽어서 몰래 일러 바치어 방해하는 일.++
-^쏠쏠하다 | 품질, 정도, 수준 따위가 웬만하다.| +|++쏠쏠하다 | 품질, 정도, 수준 따위가 웬만하다.++
-^쐬다 | ①바람이나 연기 같은 것을 몸이나 얼굴에 받다. ②자기 물건의 가치가 있고 없는 것을 남에게 평가 받아 보다.| +|++쐬다 | ①바람이나 연기 같은 것을 몸이나 얼굴에 받다. ②자기 물건의 가치가 있고 없는 것을 남에게 평가 받아 보다.++
-^쑤다 | 죽이나 풀 등을 끓이어 익게 하다.| +|++쑤다 | 죽이나 풀 등을 끓이어 익게 하다.++
-^쑥대밭 | ①쑥이 우거진 거친 땅. ②어떤 세력이 타격을 받아 몹시 쇠잔함을 이르는 말.  ③폐허.| +|++쑥대밭 | ①쑥이 우거진 거친 땅. ②어떤 세력이 타격을 받아 몹시 쇠잔함을 이르는 말.  ③폐허.++
-^쑥덕이다 | 여럿이 모여서 은밀하게 이야기하다.| +|++쑥덕이다 | 여럿이 모여서 은밀하게 이야기하다.++
-^씀벅거리다 | ①눈꺼풀을 움직여서 연하여 눈을 감았다 떴다 하다. ②눈이나 살 속이 자꾸 찌르는 듯이 시근시근하다.| +|++씀벅거리다 | ①눈꺼풀을 움직여서 연하여 눈을 감았다 떴다 하다. ②눈이나 살 속이 자꾸 찌르는 듯이 시근시근하다.++
-^씁쓰레하다 | 맛이 조금 씁쓸한 맛이 있다.| +|++씁쓰레하다 | 맛이 조금 씁쓸한 맛이 있다.++
-^씁쓸하다 | 맛이 조금 쓰다. >쌉쌀하다.| +|++씁쓸하다 | 맛이 조금 쓰다. >쌉쌀하다.++
-^씨아 | 목화의 씨를 빼는 기구.| +|++씨아 | 목화의 씨를 빼는 기구.++
-^씨알머리 | 남을 욕할 때 그의 혈통을 비양거리며 일컫는 말.| +|++씨알머리 | 남을 욕할 때 그의 혈통을 비양거리며 일컫는 말.++
-^씻김굿 | 호남지방에서 죽은 사람의 영혼의 부정을 깨끗이 씻어 주어 극락왕생하게 하고, 자손의 복을 비는 굿.|+|++씻김굿 | 호남지방에서 죽은 사람의 영혼의 부정을 깨끗이 씻어 주어 극락왕생하게 하고, 자손의 복을 비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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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 | 물건의 갈라진 곳. 두루마기나 여자 속곳의 옆을 터 놓은 구멍. 씨의 싹이 트고 나오는 곳.| +|++아귀 | 물건의 갈라진 곳. 두루마기나 여자 속곳의 옆을 터 놓은 구멍. 씨의 싹이 트고 나오는 곳.++
-^아기씨 | 시집갈 만한 나이가 되거나 또는 갓 시집온 색시에 대 하여 아랫사람이 이르는 말. 오라버니댁이 손아래 시누이를 높여 부르는 말.| +|++아기씨 | 시집갈 만한 나이가 되거나 또는 갓 시집온 색시에 대 하여 아랫사람이 이르는 말. 오라버니댁이 손아래 시누이를 높여 부르는 말.++
-^아기자기 | 여러 가지가 어울리어 예쁜 모양. 잔재미가 있고 오순도순한 모양.| +|++아기자기 | 여러 가지가 어울리어 예쁜 모양. 잔재미가 있고 오순도순한 모양.++
-^아기작거리다 | 음식 같은 것을 천천히 아귀아귀 씹다. <어기적~| +|++아기작거리다 | 음식 같은 것을 천천히 아귀아귀 씹다. <어기적~++
-^아낙 | 부녀가 거처하는 곳을 점잖게 이르는 말.| +|++아낙 | 부녀가 거처하는 곳을 점잖게 이르는 말.++
-^아낙네 | 남의 집 부녀의 통칭(약어로 ‘아낙’이라고 함).| +|++아낙네 | 남의 집 부녀의 통칭(약어로 ‘아낙’이라고 함).++
-^아둑시니 | 보기에는 눈이 멀쩡하나 실지로는 조금도 보지 못하는 눈. 또는 그런 사람(=靑盲과니).| +|++아둑시니 | 보기에는 눈이 멀쩡하나 실지로는 조금도 보지 못하는 눈. 또는 그런 사람(=靑盲과니).++
-^아드릉거리다 | 제 생각만 서로 고집하여 굽히지 아니하고 바득 바득 우기며 다투다.| +|++아드릉거리다 | 제 생각만 서로 고집하여 굽히지 아니하고 바득 바득 우기며 다투다.++
-^아득바득 | 몹시 고집을 부리거나 애를 쓰는 모양.| +|++아득바득 | 몹시 고집을 부리거나 애를 쓰는 모양.++
-^아람 | 밤이나 상수리 등이 저절로 충분히 익은 상태. 또, 그 열매.| +|++아람 | 밤이나 상수리 등이 저절로 충분히 익은 상태. 또, 그 열매.++
-^아리송하다 | 비슷비슷한 것이 뒤섞여 있어서 분간하기 어렵다. 기연가미연가하여 확실하지 않다.| +|++아리송하다 | 비슷비슷한 것이 뒤섞여 있어서 분간하기 어렵다. 기연가미연가하여 확실하지 않다.++
-^아망 |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 +|++아망 |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
-^아쭈 | 남의 잘 하는 체하는 말이나 행동을 비웃는 말(=아주).| +|++아쭈 | 남의 잘 하는 체하는 말이나 행동을 비웃는 말(=아주).++
-^아차 | 잘못된 것을 깨달을 때에 선뜻 나오는 소리.| +|++아차 | 잘못된 것을 깨달을 때에 선뜻 나오는 소리.++
-^악머구리 | 참개구리를 잘 우는 개구리란 뜻으로 일컫는 말.| +|++악머구리 | 참개구리를 잘 우는 개구리란 뜻으로 일컫는 말.++
-^악바리 | 성미가 깔갈하고 고집에 세며 모진 사람의 별명. 지나치게 똑똑하고 영악한 사람.| +|++악바리 | 성미가 깔갈하고 고집에 세며 모진 사람의 별명. 지나치게 똑똑하고 영악한 사람.++
-^안갚음 | 자식이 커서 부모의 은혜를 갚음.| +|++안갚음 | 자식이 커서 부모의 은혜를 갚음.++
-^안달| 조급하게 걱정하면서 속을 태우는 것.| +|++안달| 조급하게 걱정하면서 속을 태우는 것.++
-^안저지 | 어린아이를 안아주고 보살피는 여자 하인.| +|++안저지 | 어린아이를 안아주고 보살피는 여자 하인.++
-^안짱다리 | 두 발끝을 안쪽으로 우긋하게 하고 걷는 사람.| +|++안짱다리 | 두 발끝을 안쪽으로 우긋하게 하고 걷는 사람.++
-^안쫑잡다 | 마음 속에 품어 두다. 겉가량으로 헤아리다.| +|++안쫑잡다 | 마음 속에 품어 두다. 겉가량으로 헤아리다.++
-^안차다 | 겁이 없고 깜직하다.| +|++안차다 | 겁이 없고 깜직하다.++
-^알나리 | 어리고 키가 작은 사람이 벼슬한 경우에 놀리는 말.| +|++알나리 | 어리고 키가 작은 사람이 벼슬한 경우에 놀리는 말.++
-^알록달록 | 여러 가지 빛깔로 된 점이나 줄이 고르지 않게 이룬 무늬가 밴 모양.| +|++알록달록 | 여러 가지 빛깔로 된 점이나 줄이 고르지 않게 이룬 무늬가 밴 모양.++
-^알록알록 | 여러 가지 빛깔로 된 점이나 줄이 고르게 이룬 무늬 가 밴 모양.| +|++알록알록 | 여러 가지 빛깔로 된 점이나 줄이 고르게 이룬 무늬 가 밴 모양.++
-^알섬 | 사람이 살지 않은 작은 섬.| +|++알섬 | 사람이 살지 않은 작은 섬.++
-^알쏭달쏭 | ①여러 가지 엷은 빛깔로 된 줄이나 점이 고르지 않게 함부로 무늬를 이룬 모양. ②생각이 자꾸 헛갈리어 분간할 수 있을 듯하면서도 얼른 분간이 안 되는 모양.| +|++알쏭달쏭 | ①여러 가지 엷은 빛깔로 된 줄이나 점이 고르지 않게 함부로 무늬를 이룬 모양. ②생각이 자꾸 헛갈리어 분간할 수 있을 듯하면서도 얼른 분간이 안 되는 모양.++
-^알콩달콩 | 아기자기하고 아주 즐거운 모양.(사전에는 어인 일인지 등재되어 있지 않았네요)| +|++알콩달콩 | 아기자기하고 아주 즐거운 모양.(사전에는 어인 일인지 등재되어 있지 않았네요)++
-^암눈비앗 | 익모초| +|++암눈비앗 | 익모초++
-^암만 | 밝혀 말할 필요가 없는 값이나 수량 등을 일컫는 말.| +|++암만 | 밝혀 말할 필요가 없는 값이나 수량 등을 일컫는 말.++
-^암만암만 | 밝혀 말할 필요가 없는 값이나 수량 등이 두자리 이 상의 단위로 얘기될 때 일컫는 말.| +|++암만암만 | 밝혀 말할 필요가 없는 값이나 수량 등이 두자리 이 상의 단위로 얘기될 때 일컫는 말.++
-^암만해도 | 아무리 해도. 도저히.| +|++암만해도 | 아무리 해도. 도저히.++
-^암상 | 남을 미워하고 샘을 잘 내는 잔망스러운 심술.| +|++암상 | 남을 미워하고 샘을 잘 내는 잔망스러운 심술.++
-^암팡지다 | 몸은 작아도 힘차고 담이 크다. 야무지고 다부지다.| +|++암팡지다 | 몸은 작아도 힘차고 담이 크다. 야무지고 다부지다.++
-^앗다 | 품 일을 해 주고 품을 엇다(품앗이를 참조)| +|++앗다 | 품 일을 해 주고 품을 엇다(품앗이를 참조)++
-^앙가슴 | 두 젖 사이의 가슴| +|++앙가슴 | 두 젖 사이의 가슴++
-^앙바틈하다 | 짤막하고 딱 바라지다(앙바틈한 다리)| +|++앙바틈하다 | 짤막하고 딱 바라지다(앙바틈한 다리)++
-^앙상하다 | 꼭 째이지 않아 어울리지 않다. 뼈만 남도록 바짝 마르다. <엉성하다.| +|++앙상하다 | 꼭 째이지 않아 어울리지 않다. 뼈만 남도록 바짝 마르다. <엉성하다.++
-^앙세다 | 몸은 약해 보여도 힘이 세고 다부지다| +|++앙세다 | 몸은 약해 보여도 힘이 세고 다부지다++
-^앙증맞다 | 얄밉게 앙증하다.| +|++앙증맞다 | 얄밉게 앙증하다.++
-^앙증하다 | 모양이 제 격에 어울리지 않게 작고 깜찍하다.| +|++앙증하다 | 모양이 제 격에 어울리지 않게 작고 깜찍하다.++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성질이 깐작깐작하고 암상스러운 사람.|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성질이 깐작깐작하고 암상스러운 사람.++
-^앙칼지다 | 제 힘에 겨운 일에 악을 쓰고 덤비는 태도가 있다. 매우 앙큼하다.| +|++앙칼지다 | 제 힘에 겨운 일에 악을 쓰고 덤비는 태도가 있다. 매우 앙큼하다.++
-^앙큼하다 | 엉뚱한 욕심을 품고 제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고자 하는 태도가 있다. <엉큼하다.| +|++앙큼하다 | 엉뚱한 욕심을 품고 제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고자 하는 태도가 있다. <엉큼하다.++
-^애 | 걱정에 싸인 초조한 마음 속(~가 타다. ~를 태우다). 마음과 힘의 수고로움(~를 쓰다). 아이.| +|++애 | 걱정에 싸인 초조한 마음 속(~가 타다. ~를 태우다). 마음과 힘의 수고로움(~를 쓰다). 아이.++
-^애늙은이 | 나이는 어리면서 하는 짓이나 체질이 아주 노숙한 사람과 같은 아이.| +|++애늙은이 | 나이는 어리면서 하는 짓이나 체질이 아주 노숙한 사람과 같은 아이.++
-^애매하다 | 아무 잘못이 없이 원통한 책망을 받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희미하여 분명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애매하다’는 한문임 : ‘曖昧하다’)| +|++애매하다 | 아무 잘못이 없이 원통한 책망을 받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희미하여 분명하지 않음’을 나타내는 ‘애매하다’는 한문임 : ‘曖昧하다’)++
-^애먼 | 엉뚱하게 딴. 애매하게 딴.| +|++애먼 | 엉뚱하게 딴. 애매하게 딴.++
-^애면글면 | 약한 힘으로 무엇을 이루느라고 온갖 힘을 다하는 모양. (사투리로 ‘애탄지탄’이라 함)| +|++애면글면 | 약한 힘으로 무엇을 이루느라고 온갖 힘을 다하는 모양. (사투리로 ‘애탄지탄’이라 함)++
-^애벌빨래 | 처음 대당 하는 빨래.| +|++애벌빨래 | 처음 대당 하는 빨래.++
-^애오라지 | ①마음에 부족하나마 겨우. 넉넉하지는 못하나 좀. ②'오로지'의 예스러운 말.| +|++애오라지 | ①마음에 부족하나마 겨우. 넉넉하지는 못하나 좀. ②'오로지'의 예스러운 말.++
-^앵돌아지다 | ①마음이 토라지다. ②틀려서 홱 돌아가다.| +|++앵돌아지다 | ①마음이 토라지다. ②틀려서 홱 돌아가다.++
-^야멸치다 | 살차서 남의 사정을 돌보지 아니하고 제 일만 생각하는 태도가 있다.| +|++야멸치다 | 살차서 남의 사정을 돌보지 아니하고 제 일만 생각하는 태도가 있다.++
-^야지랑 | 얄밉도록 능청스러운 태도.| +|++야지랑 | 얄밉도록 능청스러운 태도.++
-^약다 | 제게 이롭기만 하다. 눈치 빠르게 영악하다. 꾀가 바르다. 영리하다.| +|++약다 | 제게 이롭기만 하다. 눈치 빠르게 영악하다. 꾀가 바르다. 영리하다.++
-^얄망굳다 | 설질이나 태도가 괴상하고 까다로와 얄미운 데가 있다.| +|++얄망굳다 | 설질이나 태도가 괴상하고 까다로와 얄미운 데가 있다.++
-^어근버근 | ①사개가 꼭 맞지 않아 흔들거리는 모양. ②사람들의 마음이 화합하지 아니한 모양.| +|++어근버근 | ①사개가 꼭 맞지 않아 흔들거리는 모양. ②사람들의 마음이 화합하지 아니한 모양.++
-^어글어글 | 생김생김이나 성질이 시원하고 서글서글한 모습.| +|++어글어글 | 생김생김이나 성질이 시원하고 서글서글한 모습.++
-^어긋어긋 | 물건의 각 조각이 이가 안 맞아 어긋나 있는 모양. (사람이 말을 잘 듣지 않거나 청개구리 마냥 반대되는 행동을 할 때 ‘어긋어긋’하다고 표현함)| +|++어긋어긋 | 물건의 각 조각이 이가 안 맞아 어긋나 있는 모양. (사람이 말을 잘 듣지 않거나 청개구리 마냥 반대되는 행동을 할 때 ‘어긋어긋’하다고 표현함)++
-^어기적거리다 | 다리를 부자유스럽게 움직여 억지로 천천히 걷다. >아기적거리다.| +|++어기적거리다 | 다리를 부자유스럽게 움직여 억지로 천천히 걷다. >아기적거리다.++
-^어깨너머 | 남이 공부하는 옆에서 듣고 보고 배우는 일.| +|++어깨너머 | 남이 공부하는 옆에서 듣고 보고 배우는 일.++
-^어깻바람 | ①뜻을 이루어 신이 나서 어깨를 으쓱거리는 기세. ②신이 나서 활발하게 동작하는 기운(②=신바람).| +|++어깻바람 | ①뜻을 이루어 신이 나서 어깨를 으쓱거리는 기세. ②신이 나서 활발하게 동작하는 기운(②=신바람).++
-^어두커니 | 새벽 어둑어둑할 때에.| +|++어두커니 | 새벽 어둑어둑할 때에.++
-^어레미 | 바닥의 구멍이 굵은 체. ↔ 가는 체| +|++어레미 | 바닥의 구멍이 굵은 체. ↔ 가는 체++
-^어렴풋하다 | 기억이 똑독하지 아니하다. 잘 보이거나 잘 들리지 아니하다. 잠이 깊이 들지 아니하다.| +|++어렴풋하다 | 기억이 똑독하지 아니하다. 잘 보이거나 잘 들리지 아니하다. 잠이 깊이 들지 아니하다.++
-^어름 | ①두 물건의 끝이 닿은 자리. ②물건과 물건의 한 가운데. ③어떠한 때.| +|++어름 | ①두 물건의 끝이 닿은 자리. ②물건과 물건의 한 가운데. ③어떠한 때.++
-^어름거리다 | ①말이나 행동을 우물쭈물 똑똑하지 않게 하다. ②일을 엉터리로 하여 남의 눈을 속이다.| +|++어름거리다 | ①말이나 행동을 우물쭈물 똑똑하지 않게 하다. ②일을 엉터리로 하여 남의 눈을 속이다.++
-^어리 | 병아리 같은 것을 기르기 위하여 싸리 따위로 엮어 둥글게 만든 물건.| +|++어리 | 병아리 같은 것을 기르기 위하여 싸리 따위로 엮어 둥글게 만든 물건.++
-^어리굴젓 | 소금을 약간 뿌린 굴에 고춧가루를 섞어서 얼간으로 담가 삭힌 젓.| +|++어리굴젓 | 소금을 약간 뿌린 굴에 고춧가루를 섞어서 얼간으로 담가 삭힌 젓.++
-^어리숙하다 | 어수룩하다.| +|++어리숙하다 | 어수룩하다.++
-^어리숭하다 | 보기에 어리석은 듯하다.| +|++어리숭하다 | 보기에 어리석은 듯하다.++
-^어릿거리다 | 말과 행동이 활발하지 않고 생기가 없이 움직이다.| +|++어릿거리다 | 말과 행동이 활발하지 않고 생기가 없이 움직이다.++
-^어릿광대 | ①정작 광대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와서, 우습고 재미있는 언행으로 판을 어울리게 하는 사람. 피에로. ②무슨 일 에 앞잡이로 나서서 그 일을 시작하기 좋게 만들어 주는 사람. ③괘사떨며 남을 웃기는 언행을 하는 사람.| +|++어릿광대 | ①정작 광대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와서, 우습고 재미있는 언행으로 판을 어울리게 하는 사람. 피에로. ②무슨 일 에 앞잡이로 나서서 그 일을 시작하기 좋게 만들어 주는 사람. ③괘사떨며 남을 웃기는 언행을 하는 사람.++
-^어벌쩡하다 | 엉너리를 부리어 얼김에 남을 속여 넘기다.| +|++어벌쩡하다 | 엉너리를 부리어 얼김에 남을 속여 넘기다.++
-^어설프다 | ①탐탁하지 않다. ②꼭 짜이지 못하여 조밀하지 않다.| +|++어설프다 | ①탐탁하지 않다. ②꼭 짜이지 못하여 조밀하지 않다.++
-^어수룩하다 | ①언행이 숫되고 후하다. ②되바라지지 아니하고 조금 어리석은 듯하다.| +|++어수룩하다 | ①언행이 숫되고 후하다. ②되바라지지 아니하고 조금 어리석은 듯하다.++
-^어수선하다 | ①사물이 얽히고 뒤섞여 뒤숭숭하다. ②가지런하지 않고 마구 헝클어져 있다. ③근심이 많아서 마음이 산란하다.| +|++어수선하다 | ①사물이 얽히고 뒤섞여 뒤숭숭하다. ②가지런하지 않고 마구 헝클어져 있다. ③근심이 많아서 마음이 산란하다.++
-^어수하다 | 어지간하다.| +|++어수하다 | 어지간하다.++
-^어슬렁거리다 | 몸이 크고 다리가 긴 사람이나 짐승이 맥을 놓고 아주 느리게 걷다.| +|++어슬렁거리다 | 몸이 크고 다리가 긴 사람이나 짐승이 맥을 놓고 아주 느리게 걷다.++
-^어연간하다 | 정도가 표준에 가깝다. 어지간하다. 웬만하다.| +|++어연간하다 | 정도가 표준에 가깝다. 어지간하다. 웬만하다.++
-^어영부영 |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는 모양.| +|++어영부영 |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는 모양.++
-^어이 | ①짐승의 어미. ②어처구니.| +|++어이 | ①짐승의 어미. ②어처구니.++
-^어이없다 | 엄청나서 기가 막히다. 어처구니없다. (‘어이가 없다’, ‘어처구니가 없다’로 쓰지 말 것!)| +|++어이없다 | 엄청나서 기가 막히다. 어처구니없다. (‘어이가 없다’, ‘어처구니가 없다’로 쓰지 말 것!)++
-^어정뜨다 |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제대로 아니하여 처지거나 엉성하고 탐탁하지 않다.| +|++어정뜨다 |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제대로 아니하여 처지거나 엉성하고 탐탁하지 않다.++
-^어정뱅이 | ①갑자기 잘 된 사람. ②일을 제대로 않고 어정대는 사람. ③일은 하지만 조금도 실적이 없는 사람.| +|++어정뱅이 | ①갑자기 잘 된 사람. ②일을 제대로 않고 어정대는 사람. ③일은 하지만 조금도 실적이 없는 사람.++
-^어정버정 | 일없는 태도로 이리저리 어정거리는 모양.| +|++어정버정 | 일없는 태도로 이리저리 어정거리는 모양.++
-^어정쩡하다 | ①내심 의심스러워 꺼림하다. ②기억이 흐릿하다. ③좀 엉뚱스럽고 난처하다.| +|++어정쩡하다 | ①내심 의심스러워 꺼림하다. ②기억이 흐릿하다. ③좀 엉뚱스럽고 난처하다.++
-^어중이떠중이 | 여러 방면에서 모인 여러 종류의 탐탁하지 못한 사람들(참고 : 張三李四)| +|++어중이떠중이 | 여러 방면에서 모인 여러 종류의 탐탁하지 못한 사람들(참고 : 張三李四)++
-^어지간하다 | ①거의 근사하다. ②어연간하다. ③우연만하다.| +|++어지간하다 | ①거의 근사하다. ②어연간하다. ③우연만하다.++
-^어질머리 | 어질병(=정신이 어질어질하여지는 병)| +|++어질머리 | 어질병(=정신이 어질어질하여지는 병)++
-^어처구니 | 상상 밖으로 큰 물건이나 사람을 이르는 말.| +|++어처구니 | 상상 밖으로 큰 물건이나 사람을 이르는 말.++
-^어처구니없다 | ‘어이없다’의 속어.| +|++어처구니없다 | ‘어이없다’의 속어.++
-^억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같이 쏟아지는 비).| +|++억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같이 쏟아지는 비).++
-^억지 | 자기의 생각이나 행동을 무리하게 관철해 보려는 고집.| +|++억지 | 자기의 생각이나 행동을 무리하게 관철해 보려는 고집.++
-^억척 | 모질고 끈덕진 태도.| +|++억척 | 모질고 끈덕진 태도.++
-^언걸 | ①남의 일 때문에 당하는 해. ②큰 고생.| +|++언걸 | ①남의 일 때문에 당하는 해. ②큰 고생.++
-^언걸먹다 | 언걸입어서 골탕을 먹다(=얼먹다).| +|++언걸먹다 | 언걸입어서 골탕을 먹다(=얼먹다).++
-^언걸입다 | 남의 일 때문에 해를 입다.| +|++언걸입다 | 남의 일 때문에 해를 입다.++
-^언죽번죽 | 조금도 수줍거나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없고 비위가 좋은 모양.| +|++언죽번죽 | 조금도 수줍거나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없고 비위가 좋은 모양.++
-^언청이 | 윗입술이 선천적으로 찢어진 현상. 또는 그런 사람.| +|++언청이 | 윗입술이 선천적으로 찢어진 현상. 또는 그런 사람.++
-^언치 | 말이나 소의 등에 덮어주는 방석이나 담요.| +|++언치 | 말이나 소의 등에 덮어주는 방석이나 담요.++
-^얼개 | 짜임새. 구조.| +|++얼개 | 짜임새. 구조.++
-^얼기설기 | 실같이 연하고 가는 것이 이리저리 얽힌 모양.| +|++얼기설기 | 실같이 연하고 가는 것이 이리저리 얽힌 모양.++
-^얼김 | 다른 일이 되는 바람(~에 달아났다).| +|++얼김 | 다른 일이 되는 바람(~에 달아났다).++
-^얼렁거리다 | 교묘한 말과 짓으로 남의 비위를 맞추다. 얼씬거리다. <알랑거리다| +|++얼렁거리다 | 교묘한 말과 짓으로 남의 비위를 맞추다. 얼씬거리다. <알랑거리다++
-^얼렁장사 | 여러 사람이 밑천을 모아서 하는 장사.| +|++얼렁장사 | 여러 사람이 밑천을 모아서 하는 장사.++
-^얼멍얼멍 | ①죽이나 풀 같은 것이 잘 풀어지지 아니하고 덩어리가 여기저기 있는 모양. ②실 등으로 짠 물건의 밑바닥이 존존하지 아니한 모양.| +|++얼멍얼멍 | ①죽이나 풀 같은 것이 잘 풀어지지 아니하고 덩어리가 여기저기 있는 모양. ②실 등으로 짠 물건의 밑바닥이 존존하지 아니한 모양.++
-^얼싸절싸 | ①흥겨워 뛰노는 모양. ②중간에서 양편이 해롭지 아니하도록 주선하는 모양.| +|++얼싸절싸 | ①흥겨워 뛰노는 모양. ②중간에서 양편이 해롭지 아니하도록 주선하는 모양.++
-^얼씬거리다 | ①눈앞에 자꾸 나타나다. | +|++얼씬거리다 | ①눈앞에 자꾸 나타나다. ++|